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0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조회 3,0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08 17:25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주식회사(HANKOOK&COMPANY VENTURES)’를 5월 9일 설립한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앤컴퍼니 100% 자회사로 출범한 이번 CVC는 수백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1호 펀드를 시작으로 AI, 로봇, 우주항공, 양자컴퓨팅 등 하이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기술 중심 경영과 창업 생태계 기여 철학의 연장선으로, 고용 창출과 미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도약을 목표로 한다.
조 회장은 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스트림(S.T.R.E.A.M)’을 직접 설계하며 CVC 설립을 5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미래기술, 자동화, 모빌리티 플랫폼 등 핵심 사업 영역의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하고 협력해 크고 작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설된 CVC는 올해 말까지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며, 초기 단계부터 시리즈 A·B 투자까지 딥테크 기업에 대한 전 주기적 투자를 추진한다. 초대 대표로는 삼성전자·삼성벤처투자·위벤처스 등에서 전략투자 경력을 쌓은 전진원 대표가 선임돼, 고도화된 기술력과 산업 연결성을 동시에 고려한 운영이 기대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CVC 출범은 84년 역사상 첫 그룹 주도형 벤처 설립 사례로, 조 회장이 강조해온 창업 생태계 선순환과 고용창출 실현의 큰 진전”이라며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벤처스 #CVC설립 #딥테크스타트업 #벤처투자 #조현범회장 #스트림전략 #AI투자 #모빌리티플랫폼 #DX혁신 #스타트업생태계 #고용창출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유머] 달걀 프라이 예술
- [유머] 한쪽귀 쫑긋하는
- [유머] 어떤 시골 화장실
- [유머] ??? : 야!! 술먹게 나와!!
- [유머] 부산 관광지 근황
- [유머] 한신포차 창업주의 말
- [유머] 살인미수
- [뉴스] 3명 살해한 '관악구 피자가게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41세 김동원'
- [뉴스] '30분째 안 들어가져'... 코레일톡 접속 장애, 추석 승차권 예매 첫날부터 '혼란'
- [뉴스] 취객에 훼손된 '세계유산' 종묘 담장... 4시간 만에 복구됐다
- [뉴스] 90년대생들 추억의 예능 '무릎팍도사' 부활?... 강호동·지드래곤·손흥민 레전드 라인업
- [뉴스] '저 고팔남 아닙니다'... '춘봉첨지칠복 아빠' 송하빈이 올린 특별한 광고 영상
- [뉴스] 이국주, 한국서 전한 근황... '반말하는 초등생들 곤혹+반려견 안 버렸다'
- [뉴스] 세븐틴 호시, 입대 동시에 1억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주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