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34한계가 있기는 해...아이오닉 5 N, 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BMW M2 압도
조회 3,16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05 11:25
'한계가 있기는 해' 아이오닉 5 N, 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BMW M2 압도
현대차 아이오닉 5 N(현대자동차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압도적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이번에는 고성능 내연기관차와 비교 평가를 가졌다. 결론은 아이오닉 5 N의 압승.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현대차 아이오닉 5 N과 BMW M2를 상대로 고성능차 비교테스트를 진행했다. 아이오닉 5 N은 총 다섯가지 평가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우위를 점하며 총점 89점 차이로 BMW M2를 제쳤다.
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의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권위있는 매체 비교 평가에서 고성능 내연기관 차까지 제치면서 아이오닉 5 N의 성능 한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따르면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내연기관 고성능 대표모델인 BMW M2를 대상으로 차체(Body), 주행 편의(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역동적 주행 성능(Driving Dynamic),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아이오닉 5 N은 다섯가지 평가 항목 중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친환경·경제성 4개 항목에서 모두 앞서며 총점 2783점을 기록했다. M2는 2694점을 받는데 그쳤다.
아이오닉 5 N은 전기차 특성 상 M2 대비 약 500kg 무거운 공차중량으로 인해 유일하게 역동적 주행 성능 부분에서 열세를 보였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 5 N은 인상적인 사운드와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 단 11.3초만에 도달하는 동력성능을 과시했다. M2 대비 1.2초나 더 빠른 기록이다.
BMW의 준중형 2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모델인 M2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고출력을 갖추고도 1.7톤에 불구한 가벼운 무게와 짧은 휠베이스 등을 적용해 특유의 민첩함을 자랑하는 고성능차다.
그러나 아이오닉 5 N이 고성능차 비교평가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현대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가 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0] 2024-12-27 13:45 -
일본 승용차 8사, 11월 글로벌 생산 11% 감소…7개월 연속 감소세
[0] 2024-12-27 13:45 -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0] 2024-12-27 13:45 -
FMK, 고객 초청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행사 개최
[0] 2024-12-27 13:45 -
이베코코리아, 고객 경험 향상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새단장 오픈
[0] 2024-12-27 13:45 -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0] 2024-12-27 13:45 -
베트남 빈패스트, 심각한 결함, 주행 중 바퀴 빠질 수 있다 내부 고발
[0] 2024-12-27 13:45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0] 2024-12-27 13:45 -
도요타, 도쿄 오토살롱을 위한 미래형 '라브4' 퍼포먼스 강화 콘셉트 공개
[0] 2024-12-27 13:45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0] 2024-12-27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304. BYD와 테슬라, 애플과 소니, 화웨이와 바이두, 그리고 샤오미
-
슬림 램프 기술과 디자인 이미지 변화
-
중국 올 해 상용차 누계 판매 14.1% 증가
-
미래에도 전기에너지는 풍부할까?
-
'벤츠의 수모' 테슬라에 밀려 3위 추락...모델 Y 3월 베스트셀링카 1위 등극
-
맥라렌,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디자인 원칙 '서사성,운동성,기능성,집중성,지능성'
-
현대차, 중국산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출시...판매 가격 2480만 원부터
-
현대차·기아, 한번에 커피 16잔 배달...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공개
-
현대차·기아 美 분기 판매 감소세 전환...중ㆍ소형 내연기관 부진 속 전기차 신바람
-
[EV 트렌드] 테슬라, 1분기 판매 전년比 8.5%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수준'
-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44대 전량 완판
-
포르쉐코리아,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
개에게 이동의 자유를...현대차, 반려견을 위한 자율주행차 '도그빌리티' 공개
-
LG에너지솔루션·GM 얼티엄셀즈 제2공장 첫 번째 배터리 셀 고객사 인도
-
볼보 XC40 다크 에디션’, 기다림 없이 즉시 출고 한정판 4분만에 44대 완판
-
'전방위적 더 강력함'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출시… 판매가 1억 7670만 원 시작
-
닛산과 미쓰비시, 전동 픽업트럭 공동 개발
-
테슬라,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
올 해 유럽 전기차 시장 중국산이 25% 예상,
-
3월 국내 5사 판매실적, 현대차·기아의 부진 속 선전한 GM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언론
- [유머] 악마의 편집자
- [유머] 아이유 나이 논란 ㄷㄷ.jpg
- [유머] 충격) 경찰이 80km/h 역주행으로 들이받아 끝내 숨진 사건
- [유머] 최민수한테 커피차 보낸 최민수 아내 강주은
- [유머] 성진국 오징어 게임 근황
- [유머] 다시 보는 평행이론설
- [뉴스] '정통 보수' 월간조선 전 편집장 조갑제 '윤대통령 비상계엄은 코미디 수준'
- [뉴스] 오징어 게임2 공개되자마자 쏟아지는 혹평... 관련 주식도 일제히 급락
- [뉴스]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
- [뉴스] 단통법, 시행 10년 만에 폐지... 지원금 제한 이제 사라진다
- [뉴스] '오겜2' 무당 참가자, 알고보니 '박선장' 오달수 전여친... 결별 6년 만에 한 작품서 만나
- [뉴스] 사람 많은 곳 두렵다던 송민호, '상탈하고 파티 즐겼다' 목격담 제기... '선택적 대인기피' 논란
- [뉴스] '사랑꾼' 송중기, ♥케이티 '너무 귀엽다...아내가 훨씬 아까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