시계&자동차
7,701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조회 3,5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12 11:25
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르노가 2023년 7월 10일, 르노의 테크노센터 엔지니어링 단지에 자리 잡은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일부를 공개했다. 르노5 는 비밀 및 하이테크 소형 공장에서 프로토타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5년 전에 설립된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센터는 차량과 제조 및 조립 프로세스 모두를 위한 프로토타입 시설로서 르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내년 프랑스 북부에 있는 두아이 공장에서 양산을 위한 모델과 기계를 준비하기 위해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르노 5 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르노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클리와 같은 실루엣으로 위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60개가 생산된 프로토타입에는 르노 5에 탑재할 배터리와 드라이브를 싣고 있다. 이 차량은 또한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CMF-B EV 플랫폼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라플란드로 이동했다. 르노는 CMF-B EV를 B세그먼트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이라고 부르지만, B세그먼트용 '커먼 모듈 패밀리'(CMF) 내연기관 플랫폼인 CMF-B, 즉 CMF-B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구성 요소의 70%가 동일하며 이로 인해 생산 비용이 30% 저렴할 것이라고 르노는 밝혔다.
배터리 전기차 르노 5는 양방향 충전기가 장착된 르노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V2G 서비스는 2024년 프랑스와 독일, 2025년 영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 5 EV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모델은 르노 보급형 전기 해치로서 큰 성공을 거둔 조에(Zoe)를 대체하게 된다.
1972년에서 1996년 사이에 생산된 클래식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특징이다. 2021년 1월에 처음 선보였으며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르노5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제레미 코이피어는 '초기 테스트 드라이브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메간 E-테크 일렉트릭의 후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르노는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가 미래의 소형 B세그먼트 차량의 휠베이스와 트랙 폭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또한 5 EV용 전기 모터가 조에보다 20kg 더 가벼워지고 배터리는 12개 모듈에서 더 큰 모듈 4개로 전환되는 설계로 15kg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준형 R5는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르노의 고성능 버전 알피느는 그해 후반에 핫 해치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 위해 해상 운송에 재생 연료 도입
-
제네시스, 롤스로이스 닮은 '코치 도어' 특허 출원… 향후 선보일 신형 SUV 적용?
-
5시리즈 · ID.4 · EQS · 팰리세이드 · 그랜드 체로키 등 116개 차종 9만 2088대 리콜
-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상반기 국산차 업계의 놀라운 판매 실적 뒤 르노코리아
-
'극대화된 퍼포먼스'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M2 8990만 원에 국내 출시
-
현대차, 2023년 6월 37만 5,113대 판매
-
르노코리아자동차, 6월 7,297대 판매
-
이의없는 신차급 변경 ‘더 뉴 모닝’ 출시...세련된 시티룩에 상품성 강화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
- [뉴스] 가수로 변한 고경표, 오늘(29일) 깜짝 음원 발표...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담아'
- [뉴스] 20대 탈북민 '처형돼도 한국 드라마 못 끊어... 탈북 전날 밤까지 보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뉴스] 수상한 징조 아닌가... 하늘에 등장한 네모네모 구름, 기상 당국도 '비정상 현상'
- [뉴스] 회삿돈 훔친 사실 들통나자 사장 살해하고 목격자 행세한 30대 직원... 징역 25년 선고
- [뉴스] 임신 소식 전한 유명 여배우... '아이 아빠는 내 이복오빠'
- [뉴스] '속궁합 제일 중요해'... 10기 정숙, 두 남자 팔짱 끼고 행복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