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조회 2,9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7 17:25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대규모 주거시설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우리관리와 함께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규원 현대자동차 EV인프라전략실장, 최재홍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개발영업실장, 김영복 우리관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이피트)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3자 협력으로 구축되는 아파트 충전기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E-pit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아파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사의 축적된 시공 및 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충전소 운영에 접목해 고품질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하반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3월 관련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는 보유 중인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 전기차 충전 수요를 파악하고 전력 수용 용량 등 충전 인프라 환경을 고려해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친환경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021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를 론칭, 현재 21개소 120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E-pit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충전 서비스를 더 많은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올 상반기 중 20개소를 구축하고, 2023년 내에 총 58개소 약 300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한 협력 파트너쉽을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파트 충전 인프라의 확대와 충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E-pit 플랫폼을 아파트 충전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주거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에서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
폭스바겐, 중국시장 투자와 협력 더 늘린다.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ADAS 기능 높여 능동형 안전성능 향상
-
메르세데스 벤츠, GLE 부분변경 모델 PHEV 버전 유럽 발표
-
테슬라, 1월 중국시장 판매 10.3% 증가
-
[Q&A]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
한국네트웍스, hy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배우 장우혁, 8년 열애 끝에 4월 '결혼식'... '옆에서 채찍과 당근이 돼준 여자'
- [뉴스] 스물다섯에 갑작스럽게 세상떠난 故 이은주... 어느덧 오늘(22일)이 '20주기'
- [뉴스] 절친 송대관 떠난 뒤 5일 동안 술 마셨다는 태진아... 처음으로 심정 고백했다
- [뉴스] 박정민X지수 조합 통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1위 기록한 '뉴토피아'
- [뉴스] 재태크 성공해 '100억 자산가' 된 개그맨 황현희... 놀라운 근황 전했다
- [뉴스] 혼자 있는 친구집 찾아가 난장판 만들고 폭행까지 한 중3들... '장난이었다'
- [뉴스]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나'... 일본 '다케시마 카레' 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