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1 17:00
'판매 시작가 1억 3300만 원 책정' 브랜드 첫 SUV '폴스타 3' 중국 출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최초의 SUV '폴스타 3'가 중국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폴스타 3의 중국 현지 가격은 69만 8000위안, 한화로 약 1억 3300만 원에 시작된다.
현지시간으로 20일, 폴스타는 중국에서 폴스타 3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폴스타 3는 처음으로 폴스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와 스마트존 그리고 전면 에어로 윙과 같은 브랜드의 새로운 특성이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높은 기대 속에 출시된 폴스타 3는 기본 가격이 69만 8000위안으로 책정됐다. 사양에 따라 듀얼 모터 롱 엔튜런스 버전과 듀얼 모터 하이 퍼포먼스로 구분되고 롱 엔듀런스 버전의 경우 360kW 최대 출력과 최대 670km 주행 가능거리를 나타낸다. 또 고성능 모델은 시작 가격이 79만 8000위안으로 책정되고 최대 출력은 380kW, 주행가능거리는 620km를 기록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0월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 폴스타 3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외부 디자인과 미니멀리즘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실현한 내부 디자인, 볼보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최첨단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이 주요 특징이다.
여기에 파워트레인의 경우 단계 조절이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브,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능이 포함된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고 111kWh 배터리팩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는 각형 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붕소강 보강재와 액체 냉각 기능이 있는 보호용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겨 제작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국내 유일 LPGA 개최지 확정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유머] 잃어버리고 23일 만에 찾은 휴대폰
- [유머] 하늘에서 고무보트 타기
- [유머] 증거 없으면 안 믿을 지각 사유
- [유머] 일본 버블시절패션
- [유머] 유치원 뒷마당 주차장
- [유머] 한국빵은 차원이 다르다는 일본 아이돌
- [유머]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주마
- [뉴스] '경찰의 날, 제복 입고 술 마시더라' 주장에... 경찰서 측이 내놓은 '황당' 해명
- [뉴스] 범죄조직 차량 훔쳐 시속 150km 질주해 극적 탈출... '원구단지에 한국인 15명 감금'
- [뉴스] '2NE1 활동중단' 박봄, 양현석 고소... '64272e조 수익금 미지급'
- [뉴스] 생후 4개월 아기 욕조 방치돼 의식불명... 친모 'TV 보고 있었는데요'
- [뉴스] 책상 친 초등생에 'XXX 없는 XX' 혼잣말한 60대 교사, 2년 만에 '아동학대' 혐의 벗어
- [뉴스] 출근하며 휴대폰 반납·방음시설까지... 한국인 57명 체포된 캄보디아 '범죄단지' 현장 보니
- [뉴스] BTS 정국 용산구 자택 주차장 침입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후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