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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하는데 집주인이 자기보다 3살 어린 93년생이라 '배 아파 계약하기 싫다'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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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6 12:00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새파랗게 어린애가 왜 빌라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집주인이 불만인 세입자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책이나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나이와 재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정보를 습득한 이후 계획·실행·점검을 남들보다 더 많이, 빨리할 수만 있다면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에도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큰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


내가 못 했다고 다른 사람도 못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인사이트블라인드


지난 5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새집 계약했는데 집주인이 너무 어려서 불안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자신이 임차인 입장으로 빌라 계약을 했는데, 집주인이 자신보다 3살 어린 집주인이라고 밝혔다.


A씨는 '오늘 계약했는데 집주인이 나보다 3살 어린 빌라 주인이더라'라며 '새파랗게 어린애가 왜 빌라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집주인도 빌라왕이 아닌가 싶다'고 집주인을 의심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집주인 나이는 93년생(만 30세), 세입자는 90년생(만 33세)...세입자 '아씨 왜 이렇게 짜증 나지'


A씨에 따르면, 집주인은 93년생 여성이다. 2023년 기준 만 30세다. 반면 A씨는 90년생으로 집주인 보다 3살 많은 만 33세다.


그는 '계약할 때 지나가는 말로 '돈 잘 버시나 봐요? ^^'라고 집주인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대답은 안 하고 나 보더니 비웃었다. 그리고 성의 없는 말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재직 증명서 떼달라고 해볼까? 바지 사장 이런 거 아닌가? 아씨 왜 이렇게 짜증 나지'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의 불같은 토로와는 달리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소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난 또 무슨 어리다길래 중고딩인줄 알았다. 93년생이면 30대 아냐? 어이없네', '글쓴아 너도 집 살 수 있어; 진짜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살고 있네', '30대 건물주도 아니고, 30살 빌라 주인? 세상 물정 진짜 모르네'라는 등 A씨를 나무랐다.

제목 작성정보
벽 구멍 뚫었더니 도토리 300kg 와르르...범인의 정체는? (+사진)

벽 구멍 뚫었더니 도토리 300kg 와르르...범인의 정체는? (+사진)

Facebook 'Extremepest'[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미국의 한 가정집 벽 구멍에서 300㎏이 넘는 도토리가 무더기로 쏟아져내렸다.  벽 속에 도토리를 잔뜩 숨겨 놓은 범인(?)은 바로 딱따구리였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해충방제업체를 운영하는 닉 카스트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택 벽 안에서 300㎏이 넘는 도토리를 발견했다.닉은 딱따구리 한 마리가 집 외벽 여기저기에 구멍을 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가정집에 방문했다가 이 같은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처음 뚫은 구멍에서 쏟아져내린 도토리 / Facebook 'Extremepest'벽 안에 딱따구리가 먹이를 저장했을 것이라고 짐작한 닉은 팔이 들어갈 정도로 작은 구멍을 냈다. 그런데 구멍을 통해 도토리가 끊임없이 쏟아져내렸다. 다른 벽에도 구멍을 뚫자 엄청난 양의 도토리가 쏟아져 나와 방을 한가득 메웠다. Facebook 'Extremepest'닉에 따르면 이날 나온 도토리는 쓰레기봉투로 8봉지, 무게는 700파운드(317.5kg)에 달했다. 닉은 '딱따구리들이 쉬지 않고 계속 오고 또 온 것 같다. 도토리가 벽 사이 공간에 4분의1 정도 찼을 거라고 짐작했는데, 집 꼭대기까지 꽉 차있었다. 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이런 것을 보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Facebook 'Extremepest'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류계의 빌 게이츠다', '도토리 잭팟이 터졌다', '딱따구리 금고 털렸다', '도토리 벽 안에 그냥 뒀으면 제대로 단열재 됐을 텐데' 등 댓글을 남기며 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딱따구리는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나무 등에 도토리 같은 먹이를 모아 놓는 습성이 있다. 또 콘크리트 등 외벽도 나무처럼 쪼아서 구멍을 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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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00

'감히 내 아들을 때려?'...초등학교 쳐들어가 학생들 '보복 폭행'한 부모

'감히 내 아들을 때려?'...초등학교 쳐들어가 학생들 '보복 폭행'한 부모

VN익스프레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초등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맞았다는 말을 들은 엄마, 아빠가 직접 '보복 폭행'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아들의 한 마디에 학교로 찾아온 부모는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남학생 2명에게 접근해 다짜고짜 얼굴과 머리를 가격했다.심지어 아들이 친구를 때릴 수 있도록 가만히 서 있게 시키고 뺨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남부 빈롱성에 살고 있는 한 학부모가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들의 동급생 2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16일 오후 발생했다.학교 측에 따르면 사건 당시 현장에는 방과 후 시간이라 교사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다.이날 초등학생 아들을 둔 부부는 아들이 친구에게 맞았다는 말에 직접 아이들을 찾아왔다.그리고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학생들에게 접근해 보복 폭행을 가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vietnamnet당시 어른들이 학생을 때리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누리꾼이 촬영해 SNS에 공개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해당 장면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아이들을 폭행한 부부에게 피해 학생과 그 가족에게 사과하라고 요청했지만 부부가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결국 폭행을 당한 두 소년의 가족 중 한 명이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학교와 경찰 측은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합의를 권유했다.그러나 이미 가해 부부의 행동에 화가 난 피해자 측은 뒤늦은 이들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법규에 따르면 고의적으로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혔지만 범죄 행위로 간주하기 어려울 경우 최대 800만동(한화 약 42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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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00

지진으로 건물 무너져 내리자 죽기 직전까지 '마지막 힘' 줘 아기 낳고 세상 떠난 엄마 (영상)

지진으로 건물 무너져 내리자 죽기 직전까지 '마지막 힘' 줘 아기 낳고 세상 떠난 엄마 (영상)

Twitter 'Talhaofficial01'[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 속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터져나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각)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쳤다. 이어 9시간 뒤 규모 7.6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무너진 건물에서 생명이 탄생했다. 파키스탄 출신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뛰어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아기가 춥지 않도록 담요를 던져줬다.Twitter 'Talhaofficial01'영상을 공유한 기자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 아기의 어머니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지진의 잔해 아래 있었다. 그녀는 아기가 태어난 후 사망했다' 알려 안타까움이 커진다.현재까지 아기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6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영상을 본 전세계 누리꾼들은 '아이를 살리려 마지막 힘을 줬을 것이다', '아기를 지키려한 엄마의 마음이다', '아기가 부디 건강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참담함을 표했다.한편 이날 오전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 사망자수는 2700여명, 부상자 수는 1만4000여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주에 사상자 수가 8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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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00

'제가 올린 영상이 딥페이크 야동이 됐어요'...눈물 쏟으며 딥페이크 피해 사실 밝힌 트위치 BJ

'제가 올린 영상이 딥페이크 야동이 됐어요'...눈물 쏟으며 딥페이크 피해 사실 밝힌 트위치 BJ

Twitch'QTCinderell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여성 트위치 BJ가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딥페이크 AV 영상 때문에 괴롭다며 눈물을 흘리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여성 트위치 BJ 블레어가 딥페이크 AV 영상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그녀는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딥페이크 AV 영상 때문에 최근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눈물을 쏟았다.Twitch'QTCinderella'블레어는 '나는 너무 지쳤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몸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는 것이 수치스럽다'라고 말했다.그녀는 딥페이크 영상을 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당 영상 캡처본을 보내며 자신을 성희롱해 괴롭다고 말하며 울부짖었다.블레어는 '당장 딥페이크 포르노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라고 말하며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Instagram 'QTCinderella'한편 전 세계에서는 딥페이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유명인들 중에서도 딥페이크 영상 피해를 입은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스칼렛 요한슨과 엠마 왓슨 역시 딥페이크 AV 영상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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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00

어항에서 키운 반려 물고기 '자연 방생'하고 3초 만에 벌어진 충격적인 일 (+영상)

어항에서 키운 반려 물고기 '자연 방생'하고 3초 만에 벌어진 충격적인 일 (+영상)

TIkTok 'ryanizfishing'[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항 속에서 소중하게 키워온 반려 물고기가 자유를 찾아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 주인이 생각지도 못한 참혹한 광경을 마주하고 말았다. 바로 좁은 어항에서 벗어나 더 넓은 곳에서 헤엄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 방생해준 물고기가 꼬리 한 번 제대로 흔들지 못하고 냉정한 약육강식의 세계에 생을 마감해버린 것이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반려 물고기를 자연 방생한 지 3초 만에 큰 물고기에게 먹히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보게 된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틱톡 계정 'ryanizfishing'에 올라온 영상에는 '버블'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반려 물고기가 점점 몸집이 커지자 어항에서 꺼내 더 넓은 세상으로 보내주려 마음 먹은 한 남성이 등장한다.TIkTok 'ryanizfishing'남성은 버블이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녀석을 방생했다.그런데 버블이 자유를 찾아 떠나기도 전에 끔찍한 상황을 마주하고 말았다.주변을 호시탐탐 맴돌고 있던 큰 물고기가 버블이 자유를 찾아 꼬리를 흔든 지 채 3초도 되지 않아 녀석을 꿀꺽 해버렸기 때문이다.잔혹한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한 남성은 어쩔 줄 모르며 비명을 질렀지만 이미 모든 상황은 벌어진 뒤였다. 좁은 어항 대신 넓은 곳을 마음껏 헤엄치고 다니길 바라는 마음에서 버블을 놓아주려다 오히려 목숨을 잃게 만들어버린 남성은 허무함에 할 말을 잃었다.거품처럼 사라져버린 버블의 존재에 남성은 슬픔에 신음했고 씁쓸한 장면이 담긴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현재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8100만 뷰를 넘어섰으며 많은 누리꾼들은 버블의 안타까운 죽음을 함께 애도했다.TIkTok 'ryaniz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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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00

교실서 싸움 말리던 친구 흉기로 찌른 중학생...'촉법소년 해당 안 돼'

교실서 싸움 말리던 친구 흉기로 찌른 중학생...'촉법소년 해당 안 돼'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를 흉기로 찌른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14)군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군은 지난달 9일 오후 1시께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 B(14)군의 팔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군은 다른 친구와 싸우던 A군을 말리다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B군은 전치 2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A군에게 출석 정지와 사회봉사 등 처분을 했다.경찰 관계자는 'A군 나이가 촉법소년에는 해당하지 않아 형사 입건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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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7:00

학폭 논란에 수백억 제작비 날아가자...연예계 '출연자 계약서' 깐깐해졌다

학폭 논란에 수백억 제작비 날아가자...연예계 '출연자 계약서' 깐깐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넷플릭스 '더 글로리'학교 폭력 폭로 쏟아진 연예계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 2020년부터 20대 젊은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폭로가 쏟아지고 있다.당시 가해자로 지목 받은 스타들 중 일부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에도 동창들의 학폭 폭로가 이어졌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2022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크게 흥행하면서 과거 학폭 논란이 일었던 스타들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7일 OSEN은 학교 폭력 이슈와 관련해 연예계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는 '옛날과 지금의 출연자 계약서가 달라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폭 연예인에 대한 조항이 없었지만 이제는 추가됐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학폭뿐만 아니라 작품 진행에 해를 끼친 논란을 야기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들이 들어가 있다'라고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물의 일으킨 연예인은 '사후손실보전' 해야 한다이를 요약하자면, 물의를 일으킬 연예인이 제작사 및 방송사 측에 사후손실보전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그도 그럴 것이 연예인 한 명 때문에 수십 억에서 많게는 수백 억대의 제작비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학교 폭력 폭로 사건 이후 나온 새 작품들의 출연자 계약서는 달라졌지만, 그 이전에 계약서를 작성한 작품들은 여전히 보상 받을 길이 없는 실정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제작사 대표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좋은 영화를 어렵게, 힘들게 고생하며 만들었는데 그런 일을 당해 제가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그는 '우리가 입은 피해가 너무 크다.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했다.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학교 폭력을 비롯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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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레벨3 3

머니맨

2023-02-07 16:31

'특정부위 확대시켜 왈가왈부'...'피지컬100' 춘리, 성희롱 악플러 고소

'특정부위 확대시켜 왈가왈부'...'피지컬100' 춘리, 성희롱 악플러 고소

Instagram 'chunri.kim''피지컬: 100'서 가슴 공격 당했던 춘리, 악플러 고소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피지컬: 100' 춘리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7일 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 어떤 악플도 다 참을 수 있다. 여지껏 다 무시했다. 하지만 진짜 참기 힘든 건 신체 특정 부위를 확대시켜 왈가왈부하며 나를 도마 위에서 생선 썰듯 썰어대는 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성희롱을 당했다. 내 사진을 올리고 특정 부위를 확대시켜 성적 수치심이 드는 댓글을 달리게 만들었다. 너무나 비참한 느낌이었고 수치심에 멍해졌다'라고 털어놨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김춘리(chunri kim)(@chunri.kim)님의 공유 게시물춘리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017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나가다가 본 사진인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담겼다.이에 대해 춘리는 '법적 조치 진행하겠다. 그 외 사진에 달린 악플도 고소 진행하겠다. 내가 좋아서 하는 운동이고 당신들한테 피해준 적 없는데 왜 그러냐. 본인들이 본인 일에 최선을 다하듯 나도 내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춘리는 '내일 변호사 만나서 고소 진행 들어가겠다. 지워도 소용없다. 이미 복사 다 했고 지워도 복구해서 찾을 수 있게끔 조치 다했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Instagram 'chunri.kim'한편 춘리는 '피지컬: 100'에서 격투기 선수 박형근과 1 대 1 데스매치를 펼쳤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박형근은 대결 중 '죄송하다'라며 춘리의 가슴을 누르는 기술에 들어갔고, 이후 춘리는 패배를 맛봤다. 해당 경기를 두고 성별 갈등이 일자 춘리는 '저와 박형근 선수는 운동인으로서 정당하게 대결했고 저는 이 대결에 대해 아무런 문제나 불만이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Instagram 'chunr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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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6:31

마약에 취한 채 널브러진 사람 너무 많아 '좀비 랜드'라 불리는 미국 거리

마약에 취한 채 널브러진 사람 너무 많아 '좀비 랜드'라 불리는 미국 거리

마약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진 루이지애나 남성 / DailyMail[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매사추세츠, 필라델피아, 루이지애나까지 미국 곳곳이 '마약 랜드'로 변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국의 심각한 마약 위기를 보도하며 현지 사진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107,622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15%가 증가한 셈이다.'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은 치사량이 2mg이다. 이는 뾰족한 연필심 끝에 살짝 묻힌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DailyMail그러나 1~2달러만 줘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싼 데다 인터넷 메신저로 판매돼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최근에는 동물 진정제 '자일라진'이 신종 마약으로 떠올랐다. 말이나 소의 마취제나 고양이 구토 유발제로 널리 쓰는 동물용 의약품이다.미국에서는 '트랭크(tranq)'라 불리며 펜타닐 등 기존 마약과 섞어 주사로 투약하고 있다. 투약하게 되면 근육의 감각을 잃고 기절하기도 한다.거울을 보며 마약을 주사할 곳을 찾는 필라델피아 남성 / DaillyMail매체가 공개한 사진은 워싱턴, 매사추세츠, 루이지애나, 필라델피아 등에서 마약에 정신을 잃은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특히 구부정한 자세로 길거리에 멈춘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들은 계속된 마약 복용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의 일부가 손상된 상태라고 한다.이처럼 충격적인 미국 거리의 모습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몸이 굳었지만 마약 주사를 놓지 못하는 시애틀 남성 / DailyMail 한편 한국에서도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펜타닐 오남용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다크웹 등 온라인 상에서도 유통이 쉬워 국내에도 펜타닐 중독이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5년간 국내 다크웹 관련 마약 사범 검거 현황은 2018년 85명→2019년 82명→2020년 748명→2021년 832명→2022년 1097명으로 확인됐다.몸이 굳었지만 마약 파이프를 놓지 못하는 포틀랜드 남성 /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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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레벨3 3

머니맨

2023-02-07 16:31

'표시판 색깔 때문에 여자화장실 들어갔다가 변태로 몰릴 뻔했습니다'

'표시판 색깔 때문에 여자화장실 들어갔다가 변태로 몰릴 뻔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급한 볼일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로 뛰어들어간 남성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한 남성이 급한 볼일을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다만 볼일을 보고 있던 도중, 화장실에 잘못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여친에게 도움을 청했고 무사히 화장실을 빠져나왔다.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에는 여자화장실에 잘못 들어간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작성자 A씨는 갑자기 찾아온 배변 신호를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한창 볼일을 보고 있던 도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저기요'라 말했다. 순간 A씨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당연히 남자화장실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었던 A씨는 여성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화장실에 잘못 들어온 사실을 알게 됐다.이를 인지한 A씨는 급히 여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화장실에 잘못 들어왔는데 나갈 수 있도록 망을 봐 달라'고 요청했고, 여친의 도움으로 무사히 화장실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개드립이후 A씨는 자신이 들어왔던 화장실 바깥쪽 문을 확인했다. 남자화장실을 가리키는 문구에는 분홍색 표시가 되어 있었다. 반면 여자화장실 쪽은 검은색 표시가 돼있었다.A씨는 '이걸 보면 오해할 만하지 않음?'이라며 '여친 없었으면 인생 종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개드립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화장실이 다 있냐'며 공감을 표했다.이들은 '급한 상태로 들어간다면 나라도 헷갈릴 듯', '화장실 문구 누가 저렇게 붙여 놨냐', '심지어 남녀 화장실 표시 보면 세트가 아님', '당장 뜯어고치자', '차라리 큼지막하게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써 붙여놓던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화장실 성별 구분, 조금씩 흐려지고 있어한편 성(性) 구분이 가장 엄격한 공간인 화장실의 성별 구분이 조금씩 흐려지고 있다. 완고했던 화장실의 변화는 달라지는 사회상을 반영한다. 쇼핑몰, 백화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 곳곳에 '가족 화장실'이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199개 휴게소 가운데 182곳에 ‘가족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화장실의 성별 구분을 없앨 경우, 남녀가 칸막이 하나를 두고 용변을 봐야 하는 상황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불법 촬영이나 성추행 등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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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레벨3 3

머니맨

2023-02-07 16:31

전남친과 성관계한 내용 말하라며 여친 갈비뼈 부러뜨리고 성폭행까지 한 남자친구

전남친과 성관계한 내용 말하라며 여친 갈비뼈 부러뜨리고 성폭행까지 한 남자친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여친에게 '전남친과 성관계' 사실 털어놓으라고 협박하며 폭행까지  남자친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를 털어놓으라며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여러 차례 스토킹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지난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1부(정정미 부장판사)는 강간·상해·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1)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아울러 성폭력과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각각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4월 10일 여자친구 B(42)씨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찾아가 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 대해 솔직히 말하라며 뺨을 때리고 갈비뼈를 골절 시킬 정도로 상해를 입히고, 이틀 뒤 다시 미용실에 찾아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미용실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자 B씨는 지인의 집으로 피신했으나, 꺼져있는 B씨의 휴대전화로 52차례 음성통화를 시도하고 42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전송해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도 받는다.이 밖에도 같은 날 A씨는 B씨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 문 앞에 음료 상자를 놓고 기다리면서 주차장에 B씨의 차가 오는지 살핀 것으로 조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심은 '범죄 전력이 없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나 반복적 폭력 행위와 함께 가족에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하고 스토킹으로 불안감과 공포심을 조성한 것은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 범죄에 해당한다'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이에 A씨가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으나, 2심은 '과거에도 연인을 대상으로 한 유사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피해자의 육체적·정신적 피해가 크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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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6:31

이승기♥이다인, 오는 4월 결혼...'영원히 내 편에 두고픈 사람'

이승기♥이다인, 오는 4월 결혼...'영원히 내 편에 두고픈 사람'

(좌) 후크엔터테인먼트, (우) 9아토엔터테인먼트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발표했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이승기가 공개 연인인 이다인과 결혼한다.이승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그는 '(이다인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라면서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승기 Leeseunggi(@leeseunggi.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평생 책임질 사람'... 예비 신부 이다인 향해 애틋한 마음 전한 이승기이어 이승기는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다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그는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사진 = 인사이트더불어 이승기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겪어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승기가 결혼 소식을 전하자 많은 팬들은 크게 박수치며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이승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던 많은 누리꾼은 '평생 행복하시길',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덕담을 건넸다.사진 = 인사이트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당시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또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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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6:31

개방적인 미국서도 욕먹어...안대 쓴 엄마가 아들 맨가슴 만져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개방적인 미국서도 욕먹어...안대 쓴 엄마가 아들 맨가슴 만져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TLC[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국의 케이블 채널 TLC가 역대급 예능을 공개했다.엄마와 아들이 함께 등장하는데, 아슬아슬한 수위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TLC의 새로운 리얼리티 쇼 MILF Manor를 소개했다.TLCMILF Manor에는 8명의 엄마와 아들이 함께 등장한다.이들은 다 함께 맨션에 모여 사는데, 이곳에서 이들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데이트를 이어간다.해외에서도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안대를 착용한 엄마가 벌거벗은 아들의 맨가슴을 만지는 장면이다.TLC방송에는 안대를 착용한 엄마들이 남성들의 맨가슴을 한 명씩 만지는 장면이 나왔다.남성들의 맨가슴을 만진 뒤 자기 아들을 찾으면 되는 게임이었다.이에 누리꾼들은 '남녀 바꿔서 게임했으면 더 난리 났을 듯', '근친상간 게임이냐', '엄마면 성인이 된 아들 만져도 되는 거냐, 최악이다', '아빠와 딸이 등장했다면?'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YouTube 'Primetimer'YouTube 'T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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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6:31

'소주한잔' 저작권과 땅 팔아서 걸그룹 만든 임창정, 가수 본업 복귀한다

'소주한잔' 저작권과 땅 팔아서 걸그룹 만든 임창정, 가수 본업 복귀한다

Youtube '임창정'임창정, 1년 3개월 만에 컴백...신곡 '멍청이'로 돌아온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명품 발라더' 임창정이 곧 신곡으로 찾아온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창정의 미니 3집 '멍청이'가 공개된다. 같은 날 임창정은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펼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창정은 오늘(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D-1'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Youtube '임창정'녹음부터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 촬영 현장까지 담겨있는 이번 영상에서 임창정은 가수로서 감미로운 보컬 일부를 들려주는가 하면, 영하의 날씨에도 바로 감정 이입하는 참배우 면모를 뽐냈다.어떤 상황에서도 '멍청이'를 위해 열일한 임창정. 그는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홍보를 멈추지 않았다. 임창정은 미국 길거리 홍보에 이어 미국 콘서트에서 '멍청이' 라이브를 최초 공개, K-발성을 선보였다.특히 임창정은 '멍청이'를 듣고 '진짜 너무 좋다'라며 오열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Youtube '임창정'지난 2021년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임창정은 지난해 걸그룹 미미로즈를 론칭해 이슈가 됐다.임창정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미미로즈를 탄생시키기 위해 땅을 처분했고, 자신의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해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웹 예능 '하미 사업'에서 미미로즈를 만들려고 2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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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6:31

'바람피우는 사람 매력 있어'...블라인드서 난리 난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의 깜짝 발언

'바람피우는 사람 매력 있어'...블라인드서 난리 난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의 깜짝 발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누리꾼의 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기준을 정한 한 누리꾼의 글이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근데 절대 바람 안 피운다는 사람들 보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특별시교육청'이라는 회사 이름을 단 누리꾼 A씨는 '절대 바람 안 피운다는 사람들 보면 융통성 없고 매력 없는 사람이 많은 거 같다'며 '바람피우는 애들이 매력은 더 있는 거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이어 A씨는 '나는 바람 안 피운다 하는 재미없는 유형인데, 그래서 나랑 똑같은 융통성 없고 재미없는 사람은 못 만나는 거 같다'라는 말도 덧붙였다.온라인 커뮤니티유혹 많으면 바람 피우기 쉬워vs나쁜 삶 좋아하는 호구를 이렇게 풀어 쓰다니해당 글이 올라오자 댓글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그중 한 누리꾼 B씨는 '바람피우는 애들이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건 왜 그러냐', '배신하고 다른 사람 상처주는 거 생각 안 하며 자기 욕구 배설만 할 줄 아는 사람이 재미있고 매력있냐'며 A씨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B씨와 같이 주장하는 이들이 많자 A씨는 '유혹이 많으면 바람피우기 쉽지 않냐는 말이었다', '난 바람 절대 안 필거다=고지식할 확률이 높다=재미가 없다 이런 상관관계 정도야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니냐'라는 주장을 내놨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같은 A씨의 논리에 또 한 번 여러 누리꾼이 뿔났다. 이들은 '나쁜 남자, 나쁜 여자 좋아하는 호구를 이렇게 풀어쓰네', '이건 뭔 이상한 소리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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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5:00

여중생 손녀 샤워할 때 들어오는 할머니...'같은 여자니까 괜찮다 vs 가족이라도 예의 지켜야'

여중생 손녀 샤워할 때 들어오는 할머니...'같은 여자니까 괜찮다 vs 가족이라도 예의 지켜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샤워할 때마다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 할머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학생이 샤워할 때마다 노크도 없이 화장실에 들어오는 할머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머니와의 갈등'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자신을 16살 여학생이라 밝힌 A양은 '샤워할 때마다 노크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어오시는 할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문 잠그면 열라고 쿵쿵대고 욕까지 해...A양은 '할머니께 30분 정도 씻을 예정이니 들어오지 말라고 말해도 항상 중간에 들어오신다'며 '문을 잠그면 계속 열라고 쿵쿵대고 안 열면 욕까지 하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또한 '할머니가 주무실 때 씻으려면 밤이나 새벽 시간밖에 없는데, 그때 씻으면 시끄럽다고 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A양은 '과거 할머니와 함께 씻기도 했지만 몸이 점점 커가면서 불편해진 것 같다'면서 '할머니가 '여자끼리 어떠냐'고 대수롭게 여기는데 나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내 몸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같은 여자인데 뭐가 문제 vs 가족이라도 예의 지켜야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이런 생각 할 때마다 할머니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훈계 하신다'며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니까 괜찮다'는 반응과 '가족이라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일부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이기도 하고 할머니 세대엔 항상 같이 목욕탕 가고 물 아껴 쓰는 게 일상이었기에 유난으로 느껴지실 수 있다'며 A씨 할머니의 입장을 공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할머니랑 손녀인데 뭐가 문제냐'며 '할머니와 함께 사는데 화장실이 하나라면 샤워커튼을 사서 달고 샤워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반면 '아무리 같은 여자고 가족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면서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당부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이들은 '할머니가 존중을 안 해주는 것처럼 본인만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면서 '내 몸의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손녀가 샤워할 때마다 들어오는 할머니,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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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5:00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전주환 / 뉴스1[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 가해자 전주환이 1심 재판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40년의 실형 선고를 내렸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장판사 권성수·박정제·박사랑)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주환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뉴스1검찰은 재판부에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40년을 선고했다.아울러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또한 15년간 부착하도록 명령했다.뉴스1한편 전주환은 2022년 9월 14일 밤, 서울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 A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직위해제 상태에서도 4차례 지하철 역무실을 찾아가 서울교통공사 통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한 뒤 피해자의 주소를 확인, 스토킹했다. 근무지까지 확인한 그는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간 뒤 화장실에서 기다리다 피해자를 발견 후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전주환은 스토킹 범죄 1심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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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5:00

'5만원짜리 타투 해줬다가 합의금으로 1500만원 뜯겼습니다'

'5만원짜리 타투 해줬다가 합의금으로 1500만원 뜯겼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Flickr[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타투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화된 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한국에서의 타투는 여전히 불법(의료법 위반)이다.한국 타투협회에 따르면 문신 이용자는 1,300만 명에 달하지만, 타투이스트들은 여전히 불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 가운데 정부가 광주광역시에 'K-타투 규제자유특구'를 추진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ider지난 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문을 통해 광주시 타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예고하면서 대한문신사중앙회에 협조를 요청했다.다만 대한의사협회는 광주시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에 반발하며 '문신시술은 바늘을 이용해 피부의 완전성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색소를 주입하는 것. 감염과 염료 주입으로 인한 부작용 등 위험을 수반한다'고 반대했다.흔히 볼 수 있는 용 문신부터 시작해 눈썹 문신, 아이라인, 입술 등 반영구 화장도 불법이다.의료법 제27조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반영구 화장 시술을 '의료행위'라고 판단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에는 이를 악용한 사례도 전해지고 있다. 타투이스트 A씨는 5만 원짜리 레터링(글자 문신)을 해주고 합의금으로 1,500만 원을 낸 경험이 있다.레터링 시술받은 여성이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합의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A씨는 시시비비를 가려볼 필요도 없이 합의금을 건넬 수밖에 없었다. 현행법에 따라 '전과자'가 될 수도 있어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타투이스트 B씨는 고객이 시술 부위 색이 변했다며 치료비 2,000만 원을 청구한 것을 거절했다가 고소당해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으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조사 과정에서 B씨는 시술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술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과정은 중요하지 않았다.한편 국회에는 문신사법(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반영구 화장·문신사법(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타투업법(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8개의 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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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4:00

영어 지우기에 나선 중국 현재 상황...표지판에서 영어 대신 '중국식 병음' 표기

영어 지우기에 나선 중국 현재 상황...표지판에서 영어 대신 '중국식 병음' 표기

Weibo[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에서 영어 포지판들이 자라지고 있다. 베이징역(Beijing Station)은 (Beijing Zhan)으로,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Binhai International Airport)은 빈하이 궈지지창(Binhai Guoji Jichang)으로 바뀌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 표지판에서 이제 영어 표기가 사라지고 대신 중국어 병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이 표지판에서 영어를 지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하철 안내 표지판 문구를 영어에서 한자 병음으로 교체해 논란이 된 바 있다.Twitter 'whyyoutouzhele'외국 교과서들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중국 정부는 2020년 초·중학교의 외국 교과서 사용 금지 규제안을 발표했다. 중국 밖에 있는 외국인 교사들이 온라인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금지됐고, 국제 커리큘럼이 있는 학교들에 대한 감시는 강화됐다.Twitter 'whyyoutouzhele'이번 조치는 중국이 세계화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는 꾸준히 보여온 것과 상반된다. SCMP는 이를 두고 중국이 서방에 등을 돌리는 '문화적 탈세계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고 전했다. Twitter 'whyyoutouzhele'최근 중국 내에서는 민족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호하고 있다. 지난해 에델만 신뢰도 지표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91%로, 지난 10년 동안 실시한 설문 결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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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4:00

평소보다 월급 적게 들어와 경리에게 물었더니 '기분 나쁜 일 있어 깎았어요' 황당 답변

평소보다 월급 적게 들어와 경리에게 물었더니 '기분 나쁜 일 있어 깎았어요' 황당 답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월급'을 말할 것이다. 월급은 직장인들이 근무를 하는 이유이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요소다.그렇기에 월급은 직장인들에게 예민할 수밖에 없는 주제인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급을 마음대로 깎아버린 경리의 사연이 등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월급 통장을 확인하고 뭔가 이상한 것을 확인했다. 이번 달 월급이 평소 들어오던 액수보다 적었던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월급이 줄어든 것은 비단 A씨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다른 직원들도 모두 월급이 일정 금액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갑작스러운 월급 감소의 원인은 바로 회사 경리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A씨는 '경리가 자기 기분 나쁜 일 있다고 모든 직원 월급을 원래 받아야 할 금액에서 자기 마음대로 깎아버렸다'라며 '사장은 귀찮아서 결제 안 하고 경리가 이를 대신했다'라고 분노했다.이어 '직원들이 난리 나니까 경리는 다른 직원에게 일을 덮어씌우더라'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경리가 직원들 월급을 마음대로 깎냐', '저러면서 자기 월급은 안 깎았겠지?', '너무 말이 안 되는데 주작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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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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