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조회 3,7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3 17:00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조건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및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의 경우, 쏘나타, 그랜저, 포터 구매 시 50만 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포터 EV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는 GV60, G80 EV, GV70 EV 구매 고객에게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있다. 포터(포터 EV 포함) 구매 시 최초 등록일 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 트럭 보유 고객에게는 50만 원, 그 외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를 구매하면 30만 원, 마이티와 파비스 구매 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 프로그램과 PLCC 카드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운전결심 연수를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을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 HEV, 아반떼 N, 베뉴, 코나, 코나 HEV 등이다.
Win-Back 특화 프로그램은 외산차 또는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이용 중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 구매 시 30만 원, G80, GV80, GV80 쿠페, G80 EV 구매 시 50만 원, G90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G90 구매 시 추가 100만 원(50만 원 할인 + 50만 원 캐시백), 다른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 50만 원(25만 원 할인 + 25만 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1개월 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차 주요 차종 구매 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 원,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차종에는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포터 등이 포함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포인트를 선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가능 차종으로는 아반떼, 코나, 쏘나타, 아이오닉 5, 싼타페, 넥쏘 등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유머] 나는 생존자다에 나오는 언론인들 패기
- [유머] 요즘 은근히 많다는 싱크족
- [유머] 동거 커플 사망사고
- [유머] 요로결석에 걸린이유
- [유머] '콩쥐팥쥐'다냥
- [유머] 다음 중 누텔라를 훔친 범인을 고르시오
- [유머] 호주산 소고기가 싼이유
- [뉴스] 고작 10만원 훔치려 20년간 방 내어준 '은인' 살해한 60대의 최후
- [뉴스] 김문수 농성 현장 찾아간 전한길... 옆에 앉아 웃으며 남긴 말 봤더니
- [뉴스] 대통령실, 2030 목소리 '직접' 듣는 청년담당관 임용... '스펙 없이 비전으로 선발'
- [뉴스] '실형 확정' 김호중,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는 아시아 최초 민영 교도소 입소
- [뉴스] '죽기 전 성관계 해야겠다'며 여자 화장실 습격한 현역 군인... 검찰이 내린 단호한 선언
- [뉴스] 우편함에 수시로 들어찬 쓰레기들... CCTV에 담긴 범인 봤더니
- [뉴스] 션, '두 다리'만 이용해서 '배달 알바' 도전... 10시간 뛰어 번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