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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셋째
2025-03-18 09:48
꽃길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먹튀사이트 꽃길 몰랐는데 엄청 유명한 곳이었네요. 처음에 복귀하니까 총괄 실장이 저에게 들어와서 녹이라며 올라타서 줄만 안 타면 환전은 자기가 알아서 해줄 테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만 철석같이 믿고 사용했는데요. 그렇게 100만원 충전하고 돈 좀 따서 500만원을 환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총괄 실장이 300만원만 환전해 줄 테니까 200만원은 녹여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면서 올라탈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올라타면 어쩔 수 없다고 그래도 환전해 준다고 해서 계속 사용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479만원을 만들어서 환전 신청하니까 479만원 중에서 100만원은 빼고 379만원만 들어와 있는 겁니다. 이게 뭐지 싶어서 100만원은 왜 안 주냐고 연락했더니 그때부터 온갖 욕을 하고 나중에는 부모님 욕까지 하네요. 저는 분명 올라탈 수도 있다고 했고 본인이 알겠다고 했는데 제가 왜 부모님 욕까지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정신 상태가 이상한 놈 같은데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죠. 이제 저는 꽃길 사용 안 할거지만 혹시나 하고 알아보니까 먹튀 쪽으로 유명하더라고요. 혹시라도 사용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증거자료

둘째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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