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7,722

첫눈에 반한 '인형남'과 결혼했던 모태솔로 여성, 둘째 임신...'너무 행복해'

조회 3,203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4-13 15:00

인사이트Jam Press / Dailymai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


인형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한 여성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하객 250명 앞에서 인형 신랑과 평생을 약속했던 여성의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37살 브라질 여성 메이리본 로샤 모라에스(Meirivone Rocha Moraes)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Jam Press / Dailymail


모라에스는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꺼워 약국에 가서 검사해 봤더니 임신이었다'며 '사실 남편이 바람을 피워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이번 일로 다시 좋아지길 바란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모라에스는 헝겊으로 만든 인형과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약속했다.


실제로 모라에스는 하객 250명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며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당시 모라에스가 남편으로 맞이한 남성은 남자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한 모태솔로 딸을 위해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Jam Press / Dailymail


결혼 직후 모라에스는 남편과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고 얼마 후 남편을 똑닮은 인형 아기를 출산했다.


첫째 아들의 이름은 마르셀리뉴로 출산 당시 모라에스는 '단 35분 만에 진통 없이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고 후기를 전한 바 있다.


모라에스는 둘째는 딸이길 바란다면서도 태어날 아이를 정말 소중히 대하고 사랑해줄 것이라고 임신의 기쁨을 드러냈다.


현재 모라에스는 남편과 첫째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SNS에 올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Jam Press / Dailymail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6,561|댓글: 0

150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7,903|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