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쎄보모빌리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차량 공유 서비스’에 쎄보C 공급
조회 3,22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29 11:25
쎄보모빌리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차량 공유 서비스’에 쎄보C 공급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는 울산광역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쎄보모빌리티는 28일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제공하고, 전용 주차면을 제공받는 협약식을 가졌다.
쎄보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위해 캠시스의 차량대여 사업 자회사인 에프씨엠과 함께 쎄보C 10대를 제공한다. 최근 지자체별로 특화된 공유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한 초소형 전기차 보급 확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차량 공유 서비스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울산광역시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개발한 관광 특화형 애플리케이션인 ‘왔어울산’과 연계 제공하며,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우토크립트가 카셰어링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또한, 울산문화관광재단의 투어 패스 상품 중 하나인 카셰어링 이용권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쎄보C는 8월 1일부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장생포 고래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쎄보모빌리티는 지역 주민은 물론 현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화된 친환경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며, 관광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업을 추진한 쎄보모빌리티 곽용선 전무는 “기존에 차량 공유 서비스가 중소형 차들 위주였지만 이번 프로젝트처럼 특화된 분야에 초소형 전기차를 투입하는 것이 지자체별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다”며, “실제로 지자체별 특화사업에 쎄보C를 활용하려는 문의와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쎄보C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모델로,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계절적 특성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하다. 공식 출고가는 1,690만 원이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최저 600만원대에 실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김흥식 칼럼] 독일 자동차가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
올해 자동차 수출액 연간 최대 980억불 달성 기대...하반기 내수는 '흐림'
-
현대차, 완충시 315km 달리는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
中 정부, 지난 10년간 전기차에 320조 지원...방치하면 세계 시장 지배
-
X3 할인율 소폭 상승, BMW 6월 판매조건 정리
-
'문콕'을 해결하는 방법, 주차방법에서 찾아라.
-
현대차, 틴팅 금지 파키스탄 투명 '나노 쿨링 필름’ 시공...10℃이상 ‘뚝’ 영상 공개
-
[EV 트렌드] 지난달 유럽 시장서 볼보자동차 판매 급증 'EX30 순수전기차 영향'
-
아이오닉 5 N, 美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기록 깼다
-
이 가격, 이 거리로 될까? BYD T4K냉동탑차 출시...현대차 ST1 대비 325만원 저렴
-
[시승기] 낯설지만 익숙한 '아우디 Q8 e-트론'...파워트레인 개선이 핵심
-
제네시스 G70 3.3T, 獨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 택시 론칭
-
빌딩에서 생산하는 페라리 'e-빌딩' 준공, 내연기관에서 최초의 전기차까지
-
한국타이어, 신상품 소개하는 ‘벤투스 에어 S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 진행
-
'판매가 57억 원 책정' V16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부가티 뚜르비옹 공개
-
벤츠, OTA 업데이트로 자동 차선 변경 제공 '15개 모델 20만 대 영향'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유머] 직장인 밸런스게임
- [유머]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 [유머] 서로 마주쳤을때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뉴스] 목줄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시키다 시민 공격... '잘못 없다' 법정서 따지던 견주,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대포 카메라 든 아이돌 극성팬, 수능 고사장 내부까지 쫓아 들어와... 경찰까지 출동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
- [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인증... 연예인 첫 공개 지지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