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3'신형 팰리세이드도 이렇게 변할까?' 현대차 알카자르 부분변경 공개
조회 3,23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6 11:25
'신형 팰리세이드도 이렇게 변할까?' 현대차 알카자르 부분변경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1년 6월, 인도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입한 7인승 SUV '알카자르(Alcazar)'의 첫 부분변경모델을 약 3년 만에 새롭게 출시했다. 박스형 외관을 선보이는 신차는 대대적 디자인 변화를 통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주말 인도 및 일부 개발도상국을 위한 전략형 7인승 SUV 알카자르의 첫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했다.
앞서 2021년 첫 출시 당시 '크레타' 확장 버전으로 3열 레이아웃과 실용성을 강조했던 알카자르는 약 3년 만에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시장에 투입된다.
신차는 외관 디자인에서 먼저 새로운 모습의 'H' 그래픽이 투입된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전면 범퍼는 더 확장되고 하단 그릴도 넉넉한 크기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함께 더욱 확대됐다.
또 측면은 더욱 역동적인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이 탑재되고 후면은 또 'H' 자를 강조한 LED 테일램프와 듀얼 배기구, 강조된 하단 범퍼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신형 알카자르 실내 디자인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앞서 크레타와 동일하게 10.25인치 듀얼 스크린을 비롯해 다양한 주행 편의사양 업그레이드를 전망했다. 또 여전히 3열 6~7인승 구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파워트레인은 158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터보 가솔린과 113마력의 1.5리터 디젤 중 선택 가능하고 이들 모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가솔린 모델에 7단 듀얼 클러치, 디젤에는 6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9일 알카자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인도 현지에서 신차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일부 외신은 향후 현대차가 선보일 팰리세이드 신모델에서도 크레타, 알카자르 등과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예상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의 눈' 탑재, BYD 젊은 세대 겨냥한 전기 세단 Qin L EV 티저 공개
[0] 2025-02-25 17:25 -
나치 문양에 총격까지...테슬라 충전소 · 전시장 · 자동차 무차별 공격 확산
[0] 2025-02-25 17:25 -
기아, 젊은 세대와 소통 LoL 아라비안 리그 후원... e스포츠 마케팅 확대
[0] 2025-02-25 17:25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뉴스] 전현무 사는 그집 '63억' 신고가 찍었다... '평당 1억'
- [뉴스] 비현실적 비주얼 뽐낸 '엔믹스' 설윤·배이... 새 미니앨범 포토 공개
- [뉴스] 함소원, 진화와 베트남서 재회... '딸 졸업식 참석하러 와줬다'
- [뉴스] '미키 17'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 로버트 패틴슨 '차원이 다르다'
- [뉴스] 시험관 성공한 김지혜, 6년 만에 첫 임신... 쌍둥이 태동 듣고 오열했다
- [뉴스] 한국 경제, 날개가 없다... 기준금리 2.75%로 인하, 성장률 전망치 1.9→1.5%
- [뉴스] 지병 앓던 40대 기초수급자 남성... 광주 고시원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