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조회 3,78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포스 컨셉 공개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전고체 전지와 고성능 모터를 탑재에 의해 최고 출력 1000kW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하이퍼포스는 차세대 전기 구동 4륜 제어 기술인 e-4ORCE와 공력성능을 제어하는 기능을 통해 트랙션을 제어한다. 또한 진화된 라이더 기술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하이퍼포스가 '게임 체인저'의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게임 시뮬레이션 기술을 탑재한 하이퍼포스는 게임을 통해 드라이빙 스킬을 단련하고 실제 드라이브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 운전석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폴리포니·디지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되었다. 이것을 통해 앞으로 폴리포니·디지털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궁극의 드라이빙 체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포니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을 선보이고 있는 개발사다.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하이퍼포스를 시작으로 3가지 차세대 EV 컨셉카를 전시했다.
이 중 컴팩트 크로스오버 EV인 '하이퍼펑크'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탑승자가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AI와 바이오 센서가 드라이버의 기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을 선택해 편안한 기분이나 활력을 주며, 커넥티비티와 V2X 테크놀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이나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미엄 미니밴 EV의 '하이퍼투어러'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통해 일본의 새로운 환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움직이는 거실과 같은 컨셉의 하이퍼투어러는 친구나 동료와 대화를 즐기거나 VR 헤드셋을 착용하여 서로의 유대를 높이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기능을 통해 편안하고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美 도로교통안전국 '161건 화재 신고 접수' 불타는 기아 쏘렌토 리콜 권고
-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현대차 코나 美 IIHS 충돌테스트 도중 화재, 배터리 케이블 손상 리콜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뉴스] [속보]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 [뉴스] 장갑차˙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한 '야탑역 살인예고 글'... 커뮤니티 홍보 노린 자작극이었다
- [뉴스] 세무사시험서 단 한 명 나온 10대 합격자... 05년생 세무사 탄생했다
- [뉴스] 두집 살림 중인 아이비, 시골집 한 달 전기세 '48만 원' 나와... '도와주세요'
- [뉴스] 정용진에겐 다 계획 있었네... 스타필드, 현대百 나가는 구로 디큐브시티 차지
- [뉴스] '우리가 콜택시냐'... 지각 수험생·수능 수험표 실어 나른 현직 경찰관들 불만 터졌다
- [뉴스] '8년 열애'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내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