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조회 2,9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04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은 현재 전기차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지만, 아틀라스/테라몬트 더 작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 는 여전히 내연 기관이다. 유럽에서 테스트한 이 최초의 스파이 샷이 증명하듯이, 이들은 차세대 주행에서도 내연 기관으로 유지될 것이다.
2023년에 오토모티브뉴스는 폭스바겐이 2026년에 아플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와 테라몬트 X) 모델을 재설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기간이 데뷔일인지 판매일인지는 불분명하며, 이 정보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다.
2026년형 아틀라스/테라몬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2025년 어느 시점에 데뷔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행 모델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빠른 반전이다.
폭스바겐은 2024년형 아틀라스를 2023년 2월에 공개했고 그 해 8월에야 딜러십에 출시됐다. 따라서 2026년이 차세대 데뷔를 알리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현재 모델은 9년간 생산될 것이며, SUV의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에서는 확실히 긴 시간이다.
또한 폭스바겐은 아틀라스/테라몬트 구매자가 보닛 아래의 엔진 교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3.6리터 V6는 사라지고 269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2.0리터로 대체됐다. 8단 자동 변속기로 앞바퀴 또는 네 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전동화 모델은 없다.
증가하는 ID 시리즈 포트폴리오 가운데 3열 아틀라스/테라몬트와 2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는 거의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나 인테리어에는 아날로그가 없다. 새로운 10.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2.0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내부를 디지털화했다. 무선 전화 충전, 무선 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 폭스바겐의 IQ.Drive 운전자 지원 기술 제품군은 모두 표준이며 물론 차세대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아틀라스가 차세대에서도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구동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두 모델의 판매 통계를 합친 아틀라스는 북미에서 2022년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으므로 SUV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화를 건너뛴다면 업계가 완전 전기화되기 전에 이 종류의 마지막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모델은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러시아, 중동, 중앙 아시아, 중국, 멕시코와 같은 시장에서는 테라몬트라고 불린다. 독일에서 유래되었지만 이 모델은 유럽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매년 2배 증가는 무리'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31% 증가로 성장세 둔화
-
[EV 트렌드] '1억 8000만 원' U7 전기 세단 공개한 中 전기차 브랜드 '양왕'
-
[CES 2024] 현대차그룹 제로원, 유망 스타트업 더 큰 시장으로..지원 총력
-
일본 2023년 수입 전기차 판매 60% 증가
-
기아, 2024 호주오픈 스폰서십 마케팅 활동...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 전달
-
만트럭버스코리아, 2024년 다양한 가격 혜택 제공
-
온세미, 리 오토와 전략적 협약 연장
-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
BMW 뮌헨 공장, 2027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100년 역사의 전환점
-
'안면 인식 카메라로 디지털 결제' 콘티넨탈, 세계 최초 얼굴 인증 디스플레이 공개
-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원메이크 레이스카 'NPX1' 티저 공개
-
제이디파워 웹사이트 만족도 현대차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벤츠
-
기아, 우버 라이드헤일링 및 탑승객 전용 PBV 공급 '뛰어난 공간과 거주성'
-
'중국 외 지역에도 등장'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미국 내 판매 돌입
-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
CES 2024 - KG 모빌리티, WiTricity와 무선충전 기술 선보여
-
'잡고보니 황당' 주차한 자동차 닥치는 대로 뜯고 끍고, 4억 원대 피해
-
[CES 2024] 로터스 로보틱스 '최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공개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뉴스] '벌금형' 받고 구독자 100만명 훅 빠진 '먹방 유튜버' 밴쯔, 의외의 근황 (영상)
- [뉴스] '여자 연습생, 작곡 수업 없어'... (여자)아이들 소연의 MMA 수상 소감·깜짝 재계약 발표
- [뉴스] 청룡상 회식 있는데 뿌리치고 나온 박정민...침착맨이 개최한 '포켓몬 게임' 대회 출전했다
- [뉴스] 뇌종양 투병중인 아내에게 살충제 먹여 살해한 남편... 판사가 '집유' 선고한 안타까운 사연
- [뉴스] 최민식 '니코틴 부족' 못견뎌 청룡 땡땡이 쳤다고 폭로(?) 한 '파묘' 감독이 눈물보인 이유
- [뉴스] '냉장고에 '라라스윗' 있다면 반품·환불하세요!'... '저당 단팥바'서 대장균 검출
- [뉴스]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