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98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3-18 14:25
[EV 트렌드] '주유보다 빨라' BYD, 5분 충전 4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BYD가 슈퍼 E 플랫폼을 공개했다(온라인 스트리밍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로 성장한 BYD가 내연기관 주유 수준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기술을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BYD는 중국 선전 본사에서 열린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1000V 기반 '슈퍼 E 플랫폼(Super E-platform)'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단 5분 만에 249마일(약 4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차의 주유 수준에 근접한 해당 기술은 1초마다 거의 1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주행 수준으로 이 밖에도 BYD는 중국 전역에 4000개 이상의 충전소를 신규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YD가 슈퍼 E 플랫폼을 공개했다(온라인 스트리밍 캡처)
주요 외신은 최근 전기차는 거의 내연기관차와 동일한 주행가능거리를 갖고 있으며 이제 BYD는 일부 내연기관차 소유주가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것을 막는 주요 장벽 중 하나를 제거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슈퍼 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전기차는 가솔린 차량에 연료를 주유하는 것 만큼 빠른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BYD가 슈퍼 E 플랫폼을 공개했다(온라인 스트리밍 캡처)
여전히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는 400V 기반 전기차 아키텍처를 사용해 200kW급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E-GMP 플랫폼 조차 800V 아키텍처로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한다.
한편 BYD는 슈퍼 E 플랫폼을 사용한 'Han L'과 'Tang L' 전기차를 이날 함께 선보이며 이들 모두는 한화로 약 5000만 원대 미만의 판매 가격으로 500kW를 생성하는 후륜구동 버전과 810kW급 AWD 버전 듀얼모터를 생성한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