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9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조회 2,9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7 17:25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월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하고 KBS교향악단과 함께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월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함께 힘을 모아 소아암 환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였다.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은 음악회에 앞서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병동을 방문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협력하여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 지원 및 소아청소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립암센터와 협력하여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발달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환아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원학교’와 ‘도담쉼터’의 환경 조성 등 병동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치료를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걱정 없는 세상을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2003년 시작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연장선에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를 KBS교향악단과 함께 재개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무료 클래식 음악회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외에도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및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유머] 힌달 20만원으로 살기
- [유머] 논란의 개같은 편의점 점장
- [유머] 딸에게 지친 아빠의 문자
- [유머]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TOP10
- [유머] 몰카 대참사
- [유머] 무한성을 본 윤하
- [유머] 학폭 당한걸 성인 되고 찾아가서 복수한 피해자
- [뉴스] 지하철 9호선 탄 중년 남성, 바닥에 침 '퉤퉤'... '가는 내내 뱉더라'
- [뉴스] 2026 수시, 의대모집 줄이고 '학폭' 의무 반명
- [뉴스] 'KT, 해킹 의혹 받고난 뒤 문제의 서버 '폐기''... 최민희, 증거인멸 의혹 제기
- [뉴스] '3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이번에는 '1경기 4안타'
- [뉴스] 대도서관 사망 소식에 '욕 먹는' 윰댕... 악플러들 몰러간 이유, 소름돋는다
- [뉴스] 계속되는 예능 섭외 거절한 김동완... '가난 포르노 원하는 건가'
- [뉴스] '백록담 800m 앞에서'... 한라산 등반 60대, 심정지 끝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