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89佛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 2026년 韓 시장 공략…첫차 전기 크로스오버
조회 4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17 11:25
佛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 2026년 韓 시장 공략…첫차 전기 크로스오버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그룹 산하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이 2026년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한다. 첫 출시 모델은 전기 크로스오버 'A390'이 유력하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2024 파리모터쇼 현장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만난 필립 크리프 알핀 CEO는 '2026년 한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첫 출시 모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고성능차 수요가 강한 시장'이라며 첫 출시 모델로 'A290과 내년 프랑스 등 유럽 시장 출시가 예정된 전기 크로스오버 A390이 유력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A390을 강조하며 '알핀의 브랜드 철학인 경량·경주·열정·기술 등을 모두 담은 주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프 CEO는 ''매일 함께할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를 콘셉트로 개발을 한창 진행 중이며 네 바퀴를 모두 굴리는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에 주행 환경에 따라 토크 분배를 달리하는 액티브 토크 벡터링을 더해 크기 및 무게를 극복, 운전 재미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체 바닥 면에 장착한 배터리팩으로 인해 무게 중심도 낮아 안정적으로 코너를 진입 및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핀 라인업의 한국 부산공장 생산 가능성에 대해 그는 '검토는 하고 있으나, 어떤 결정이 나올지는 내년 정도에나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 밖에도 크리프 CEO는 2026년 알핀 한국시장 진출에 앞서 예고편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내달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A110을 한국에 20대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핀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전기 콘셉트 'A390 베타(A390_β)'를 공개했다.
듀얼 모터와 능동형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결합한 5인승 콘셉트카는 앞선 A110의 날카로운 핸들링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더해 패밀리카 스타일을 따른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배터리 기술 역량 강화 인재 확보 '배터리 개발 기술인력' 신규 채용
[0] 2024-10-18 11:25 -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0] 2024-10-18 11:25 -
밀라노 감동을 성수에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0] 2024-10-18 11:25 -
현대차 넥쏘, 수소 가스 누출 화재 우려...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 주차 권고
[0] 2024-10-18 11:25 -
799대 한정판, 페라리 슈퍼카 역사의 신규 페이지 '페라리 F80' 공개
[0] 2024-10-18 11:25 -
美 리콜왕은 '포드', 2010년 이후 545건으로 1위...파워트레인 결함 최다
[0] 2024-10-18 11:25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0] 2024-10-18 11:25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0] 2024-10-18 11:25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0] 2024-10-18 11:25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0] 2024-10-18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수출 기록
-
KG 모빌리티, 10억 불 수출탑 수상 및 정용원 대표ㆍ선목래 위원장 포상
-
[EV 트렌드] BMW, 고성능 전기차는 있지만 iM3는 절대 없다
-
현대차그룹, 올해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총 12억 원 규모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 300억불ㆍ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각각 수상...최대 수출 실적 경신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유머] 알래스카에서 찍힌 눈모양 사진
- [유머] 인종차별을 방패로 쓰는 여자
- [유머] 나무꾼의 근력
- [유머] 쌀국수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뉴스] 민간인, 차량 몰고 화천 군부대 위병소 뚫고 진입... 부대 가로지르고 도주
- [뉴스] '키스하려고 한 거 기억해?' 플러팅하더니... 실제 뮤비서 뽀뽀까지 한 로제X브루노 마스
- [뉴스] '건강 악화' 이순재, 결국 남은 연극 모두 취소... '3개월 휴식 필요해'
- [뉴스] 구걸하는 노숙자에 고민 없이 현금 건넨 여성... 자세히 보니 유명 '억만장자' 배우였다
- [뉴스] 보육원에 맡긴 아들 20살 되자 찾아온 아버지... '나도 아빠 있다'며 웃던 청년의 슬픈 결말
- [뉴스] '열애설 노코멘트' 정해인♥정소민... 초밀착 커플 화보 공개
- [뉴스] 특전사, 사격 훈련 중 어깨에 '총상'... 군 당국, 즉각 진상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