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BMW 모토라드, ‘경찰청장배 오토바아 경진대회’ 모터사이클 정비 지원
조회 1,19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3 18:45
BMW 모토라드, ‘경찰청장배 오토바아 경진대회’ 모터사이클 정비 지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년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에 모터사이클 정비를 지원한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현장에서 정비 부스를 운영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BMW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진단기 점검을 비롯해 구동계, 제동장치, 서스펜션, 전기장치 및 각종 소모품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제공한다.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는 모터사이클 운용 요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출전 경찰관은 급격한 방향 전환 및 회전 등이 이어지는 코스를 실수 없이 빠르게 통과해야 하는 ‘짐카나’ 경기를 통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 2002년부터 경찰용 모터사이클을 공급해온 BMW 모토라드는 현재 BMW R 1250 RT를 경찰청에 납품하고 있다. BMW 모토라드의 대표적인 고성능 투어링 모터사이클인 R 1250 RT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kg·m)를 발휘하는 1,254cc 공/수랭식 2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장거리 여정까지 편안하게 소화하는 자동 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 극한의 도로 환경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안정적인 코너링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Pro) 등도 기본으로 탑재되어 모터사이클 운용 경찰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22년여간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보유한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경찰청에 꾸준히 납품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체 경찰 모터사이클에서 BMW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5%에 이른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