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35회 댓글 0건

치콩이
2024-11-20 09:46
홍련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안녕하세요. 홍련이라는 사이트에서 당첨금 280만원 전액 먹튀 당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엔 이벤트 조건도 괜찮고 홍보도 많이 하고 있길래 믿을 만한 곳 같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고 며칠 동안 배팅하다가 이번에 운 좋게 수익을 좀 보고 환전 신청 버튼을 눌렀는데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환전 신청이 취소되고 제 핸드폰에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저음 목소리에 협박조로 얘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양방 배팅을 한 걸 다 알고 있다느니 인정하지 않으면 원금도 안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처럼 배팅했을 뿐이고 양방이 뭔지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협박하듯이 겁을 주는데 결국 환전은커녕 대화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솔직히 저 같은 일반인이 이런 토토사이트 직원이 전화로 계속 위협적인 말투로 양방 인정하라고 하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고 억울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여기서는 환전 버튼이 그냥 있으나 마나 한 회원들 돈 빨아 먹으려는 장식 같은 겁니다. 저는 홍련 이용할 바에는 그냥 변기에 돈 넣고 물 내려버리게 정신 건강에 좋을 거 같네요. 진짜 처음에 홍보 보고 속아 가입했지만, 먹튀 당하고 나니까 글만 보고 이용한 게 너무 후회되네요.
증거자료

치콩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한지우, 넌 내꺼야!
- [유머] 쥬....쥬라기이이잇
- [유머] GTA 6 개발비는 부르즈 할리파 건설비보다 많이 듦
- [유머] 진정한 친구
- [유머] 멋있어지는 헤어스타일 '슬릭백 언더컷'
- [유머] 외국인이 본 한국인 특
- [유머] 털 깎은 알파카
- [뉴스]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 의료 인력 수급 차질 불가피
- [뉴스] '성관계 소리' 이웃집 비밀번호 알아내 녹음기 설치한 40대 남성
- [뉴스] 홍준표, 김문수 '선대위원장' 안 맞는다... '10일 예정대로 미국 간다'
- [뉴스] 유튜버 쯔양 협박해 2억원 뜯어낸 여성 2명 재판행
- [뉴스] 권성동 '가처분 기각, 단일화 요구 정당성 확인'... 이틀 만에 단식 종료
- [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 한덕수로 교체 절차 진행
- [뉴스] [속보] 법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