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조회 2,6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08 16:25
[영상] 드디어 상륙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은?
GM 한국사업장은 프리미엄 픽업 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 번째 모델인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과 함께 국내 출시된 픽업트럭에서는 찾기 어려웟던 첨단 고급 편의사양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2021년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GM 산하의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고급감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으로 프리미엄 픽업 트럭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1902년 출범한 GMC는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로 오늘날까지 진화해왔다.
국내 출시된 시에라는 5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2021년 공개된 차량이다. GMC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엔트리 픽업트럭인 캐니언과 시에라 1500, 시에라 HD, 허머 EV 픽업트럭을 판매하고 있다. SUV 라인업은 터레인, 아카디아, 유콘, 허머 EV SUV로 픽업트럭과 SUV에 특화되어 있다. 정확한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 시장에도 시에라에 이어 다른 차종의 출시도 검토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정통 프리미엄 아메리칸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상위 라인업의 SUV 출시가 유력해 보인다.
GMC는 전기차로의 전환도 준비 중이다. 앞서 언급한 허머 EV 뿐만 아니라, 시에라 EV도 내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발표회 질의응답을 통해 두 차종의 국내 출시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GMC 시에라 EV는 GM의 얼티움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포함하면 GM 의 세 번째 전기 픽업 트럭이다. 축전용량은 2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실버라도 EV같은 400 마일(640km)이다.
GMC 시에라의 국내 출시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었다.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픽업트럭은 국산 모델로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스포츠 칸, 수입모델로는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있다. 지난 해 1월부터 올 1월까지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렉스턴 스포츠 (14214대), 렉스턴 스포츠칸 (12389대), 쉐보레 콜로라도 (2955대), 포드 레인저 (618대), 지프 글래디에이터 (566대) 순. 아직 국내 시장에는 본격적인 프리미엄 픽업트럭이라 할 수 있는 차종이 없는 만큼 GMC 시에라의 드날리 트림의 출시가 더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미국 브랜드의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통해 GMC 시에나의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렉서스 전동화 방향성, 좋을 혈통으로 모두가 미소 짓게 하는 차
-
‘The Kia EV9’ 1호차 주인공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높은 만족감 줄 것 확신
-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디 올 뉴 일렉트릭 RZㆍ뉴 제너레이션 RX' 출시
-
르노코리아, 파리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및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
'제네시스 27만 대 안전벨트 위험' 국토부 7개사 22개 차종 리콜
-
현대차, “테슬라의 NACS 공유 소비자 입장에서 고려해야”
-
현대차, 전동화 전환 핵심 전략 『현대 모터 웨이』 공개
-
‘벤틀리 환경 재단’ 출범, 비욘드100 전략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실현
-
장마철, 감속 운전 기본...타이어ㆍ와이퍼ㆍ등화장치ㆍ공조기 등 사전 점검은 필수
-
'급성장 베트남에서 최상위 수성' 현대차기아, 라인업 · 생산 능력 확대 주력
-
현대차,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 런칭
-
현대차, 헤리티지 가치 공유 밴드 잔나비와 협업해 음원 'pony' 공개
-
[EV 트렌드] 캐딜락, 올 여름 출시될 순수전기 '에스컬레이드 IQ' 디자인 공개
-
'클래식 디자인에 최신 기술 접목' 이탈리아 스쿠터 베스파 뉴 GTS 출시
-
'영화같은 탈주극' 카를로스 곤 전 회장, 닛산 상대 1조 4000억원 소송
-
페라리, 내구레이스 역사를 담은 ‘페라리 인듀어런스’ 발간
-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 VAG, 골퍼 고객 접점 확대 위한 하이원 CC와 마케팅 협약 진행
-
한국타이어, ‘독일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 5월 인기 광고로 선정
-
현대차, 10년 간 109조 투자로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로 목표 상향
-
BMW, 신형 7시리즈 및 i7 체코에서 만든 시트 고정 장치 문제로 리콜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유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음식을 극혐하는 이유
- [유머] 폐급여친 어떻게 하냐
- [유머] 불속성 효자
- [유머] 요증 강원도 날씨 근황
- [뉴스] 코요태 김종민, 11세 연하 사업가와 4월20일 결혼...'유재석 사회'
-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우리는 나랏돈을 축내는 벌레가 아니다' 악성 댓글 심정 토로
- [뉴스] '김딱딱 논란' 6년 만에 사과한 김정현... 서현 '최후 승자는 선한 사람'
- [뉴스] 한소희,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닫았던 블로그 재개... 장문의 글로 심경 전했다
- [뉴스] 설 차례상 비용 시장 30만원·마트 40만원…'역대 최대 비싸'
- [뉴스] '야당 대표 욕해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서 흉기 휘두른 남성 현행범 체포
- [뉴스] '왼쪽, 너는 잘 했냐' 나훈아에 '그냥 입닫고 갈 것이지' 발끈한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