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조회 3,1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09 11:25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중국 전기차업체 IM모터스가 2024년 4월 8일,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L6 세단의 선주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크랩워크 및 지능형 주행 섀시와 같은 독특한 기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M 모터스는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알리바바의 합작회사로 2020년 설립됐으며 L7 세단과 LS7 및 LS6 SUV 등 3종을 출시했다.
IM모터스는 지난 2월 두 번째 배터리 전기 세단인 L6를 출시했다. 3월 말에는 신형 L6가 중국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로 구동되는 최초의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L6 세단의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L6 맥스 스탠다드 에디션이 23만 위안(약 3만 1,800달러), IM L6 맥스 퍼포먼스 에디션이 29만 9,900위안(4만 1,475달러), L6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은 33만위안(4먼 5,650달러)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맥스 라이트이어 에디션에 초고속 충전과 1,0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준 900V 플랫폼의 일부로 130kWh 반고체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다른 버전은 전고제 배터리가 아니다. \
IM모터스는 L6의 자동차 모션 컨트롤(VMC)을 새로운 지능형 디지털 섀시의 일부로 선보였으며, 크랩 워크 기능을 갖춘 중국 최초의 세단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기능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95P 칩으로 구동되는 콕핏, 엔비디아 오린 X 칩 및 시티 드라이브 등 ADAS 기능을 지원하는 루프 장착형 라이다를 탑재한다. 이 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베타 테스트는 이번 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4분기에 중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성수동 오피스 건물서 로봇 서비스 개시
-
현대자동차, 2025 아반떼 출시
-
국토부, 부정 인증 부품 및 엔진 장착한 렉서스 RXㆍ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조이 넥스트 전략 기반 새로운 플랫폼 전환
-
[EV 트렌드] 中 니오, 4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공개 '2.5분 만에 교체'
-
가장 미국적인 차 3년 연속 테슬라 모델 Y 1위...기아 스포티지 22위로 최상위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K-배터리 기술력 알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로봇 알바생 음료 배달에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로봇 서비스
-
스텔란티스, 북미에서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116만 대 리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
KCC오토 공식 후원 선수들의 화려한 우승 행진
-
'관세 폭탄 피해 우회 생산' 스텔란티스, 폴란드서 中 합작사 전기차 생산
-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20% 증가… 유럽과 북미는 정체 · 중국이 주도
-
美 빅3, 가능한 빨리 중국을 떠나라...내연기관차 한계, 가혹한 비용 절감 시급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