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탄산 리튬 가격 올 하반기에도 큰 폭 하락 예상
조회 5,86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24 11:25
중국 탄산 리튬 가격 올 하반기에도 큰 폭 하락 예상

중국의 탄산리튬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전기차 포털 cnevpost가 2023년 2월 17일 보도했다. 중국의 산업용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40만 위안 (약 5만 8,000 달러) 아래로 하락해 지난해 12월 최고점에서 30%% 이상 하락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마이스틸(My Steel)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용 등급 탄산 리튬에 대한 시세는 2월 17일 기준 톤당 5,000위안 하락했으며 평균 가격은 톤당 39만 5,000위안으로 2022년 초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등급 탄산 리튬은 톤당 6,500위안 하락했으며 평균 가격은 톤당 42만 2,500위안이다.
2022년 12월 중국의 배터리 등급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약 60만 위안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다. 이는 2020년 6월 평균 톤당 4만 1,00 위안보다 14배 높은 것이며 2022년 2월 초 톤당 36만 4,000 위한보다 약 55% 상승한 것이다.
신에너지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의 급속한 성장은 지난 2 년 동안 탄산 리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주요 원인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NEV 산업은 작년 하반기부터 수요 약화 조짐을 보여 탄산 리튬 가격 상승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cnevpost는 분석했다.
한편 모건 스탠리는 2022년 1월 28 월 보고서에서 수요 증가로 인한 역풍으로 공급이 따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리튬 가격이 2023년에는 재료 조정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톤당 6만 7,500 달러에서 하반기에는 4만 7,50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이번에는 디젤 엔진 사용하는 기차 배출가스 규제 개시
-
벤틀리ㆍ부가티 등 자동차 디자인 경력 20년 '토비아스 슐만' 맥라렌 CDO 임명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국내 유일 LPGA 개최지 확정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유머]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jpg
- [유머] 가산점 논란
- [유머] 어리석은 방화범들
- [유머] 도로 위 폭주족들이 하는 생각
- [유머] 킥보드로 고속도로 달리는 여자
- [유머] 복권을 11년 동안 구매한 사람
- [유머] 내 어디가 좋아?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