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14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조회 3,30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21 11:25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우승을 차지한 존 람(Jon Rahm)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맥스 호마(Max Homa)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 달러와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랭킹 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참가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Designated Events) 17개 대회 중 하나로 포함되며 총 상금이 2,000만 달러로 상향됐다(우승상금 360만 달러). 특급 대회로 지정된 대회는 총 상금이 1500만 달러, 2000만 달러 또는 2500만 달러로 올라간다.
또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 대회 및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대회 중 처음으로 두 개의 홀(14∙16번 홀)에 선수와 캐디 모두를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캐디 전용 라운지에서 바버(barber) 및 물리치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캐디를 배려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제네시스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도 마련했다. 14번 홀 근처에 위치한 ‘퍼블릭 라운지’에서 대회장을 방문한 누구에게나 음료와 약과 등 한국의 맛이 담긴 디저트를 나눠줬으며, 특히 제네시스 고객에게는 14번 홀 뒤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위트’ 무료 입장권도 제공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24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해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도왔으며, 경기장주요 거점에 GV70 전동화 모델 등 주요 모델 총 19대를 전시해 관람객 및 글로벌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상품성을 알렸다.
한편, 제네시스는 대회기간 중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미국 시장에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 제네시스 미국 현지법인은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과 긴밀히 협업해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약속했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전 세계 최고 선수들과 열정적인 갤러리 덕분에 올해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며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을 선수, 캐디, 팬들을 위한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 7월과 10월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타이틀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0] 2025-01-06 17:25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0] 2025-01-06 17:25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0] 2025-01-06 17:25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0] 2025-01-06 17:25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0] 2025-01-06 17:00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0] 2025-01-06 17:00 -
2024 수입차 결산 'BMW 압승, 테슬라 약진' 베스트셀링카 '모델 Y'
[0] 2025-01-06 14:45 -
JLR 디펜더, 2026년부터 3년간 다카르 랠리 챔피언십 전 라운드 출전
[0] 2025-01-06 14:45 -
'공홈'에 정식 공개된 2025년 할리데이비슨 신규 라인업 미리보기
[0] 2025-01-06 14:45 -
현대차, 상반기 자동차 생산 등 3개 부문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0] 2025-01-06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2024’ 개최지 나미비아 확정...9월 한국 대표팀 선발전 개최
-
한국타이어에서 맨투맨 티셔츠를! ‘마데인한국ㆍ할스바나' 컬래버레이션 의류 출시
-
볼보그룹,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에 100억 투자…전기 배터리팩 생산라인 착공
-
메기 얼굴 버리고 일자 눈썹 선택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광고 찍다 딱 걸렸네
-
239.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전쟁
-
한국자동차연구원, 2022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9.9%
-
리텍, 1톤 전기노면청소차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아주자동차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로탐색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개최
-
BMW 그룹,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배터리 모듈 생산을 위한 셀 코팅 라인 가동 개시
-
한국앤컴퍼니와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투자 지원해 창업 생태계에 기여
-
작년 완성차 10대 중 1대 전기차, 시장 점유율 9.9% 기록...테슬라 압도적 1위
-
타이거 우즈 관심 집중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존 람 17언더파 우승
-
세상에 없던 차 'QM6 퀘스트' 괴이스러운 적재함 지붕 필요 없는 2인승 SUV
-
[EV 트렌드] 포르쉐, 타이칸 다음 전기차 '마칸 EV · 박스터 EV' 설원에서 포착
-
'전기차 배터리 자급자족' BMW, 독일에서 배터리 모듈 생산 위한 셀 코팅 라인 가동
-
기아, ‘UAE IDEX 2023'에 수소 ATV 콘셉트카 해외 최초 공개 및 소형전술차량 전시
-
온 가족 봄 나들이로 최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 20% 싸게 사는 법
-
현대차 미드십 슈퍼카 개발에 대한 꺾이지 않은 계획, 여전히 가능성 있다
-
[아롱 테크] 전기차 충전할 때...완속은 자동차, 급속은 충전기 소음이 더 큰 이유
-
다 오르는데...테슬라 美 중고차 가치 급감, 신차 가격 인하 후 평균 16.8% 하락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유머] 신기방기 문과는 절대로 이해못하는 짤
- [유머] 레전드 잠금해제 빌런
- [뉴스] 국토부 '조류 충돌 경보 1분 뒤 '메이데이' 요청... 2분 후 공항 외벽에 충돌'
- [뉴스]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함께 예능 출연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폭행 혐의로 입건
- [뉴스] 오타니, 아빠된다...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아내 마미코 임신 소식 공개
- [뉴스] '이중주차 왜 해' 여성 위에 올라타 목 조른 중년 남성... 충격적인 CCTV 영상
- [뉴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탑승객, 유가족에게 사과... 사고 원인 불문하고 책임 통감'
- [뉴스] [속보] 소방 '제주항공 여객기 승객, 동체 밖으로 쏟아져 다수 사망'
- [뉴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15년 된 비행기... '이틀 전에도 시동 꺼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