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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7김나영의 10살 아들, 재능 폭발... '영어로 책 쓰고, 바이올린 배우더니 오케스트라 악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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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06 08:15
김나영, 아들 신우의 영어 실력과 오케스트라 악장 소식 공개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와의 양재천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영상에서 김나영은 '신우가 양재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듣는다'며 마이큐와 함께 아들의 수업이 끝날 때까지 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커피를 마시던 중 마이큐가 '신우가 쓴 책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나영은 '신우가 어제 책을 썼다. 영어로 썼는데 스펠링을 좀 많이 틀리고 띄어쓰기를 잘 안 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아들의 쓴 책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마이큐의 '팔불출' 면모와 김나영의 자녀 교육
마이큐는 신우의 작품에 대해 '신우의 순수한 마음이 내재돼 있는 것 같다'며 '할리우드에서 작품상을 받을 만한 영화 제목'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나영은 '우리 아들이에요'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오케스트라 악장이 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 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내부 손잡이 위에 신발을 신은 채로 올라가 있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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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5-06 12:15 |
![]() 김혜성, MLB 첫 선발서 멀티히트 폭발... 다저스 승리 이끌어N 김혜성, MLB 첫 선발 경기서 맹활약... 멀티히트와 첫 타점 기록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에 힘입어 마이애미를 7-4로 제압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24승 11패) 자리를 지켰다.올해 초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총액 2200만 달러(약 305억 원) 계약을 맺은 김혜성은 개막 엔트리 경쟁에서 밀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지난 4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2025년 5월 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론디팟 파크(loanDepot park)에서 열린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5회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홈런을 친 뒤, 팀 동료 김혜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gettyimagesKorea첫 안타부터 도루, 타점까지... 김혜성의 완벽한 데뷔전김혜성은 3회초 데뷔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투수 샌디 알칸타라의 96.6마일(약 155.5㎞)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였다.이어진 오타니 쇼헤이의 타석에서는 2루를 훔치며 시즌 2호 도루를 기록했고, 오타니가 시즌 9호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리자 홈을 밟으며 메이저리그 데뷔 득점까지 올렸다.김혜성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6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노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바뀐 투수 타일러의 87.1마일(약 140.2㎞) 체인지업을 정확히 공략해 유격수를 넘기는 적시타를 만들어냈다.2025년 5월 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론디팟 파크(loanDepot park)에서 열린 경기 5회 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이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있다. / gettyimagesKorea이 안타로 2루 주자 앤디 파헤스가 홈을 밟으며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타점도 기록했다.한편, 이날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으며, 시즌 타율은 0.292로 소폭 하락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2:15 |
![]() '화산 폭발한 줄'... 서울에 이어 제주 하늘에서도 포착됐다는 '이 구름'의 정체N 제주 하늘에 나타난 '파도 구름'... 거친물결구름(Asperitas) 정체는?어린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5일 제주 하늘에 파도가 치는 듯한 특이한 모양의 구름이 출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마치 바다의 파도가 하늘에 걸린 듯한 이 신비로운 구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제주에서 관측된 거친물결구름 / 뉴스1SNS에서는 '한라산이 폭발한 것 같다', '외계인이 쳐들어올 것 같다', '비현실적이다', '구름 모양이 심상치 않다', '그림 같다' 등 놀라움을 표현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이 진귀한 자연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특이한 구름은 '거친물결구름(Asperitas)'이다. 지난 1일 수도권 하늘에도 나타나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거친물결구름은 상층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할 때 형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제주에서 관측된 거친물결구름 / 뉴스1기상 현상의 원리와 제주 날씨 전망거친물결구름의 형성 원리는 불안정한 공기 덩어리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구름 내부에 파동이 생기고, 이 파동을 따라 구름이 오르내리며 밑면이 물결처럼 변형되는 것이다. 대기가 불안정할 때 주로 관찰된다.실제로 이날 낮 12시 기준 제주 대기는 다소 불안정한 상태였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약 50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제주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렸다.기상청은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5일 오후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이번 비는 6일 늦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조회수: 29|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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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5-06 11:35 |
![]() 절친 아들과 함께 '캐나다 이민' 가고 싶다는 여성의 황당 사연에 '무물' 이수근이 보인 반응N 캐나다 이민과 친구 아들 동반 계획에 충격지난 5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한 여성 출연자가 절친한 친구의 아들을 조카로 생각하며 캐나다 이민을 함께 떠나고 싶다는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출연자는 자신이 결혼하지 않았으며, 현재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그녀는 절친의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라며 그 아이를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남의 아들을 데려간다고? 그게 무슨 소리지?'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연자는 '저에게는 남이 아니라 조카'라고 강조하며, '제가 31살 때 유학을 가봤는데, 영어 조기 유학의 중요성을 알기에 데려가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학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또한, 그녀는 '제가 가장 힘들 때 많이 힘이 된 게 그 조카였다'고 말하며, 카페 운영으로 모은 돈과 이미 구입한 집을 언급하며 자신의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이러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녀의 진심 어린 고민과 의지가 화제가 되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1:15 |
![]() '유튜브 먹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격투기 30년 경력의 추성훈, 복근 사라진 근황 (영상)N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브 활동으로 복근 실종 고백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추성훈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근이 사라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지난 1일, 그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추성훈 스테이크 이긴 찐 레어 돼지 스테이크(ft.로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YouTube '추성훈 ChooSungHoon'영상 속에서 추성훈은 후쿠오카에 위치한 돼지 스테이크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추성훈은 후쿠오카의 돼지 스테이크 식당을 찾으며 '유도 후배와 사업하는 친구들이 추천한 맛집 리스트 중 가장 뛰어난 곳'이라고 소개했다.그는 메뉴가 단 하나뿐이며 가격은 1200엔, 한국 돈으로 약 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후쿠오카 지역의 돼지고기가 제주도의 흑돼지와 비슷한 느낌이라며 돼지고기의 특별함을 강조했다.YouTube '추성훈 ChooSungHoon'그는 핏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나온 돼지고기를 한입 먹고는 감탄하며 '큰일 났다', '무조건 와야 한다'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한 판에 230g인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세 판이나 먹고 밥 두 공기까지 해치우며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식사를 마친 후 제작진이 '오늘은 배가 안 나왔냐'고 묻자, 추성훈은 상의를 들어 올리며 튀어나온 배를 보여주었다. 그는 웃으며 '복근이 하나도 없어졌다'고 말하며 '유튜브를 시작하고 살이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YouTube '추성훈 ChooSungHoon'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1:15 |
![]() 한덕수 캠프, 김문수에 '11일까지 단일화' 최후통첩N 한덕수 캠프, 김문수와 단일화 협상에 '11일' 시한 제시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11일'이라는 명확한 시한을 제시하며 협상 속도를 높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는 사실상 단일화 협상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해석된다.6일 한덕수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11일까지 단일화 결론을 내는 것이 국민적 기대와 국민의힘 당원들의 바람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 뉴스111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로, 이 기한을 넘길 경우 국민의힘의 공식적인 지원이 어려워진다. 단일화 후보가 '기호 2번'을 부여받고, 국민의힘으로부터 후보 등록 기탁금 등 선거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11일 이전까지 단일화가 반드시 성사돼야 하는 상황이다.단일화 방식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일임'이 대변인은 김 후보의 1박2일 영남 방문으로 단일화를 위한 후보 간 접촉 시간이 부족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중요한 것은 후보들의 결단이고, 후보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후보들 결단만 있다면 여론조사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뉴스1그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후보 간 토론을 하고 여론조사를 하는 방법이 있고, 정 안되면 토론 생략 후 여론조사만 하는 방법도 있다. 또 합의가 된다면 상대방에 대한 추대의 형태가 될 수도 있다'며 '방식은 우리가 전적으로 저쪽(국민의힘)에 일임했으니 저쪽에서 제안하면 그 어떤 것도 하겠다'고 말했다.한덕수 캠프는 지난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도 단일화와 관련한 룰을 비롯해 모든 사안을 중앙당에 위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다만,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만나기 위해 영남으로 내려갈 일정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럴 계획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이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의 단일화 의지가 부족해 보이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의지가 부족하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말로는 빅텐트를 치자고 해놓고 발길이 다른 데로 가는 것은 조금 불일치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1:00 |
![]() 이강인, SNS 프로필에 'PSG' 지웠다... '이적설'에 무게 실리고 있다N 이강인, PSG 소속 표기 삭제... 이적설 급부상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소속팀 관련 문구를 모두 삭제해 이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강인은 최근까지 자신의 SNS 프로필에 PSG 소속이라는 설명과 함께 구단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파란색 동그라미를 표시해왔으나, 6일(한국시간) 이 모든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강인 / GettyimagesKorea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초반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나, 최근 들어 중요한 경기에서 연이어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팀 내 입지가 크게 좁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변화는 이강인의 심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프랑스 언론도 이강인 이적 가능성 언급프랑스 유력 스포츠 매체 '르퀴프'는 이강인의 상황에 대해 '이강인은 팀에서 더 큰 비중을 맡고 싶어 하며, 현재 팀 내 입지에 불만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여전히 대회를 치르고 있는 팀 분위기를 고려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것일 뿐'이라며 사실상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Instagram 'kanginleeoficial'이강인의 SNS 변화는 그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그는 과거에도 이적을 앞두고 유사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2023년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하기 직전에도 SNS에서 소속 팀 마요르카 팔로우를 취소하고 소속팀 소개를 삭제했던 전례가 있다.현재 이강인은 아스널을 비롯한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8일 오전 4시 아스널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조회수: 16|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1:00 |
![]() '쌍권' 권영세·권성동, 김문수 압박... '4~5일 안에 '단일화' 이뤄야 대선 승리할 수 있어'N 국민의힘 지도부, 김문수 후보에 단일화 압박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망설이는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지난 5일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대선에 우리 국민과 이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음을 절감하게 된다'며 '지금은 대의에 따르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뉴스1이날 의총은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적극적이었던 김 후보의 기류가 바뀌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권 위원장은 '한 달도 남지 않은 선거 일정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이 없다'며 '앞으로 4~5일 안에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고 동력을 더 키워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우리 주위에 지금 시간 끌면 우리 편으로 단일화될 수밖에 없다고 안이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그런 식으로 단일화된 후보는 국민의 마음을 얻어낼 수 없다'고 에둘러 김 후보를 지적했다.경선 약속 상기시키며 결단 촉구권 위원장은 김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단일화를 약속했던 점을 거론하며 압박을 이어갔다.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 뉴스1그는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약속했던 경선 과정에서 다짐을 잊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김 후보님에 대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권 위원장은 '지금은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삶만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 수 있다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가 먼저 희생하려는 자세를 보여줄 때 국민들이 오히려 큰 지지를 보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압박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뉴스1권성동 원내대표도 가세해 '하나 됨에 반대하는 것은 오직 이재명 세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단일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그는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며 '각기 흩어진 물줄기를 하나의 강물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오늘 나온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당 지지자 92%가 후보 단일화에 찬성한다는 뜻을 내비쳤다'며 '우선 빅텐트에 동의한 후보부터 먼저 단일화를 이루고 점차 세력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작은 차이와 작은 욕심을 버리고 진정한 애국의 길, 승리의 길, 대의의 길로 나아가자'라며 '어떻게 하나가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지체없이 행동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뉴스1한편, 김 후보는 한 후보의 회동 제안에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당 지도부가 전당대회 직후 오는 7일까지 단일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거절했으며,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 협상을 압박하고 당 사무총장 인선을 무산시킨 당 지도부의 행보를 '당무우선권' 침해로 규정했다.정치권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화가 성사될지, 김문수 후보가 당 지도부의 압박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하고 있다.선거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권의 단일화 성공 여부는 대선 판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0:35 |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이렇게 될 줄 몰랐나'... 한동훈, 쓴소리 남겼다N 한동훈 전 대표, 대선 단일화 논란에 '2대 1로 싸웠던 거냐' 반문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간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지난 5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렇게 될 줄도 모르고 저를 막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했던 거냐. 제가 2대 1로 싸웠던 거냐'라고 반문했다.YouTube '한동훈'한 전 대표는 '저는 오히려 이렇게 될 줄 몰랐던 것처럼 얘기하는 게 더 놀랍다'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단일화 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열어뒀던 김문수 후보가 당 후보로 선출된 직후 태도를 바꾸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자당의 대선 후보인 김 후보를 향해 단일화에 신속하게 협조하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한 전 대표는 김 후보와의 일대일 최종 경선에서 단일화를 열망하는 한덕수 후보 지지층이 김 후보에게 쏠려 2대 1로 싸운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뉴스1정치 플랫폼 개설 계획 밝혀한 전 대표는 '결국에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며 '국민들 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제가 마음이 안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행보로 '정치 플랫폼' 개설 계획을 내비쳤다.그는 '상식적인 시민 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 연대하고, 서로 정치에 대한 얘기, 일상에 대한 얘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같이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하는, 정치인으로서, 정치활동으로서 플랫폼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아쉬움도 토로했다. 한 전 대표는 '4월 10일에 1000원만 낸 당원도 투표할 수 있게 한다고 아무런 고지도 없이 그렇게 했다'고 했다.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 / 뉴스1이어 '미리 알고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들어온지 알 수 없다. 그런 부분들 생각하면 좀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지지층에게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한 전 대표는 '계엄 때 실망하셔서 7만명 정도 빠져나갔다고 한다. 그때 상식적인 분들이 많이 빠져나갔을 것'이라며 '그런 것이 당의 의사를 합리적으로 하는 걸 방해한 면이 있었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식적인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것만 해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하겠다'며 '천 원씩만 내주시면 국민의힘에서 좋은 정치해서 1000만 배의 효용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37|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10:35 |
![]() 백종원, '방송활동 중단' 선언... '가맹점·주주·고객만 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N 백종원 대표, 논란 사과하고 방송활동 중단 선언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6일 백 대표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기업인으로서 더본코리아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캡션을 입력해 주세요.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백 대표는 사과문에서 '그동안 저 스스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고 회사의 여러 문제와 관련하여 조직 전반을 살펴보고 재정비하느라 이제야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그는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개선하고 있다'며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 제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 2025년을 더본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이제부터는 단 한 분의 점주님도 두고 갈 수 없다'는 각오를 전하며,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이어 '본사의 수익을 가맹점주님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다음 주중 대규모 지원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백 대표는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가 성공하고 그를 통해 주주님들께 좋은 성과를 드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방송인 아닌 기업인으로 돌아가백종원 대표는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해외 진출 및 기업 인수 관련 사항도 조속한 시일 내 직접 보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백 대표는 '저에 대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아울러 '처음 작은 가게 문을 열던 그날의 설렘과 상장 첫날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가맹점주와 주주, 고객만 바라보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09:35 |
![]() 건진법사 통해 윤 전 대통령 내외에 '금품전달' 의혹... 통일교 전 간부 부부 '출국 금지'N 통일교 전 간부 부부, '건진법사' 통한 대통령 부부 금품 전달 의혹으로 출국금지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가 전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간부 부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이들은 '건진법사' 전성배(65)씨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직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씨와 세계본부 재정국장이었던 그의 아내 이모씨의 출국을 금지하고, 이씨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씨 부부는 2022년 전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6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청탁을 위해 전씨에게 접근한 뒤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게 전달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통일교 간부 부부의 청탁 의혹과 검찰 수사 확대검찰은 윤씨가 전씨를 통해캄보디아 메콩 강 개발사업 지원, YTN 인수, UN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을 청탁하려 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지난 1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영장심사에 출석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 뉴스1통일교는 2015년 한반도 평화를 위해 경기도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에서 UN 제5사무국을 유치하는 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통일교 창시자 3남인 문현진이 설립한 글로벌피스재단은 2023년 YTN 인수전에 참여했으나 유진그룹에 밀려 인수에 실패했다.한편, 금품을 전달한 매개체로 지목된 전성배씨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검찰은 전씨 배우자 계좌에 2017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현금이나 수표로 기도비 명목 6억 4000여만원이 입금된 내역을 확보했다. 지난 4월 11일 대통령 관저를 떠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또한 검찰은 지난해 전씨의 법당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대기업 임원, 정치권 관계자, 법조인, 경찰 간부 등의 명함 수백 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검찰은 전씨가 윤석열 정부 당시 유력 인사들로부터 '기도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뒤 '정치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2월 검찰이 전씨의 서초구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는 현금 5만원권 묶음 3300매, 총 1억 6500만원이 발견되기도 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09:35 |
![]() 커리어 첫 '우승'에 도파민 터진 해리 케인... 맥주 파티서 '눈 풀린 모습' 포착됐다N 케인, 커리어 첫 우승 축하 파티 현장 공개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자신의 커리어 첫 우승을 맞아 환한 미소로 축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바이엘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된 직후였다.Instagram 'harrykane'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 트로피 이모티콘과 함께 영국 록밴드 퀸의 명곡 를 부르는 영상,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며 축하하는 모습 등을 연달아 올렸다. 특히 토트넘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에릭 다이어와 함께 찍은 영상에서는 맥주를 많이 마셔 얼굴이 벌게진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뮌헨은 5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무승부로 남은 두 경기와 관계없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현재 1위 뮌헨과 2위 레버쿠젠의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뮌헨은 지난 3일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해 우승 확정 기회를 놓쳤지만, 레버쿠젠의 무승부 덕분에 조기 우승에 성공했다.Instagram 'harrykane''무관 귀신' 오명 벗어던진 케인과 다이어케인과 다이어에게 이번 우승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함께 뛰며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리그컵 준우승 등 여러 차례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특히 케인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무관 귀신'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케인은 뮌헨 입단 약 2년 만에, 다이어는 1년 반 만에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다.케인은 그간의 설움을 떨쳐내듯 SNS에 우승 축하 콘텐츠를 '폭풍 업로드'했다. 특히 다이어와 함께 찍은 영상은 일반 스토리가 아닌 별도의 게시글로 올려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Instagram 'harrykane'뮌헨은 이번 시즌 국내 컵 대회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탈락했지만, 리그 우승으로 명예를 회복했다.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뮌헨은 경험이 적은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부임 첫 시즌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뮌헨은 이제 올해 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비에 집중할 전망이다. 조회수: 69|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08:35 |
![]() 학씨아저씨 최대훈, 애순 엄마 염혜란... 백상예술대상 남˙여 조연상 수상N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조연상, '폭싹 속았수다' 염혜란·최대훈 수상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염혜란과 최대훈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두 배우는 각각 여자 조연상과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여자 조연상을 받은 염혜란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여기 우리 애순이들이 있는데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 장원이야!'라고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다.그는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훌륭한 여자 조연 배우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 김용림, 나문희 선생님이 큰 기둥, 하늘나라에 간 강명주 선배님, 연극 할 때부터 존경하던 선후배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염혜란은 '스태프들이 아닌 배역처럼 느껴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아름답고 귀한 작품 써주신 임상춘 작가, 김원석 감독님, 동시대 대한민국에 살아 같은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마음속에 애순과 광례로 있어 준 엄마와 딸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감을 마쳤다.최대훈 / 뉴스1'어린이날 선물 중 가장 좋은 선물' 최대훈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최대훈은 '다 몰래카메라 같아요'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그는 '너무 귀하고 영광스러운 상을 마련해주신 백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가 받았던 어린이날 선물 중에 가장 좋았던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된 순간부터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했다.'처음 연락해주셨던 '폭싹' 관계자 여러분들, 그 짜릿함.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 누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역을 받았을 때 행복. 잊지 못할 여정이었다'고 말했다.그는 감정이 북받쳐 '자꾸 눈물이 난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여러분을 위로하며 살도록 하겠다. 남들이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따지는 것이 아니라 제 책임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최대훈은 '20여년간 믿고 역할을 맡겨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지칠 때마다 보고 외쳐라 '학 씨''라는 극중 대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염혜란 / 뉴스1한편, 이번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대중문화 예술계의 축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했다.행사는 JTBC와 관련 채널에서 생중계되었으며, 프리즘, 네이버TV, 치지직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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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10살 아들, 재능 폭발... '영어로 책 쓰고, 바이올린 배우더니 오케스트라 악장 됐다'N 김나영, 아들 신우의 영어 실력과 오케스트라 악장 소식 공개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지난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와의 양재천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영상에서 김나영은 '신우가 양재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듣는다'며 마이큐와 함께 아들의 수업이 끝날 때까지 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커피를 마시던 중 마이큐가 '신우가 쓴 책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나영은 '신우가 어제 책을 썼다. 영어로 썼는데 스펠링을 좀 많이 틀리고 띄어쓰기를 잘 안 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아들의 쓴 책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마이큐의 '팔불출' 면모와 김나영의 자녀 교육마이큐는 신우의 작품에 대해 '신우의 순수한 마음이 내재돼 있는 것 같다'며 '할리우드에서 작품상을 받을 만한 영화 제목'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나영은 '우리 아들이에요'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YouTube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오케스트라 악장이 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 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내부 손잡이 위에 신발을 신은 채로 올라가 있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08:15 |
![]() 오피스텔서 2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경찰에 자수한 범인의 뜻밖의 정체N 이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전 여자친구와 같은 건물 거주 30대 남성 범행경기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와 그의 현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조사 결과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피해자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입주민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4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 소재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와 그의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가해자와 피해자는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입주민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숨진 B씨와 같은 오피스텔 내 다른 층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범행 후 자수한 가해자, 건물 접근성 악용해 범행오피스텔 관계자는 'A씨가 입주민인 탓에 공동 현관과 현관 비밀번호를 다 알고 있어서 쉽게 들어간 것 같다'고 전했다. A씨는 범행 후인 오전 8시 57분 가족과 함께 경찰에 자수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9시 8분쯤 현장에 도착해 B씨와 C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손목 등에 자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그가 전 여자친구와 그의 새 남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자세히 조사할 방침'이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5-06 07:35 |
![]() 탄핵 후에도 자유로운 일상... 윤석열 한강서 반려견과 산책N 윤석열 전 대통령,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 목격돼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시민에 의해 목격되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5일 오전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로 알려진 '클리앙'에 한 시민이 '윤석열 목격(5.5. 오전 개 산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게시물 작성자 A 씨는 '러닝하다가 윤석열 목격했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자유롭게 밖에 나다니는 꼴을 보니 속이 터진다'는 감정도 함께 표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윤 전 대통령이 모자와 경량 패딩을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손에 곁에 누워있는 반려견의 목줄을 쥐고 있었다. 이 반려견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분양받은 은퇴 안내견 '새롬이'(래브라도 리트리버)로 추정된다.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탄핵 이후 공개 행보 이어가는 윤석열 전 대통령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지난달 11일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한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로 이사한 이후 몇 차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의 일상 행보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이사 후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되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달 20일에는 탄핵 심판 사건 변호를 맡은 김계리, 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사진이 공개됐으며, 지난달 23일에는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일행과 함께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집에서 식사하는 모습도 목격됐다.윤 전 대통령 부부 / 뉴스1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5-05 20:35 |
![]() 국힘 지도부 단일화 제안... '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 김문수 후보 거절N 국민의힘 지도부-김문수 후보 간 단일화 갈등 심화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당 대선 후보 측에 방송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7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하는 방안을 제의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김 후보는 '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라고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3일 전당대회 직후 김문수 후보에게 단일화 방안을 제의했다.당 지도부는 5일 방송토론을 진행한 후 6~7일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해 7일 늦은 오후 단일 후보를 발표하는 일정을 김 후보에게 설명했다.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르면 7일, 늦어도 9일까지는 단일화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그러나 김 후보는 이 제안에 '7일까지 어떻게 뽑나. 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당 관계자는 '지도부가 사실상 김 후보에게 단일화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왼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5.5/뉴스1단일화 논의 교착 상태에 빠진 국민의힘김 후보가 당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도 불투명해졌다.전날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단일화 기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책임자조차 선임하지 못한 상황이다.당과 후보 측이 단일화를 두고 공방을 벌이면서 주도권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당의 단일화 방침에 김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당 지도부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직후 3일 안에 단일화를 진행하라고 요구하면서 대통령 후보의 당무 협조를 거부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당 지도부 관계자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5.5.5/뉴스1그동안 국민의힘은 단일화 1차 마지노선으로 대통령 후보자 등록 기한인 11일로 설정했으나, 당과 후보 측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의원 총회를 열고 단일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당 관계자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특단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5-05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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