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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중 탯줄 붙은 새끼들과 함께 '생매장'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어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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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5 18:00

인사이트Facebook 'FuzzyFriendsRescu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임신한 반려견이 견주에 의해 땅에 묻혔다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지역 방송 KWTX는 주인이 강아지들을 원하지 않아 출산하는 와중에 땅에 파묻힌 어미 개가 이웃 덕분에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며 미국 텍사스주 동물보호단체 퍼지 프렌즈 애니멀 레스큐(Fuzzy Friends Animal Rescue)는 폴스 카운티에 말린(Marlin)에서 어미견과 8마리의 강아지들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구조 당시 8마리의 새끼들은 여전히 탯줄이 붙어있는 상태였다.


인사이트Facebook 'FuzzyFriendsRescue'


단체는 KWTX와의 인터뷰에서 '어미견은 그날 아침 진통을 겪었고 너무 많은 강아지를 임신해 녀석의 주인이 화가 났다'라면서 '주인은 흙에 구멍을 파고 탯줄이 붙어있는 어미견과 갓 태어난 강아지들을 묻었다. 다행스럽게도 한 이웃이 이 형언할 수 없는 잔인한 행위를 목격하고 당국에 신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무사히 구조된 어미견은 단체의 밴 뒤에서 마지막 새끼 한 마리를 낳았다.


인사이트Facebook 'FuzzyFriendsRescue'


단체는 어미견과 새끼들을 데려가 예방 접종을 하고 돌봤다. 새끼 8마리 중 6마리는 수컷, 2마리는 암컷이었다.


다행히 구조된 어미견과 새끼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Facebook 'FuzzyFriendsRescue'


무사히 구조된 어미견은 미라클(Miracle)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단체의 보호소 운영 이사 그레이스 그린(Grace Green)은 '우리는 어미견이 어려운 상황에서 8마리의 강아지들을 낳는 생명의 기적을 보여줬기 때문에 미라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라면서 '미라클은 우리에게 오기 전 많은 일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보살핌을 받는 것도, 영원한 집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기적이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FuzzyFriendsRescue'


현재 강아지들은 임시보호처에서 지내고 있다. 단체는 녀석들이 예방접종과 중성화를 마친 6월 초부터 입양처를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견주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목 작성정보
반성없이 변명만 늘어놓는 범죄자 입에 '테이프' 붙여버린 미국 판사 (+영상)

반성없이 변명만 늘어놓는 범죄자 입에 '테이프' 붙여버린 미국 판사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범죄자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낸다.그런데 여기, 한 판사는 이런 범죄자를 두고 보지 않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범죄자의 입을 꾹 닫게 만든 미국 판사를 재조명했다.그 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Cuyahoga County)의 판사 존 J. 루소다. 루소의 이야기는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018년 7월 31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쿠야호가 카운티 법원에서는 프랭클린 윌리엄스(당시 32세)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윌리엄스는 2014년 12월 일련의 무장 강도를 저지르고 주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2017년 재판 도중 전자발찌를 끊고 네브래스카로 도주하는 등 여러 중죄 혐의로 2017년 12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날 촬영된 선고 공판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루소 판사가 법정에서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 윌리엄스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버렸기 때문이다.영상에서 윌리엄스는 계속해서 변명하기 바빴다. 중죄를 지었음에도 계속해서 변명을 하는 그에게 루소는 수차례 '조용히 하라'라고 경고했다.'당신 변호사의 말을 들을 테니 조용히 하세요'라는 말에도 윌리엄스는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 않나'라며 말을 멈추지 않았다. 참다못한 루소 판사는 피고에게 테이프로 입을 막을 것을 명령했다.결국 집행관들이 그의 입에 빨간색 테이프를 붙였다.그런데도 윌리엄스는 억울하다며 계속 항의했다. 루소는 정신과 평가에 대한 윌리엄스의 요청을 거부하고 징역 24년을 선고했다.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에서는 루소 판사의 행동이 정당한지에 대한 논평이 이어졌다. 후에 윌리엄스의 사건을 맡은 루소의 동료 판사는 '최선의 조치는 아니지만 완전히 특이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실제로 미국에서는 재판에 방해됐을 때 판사의 재량으로 재갈을 물리거나, 덕트 테이프를 붙일 수 있으며 묶는 것도 가능하고 법정에서 퇴장시키라고 명령할 수도 있다.윌리엄스는 테이핑 사건에 격분하며 '나는 엄청난 굴욕을 겪었다. 개처럼 취급당했다'라고 주장했다.변호인 또한 '피고인이 법정에 앉아 입을 테이프로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를 죽였음에 틀림없다'라는 인상을 받는다'라고 비판했다.이에 루소 판사는 성명을 통해 '내 결정은 당신이 지속적으로 방해한 청문회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다른 모든 시도를 다 한 후 내려진 것이다. 잦고 공격적인 말을 멈추라는 여러 차례의 경고(54분 동안 60회 이상 방해)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계속해서 법원의 법적 절차, 즉 귀하의 권리와 피해자의 권리, 사법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절차를 방해했다. 판사로서 청문회를 통제해야 할 책임이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당신의 수많은 폭력적인 범죄 행위로 인해 당신이 총구를 겨누고 있던 세 명의 피해자는 몇 년 동안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다. 나는 그들이 치유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문회를 마무리 짓기 위해 당신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했다. 그 결정이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 그 점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윌리엄스는 2019년 징역 33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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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2:35

결혼 후 1년 동안 한 번도 성관계 안 했다는 유명 연예인 부부

결혼 후 1년 동안 한 번도 성관계 안 했다는 유명 연예인 부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연예인 부부가 결혼 후 신혼 생활 1년 동안 '한 번도 안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결혼 1년 만에 '섹스리스' 고민을 털어놓은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정찬민과 배우 임수현 부부다. 정찬민, 임수현 부부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쉬는부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내 얘기'에서 부부관계를 피하는 내용을 담은 '여보 오해야'라는 콘텐츠로 16만 팔로워를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팬들은 영상 속 정찬민과 임수현 부부의 실감 나는 연기력에 콩트 상황이 실제 팩트에 기반한 것인지 여부를 두고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놀랍게도 이번 '쉬는부부' 워크샵에서 정찬민과 임수현 부부는 결혼 후 찐으로 '한 번도 안 한' 부부라고 밝혀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정찬민은 '결혼식 끝나자마자 이상하게 관계가 없어졌어요'라고 털어놨다.심지어 임수현은 'OOOO 때도 안 했어요. 저희!'라고 고백해 신동엽과 한채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신혼부부 1년 차 정찬민, 임수현 부부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됐다.두 사람이 출연하는 새로운 예능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부관계 솔루션'을 제시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한편 개그맨 정찬민은 개그콘서트 '황해' 코너 속 보이스피싱 개그로 인기를 끌었다.배우 임수현은 정찬민과 함께 유튜브 '내 얘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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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2:15

'플러팅 장인' 덱스 '모태솔로 기간 길었다...그걸(?) 지켜야 하는 줄'

'플러팅 장인' 덱스 '모태솔로 기간 길었다...그걸(?) 지켜야 하는 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2'에서 플러팅 장인으로 거듭난 '마성의 메기남' 덱스가 순수했던 학창 시절을 고백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UDT(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부사관 출신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덱스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모태솔로 기간이 길었다'고 깜짝 고백했다.덱스는 '학창 시절에는 연애를 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냥 그걸(?) 지켜야 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덱스의 말에 유재석은 '뭘 지켜요?'라고 물었고, 덱스는 다급히 '나의 신념을'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기회를 포착한 하하는 '아니 그러니까 그게 뭔데?'라며 '신념이 뭔데?'라고 놀렸다. 김종국까지 나서 '뭐에 꽂힌 거냐'고 묻자 덱스는 '학창시절에는 뽀뽀를 하면 안 된다. 약간 이런 게 있어 가지고'라고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UDT 출신 덱스는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 '솔로지옥2', '피의 게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최근 덱스는 만화가 기안84,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인도 여행을 떠나는 '태계일주2'에 출연해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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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2:15

'여경은 안에서 '넷플릭스' 봐 vs 남경은 밖에서 15시간 근무'...역차별 폭로 터져

'여경은 안에서 '넷플릭스' 봐 vs 남경은 밖에서 15시간 근무'...역차별 폭로 터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6시 퇴근하고 다음날 온전한 휴무? 남자기동대는 상상도 못해요'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내 '성차별적' 근무 환경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와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경찰청 게시판에는 '기남부경찰청 여자기동대 특혜 및 실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기남부·경기북부·서울청 기동대는 이천·의왕 등으로 출동한다'라며 '하루에 2~3시간 자고 당직 근무해 잠을 자는 휴무(당직 다음 날 휴무일) 외에는 하루 15시간 이상 근무한다'라며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격무에 더해 여자기동대원들과의 차별 대우로 인해 큰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A씨는 '남자기동대는 4시 출근, 23시 퇴근, 주말 없이 매일 집회에 출동하는 반면 여자기동대는 1개 제대씩 번갈아가며 근무하고 2개 제대는 휴무'라며 '주말 풀휴식에 철야도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여자 6기동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6기동대 근무는 출동대기로 아무것도 안 하고 사무실에서 승진 공부하고 넷플릭스 보고 잔다'라며 '주말에도 여경은 휴무, 남경은 15시간 이상 근무한다'라고 말했다. 남자기동대는 지속되는 근무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심리적 고통을 느끼고 있는 반면, 여자기동대는 더할 나위 없이 편하게 근무하고 있다는 불만을 토해낸 것이다. A씨는 성과 및 승진에서도 여경이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업무 환경은 남자기동대에 온갖 고통이 몰려있는 반면 성과는 '남녀 배분'이라는 이유로 여경이 S등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성과금도 두 배나 차이가 난다며 남녀 차별적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연말 심사승진도 남경이랑 여경이랑 공정하게 해야 한다며 여1·남1 이런 식으로 승진시킨다. 9:1 성비 조직에서 1:1 비율 승진이 참…'이라고 한탄했다. A씨는 모든 시도경찰청에 여자기동대가 있는데 유독 경기남부청만 문제가 일어난다며 '하루 5시간'이라도 자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경기남부청에서만 유독 여자기동대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뭐냐고 입을 모았다. 단순 여경의 문제가 아닌, 경기남부청 간부들의 경찰력 운용 방식이 너무 후진적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른바 '서윗한 상사'로 보여지며 그릇된 만족감을 느끼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더해 여자기동대원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상부 지시라 할지라도 성별을 따지지 않는 '경찰'로서 모든 경찰력이 공통된 업무를 할당받을 수 있도록 자청해야 한다는 뼈아픈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성과 나누기'에 대해서도 시민들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시민은 '여경이 아니라 경찰이라면서 성과를 매길 때는 왜 남녀 배분이 이뤄지냐. 은연중에 사실은 '여경은 여경이지'라 생각하는 거냐. 나라면 받기 싫다고 할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지난해 승진한 남경은 13명, 여경은 0명이었다'라며 블라인드 주장글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남경, 여경간 근무 편성에 차별적 요소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했다. 화물연대 총파업 참가 조합원이 대부분 남성이었기에 남자기동대 위주로 근무를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제기되는 불만 사항을 인지하고 있고 현재 개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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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35

'에스파 팬들 충격 빠졌다'...중국인 멤버 닝닝, 홀로 중국 SNS '웨이보' 개설

'에스파 팬들 충격 빠졌다'...중국인 멤버 닝닝, 홀로 중국 SNS '웨이보' 개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에스파 닝닝이 웨이보 계정을 개설해 중국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지난 11일 닝닝은 중국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웨이보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 개인 계정 개설을 기념해 닝닝은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영상도 게재했다.에스파 멤버들은 앞서 지난 5월 개인 인스타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닝닝의 웨이보 개설에 대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충격이다. 계약 해지 후 중국행 루트를 타는 것 아니냐', 'SM 중국인 멤버들 전적 때문에...' 등 걱정어린 시선도 등장했다.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멤버 중 일부가 중국 팬페이지를 개설한 뒤 계약 해지 직후, 혹은 계약 해지 전 팀 이탈 후 중국 활동만 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반면 '단순히 중국 팬들과 소통을 위해서 만든 것 뿐'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한편 닝닝은 지난 10일 JTBC '아는 형님'의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후 '할머니 집을 사드렸다. 그리고 엄마랑 아빠 차 모두 바꿔드렸다'라고 밝혔다.이날 카리나와 윈터 역시 부모님의 차를 바꿔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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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15

'슬랜더지만 귀엽다' 반응 폭발한 (여자)아이들 우기 비키니 자태 (+영상)

'슬랜더지만 귀엽다' 반응 폭발한 (여자)아이들 우기 비키니 자태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자)아이들 우기의 비키니 자태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여자)아이들은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펼치지 않고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자)아이들은 음악 방송 활동이 끝났는데도 신곡 '퀸카'로 트로피를 받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공개된 '퀸카'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우기의 비주얼이었다. 우기는 뮤직비디오에서 올림머리에 비키니를 입고 과즙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의 슬랜더 피지컬과 새하얀 피부결은 찰떡 조화를 이뤘으며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까지 자극했다.  또 우기는 얼굴 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소두임을 증명했다. 우기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서 초 단위로 깜찍한 포즈를 취해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 누리꾼은 '우기가 귀요미로 불리는 이유', '피부가 확실히 너무 좋다', '슬랜더지만 너무 귀엽고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17일, 1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023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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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15

트랜스젠더 가수 겸 모델, 6월의 신부 된다 (+웨딩화보)

트랜스젠더 가수 겸 모델, 6월의 신부 된다 (+웨딩화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겸 모델 최한빛이 고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오는 18일 최한빛은 고향 강원 강릉시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한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딩화보를 비롯해 결혼 준비 중인 과정을 하나씩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최한빛은 햇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궁궐 같은 집에서 예비남편과 로맨틱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한빛은 직각 어깨를 드러낸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여신이 따로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드레스샵을 방문한 최한빛은 커다란 리본을 머리에 달고 백설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최한빛은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입상을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12년 최한빛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 중에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한빛은 KBS '공주의 남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서 감초 같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Mnet '댄싱9' 시즌1에서 전공을 살려 한국무용 춤사위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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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15

데뷔 10주년 맞은 방탄소년단...오늘(13일)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한 편지

데뷔 10주년 맞은 방탄소년단...오늘(13일)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한 편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늘(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이다. 멤버 RM과 지민은 0시가 되자마자 '아미(방탄소년단 팬 명칭)'를 찾았다.뷔는 영상 편지를 남겨 아미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3일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위버스에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정말이다. 무수한 파고가 있었다'라며 '스물과 서른의 전 꼭 딴 사람만 같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이어 그는 '이젠 예전의 제가 더 낯설곤 한다. 한 명사가 대명사가 되기까지. 방탄이 방탄, 아미가 아미가 되기까지 많은 비바람과 사랑이 있었다'고 말했다.RM은 '어쩌면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을 우리만의 세계를 쌓았다'고 자축하면서 '따로 또 같이, 멀지만 가까이 제게는 당신들이, 당신들께는 제가 있길 바란다'며 멤버, 스태프, 아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같은 시간, 지민도 아미를 찾았다. 지민도 위버스에 '와 10주년이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나 지났을까. 19살에 여러분을 처음 만났던 제가 29살이 됐다. 가끔은 실감이 안 난다'고 심경을 전했다.지민은 '지금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고, 시도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다 함께하고 있는 것이었다'면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더 이 관계를 지키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미 여러분, 앞으로 우리 더 오래오래 행복합시다'라며 글을 마쳤다.뷔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우리가 데뷔한 지 벌써 10주년이다. 10년 동안 우리 멤버들 건강해줘서 좋은 추억같이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했다.이어 '아미들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우리가 힘내서 한다. 앞으로도 건강 챙기고 행복한 날만 가지세요. 보라함돠 아포방포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2일 군 복무 중인 제이홉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예약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 'Take Two' 발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2023 BTS FESTA'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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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15

30대 여배우, 음주운전 적발...'기어 D' 놓고 잠들었다

30대 여배우, 음주운전 적발...'기어 D' 놓고 잠들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저녁 일일극 주조연으로 출연한 30대 여배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MBC에 따르면 서울강동경찰서는 38살 여성 진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쯤 진씨는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면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진씨는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한 운전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운전자는 경찰과 통화하면서 진씨 차량을 추격한 것으로 전해졌다.진씨는 신고 30분 만인 12일 오후 11시쯤 고덕동 한 삼거리에서 붙잡혔다.당시 진씨는 기어를 주행(D)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던 중 운전석에서 잠든 상태로 적발됐다. 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씨는 새벽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한편 진씨는 2009년 한 방송사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저녁 일일극 등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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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15

세계 최초 비행기 한번도 안 타고 '세계 일주' 성공한 남성 등장했다

세계 최초 비행기 한번도 안 타고 '세계 일주' 성공한 남성 등장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 최초로 덴마크 출신의 여행자 토르비에른 페데르센이 비행기를 타지 않고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 Mail) 등의 외신에 따르면 페데르센(44)은 2013년 10월 당시 비행기를 타지 않고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그는 국제연합군(UN군) 소속 군인을 거쳐 운송‧물류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곧바로 가방을 꾸려 세계 여행을 시작했다.당시 페데르센은 비행기를 타지 않은 채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하려면 약 4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그런데 여행은 예상보다 무려 6년이나 길어진 지난달 23일에서야 끝이 났다.페데르센은 이날 203개 국가 목록 중 마지막 국가인 몰디브에 도착, 인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약 10년간 35만 9,000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했으며 각 나라에서는 최소 하루 이상의 시간을 보냈다. 각 국가에서 보낸 평균 기간은 17일이었다. 가장 짧은 여정은 바티칸 시국에서의 24시간, 가장 긴 여정은 홍콩에서 호주로 가는 컨테이너선에서의 27일이었다.가장 오랫동안 탄 버스는 54시간짜리 브라질 버스였고, 가장 오랫동안 탄 기차는 5일짜리 러시아 기차였다. 페데르센에게 가장 큰 위기는 단연 코로나19 팬데믹이었다. 국가 간 이동이 엄격하게 금지됐었기 때문이다.당시 그는 홍콩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홍콩에서만 반년 이상 체류해야 했다. 그는 홍콩에 머무는 동안 자신의 여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페데르센은 덴마크의 에너지 회사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행 비용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로 돌아가서는 자신의 모험담을 담은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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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1:00

'공식 사과드립니다'...피식대학이 어제 올린 영상, '방송사고' 말 나왔다 (ft. 게스트)

'공식 사과드립니다'...피식대학이 어제 올린 영상, '방송사고' 말 나왔다 (ft. 게스트)

선을 조금씩 넘는 지호지방시 때문에 분량 반토막 난 '피식쇼'...멤버들은 급기야 머리 숙여 사과까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구독자 21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는 피식대학 멤버 정재형·김민수·이용주가 시청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피식대학Psick Univ'에 '[한글자막]지호지방시에게 아무것도 못 묻다'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래퍼·사업가·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플루언서 지호지방시가 출연했다. 지호지방시는 엄청난 텐션으로 피식쇼에서 피식대학 멤버인 정재형·김민수·이용주의 혼을 쏙 빼냈다. 그는 방송 내내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자랑했다. 지호지방시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아이템 등을 거침없이 이야기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쓸 수 있는 영상이 얼마 없었던 걸까. 지호지방시가 나온 이번 피식쇼의 분량은 11분 남짓이었다. 이는 과거 영상보다 상당히 짧은 분량이었다.이전에 피식쇼에 나온 연예인·셀럽들의 영상은 20~40분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이번 편은 상당히 짧은 분량이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선을 조금씩 넘으려하는 지호지방시에게 진정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지호지방시 편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샀으리라 생각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우리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냐'...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한 피식대학 멤버들피식대학 멤버들은 '이번 에피소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한다'면서 '우리는 지호지방시를 초대했고 그와 우리는 잘 어울릴 거 같았지만, 그의 열정과 재능은 우리들보다 훨씬 컸다'고 혀를 내둘렀다.그러면서 '좋은 편을 만들어 드리지 못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며 '사실 이번 녹화를 통해 벽을 느꼈다. 그분의 큰 그릇을 우리는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씩 기획 회의를 하고 법률 자문을 해서 어떤 아티스트가 나오더라도 최고의 웃음을 뽑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멤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다. 누리꾼들은 '멤버들이 사과 안 했으면 오히려 지호지방시가 욕을 먹었을 듯', '피식대학 멤버들이 기 빨리는 건 또 처음 본다', '이번 편은 진짜 방송사고 수준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호지방시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9살 때까지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 맨해튼 소재 사립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래퍼·유튜버·디자이너·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다. 그러면서 이름을 점차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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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0:35

맨손으로 롯데타워 기어오르다 72층서 체포된 외국인, 롤러코스터 꼭대기서도 점프 (+영상)

맨손으로 롯데타워 기어오르다 72층서 체포된 외국인, 롤러코스터 꼭대기서도 점프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맨손으로 기어오르다가 72층 높이에서 붙잡힌 외국인의 화려한 과거가 공개됐다.지난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암벽화를 신고 에어팟을 낀 채 건물 외벽을 오르는 남성이 포착돼 전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실제 당시 롯데월드타워 건물 내에서 남성이 외벽을 기어오르는 모습을 목격한 시민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보고도 믿기 힘든 행동을 강행한 남성은 도시 자유 등반가로 알려진 24살 영국인 조지 킹-톰프슨(George King-Thompson)으로 밝혀졌다. 조지는 고층 건물 외벽을 오르거나 세계적으로 무섭기로 소문난 롤러코스터 꼭대기에 올라가 점프를 하는 영상을 찍으며 유명세를 탔다.실제 그의 SNS에는 보는 것 만으로도 오금을 저리게 하는 아찔한 도전 영상들이 가득해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롯데월드타워 72층, 약 309m 높이서 체포되기 전, 조지는 스페인 코스타 도라다에 위치한 한 테마파크가 개장하기 전 몰래 침입해 롤러코스터를 오른 바 있다. 당시 조지는 111m 높이까지 올라가 롤러코스터 꼭대기에서 베이스 점핑을 했다가 체포됐다.경찰에 체포돼 집행유예 4개월을 받고 겨우 풀려났지만 조지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 롯데월드타워를 찾아와 또 다시 소동을 벌였다.이외에도 조지는 상습적으로 고층 건물 외벽을 타고 올랐는데, 지난 2019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유럽에서 7번째로 높은 더 샤드 건물에 무단으로 올랐다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조지의 화려한 과거 행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소름 끼친다', '현실판 스파이더맨이 꿈인가', '목숨 내놓고 저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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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0:35

눈도 못 뜬 상태로 겨우 구조된 아기 강아지들...결국 '안락사'로 무지개다리 건넜다

눈도 못 뜬 상태로 겨우 구조된 아기 강아지들...결국 '안락사'로 무지개다리 건넜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새 가족을 기다리던 어린 생명들이 안락사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지난 12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유기 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에 올라왔던 강아지들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게시물 속 강아지들은 지난달 8일 포인핸드에 올라온 믹스견 강아지들로 경기도 파주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보호소에서 지냈다.어미와 함께 구조된 새끼들은 총 6마리.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눈도 채 뜨지 못한 녀석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하지만 이 작은 생명들은 채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결국 새 가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는 동물들의 입양 공고 기간은 최대 10일이다.10일간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한다면 안락사될 수 있다.녀석들의 입양 공고 기간은 5월 19일까지로 결국 안락사 대상에 올랐고, 지난 2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 '저 어린 새끼들이', '세상도 못 보고 떠난 게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일부 누리꾼들은 '펫샵에서 품종견을 입양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한편 지금, 이 순간에도 따뜻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유기 동물들이 새 가족을 기다리다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유기 동물들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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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0:35

활동 중단했던 '故 문빈 여동생' 문수아, 오빠가 응원할 결정 내렸다

활동 중단했던 '故 문빈 여동생' 문수아, 오빠가 응원할 결정 내렸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故 문빈을 떠나보낸 여동생 빌리 멤버 문수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12일 MBC M '쇼! 챔피언' 측은 오는 14일 방송부터 문수아가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도 ''쇼 챔피언' MC 복귀를 시작으로 문수아가 팀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 케어를 최우선으로, 문수아 및 빌리 멤버들의 활동을 세심하게 서포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활약상을 펼쳤던 문빈은 지난 4월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문수아는 롤모델이었던 오빠 문빈을 하늘나라로 보낸 후 슬픔 속에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지난 7일 문수아는 문빈의 49재를 치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문수아는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역시 문짝 문 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 많이 업혀볼걸. 다음에 보면 나 많이 업어주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소속사 판타지오는 유가족과 상의 끝에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국청사에 문빈의 추모 공간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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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0:15

'NCT' 쟈니, 쇄골 골절로 모든 일정 중단...'건강 회복에 전념할 계획'

'NCT' 쟈니, 쇄골 골절로 모든 일정 중단...'건강 회복에 전념할 계획'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그룹 NCT의 멤버 쟈니가 쇄골 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쟈니가 지난 11일 콘텐츠 촬영 중 스튜디오 출입문에 오른쪽 어깨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고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SM엔터에 따르면 쟈니는 검사 결과 우측 빗장뼈(쇄골) 부위가 골절됐으며 의료진으로부터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이에 쟈니는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쟈니의 이후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에 안내할 계획이다.SM 엔터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쟈니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쟈니는 NCT, NCT 127, NCT U로 활동 중이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실제로 전원이 한 곡에 참여하기보다 개별 서브 그룹과 NCT U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진다.그들은 2016년 데뷔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NCT는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을 시작으로 9월 9일~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NCT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TO THE Worl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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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10:15

카페서 다투다 음료 던지고 가더니 1시간 만에 돌아와 '다시 만들어달라' 요구한 중년 손님 (+영상)

카페서 다투다 음료 던지고 가더니 1시간 만에 돌아와 '다시 만들어달라' 요구한 중년 손님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카페에서 말다툼을 하다 음료까지 던진 중년 남녀 일행의 황당한 요구가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2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경기 군포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곤욕스러운 일을 겪었다. 손님으로 온 중년 남녀 일행이 말다툼을 하던 중 음료를 던졌고 사장에게 다시 만들어달라고 한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27일 발생했다. 당시 카페 내 폐쇄회로(CC)TV에는 이들 일행의 행동이 그대로 담겼다. 카페 안에서는 중년 남녀 일행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다.이때 남성 한 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언가 얘기한 후 손에 든 음료를 한 번 마시는 듯하더니 그대로 옆 사람 다리에 집어던졌다.음료는 주변으로 마구 튀고 바닥에 쏟아졌다. 남성은 바닥에 떨어진 컵을 줍거나 치우지 않고 오히려 컵을 발로 차버린 뒤 나가버렸다.옆에 있던 일행들은 음료를 치우려는 듯 화장지를 가득 가져오더니 바닥이 아닌 자신들의 소지품만 닦은 뒤 매장을 빠져나갔다.사장인 A씨는 이들의 뒷모습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A씨는 '욕하는 소리가 한 1분 이상 지속되다가 갑자기 우당탕 소리가 났다'라면서 '테이블과 의자 위에 음료가 튀어서 30~40분 동안 닦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런데 1시간쯤 지난 뒤 일행 중 한 명이 다시 카페를 찾았다.먹던 음료를 찾던 그는 이미 치웠다는 A씨의 말에 다시 만들어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다. A씨는 ''새로 만들어 주면 안 되겠냐' 하더라. 너무 억울하니까. 회의도 느끼고 갑자기 화가 막 나기도 했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심지어 이들은 가게를 어지럽혔음에도 아무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의 CCTV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바닥에 흘린 음료 닦은 걸레 짜드리지 그랬냐', '저런 게 갑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행의 행동을 맹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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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09:35

15세부터 폭행·절도·사기...전과 18범인 '부산 돌려차기' 남의 과거 범죄 이력

15세부터 폭행·절도·사기...전과 18범인 '부산 돌려차기' 남의 과거 범죄 이력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민적 공분을 산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이에 그의 과거 범죄 이력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피고인 A씨는 '돌려차기 사건'을 제외하고도 형사입건만 18회에 달한다. 만 15세인 2007년에 며칠 사이로 각각 다른 경찰서에 다른 사건으로 붙잡혔다. 당시 그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소년부에 송치됐다.  그리고 2년 뒤, 만 17세던 A씨는 친구들과 함께 유흥비를 벌 목적으로 지나가던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고, 상습적으로 행인들을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장에 다시 섰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장기 3년 6개월에 단기 3년,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그는 2012년 9월 4일에서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범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출소하고 1년 뒤 지인들과 공모해 조건만남으로 성매수남을 꼬드겨 협박하기로 한다. 이 범행에서 A씨는 성판매자의 친오빠 역할을 맡았다.  계획대로 성매수남이 모텔로 들어오자 A씨는 지인들과 함께 모텔방으로 들어가 성매수남을 폭행하고 현금 등을 갈취했다.  이 사건은 흉기를 사용한 폭력 및 물고문 등을 잔혹한 범행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에도 한 술집에서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폭행을 하기도 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각 범행의 동기 및 경위, 수단과 방법, 범행 후의 정황, 범행 횟수 등에 비춰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감형받아 징역 6년을 살고 나왔으나 2020년 다시 법정에 섰다.  사채업을 하다가 3억 5000만원을 들고 사라진 사람을 찾아주면 돈의 10%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제안자가 알려준 주소 찾아가 집주인에게서 체크카드를 받아내 270만원을 절취했다. 또 중고 거래 앱에서 명품 클러치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구매자로부터 돈을 송금받은 다음 물건은 주지 않는 등의 사기 범행도 저질렀다. 이로 인해 또다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그는 지난해 3월 출소했다.  출소한 지 9일 만에 다른 사람의 주거지를 침입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두 달 뒤에는 돌려차기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이후 여자친구 집에 숨어지내던 그는 인터넷으로 '서면 묻지마 폭행', '서면 강간미수' 등을 검색해 보기도 했다. 법정에서 '강간할 목적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과 배치된다. 한편 A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뒤 피해자는 '출소하면 그 사람은 50살인데, 저랑 4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아무도 안 지켜주면 저는 어떻게 살라는 건지'라며 오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무부에 '여성 대상 강력범죄 신상 공개를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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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09:35

방탄소년단 진, 데뷔 10주년 맞아 연예인 최초로 국방일보 '1면' 장식

방탄소년단 진, 데뷔 10주년 맞아 연예인 최초로 국방일보 '1면' 장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연예인 최초로 국방일보 1면에 등장했다.'군백기'를 느낄 틈 없게 팬들이 국방일보 사상 최초의 연예인 서포트 광고를 성사한 것이다. 13일 국방일보 지면 1면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가 실렸다.팬들은 군 복무 중인 진이 군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서포트 모금을 추진해 국방일보 서포트 광고라는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기획, 성사했다. 광고에는 무대 위 보라색 옷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글이 담겼다. 진의 팬들은 지난 5월부터 국방일보 1면 광고를 추진했다고 알려졌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발행 일간지로 매체 특성상 시중에 판매되진 않지만, 진이 소속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포함한 각 군대에서 볼 수 있다.'김석진 홍보팀'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우여곡절 끝에 국방부 심의를 통과해 마침내 국방일보 사상 최초의 연예인 서포트 광고가 성사됐다'고 알렸다.이외에도 부대 앞 현수막, 테헤란로 시그니처 스퀘어 등에 광고를 설치해 진의 1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싱글 '2 COOL 4 SKOOL'를 들고 가요계에 등장해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소,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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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09:15

빚 5천만원 내서 술 마시고 월급까지 속이는 두 아이 아빠...이수근이 찐분노해 한 일침 (영상)

빚 5천만원 내서 술 마시고 월급까지 속이는 두 아이 아빠...이수근이 찐분노해 한 일침 (영상)

돈 흥청망청 쓰는 36살 예비 아빠에 분노한 '물어보살' 이수근X서장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수근과 서장훈이 돈을 흥청망청 쓰는 예비 아빠에 일침을 가했다.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6살 의뢰인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의뢰인은 그는 '예비 신부와 동거 중인데, 조금 있으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예비 신부가 (이혼하고) 아이가 있었고, 지금은 너와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리지'라고 되물었고, 의뢰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의뢰인은 '제게 5천만 원 빚이 있는데 평소에 흥청망청 쓰다 보니까 지출도 많은 편'이라며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한 번 마시면 기분파라 지갑을 자주 연다. 그러다 보니 대출을 끌어당겨서 썼다'고 고백했다.이어 '수입이 월 300만 원인데, 하루에 12만 원 벌면 아내에게 (생활비로) 6~7만 원 가져다 준다'며 '나머지는 술 먹으려고 몰래 감춰 놓는다'고 덧붙여 주변의 야유를 샀다. 서장훈은 '큰 애가 7살이면 곧 학교도 가야 할텐데 애들은 어쩌려고 그렇게 돈을 쓰냐'면서 '월급통장을 아내 명의로 바꿔라. 그렇게 안 할 거면 결혼도 하지 말고 다 때려치워라'라고 분노했다.이수근 또한 '조언을 구할 게 아니라, 그냥 돈 버는 대로 (아내에게) 다 갖다 줘라. 아빠니까 정신 차려야지'라며 '아내에게 이미 상처가 있고, 너를 만나서 새로운 삶을 기대하며 아이까지 가졌는데 너가 정신 차려야 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마지막으로 의뢰인은 두 보살의 쓴소리를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 지켜봐 줘. 사랑해'라며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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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3 07:15

경기 중 피흘리며 쓰러진 고교야구 선수 20분간 방치돼...골든 타임 허비

경기 중 피흘리며 쓰러진 고교야구 선수 20분간 방치돼...골든 타임 허비

경기 중 부상당한 고교 야구선수 2명...'의료진 없어 20분동안 방치'[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경기 도중 크게 다친 고교 야구 선수 2명이 경기장에 쓰러진 채 20분 동안 방치됐다. 부상자 중 한 명은 앞으로 선수 활동이 불분명할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적절한 응급조치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KBS NEWS 보도에 따르면 전날(11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 야구장에서는 진영고와 부천고의 주말 리그 경기가 열렸다. 6회말 진영고 수비 도중 뜬공을 잡으려던 진영고 좌익수와 유격수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상자 중 한 명인 진영고 A군은 안구 골과 턱 등 얼굴 부위 7 부위가 골절됐고, 치아 5개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대기 중이던 구급차가 경기장으로 들어왔지만 당시 현장에는 구급차 운전 기사밖에 없어 제대로 된 응급조치는 물론 병원 이송도 지연됐다. 결국 의료진 없이 구급차 운전기사가 A군의 얼굴의 피를 닦는 등 초동 조치만 취했고, 진영고 체육 교사인 야구부장 B씨가 그의 머리를 드는 등 옆에서 도왔다. B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다친 학생이 그라운드에 누운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며 '놀라서 달려가 보니 약간의 경련을 하고 있었다. 의식이 없지는 않았지만, 입안에 피가 나고 있어 호흡하는데 힘들어했고, 부러진 치아가 입안에 남아 있어 절대 삼키지 말라고 주의시켰다'고 전했다.부러진 치아마저도 부상을 당한 선수의 부친이 그라운드를 돌아다니며 찾아야 했고, 치아 3개는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배포한 스포츠행사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장에는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인 1명이 반드시 배치돼야 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도 주말리그 운영을 위해 구급차와 간호사 비용으로 하루 4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고교야구 주말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학생 선수들의 진학과 프로 진출 등이 달려 있는 중요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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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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