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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3한겨울, 가방에 바나나 넣어 한국 입국한 아프리카 흑인 청년이 겪은 놀라운 일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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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35
한국에 처음 온 아프리카 흑인 청년이 공항에서 겪은 일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드라마 '주몽', '시크릿 가든' 등을 접하며 한국에 매력을 느낀 르완다 청년이 추운 겨울날, 한국에 입국했다.
입국 과정에서 가방 속 바나나로 인해 보안 시스템이 울렸다. 보안 요원은 청년의 가방을 수색했고, 청년은 직원들에게 자신이 가져온 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를 본 직원들은 그에게 '이런' 행동을 해 감동을 안겼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아이스튜디오에 올라왔던 르완다 청년에 대한 영상이 재조명됐다. 청년 A씨는 혹한의 겨울날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바나나를 가지고 왔는데 이게 문제가 됐다.
그는 바나나를 보안 요원에게 보여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져온 겨울옷들을 함께 보였다. A씨는 자국에서 두꺼운 옷을 구하기 힘든 여건 탓에 자신이 가져올 수 있는 최대한의 겨울옷을 준비했지만 보안 요원들은 그에게 '두꺼운 옷이 이게 전부냐'고 물었다.
심지어 그의 짐을 살핀 보안 직원 중 한 명은 '잠시만 기다려라. 내가 뭘 가지고 오겠다'며 그를 대기시켰다. 당시 한국어가 서툴렀던 A씨는 바나나로 인해 입국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걱정했다.
A씨의 걱정은 보안 직원 손에 들린 패딩을 보자마자 해소됐다. 보안 요원은 유명 브랜드의 두꺼운 패딩을 그에게 선물했다.
보안 직원은 '집에 이런 게 많다. 가져가도 된다'며 처음 한국을 방문한 르완다 청년에게 호의를 베푼 것이다.
A씨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일을 겪다 보니 굉장히 환영받는 느낌이었다'며 '그 뒤로는 한국에서 지내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순간을 떠 올리곤 한다'고 전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펄럭',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 '한국의 인상을 좋게 해 준 보안 요원의 성품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훈훈해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편리한 동선과 풍부한 휴식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항이다.
인천공항은 2023년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한 '2023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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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블랙핑크, 2회차 '코첼라' 피날레 장식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코첼라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블랙핑크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진행된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지난 15일 공연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Pink Venom),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뚜두뚜두'(DDU-DU DDU-DU), '붐바야', '불장난' 등 대표곡들을 불렀다.gettyimagesBank부채춤을 활용한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탈리(Tally)'는 2회 차 무대에서도 펼쳐졌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솔로곡도 준비했다. 지수는 '꽃', 리사는 '머니'(Money), 로제는 '곤'(Gone), 그리고 제니는 미발표곡 '유 앤드 미'(You and Me)로 코첼라 공연을 물들였다.클로징 무대는 '포에버 영'(Forever Young)이었다.gettyimagesBank블랙핑크는 매 무대에 최선을 다하며 '코첼라'에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에 팬들은 '역대급 무대', '역시 블핑' 등 뜨거운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영국의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gettyimagesBank 조회수: 4,8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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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35 |
소개팅 나온 주우재가 '더치페이 해주세요' 요구하니까 소개팅녀가 보인 반응 (영상)KBS2 '홍김동전'[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소개팅에 나온 여성들에게 더치페이를 제안했다. 소개팅으로 나온 여성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아바타 소개팅(지령을 받고 행동하는 소개팅)에 임하는 개그맨 조세호와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주우재와 조세호는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주우재에게 지령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한 홍진경은 '방송한다고 생각 안 하고 진심으로 임했으면 좋겠다. (나도) 장난 안 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호에 지령을 내리는 임무를 맡은 김숙 역시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KBS2 '홍김동전'하지만 이들의 약속은 오래가지 않았다.주우재와 조세호 앞에 미모의 여성들이 등장하자 홍진경과 김숙은 '의자 빼주는 척하고 네가 앉아라',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진 뒤 '아름다우셔서 쓰러졌다'고 말해라' 등 웃음을 유발하는 지령을 내렸다.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저는 주우재고 돈을 많이 법니다'라고 소개해라'라고 지시했고, 주우재는 어렵사리 멘트를 꺼내며 지령을 수행했다. 그러자 여성들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네, 부러워요'라 답했다.KBS2 '홍김동전'이어 주우재는 홍진경이 시키는 대로 '저는 돈을 많이 버는데 이따가 더치페이 해도 될까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소개팅녀들은 당황한 듯 동시에 입을 막으며 웃음을 터뜨렸다.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조세호에게 '세호야, 그냥 네가 낸다고 해'라 지시했고, 조세호는 '오늘 제가 사겠습니다'라 자신 있게 말하며 여성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KBS2 '홍김동전' 제작발표회 / KBS한편 '홍김동전'은 MZ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튜브와 OTT 등의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바꾸는 '구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지난 2022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20일까지 33회차를 선보인 홍김동전은 빠르게 사라지고 등장하는 예능 방송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9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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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35 |
'남편과 싸우면 절대 먼저 사과하지 말라고 훈수 두던 절친이 숨겨온 비밀을 알았습니다'eva[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편과 다툴 때마다 절친에게 고민 상담을 해온 여성이 뜻밖의 최후를 맞았다. 매번 '절대 먼저 사과하지 마'라고 훈수를 두던 절친이 뒤로는 몰래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eva'는 절친한 친구에게 남편을 빼앗긴 배신감에 치를 떤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중국 허난성에 살고 있는 여성은 학창 시절부터 서로 고민을 털어놓으며 오랜 시간 함께 우정을 쌓아온 절친이 있었다.eva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둘의 관계는 산산조각 나버렸다.여성은 평소 절친에게 남편과 다툴 때마다 속상함을 토로하며 고민 상담을 해왔다.그런데 늘 절친은 '여자는 먼저 사과하는 게 아니다'라며 '남편이 너무 한 거다. 절대 먼저 사과하지 마'라고 조언했다.절친의 부추김에 여성은 남편과 점점 대화가 줄어들었고 부부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뒤늦게 남편과 대화가 부족했다는 생각에 다시 관계를 되돌리려 해봤지만 남편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 뒤였다.결국 남편이 누군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여성은 불륜 현장을 잡기 위해 현장을 덮쳤는데, 그곳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고 말을 잃었다.바로 남편 욕을 수시로 하며 당장 헤어지라고 훈수를 두던 절친이 불륜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다.그제서야 여성은 자신이 절친의 농간에 넘어갔다는 걸 깨달았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알고 보니 절친은 친구가 키 크고 능력 있고 멋있는 남성과 결혼한 것을 늘 부러워했다.그를 빼앗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 잡힌 절친은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깊어진 틈을 타 친구의 남편에게 접근했다.자신의 의도대로 둘 사이를 일부러 더 갈라놓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데 성공한 절친은 끝내 친구의 남편을 빼앗는데 성공했다.불륜 현장을 들키자 절친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면서도 '난 아무 잘못이 없어. 우리는 친한 친구잖아 무엇이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거잖아. 네 남편 나한테 주라'는 황당한 말을 늘어놓았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에게 배신 당한 충격이 크겠지만 남편도 그 여자한테 넘어간 건 맞으니 이혼하는 게 맞다'며 '상간녀로 소송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복수하자'고 입을 모았다. 조회수: 2,7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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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15 |
50만 유튜버 노은솔, 교통사고로 '뇌진탕+얼굴 상처' 당했다 (영상+사진)YouTube '노은솔'[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한 여성 유튜버 노은솔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그는 '얼굴'을 보여주는 직업을 가진 이에게는 최악이라 할 수 있는 상태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걱정시켰다. 지난 17일 노은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뇌진탕 증세가 있었지만,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니, 노이즈가 낀 상태에서도 너무 깊은 상처가 눈에 밟혀 피부과로 향했다'라고 말했다. YouTube '노은솔'이어 '상처가 너무 깊어서 성형외과로 가라더라. 눈물을 흘리며 야간 수술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봉합은 잘 됐는데, 흉은 진다고 한다'라며 '이틀은 진짜 하루 종일 울다가 이런 거에 멘탈이 흔들리면 노은솔이 아니라고 생각해 새로운 컨텐츠를 들고 왔다'라고 말했다. YouTube '노은솔'노은솔은 '현피 뜬 거 아니고, 술 먹다 얼굴 갈린 거 아니다'라며 '나는 얼굴과 목소리가 매력인데, 멘탈이 와사삭 무너진다. 그래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코믹한 영상이라면 자신의 모든 걸 내던지는 특유의 텐션이 슬픈(?) 소식 속에도 담겨 있었다. 이후 추가적으로 영상을 올린 노은솔은 현재 성대 결절을 당했다고 알렸다. 그래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상태다. 영상은 친오빠, 유튜버 빵떡 등의 더빙 도움을 받으며 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YouTube '노은솔'노은솔은 '성대결절이 다 나을 때까지 올라가는 영상은 기존에 촬영한 영상 그리도 다른 사람이 더빙한 영상이다'라며 '빨리 돌아오겠다. 부족한 사람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교통사고라니, 안정을 찾기 바란다', '얼굴이 이렇게 다치다니, 너무 걱정된다', '몸도 몸인데, 멘탈 관리 잘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노은솔'한편 노은솔은 페이스북을 통해 인지도를 얻은 뒤 틱톡을 통해 스타가 된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유튜브 쇼츠를 통해 팬들에게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Instagram 'no_sori_en' 조회수: 2,9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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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15 |
'대기업 다니는 모범생 남친이 JMS처럼 살아보고 싶다고 합니다'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다소 충격적인 언행을 한 걸 알게 됐다면 어떨까. 남자친구 몰래 친구들과 나눈 그의 대화를 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이 JMS처럼 살아보고 싶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을 쓴 글쓴이는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운을 떼며 '어제밤에 남친 집에서 잤는데 새벽에 잠이 깨서 빈둥대다가 남친 폰을 봤다. 이건 내가 백번 잘못한 게 맞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글쓴이가 본 남자친구과 그의 친구들의 대화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글쓴이는 '단톡방에서 누가 JMS 얘기를 하니까 남친이 '나도 한 번 그XX처럼 살아보고 싶네' 이렇게 말했다. 너무 충격 받았다'고 토로했다.특히 글쓴이는 남자친구가 좋은 대학에 나와서 대기업도 다니고 있고 모범생 이미지라는 점도 강조했다.이 같은 글에 다양한 반응이 달렸다. 여러 누리꾼은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웃기려고 하는 말이다', '여자들 단톡방에서 잘생긴 연예인 얘기할 때 '사귀고 싶다' 말하는 거랑 비슷한 가벼운 느낌이다'라고 반응했다.온라인 커뮤니티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는 반사회적인 발언도 아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굳이 의미부여할 말 정도는 아닐 듯'이라고 별로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글쓴이의 사연과 해당 댓글들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이를 본 누리꾼은 '내가 지금 뭘 본거지?', '헤어지는 게 답이다', '댓글들 반응이 더 충격적이다' 등 앞선 반응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9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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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15 |
37살 남성에 사진 보여주기도 전에 거절당한 33살 여성이 블라인드 올린 글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자체발광 오피스''사진도 안 줬는데'...소개팅 남성들한테 연속으로 거절당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소개팅에 나갈 때마다 사진을 보여주기도 전에 거절당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자들이 소개팅에서 꺼려 하는 게 궁금하다는 30대 여성의 고민이 올라왔다.사연자 A씨는 '소개팅 연속으로 두 번 까인 이유가 나이 때문이라는 걸 듣고 나니까 의욕이 안 생긴다'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는 '직접 만나 보지도 않고 어떻게 사람을 판단하는 거냐'며 '사진 받기도 전에 내 나이 듣고 절레 절레 했다는데, 33살이 남자한테는 부담 될 나이냐'고 토로했다.이어 '당장 결혼하자는 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하다'면서 '소개받으려던 남자들은 33살, 37살로 모두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똑같았다'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면서 현실적인 답안을 내놓았다. 이들은 '솔직히 33살이면 소개팅 상대로 부담스럽다'면서 '만약 나이 때문이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 말을 한 사람을 걸러야 한다. 그게 가장 악질이다'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그러면서 '30대 중반이 결혼 적령기이기에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외모가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며 '결국 독사과인 셈'이라고 강조했다.반면 일각에선 '사진을 몰래 보고 예의 있게 거절한 것 같다', '요즘 결혼 시기가 늦는데 30대 초반이면 아직 나이로 거절당할 시기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한 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4세, 여자 31.1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각각 각각 0.1세, 0.3세 높아진 것으로, 초혼 평균 연령대는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회수: 2,9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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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00 |
AI에게 비키니 모델 그려달라고 했더니 속옷 안 입은 여성들을 그려줬습니다Sanoo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인공지능의 발달으로 AI가 그린 정교한 그림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I에게 특정 인물이나 장소 등을 그려달라고 주문하면 마치 사진을 찍어내듯이 아주 세밀한 그림을 그려내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그림 능력까지 빼앗기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나올 정도다.이런 가운데 AI가 그린 19금 그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AI에게 비키니 모델을 그려달라고 했다가 결과물을 보고 깜짝 놀란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들을 소개했다.Sanook한 누리꾼은 비키니를 입은 여성 모델을 그려달라고 AI에게 부탁했다.잠시 후 이 누리꾼은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수영복 모델들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Sanook자신이 생각했던 수위보다 더 센(?) 사진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비키니가 아니라 거의 속옷을 입지 않은 여성들의 모습이 가득한 사진에 그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SanookAI가 그려낸 그림의 퀄리티도 상당했다.AI가 그린 그림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정말 그라비아 모델들이 찍은 수영복 화보로 착각하기 충분했다.Sanook머릿결부터 눈빛, 표정 하나하나가 마치 실존 인물을 사진으로 찍은 듯해 놀라움을 안긴다.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현재 잡지 등을 장식하고 있는 모델들이 이런 AI 미소녀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Sanook공개된 사진들을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회수: 4,3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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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00 |
매일 밤 잘 때마다 꿈속에서 오르가즘 느껴 남자친구 필요 없다는 여성ypos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매일 밤 잠을 잘 때마다 꿈속에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그녀는 매일 밤 오르가즘을 느껴 '남자친구가 따로 필요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야행성 오르가즘'이라는 특이한 병 때문에 잠을 잘 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브라질에 사는 마르자 토보는 매일 밤 오르가즘을 느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녀는 수면 중 오르가즘을 느끼는 '야행성 오르가즘(Nocturnal orgasm)'을 갖고 있다.토보는 '잠자는 동안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낀다. 나는 야행성 오르가즘 덕분에 매일 미친 듯한 밤을 보낸다. 나는 매일 이것을 즐긴다'라고 말했다.특이한 병이나 체질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들이 불편함을 느끼지만 오히려 그녀는 잘 때마다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게 너무나 좋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자면서 매일 느끼는 오르가즘 때문에 남자친구가 필요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잠잘 때 느끼는 오르가즘이 남자와 성관계를 할 때보다 더 자극적이기 때문이다.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들 중 노보처럼 야행성 오르가즘을 느끼는 건 생각보다 흔한 일이다. 조사 결과 여성의 약 37%가 야행성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답한 바 있다. 조회수: 3,0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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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00 |
2030세계박람회 후보지 부산 이기고 싶어서 작정하고 홍보 준비한 로마 (+영상)Expo 2030 Roma[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30년에 개최될 예정인 세계 박람회 후보지들이 열띤 유치 경쟁을 하고 있다. 세계 박람회는 국제박람회기구인 BIE가 공인하는 엑스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개 대규모 국제행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Expo 2030 Roma프랑스 파리에 있는 BIE의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사단 8명은 지난 2~6일 방한해 개최 희망지 부산을 실사하고 돌아갔다.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이어 세 번째다.그리고 지난 17~21일에는 이탈리아 로마로 이어졌다.Expo 2030 Roma지난 22일(현지 시간) 더 타임스(The Times) 이탈리아 특파원의 트위터 계정 'tomkington'에는 2030 세계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이탈리아 로마의 홍보쇼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로마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콜로세움의 모습이 담겼다.수십 명이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데 이어 수백 개의 드론이 지구본 모양을 만들어 냈다.Twitter 'tomkington'달 모양의 풍선을 탄 공중그네 예술가가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고대 유적이 신비로운 노랫소리와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자 환상적인 광경이 만들어졌다.누리꾼들은 '로마가 부산 이기고 싶어서 작정한 거 같다', '어떤 도시가 선정돼도 아름다울 듯', '부산만큼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030 세계 박람회 개최지는 11월 말 정기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의 비밀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회원국 3분의 2 이상이 투표해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을 득표해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다.Twitter 'tomkington'More drone action from Rome’s Expo 2030 candidacy show AND trapeze artist floating past under a balloon. C’mon Riyadh, match that.. pic.twitter.com/J6tbVh5tlw— Tom Kington (@tomkington) April 21, 2023 조회수: 2,6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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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00 |
'산책 중 2년 전 헤어진 전남친을 알아본 반려견 때문에 다시 재결합했어요' (+영상)The dodo[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던 한 여성이 반려견 덕에 재결합에 성공한 특별한 사연이 전해졌다. 23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카밀라 퍼만(Camila Perman)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카밀라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약 1년 반 전 합의 하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동안 갈라(Gala)라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입양했다.갈라는 카밀라와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카밀라와 함께 살게 됐다.TikTok 'camilaperman'그렇게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카밀라는 남자친구를 완전히 잊지 못했다.갈라는 그를 잊은 듯해 보였다.어느 날 저녁, 카밀라는 공원에서 갈라와 산책을 하고 있었다.어두워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와 갈라 쪽으로 한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그런데 이때 갈라가 크게 짖더니 남자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남자의 정체는 카밀라의 전 남자친구였다. 어두워 시야가 잘 보이지 않아 카밀라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갈라는 그를 단번에 알아봤다.18개월 만에 재회하자 갈라는 그의 앞에 드러누워 애교를 부렸다.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에게도 변화가 생겼다.카밀라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갈라와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웠다. 우연한 만남이 나와 남자친구가 재결합할 기회를 줬다'라고 설명했다.TikTok 'camilaperman'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갈라와 함께 오랜만에 셋이 나란히 산책을 했고, 남자친구는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줬다.이날 이후 카밀라와 남자친구는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전처럼 뜨겁게 연애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앞으로 갈라를 위해 남자친구와 더 자주 만나고 그렇게 되면 뜨거운 불꽃이 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갈라는 그렇게 두 보호자를 다시 뭉치게 한 행운의 강아지로 화제가 됐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워하는 걸 알고 일부러 그런 똑똑이다', '역시 될 사람은 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7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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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7:00 |
강남과 결혼하고 3년 동안 매일 울었다는 이상화 (+이유)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수 출신 이상화가 은퇴 후 속내를 전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이상화가 지금도 밤 10시에 취침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뉴스1지난 2019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이상화가 지금까지도 과거의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이상화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 하는 기분은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고군분투했던 선수 생활에 대해 전했다.강남은 '와이프가 반려견 두 마리와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 둘 다 푸들인데 근육은 도베르만'이라며 이상화의 일상 루틴 덕분에 근육이 생성된 반려견의 근황을 알려 폭소를 유발했다.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상화는 이날 선수 생활 은퇴를 고민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놔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뉴스1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던 이상화는 '사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도 준비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그녀는 '평창동계올림픽 끝나고 더 해볼 생각에 2018년 12월까지 운동했는데 거기서 더하면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라며 건강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해야 했던 속마음을 공개했다.이어 강남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하루 말고는 행복한 적이 없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뉴스1그는 '(이상화가) 은퇴식 아침에도 가기 싫어 집에서 울고 있었다. 나가기 싫어했다'라며, '(은퇴 후에도) 운동하고 싶어서 결혼하고 난 뒤 3년 동안 매일 울었다'라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23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지난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회수: 3,9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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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35 |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제대로 맞짱 뜬 고경표...영상 살펴보니YouTube '정찬성 Korean Zombie'[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경표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스파링 대결을 펼쳤다. 지난 20일 정찬성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입금 전이라 다이어트 안했는데 개래새 애쨰래개! l GO TO THE ZOMBIE GYM 고경표편'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고경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YouTube '정찬성 Korean Zombie'처음 정찬성의 체육관을 방문 했을때 까지만 해도 래퍼 그레이와 함께 왔다는 고경표는 '저를 여기다가 입문시켜 놓고 본인은 도망쳤다. 같이 가자고 해도 '난 힘들 것 같은데?'라며 연락을 회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간단한 근황 토크를 나눈 고경표는 이내 정찬성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타격 훈련에 이어 스파링까지 하게 된 고경표. 그는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정찬성에게 '잽'을 날렸다.YouTube '정찬성 Korean Zombie'하지만 극도의 긴장 때문인지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 모습. 심지어 고경표는 30분 만에 기진맥진해 바닥에 툭 하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본격 맞대결이었지만 고경표가 체력고갈로 항복하며 끝난 스파링. PD는 지친 고경표에게 '만약에 연예인 격투 토너먼트가 생기면 몇 위 정도 할 것 같으세요?'라는 질문을 했다.이에 고경표는 '제대로 준비해서 나가면 3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YouTube '정찬성 Korean Zombie'정찬성이 고경표의 상대로 기안84를 꼽았고, 이에 고경표는 '제가 센스는 더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재차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찬성은 고경표의 자신감을 높게 사며 '자기의 가지고 있는 재능은 경표가 (기안84) 보다도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 '육사오', 드라마 '커넥트' 등에서 다채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사랑 받았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K 드라마 팬들에게도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최근에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출연을 확정짓고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YouTube '정찬성 Korean Zombie'YouTube '정찬성 Korean Zombie' 조회수: 4,0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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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35 |
남자들이 좋아하는 매력 다 때려 박았다는 어제자 안유진 '오피스룩' 자태 (+무대 영상)YouTube 'MBCkpop'[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아이브가 출연해 신곡 'I AM' 무대를 펼쳤다.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회색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YouTube 'MBCkpop'특히 리더 안유진은 크롭 재킷과 흰 셔츠, 미니 스커트와 롱부츠를 신고 미모를 뽐냈다.포니테일 머리를 한 그녀는 안경까지 장착해 지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자랑했으며 군살이 하나도 없는 허리 라인과 긴 다리와 아리따운 미모로 모두를 압도했다.해당 무대를 시청한 많은 팬들은 '정말 완벽한 착장이다', '오피스룩, 안경, 포니테일 모두 탁월한 선택',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의상'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YouTube 'MBCkpop'한편, 이날 아이브는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아이브 멤버들은 팬덤과 회사 식구들을 향해 짧은 수상 소감을 마쳤으며, 이날 1위 앙코르 무대는 생략됐다.앙코르 무대 대신, 전 출연진들은 무대 위에 서서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위해 묵념했다.YouTube 'MBCkpop' 조회수: 3,7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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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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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가방에 바나나 넣어 한국 입국한 아프리카 흑인 청년이 겪은 놀라운 일화 (영상)Youtube '아이스튜디오'한국에 처음 온 아프리카 흑인 청년이 공항에서 겪은 일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드라마 '주몽', '시크릿 가든' 등을 접하며 한국에 매력을 느낀 르완다 청년이 추운 겨울날, 한국에 입국했다.입국 과정에서 가방 속 바나나로 인해 보안 시스템이 울렸다. 보안 요원은 청년의 가방을 수색했고, 청년은 직원들에게 자신이 가져온 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를 본 직원들은 그에게 '이런' 행동을 해 감동을 안겼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아이스튜디오에 올라왔던 르완다 청년에 대한 영상이 재조명됐다. 청년 A씨는 혹한의 겨울날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바나나를 가지고 왔는데 이게 문제가 됐다.그는 바나나를 보안 요원에게 보여주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져온 겨울옷들을 함께 보였다. A씨는 자국에서 두꺼운 옷을 구하기 힘든 여건 탓에 자신이 가져올 수 있는 최대한의 겨울옷을 준비했지만 보안 요원들은 그에게 '두꺼운 옷이 이게 전부냐'고 물었다. 심지어 그의 짐을 살핀 보안 직원 중 한 명은 '잠시만 기다려라. 내가 뭘 가지고 오겠다'며 그를 대기시켰다. 당시 한국어가 서툴렀던 A씨는 바나나로 인해 입국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걱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내 뒤에 테리우스'A씨의 걱정은 보안 직원 손에 들린 패딩을 보자마자 해소됐다. 보안 요원은 유명 브랜드의 두꺼운 패딩을 그에게 선물했다.보안 직원은 '집에 이런 게 많다. 가져가도 된다'며 처음 한국을 방문한 르완다 청년에게 호의를 베푼 것이다.A씨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이런 일을 겪다 보니 굉장히 환영받는 느낌이었다'며 '그 뒤로는 한국에서 지내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순간을 떠 올리곤 한다'고 전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펄럭',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 '한국의 인상을 좋게 해 준 보안 요원의 성품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훈훈해했다.한편 인천공항은 편리한 동선과 풍부한 휴식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항이다. 인천공항은 2023년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한 '2023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YouTube '아이스튜디오' 조회수: 3,7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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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35 |
방송 후 '악플' 보고 일주일 동안 밖에 못 나갔다 고백한 이천수KBS2 '살림하는 남자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악플 때문에 일주일 동안 집 밖을 못나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가수 현진영이 이천수와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현진영은 '살림남' 출연 후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유튜브를 보는데 와이프랑 나오는 콘텐츠 하나에 댓글이 250~300개 달렸더라'라며 '우리 와이프는 너무 천사라고 하는데 나는 다 욕'이라고 털어놨다.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어 '그래서 내가 직접 댓글을 다 달았다. '죄송하다. 저 똑바로 살겠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현진영의 말에 이천수는 '형님은 댓글을 달 수 있는 수준이지 않느냐'라며 '저는 방송 하고 일주일을 밖에 못 나갔다'라고 악플세례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그러면서도 이천수는 '하다 보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아내 심하은 역시 '우리가 그렇게 살았던 걸 보면서 반성하게 된다'고 돌아봤다.KBS2 '살림하는 남자들'마지막으로 이천수는 '(살림남에 함께) 하시는 가족분들이 오래 오래 했으면 좋겠다'며 '서로 서로 도와서 하자'라고 바람을 드러냈다.현진영을 위로하는 이천수를 보며 박준형과 김지혜는 '그래도 이천수씨가 많이 나아졌다'고 응원했다.KBS2 '살림하는 남자들' 조회수: 5,8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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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35 |
'남편의 불륜녀한테 위자료 소송했다 오히려 제가 벌금을 물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일타 스캔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편의 내연녀에게 '사적 응징'을 했다가 오히려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배우자와 상간자의 불륜 행위를 인터넷에 공개하거나, 상간자 집이나 직장에 찾아가 폭로하면 명예훼손, 영업방해, 폭행 등으로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되려 합의를 부탁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40살 여성 A씨는 남편을 미행하던 중 그가 30살 여성 B씨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됐다.A씨는 남편에게 따져 물었지만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을 듣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일타 스캔들'결국 그녀는 B씨의 직장에 찾아가 그녀의 동료들에게 'B는 불륜녀다'라는 이야기를 퍼뜨렸다.문제는 이후 A씨가 B씨를 상대로 법원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오히려 A씨는 패소를 했고, 벌금형을 선고받기까지 했다. 이유는 B씨가 A씨 남편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기 때문이었다. 애초에 A씨 남편은 B씨에게 자신이 이혼남이라고 소개했다. 이로 인해 B씨는 상간자가 아닌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받은 피해자가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럴 경우 B씨는 A씨 남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그를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다. 상간자가 내 배우자가 기혼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이 입증돼야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다. 이는 소송을 제기한 쪽이 입증해야 하는 부분인 만큼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상간자 위자료 소송은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날로부터 3년 이내, 불법행위가 있던 날로부터 10년 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조회수: 4,2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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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00 |
집에 몰래 들어와 잠든 여성 30분간 빤히 쳐다본 남성이 한 소름 끼치는 행동 (+ 영상)YouTube 'Law&Crime Network'[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집에 몰래 침입한 남성이 소파에 혼자 잠들어 있는 여성을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소름 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온 남성이 떠나기 직전까지 한 행동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사건은 지난 1일 미국 아이오와주 앙키니(Ankeny)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당시 23세 남성 댄 아비마나(Dan Abimana)는 몰래 남의 집에 들어와 거실에 혼자 잠들어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YouTube 'Law&Crime Network'충격적이게도 댄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도망가기 보다 오히려 잠든 여성 앞으로 다가가 빤히 쳐다봤다.한참 동안 여성을 바라보기만 하던 댄은 돌연 여성의 신발을 가지고 와 소파 앞에 정리를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심지어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거나 메시지를 쓰는 등 마치 제 집처럼 자유롭게 행동했다.댄은 한참 동안 집안 곳곳을 서성이다 다시 소파에 잠든 여성 곁으로 돌아왔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무릎을 부딪혔다.YouTube 'Law&Crime Network'그제서야 인기척에 눈을 뜬 여성은 자신을 바라보는 댄을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댄은 여성이 비명을 지르는 순간에도 갑자기 양말 한 켤레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여성이 곧장 경찰에 댄을 신고하면서 그는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됐지만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없었다는 이유로 절도 혐의는 제기되지 않았다.집주인 여성은 집 안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밤에 TV를 켜놓고 자는 버릇이 있어 인기척을 느끼지 못한 것 같다. 오싹하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YouTube 'Law&Crime Network' 조회수: 2,9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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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00 |
어제자 그알이 극비리에 입수해 공개한 JMS 2인자 정조은 댄스 영상JMS 2인자 정조은 목사 / MBC 'PD수첩'[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JMS' 관련 방송을 하면서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그알에서 다뤄진 JMS 관련 내용이 확산·공유되고 있다. 지난 22일 SBS 그알에서는 JMS 관련 내용이 다뤄졌는데, 2인자 정조은(가명) 목사와 관련한 내용도 다뤄졌다. 그알은 정조은의 JMS 내부 활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조은은 다소 노출이 있는 복장을 한채 댄스를 추는 모습이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아이돌 걸그룹처럼 정조은은 센터에 서서 멋드러지게 댄스를 췄다. 한 번만이 아니었다. 정조은은 수차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코스튬을 한 채 댄스를 추며 신도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그는 신도들 사이에서 '아이돌'로 여겨졌다고 한다. 정조은의 이런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크게 놀란 눈치다. 한 종교의 2인가 이 정도로 신도들과 스킨십을 한 게 놀랍다는 반응이다. 또한 큰 키와 관리를 잘한 바디라인이 신도들의 이목을 끄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는 분석도 나온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실제 전 JMS 신도는 '저희 세대는 정조은이 다 전도를 했을 거다. 정명석을 직접 못 보니까'라며 'JMS 제일 황금기는 정조은이 이끌어가던 때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정조은을 상대로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에 적극 가담했다'라며 준유사강간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라며 정조은 등 2명에게 구속영장을 지난 18일 발부했다. MBC 'PD수첩'현재 정조은은 구치소에 수감된 채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반JMS단체 엑소더스 회장을 맡은 김도형 교수는 '2003년 쌍둥이 자매 성폭행 사건에서 같은 아파트에 있었음에도 (정조은은) 조사를 받지 않았다'라며 '그때 공범 내지는 방조범으로 처벌을 할 수 있었는데, 처벌을 안했다. 처벌할 의지도 없었으니 그 여자가 기고만장해서 계속 그 짓을 했던 거 아니겠나'라며 처벌 필요성을 지적했다. 조회수: 4,5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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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00 |
동양인 유튜버 인종차별하다 '구독자 수' 알게 된 뒤 결국 오열한 영국 10대들抖音[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인종차별을 하는 영국의 십대 청소년들의 눈물을 쏙 뺀 유명 유튜버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Zing news는 자신을 조롱하는 십대 청소년들에게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여행 브이로거 허샹베이(23)의 이야기를 전했다.허샹베이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영국 케임브리지를 여행하는 동안 인종차별을 한 십대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주장했다.抖音그녀의 말에 따르면 거리에서 여행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동안 네 명의 십대 소녀들이 그녀의 뒤로 걸어왔다.그리고 카메라가 자신들이 서 있는 방향을 향해 움직일 때 중지를 올리며 양쪽 눈을 잡아 치켜올렸다.이는 '칭키 아이즈(Chinky Eyes)'라고 부르는 전형적인 동양인 비하 제스쳐다.허씨는 소녀들이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 매우 자연스러워 처음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소녀들에게 인종차별이 잘못된 것임을 알리고 바로잡고 싶었던 허씨와 동료들은 사라진 소녀들을 찾기 시작했고 이내 서점에서 그들을 발견했다.抖音허씨는 소녀들에게 '미안하지만 나는 유튜버야. 방금 너희 모습도 다 녹화됐어. 너희가 한 제스처가 무슨 뜻인지 아니?'라고 물었다.그러자 소녀들은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눈이 불편해 마사지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허씨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녀는 '너희가 한 행동을 부정하고 싶겠지만, 나는 내가 본 걸 알고 있어. 너넨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야.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지'라고 지적했다.그녀가 말을 끝내자마자 소녀들은 거리에서 난동을 피우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抖音그런데 이런 소녀들의 행동은 얼마 가지 못했다. 허씨가 유명 유튜버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괴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소녀들에게 허씨는 '이 영상을 내 채널에 올릴 거야. 너희 친구, 가족, 선생님도 볼 수 있겠지. 내 채널 구독자 수가 300만 명이거든. 너희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걸 모두가 알게 될 거야'라고 경고했다.그러자 소녀들은 모두 하던 행동을 멈췄다. 한 명은 길 한가운데 주저앉아 울기도 했다.抖音허씨는 '나는 영국 남해안 도시 브라이턴에서 막 석사 학위를 시작했다. 인종차별적 행동을 무시하는 것은 나쁜 매너를 조장할 뿐이다.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자신이 촬영한 소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실제로 십대 소녀들이 그녀에게 중지를 치켜올리는 모습, 눈을 찢는 모습 등이 담겼다.허씨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했다', '앞으로 인종차별 당하면 무조건 촬영하고 유튜버인 척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7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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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6:00 |
'매니저가 가슴 사진 몰래 찍고 내 돈 들고 튀었다' 고백한 E컵 여자 연예인 (영상)YouTube '콘텐츠제작소ㅣCONSO''전 매니저가 가슴 사진 몰래 찍어'... 과거 일화 고백한 김미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방송인 김미려가 전 매니저에게 당했던 충격 일화를 폭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ㅣCONSO'에는 '마음이 큰 그녀들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온 개그우먼,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김미려는 MBC '개그야' 코너에서 '사모님'으로 인기를 얻었을 때를 회상하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지만 (내가) 더 벌었을 텐데 매니저분들이 슈킹을 많이 쳤다. 심지어 이간질도 해놨다'고 털어놨다. YouTube '콘텐츠제작소ㅣCONSO'슈킹이란 '돈을 거둬 모은다'는 뜻의 일본어 슈킨(しゅうきん)에서 따온 은어로, 남의 돈을 중간에 가로채는 것을 의미한다. 김미려는 '같이 CF를 찍는 사람들한테 '그래도 미려가 잘나가니까 미려를 더 주자'라고 말하고 나한테는 '그래도 오빠니까 오빠를 많이 주자'라고 말했다'며 ''그러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오빠는 '김미려 뜨더니 싸가지가 (없다)'고 오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나중에 슈킹 친 것도 알게 됐다. (금액은) 내가 알 리가 있나. 내가 최고로 본 금액은 3000만 원 정도'라고 덧붙였다.YouTube '콘텐츠제작소ㅣCONSO'또한 김미려는 당시 소속사에서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를 언급하며 역대급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전 매니저가) 나보고 갑자기 가슴 축소수술을 받을 거냐고 권유했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나는 솔직히 E컵 정도면 (괜찮았다.) 내가 I컵 정도 되면 조금 고민을 해볼만 한데'라며 '(결국 상담을) 받으러 갔다. 거기 가면 상체를 벗고 사진을 찍는데, 의사 선생님이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런데 상담을 마친 뒤 차로 이동하던 김미려는 매니저에게서 충격적인 사진을 받았다고 털어놨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김미려는 '상담 끝나고 차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상체 사진 찍어놓은 걸 보여줬다'며 ''이거 뭐예요? 당장 지우세요'라고 말했더니 '아 지울 거야 지울 거야'라고 말한 뒤 넘어갔다. 그 사람이 내 돈 다 땡겨 먹었다'고 전했다.그는 '세월이 지난 뒤 문득 '내가 돈 달라고 매달리면 협박하려고 찍어 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이에 남호연이 '그 사람 연락이 됩니까? 이건 거의 범죄인데 이거를 연락을 해서 수습을 해야 할거 아닙니까?'라고 따지자 김미려는 '지금 내가 연락을 안 한다. 그리고 어차피 옛날 2G폰이라 화질도 안 좋다. 찍어봤자 뭐 이 색깔 이 색깔 차이도 안 난다'라고 쿨하게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YouTube '콘텐츠제작소ㅣCONSO' 조회수: 5,2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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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23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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