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현대차 8월 전동화 모델 3,676대 판매, 캐스퍼 일렉트릭이 선도
조회 7,293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9-03 17:00
현대차 8월 전동화 모델 3,676대 판매, 캐스퍼 일렉트릭이 선도

현대자동차는 2024년 8월 전동화 모델 합산 판매량이 3,67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캐스퍼 일렉트릭이 1,439대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동화 모델의 연중 최다 판매 달성을 이끌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기존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커진 차체와 315km의 주행거리,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후측방 모니터(BVM), 10.25인치 LCD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실내/외 V2L 기능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출시 당시 2주 만에 사전 계약 8,000대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전기차 관련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8월 13일부터 현대 및 제네시스 승용차와 소형 상용 전기차 운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기차 안심점검 캠페인’을 통해 전기차의 안전과 관련된 9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며, 고객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불안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다 판매를 달성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포함한 안전 신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와전된 정보를 방지하고, 고객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배터리 관련 핵심 안전 기술을 공개하며, 충전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대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
인기 모델 할인율 소폭 상향, 벤츠 6월 판매조건 정리
-
찔끔찔끔은 옛말, 순수 전기차보다 더 멀리 가는 초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만트럭 용인 센터 박형수 테크니션, 올 상반기 자동차정비기능장 최연소 취득
-
3년 8개월 지구 250바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1000만km 달렸다
-
페라리, V12 엔진 재미있는 운전을 위하여 법이 허용하는 한 끝까지 갈 것
-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
'손석구 주연ㆍ현대차 제작' 휴머니즘 스릴러 '밤낚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
-
새로운 시작 '2024 부산모빌리티쇼' 27일 개막...월드 프리미어가 몇 개야?
-
[공수 전환]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Vs 레이 EV' 배터리와 가격 경쟁 될 듯
-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파노라믹 멀티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M.VICS 5.0
-
그랜저 뚝↓, 6월 중고차 0.85% 하락 약보합세...수입차 대비 국산차 낙폭 커
-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
현대모비스, 차세대 통합 디지털 칵핏 기술 공개
-
[EV 트렌드] 국내 판매 앞둔 볼보 'EX30' 美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전량 리콜
-
테슬라도 폭망했는데, 주가 상승률 최고를 기록한 의외의 전기차 브랜드
-
혼다, 미국 오하이오 PMC에서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생산 개시
-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
르노와 지리 합작사 호스 파워트레인, EREV용 1.3리터 3기통 엔진 생산 개시
-
LG, SDV 솔루션 알파웨어 소프트웨어 공개
- [유머] 디자이너가 갈아엎은 '최악의 기업 로고들'
- [유머] 상남자식 기부 방법
- [유머] 새 핸드폰 발표 때마다 미지근한 사람들이 겪는 패턴
- [유머] 집사 심심할까봐
- [유머] 팬더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빠에게 화장솜 사오라는 여동생
- [유머] 샴푸에 이딴 게 들어간다고..?.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1]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2]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