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BYD 신형 PHEV 모델,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가격 경쟁 예고
조회 2,99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31 11:25
BYD 신형 PHEV 모델,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가격 경쟁 예고
BYD가 5세대 DM(듀얼모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 L DM-i와 씰 06 DM-i를 공개한데 대해 모건 스탠리가 BYD의 움직임은 자체 매출을 늘리고 해외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동시에 전통적인 내연 기관 자동차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신규 출시로 도매 물량이 늘어나겠지만, 이것이 또 다른 가격 경쟁을 촉발할 수 있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 L DM-i와 씰 06 DM-i는 중형 세단으로, 둘 다 5가지 베리에이션으로 제공되며, 시작 가격 범위는 9만 9,800위안(약 1만 3,800달러)~13만 9,800위안이다.
5세대 DM 기술을 통해 엔진은 46.06%의 열효율을 달성하고 연료 소비량은 100km당 2.9리터다. 배터리와 가솔린을 완전 충전하면 최대 2,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BYD가 10만 위안 미만 가격의 친 L과 씰 06 출시와 함께 5세대 DM 기술을 도입한 것은 올해 합작 투자 자동차업체로부터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분석되고 있다. 두 모델의 가격은 경쟁 합작 브랜드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효과적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동안 폭스바겐 파사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는 BYD가 올해 초 다이너스티 및 오션 라인에 대해 10개 이상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으며 향후 몇 달 동안 5세대 DM-i 플랫폼을 기반으로 4~6개의 새로운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CnEVPost는 올 들어 1월부터 4월까지 친 모델 라인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만 9,697대를 판매하여 BYD 전체 신에너지차 판매의 13.8%를 차지했다.
모건 스탠리는 새 모델 출시가 앞으로 몇 달 안에 BYD 도매에 좋은 징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성수기 판매 증가에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채널 재고를 재입고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BYD의 5세대 DM 기술 출시는 2024년 50만 대, 2025년 100만 대 수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충전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신흥 시장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배터리 전기차보다 더 인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막는다더니?' 中 로보택시 '위라이드' 캘리포니아 시범운행 획득
-
현대차, 美서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 리콜
-
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
[EV 트렌드] 美 에너지부 '전기차 배터리팩 비용 15년 전에 비해 90% 싸져'
-
'더 특별한 M4 그리고 4시리즈' BMW,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7월 전기차 및 PHEV 글로벌 판매 21% 증가... 중국 시장이 견인
-
UAW,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를 노동자 협박 혐의로 제소
-
텍사스주, 데이터 수집 및 판매 혐의로 GM 제소
-
NIO, 베이징에 첫 번째 4세대 배터리 교환소 오픈
-
FAW 토요타, 수소 트럭 프로젝트 가동
-
BYD, 청두 모터쇼에서 Seal 06 GT 프로토타입 첫 공개 예정
-
포르쉐 아우토슈타트, 온라인 서비스 예약 접수 시스템 도입… 고객 불편 최소화
-
[스파이샷] 폭스바겐 ID.2
-
스텔란티스코리아, PHEV 포함 전동화 모델 전 차종 배터리 제조사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X 트랙터 프로모션 강화
-
E-클래스가 6000만원대? 벤츠 8월 판매조건 정리
-
메르세데스 벤츠,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취득
-
중국 자동차업체들 포춘 500대 기업 순위 급상승
-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한다.
-
전기차 화재, 신기술에 대한 정책 시스템으로 연결되어야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유머] 싱글벙글 아기가 지나가는 소방차한테 인사했더니
- [유머]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지은 도서관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뉴스]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손주안 '영재기업인교육원 합격'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