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59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취득
조회 3,74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4 11:00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취득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4년 8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 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기술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 도로와 고속도로의 지정된 구역에서 테스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말에는 베이징에서 레벨 3 임상시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었다.
이 프로젝트는 첨단 자율 주행에서의 다중 센서 인식 연구, 다양한 조건에서의 시스템 성능 검증, 인식의 심층 통합 탐구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특별히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모델 2대가 레벨 4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라이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가 장착된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 차량에는 이중화 시스템이 장착되어 시스템의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테스트 차량은 교통량이 많은 도시 지역에서 정상적인 교통 흐름을 따르고 좌회전, 회전교차로 추월, U턴, 주차와 같은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완료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에서 시스템은 앞차가 속도를 줄이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통과할 수 있다. 극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위험 기동을 수행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정차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와 위라이드(WeRide)는 공동으로 이 승인을 획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율주행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1986년부터 시작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자율 주행 기술의 R&D 및 배포를 가속화했으며 레벨 2+ 자율 주행 기능은 가장 최근의 성과다. 고속도로와 도심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 보조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이 기능은 신형 E 클래스의 롱 휠베이스에 도입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05년 중국에서 R&D 활동을 시작했으며, 중국 팀은 독일 밖에서 가장 포괄적인 R&D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지난 5년 동안 105억 위안을 투자하고 베이징과 상하이에 새로운 R&D 센터를 개설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철수 루머에 무대응 방침 … 신차 출시 계속될 것
[0] 2025-04-16 17:25 -
현대모비스, 상해모터쇼 신기술 10종 공개...맞춤형 영업 활동 수주 2억불 목표
[0] 2025-04-16 14:25 -
볼보트럭, 국제 환경기업 프리제로에 전기트럭 35대 공급... 배출가스 제로 전환
[0] 2025-04-16 14:25 -
'완벽한 진화' 캐딜락 간판급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0] 2025-04-16 14:25 -
'재미' 담은 미니 韓 진출 20주년 신규 브랜드 영상 공개
[0] 2025-04-16 14:25 -
기아, 오션클린업 글로벌 파트너십 뉴스위크 선정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0] 2025-04-16 14:25 -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0] 2025-04-16 14:25 -
현대차, 올해 10주년 ‘1인 나무1기부‘ 포레스트런 2025' 캠페인 실시
[0] 2025-04-16 14:25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모터스포츠 DNA 담은 아이온 온라인 한정판 출시
[0] 2025-04-16 14:25 -
제프 베조스가 투자하는 저가형 전기 픽업 '슬레이트' 첫 티저 공개
[0] 2025-04-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 국내 최초 전기 경트럭 전용 'e 밴트라' 출시
-
'극한 성능으로 무장'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올 뉴 디펜더 OCTA 공개
-
현대차그룹,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 공개
-
그 백종원 말고, 현대차 백종원 영업이사 누적 판매 5000대 '판매거장' 선정
-
로맨스 · 스릴러 · 코미디로 소개하는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
[EV 트렌드] 포르쉐도 못 견디는 전기차 '케즘'… 타이칸 수요 감소로 생산 중단
-
자동차 수출액 사상 최대, 상반기 370억 달러...하이브리드카 등 고부가 차량 증가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금융지식 강연
-
볼보그룹코리아, 협력사 간 상생협력ㆍ동반 성장 도모 ‘2024 협력사의 날’ 개최
-
BMW 코리아, 소형 SAC ‘X2 M35i xDrive'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독일 당국,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 승인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V트럭, 북극권에서 한번 충전으로 480km 주행
-
포드 CEO, 지금은 소형차에 더 많은 관심 가져야 할 때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문화 프로그램 경제 전문가 초빙 강연 성료
-
[스파이샷] 시트로엥 C4 페이스리프트
-
시청역 역주행 제네시스 사고, 자동차 명장의 시스템 오류 주장 근거의 '오류'
-
급발진 주장 사고 증가는 확증편향 원인...페달에서 발 떼는 것 더 중요
-
현대차, 제조ㆍ조립 및 남양연구소 R&D 모빌리티 기술 인력 신규 채용
-
[김흥식 칼럼] 나이가 왜? 고령 운전자 연령 기준 높여 면허 조건 강화해야
-
'F1 레이싱 역사 반영한 슈퍼 SUV' 애스턴마틴, DBX707 AMR24 출시
- [유머] 결혼 3년차에 권태기 온 장항준의 권태기 극복 비결.jpg
- [유머] 일본 10kg 돈까스카레
- [유머] 중국서 인기있는 한국 과자
- [유머] 신뢰버튼 vs 배신버튼
- [유머] 의외로 남자들도 잘모르는것들.jpg
- [유머] 쌀숭이들의 식당비유
- [유머] 일본의 장어덮밥 도시락
- [뉴스] 다섯째 생긴 비글부부 하준맘... '다낭성' 이겨낸 기적의 임신 소식
- [뉴스] 불륜설 정면 돌파한 최여진... 끝내 눈물로 털어놓은 속마음
- [뉴스] '돌아갈 곳 없다'…추성훈, 일본서 알린 슬픈 소식
- [뉴스] 돌반지까지 팔았다... '연매출 700억' 와플대학 CEO 손정희의 처절했던 실패기
- [뉴스] 교도관 얼굴에 '침' 뱉었다가... 징역 1년 추가 선고받은 수형자
- [뉴스] 17년만에 JYP 떠나며 전직원에게 선물+손편지 전달한 이준호
- [뉴스] 수전설비 들어가 감전사한 고양이... 아파트 372 세대는 '정전' 소동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