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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16 11:25
현대차, 다부지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인스터 크로스' 공개...최대 360km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인스터 크로스(INSTER Cross)'가 공개됐다. 인스터 크로스는 캐스포 일렉트릭의 해외 버전으로 공격적인 외관에 아웃도어에 초점을 맞춘 차별 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
A 세그먼트와 B 세그먼트 사이에 위치한 인스터 크로스는 넉넉한 실내와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외관에서는 넓고 각진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7인치 알로이 휠이 있는 사이드 로커 패널과 결합한 스키드 플레이트로 거친 도로에서 차체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는 루프랙에는 아웃도어, 캠핑 장비를 추가로 적재할 수 있는 루프 바스켓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 등 캐스퍼 일렉트릭과 큰 차이가 없다.
인스터 크로스는 기본 42kWh, 롱레인지는 49kWh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으로 최대 360km 주행이 가능하고 배터리는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채울 수 있다. 이 밖에 첨단안전보조시스템(ADAS)도 제공한다. 인스터 크로스는 한국에서 생산해 해외 시장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출시 시기는 올해 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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