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12밤새 공부하다 과로로 숨진 8세 소년이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한말...'이제 그만 자고 싶어'
조회 5,1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2 11:00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8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년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소년은 좋은 성적을 받기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밤을 새워가며 공부를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오스타는 중국에서 한 8살 소년이 공부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결국 숨진 소식을 전했다.
주부 A씨는 평소 아들에 대한 교육열이 남달랐다. 그녀는 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 직종을 갖기를 원했다.
A씨의 성화 때문에 겨우 이제 8살이 된 아들은 하루 종일 공부만 해야 했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 나이에 아들은 밤을 새워가며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결국 소년은 과로로 쓰러지고 말았다.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아이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의사는 아이에게 다발성 장기 부전이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아이가 잠시 의식을 찾았을 때 마지막으로 한 말은 '너무 피곤해, 조금 더 자고 싶어'였다.
마지막 말을 남긴 아이는 결국 다시는 눈을 뜨지 못 했다. 그제야 아이 엄마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눈물을 쏟았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가 쓰러지던 당일에도 아이 엄마는 다음 날이 시험이라며 피곤해 하는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했었다.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부에 지쳐 결국 짦은 생을 마감한 아이가 안타깝다는 반응과 자신의 욕심 때문에 어린 아들에게 무리하게 공부를 강요한 엄마의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우크라이나서 사망한 북한군 병사 '죄지었는데 새 기회 받아'... 범죄자 출신 파병 정황 포착
[0] 2024-12-29 10:00 -
[속보] 전남 무안공항서 승객·승무원 181명 탑승 항공기 착륙 중 추락 사고... 사상자 23명
[0] 2024-12-29 10:00 -
송민호, '특혜' 의혹 제기... '사람들이 '얼굴·목소리 알아본다'며 배정받은 업무서 배제'
[0] 2024-12-28 17:35 -
민주당 ''내란 부정·옹호' 국민의힘 정치인·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한다'
[0] 2024-12-28 17:00 -
동거 중인 남친에 '가스비 안 낸다'며 음주운전 강요한 여친... 남친, 전과자 됐다
[0] 2024-12-28 17:00 -
하영이 '언니' 됐다... '도경완♥장윤정' 막내딸 공개
[0] 2024-12-28 16:35 -
고깃집 주방서 '맞담'한 사장 부부... 피우던 담배, 싱크대 물 틀어 껐다
[0] 2024-12-28 16:00 -
'얼굴만큼 글씨도 잘생겨'... 조국 '옥중편지' 공개에 지지자들 뜨거운 반응
[0] 2024-12-28 16:00 -
'한강 헬스장'에 마련된 1000만원 훌쩍 넘는 기구들... '혈세 낭비 vs 성능 좋아 만족'
[0] 2024-12-28 15:00 -
'식당에서 흡연하지 마세요' 말하자... 목 조르고 맥주병으로 폭행한 중국인들
[0] 2024-12-28 15: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벚꽃 앞에서 기모노 입고 사진 찍었다가 '역사 잊었냐'며 욕먹고 있는 20대 여성중국 난징의 고찰에서 기모노를 입고 등장한 20대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웨이보중국 난징에서 기모노 입고 사진 찍은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중국 난징의 한 사찰에 일본 전통 '기모노' 차림의 여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1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는 난징시 외곽의 사찰인 계명사에서 기모노 의상을 입은 여성이 나타나 벚꽃 아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계명사는 527년 건립된 남조 최초의 사찰이자 난징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 중 하나로, 매년 이 시기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방문해 만개한 벚꽃을 관람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주민들이 '극대노'한 이유는?기모노를 입고 양산을 든 채 사진을 촬영한 여성은 20대 중국인으로 알려졌다.당시 현장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관광객 및 주민들은 손가락질하며 그녀를 비판했다. 과거 1937년, 일본군이 난징에서 대규모 학살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주민은 여성을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기도 했다. 실제 경찰서 직원은 지무뉴스에 '누군가가 기모노를 입고 계명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는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주변의 따가운 눈총에도 해당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대학살이 있던 곳에서 기모노를 입다니 부끄럽다', '기모노가 좋으면 일본 가서 입어라', '난징에서 기모노를 입는 건 부적절하다' 등 해당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한편 1937년 12월 13일, 국민정부의 수도였던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은 1938년 2월까지 대량학살과 강간, 방화 등을 저질렀다. 정확한 피해자 숫자는 확인할 수 없지만 약 6주 동안 일본군에게 20~30만 명의 중국인이 잔인하게 학살됐으며 강간 피해를 입은 여성도 2~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3,661|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2:00 |
산부인과 목격담·여친 혼전임신 루머에 '엑소' 세훈, 직접 입 열었다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세훈이 여자친구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세훈은 팬 플랫폼을 통해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나지만 여러분들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세훈의 여자친구 목격담 때문이다.Instagram 'oohsehun'앞서 '세훈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졌다. 또한 한 맘카페에 유명 아이돌 멤버가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는 목격담이 확산되기 시작했다.결국 세훈의 여자친구가 혼전임신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했다는 추측까지 돌았다.사진=인사이트이 같은 의혹에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발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SM 측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세훈은 앞서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도 있었으나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오해하지 말라는 입장을 팬 플랫폼을 통해 전했다.Instagram 'oohsehun'한편 세훈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 '러브샷'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노래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한 작품 활동도 하고 있다. 조회수: 3,609|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1:35 |
박성광 영화 '웅남이' 공개 저격한 평론가, 돌연 사과한 이유뉴스1[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영화 '웅남이'를 보고 공개 저격한 평론가가 사과를 전했다. 지난 27일 오마이뉴스는 이용철 평론가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이용철 평론가는 앞서 영화 '웅남이'를 본 후, 별점 3점을 주며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한줄평을 남겼다.영화 '웅남이'이와 관련해 이용철 평론가는 '우선 공개 사과하고 싶었다. 특정인 관련 오해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 특정인이 저와 같은 일반인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잊히겠지만, 박성광 감독은 연예인이니까 그런 오해가 남아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인터뷰를 먼저 제의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그는 '22일 새벽 박성광 감독의 선배 개그맨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박 감독님이 괴로워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일이 제 의도와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어서 공개적으로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이용철 평론가는 해당 개그맨을 통해 '(박성광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여리시고, 저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들었다. 심지어 무서워한다고까지 하시더라'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얘기했다.뉴스1그는 '그래서 더욱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이용철 평론가는 '오해라면 어떤 오해인가'라는 질문에 '오해도 오해지만 사과를 하려는 것이다. 제 표현 자체가 그렇게 보였다면 제가 잘못한 것이다. 그 문장을 쓴 사람으로서 미안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고 얘기했다.그는 박성광뿐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는 다수의 인물들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영화 '웅남이'이용철 평론가는 '제가 긴 비평도 쓰지만 20자 평엔 많은 말을 담을 수 없다. 이번엔 너무 많은 걸 그 한 줄에 담으려 한 것 같다'라며, 표현이 세긴 하지만 특정인을 비하하거나 특정 직업에 대해 계급적인 시선을 가지고 쓴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그는 자신의 평론이 크게 화제된 이후 박성광이 한 인터뷰에서 '평론가 분들이 절 싫어한다'라고 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해당 발언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이용철 평론가는 '사람인지라 선호도는 있을 수 있지만 사석이 아닌 공개적으로 특정 개인에게 감정을 싣는 건 좋은 행동이 아님을 잘 안다'라며, 박성광 감독과 예전에 만나 잘 되길 바란다는 말까지 했었다고 말했다.뉴스1그는 자신이 '웅남이'에 대한 20자평을 게재했던 '씨네21'에도 엄청나게 항의 전화가 온다는 얘길 들었다고 전하며, 표현에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음을 전했다.한편, 지난 20일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한 박성광은 자신의 영화를 비판하는 평론과 관련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있겠지만 용기 잃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결과가 아니다'라며, '저는 천재도 아니고,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박성광은 '모자란 부분을 스태프, 배우가 채워줬다. 더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조회수: 3,878|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1:35 |
'수면내시경 후 무의식 중에 뱉은 말 희화화하는 예능, 저만 불편한가요?'MBC '나 혼자 산다'요즘 예능 치트 키 '수면 내시경'... 일각에선 우려하는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면내시경' 장면을 웃음 치트 키처럼 쓰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SNS에는 '나 혼자 산다뿐만 아니라 모든 TV 프로그램에서 내시경 중 수면상태를 희화화하는 거 너무 불편하다'라는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 공감하는 다른 글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뜨거운 논쟁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들은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니까 시청자 입장에선 은연중에 '나도 저렇게 헛소리하겠지'라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며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도 비인간적이라 불쾌하다'고 지적했다.MBC '나 혼자 산다'또 한 누리꾼은 '미디어에서 수면내시경을 희화화하니까 내시경실 직원들이 수검자들의 이상한 요청을 계속 듣는다'면서 '수면내시경 중 발생하는 일도 결국 프라이버시인데 제발 방송에서 희화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2탄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가 내시경 받는 장면이 송출됐다.박나래는 내시경 도중 눈을 번쩍 뜨고는 '여기 와인 바예요?', '지금 똥이 나온다', '코쿤 안 왔어요?' 등 헛소리를 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전현무 또한 잠결에 '똥구멍 아파요'라고 반복적으로 외쳤고, 이장우는 벌떡 일어나 '음식은 답이 없어'라고 비몽사몽 말했다. 이들은 추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주사를 맞자마자 잠들었다. 아무 느낌 없이 푹 잤다'고 말하는가 하면 해당 방송 장면을 돌려 볼 때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당황스러운 건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무서워서 수면내시경 어떻게 하냐', '내가 무슨 소리 할지 너무 무섭다', '예능에서 저런 장면 많이 나오니까 수면내시경 꺼리게 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생각보다 헛소리하는 사람 별로 없다'며 '예능인데 재미로 보고 넘겨라'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예능 프로그램 속 연예인들은 수면내시경 도중 혹은 마취가 풀릴 때 저마다 헛소리를 한 뒤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대부분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이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자신도 이상 행동을 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인간의 무방비한 상태를 희화화하는 것에 불쾌함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사실 모두가 수면내시경 중 이상 행동이나 헛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조용히 잠들었다가 일어나는 편이며 병원마다 수면 방법과 사용하는 약제가 다르기 때문에 간혹 수면 중 약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 역설 반응률은 5%로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197|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1:00 |
성관계 할 때 피 묻어 나오는 거 무시했다가 사망한 여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 '피'가 묻어 나온다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겠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eva'는 남편과 성관계를 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을 보고 무시했다가 끝내 사망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던 35살 여성은 평소 남편과 금슬이 좋아 슬하에 2명의 자녀를 출산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그런데 어느 날부터 여성은 남편과 성관계를 할 때마다 피가 조금씩 나는 것을 확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꽤 많은 양의 피가 묻어 나오자 여성은 걱정이 되긴 했지만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증상을 방치했다.출혈이 점점 심해지자 여성은 결국 산부인과에 전화를 걸어 증상을 설명하며 이유를 물었다.그러자 의사는 당장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아야 정확히 원인을 알 수 있다며 내원할 것을 추천했다.하지만 성관계를 한 뒤 피가 나지 않은 날도 있었기에 여성은 반 년 동안 또 증상을 무시했고 결국 통증을 동반하고 나서야 병원을 찾아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충격적이게도 의사는 진찰 결과 여성이 자궁경부암에 걸렸다고 진단했다.여성은 즉시 치료를 시작했지만 이미 오랜 시간 방치되어 종양이 너무 많이 전이된 상태였다.결국 여성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지 1년 만에 사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산부인과 의사는 '조금이라도 피가 묻어 나오거나 전과 다른 증상을 발견한다면 꼭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병을 키우는 것이 가장 미련한 짓'이라며 '자궁경부암 검사는 간단해 몇 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질병은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니 꼭 병원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간곡히 부탁했다.한편 전문가들은 성관계 중 느껴지는 통증과 골반 통증, 비정상적 출혈 등이 자궁경부암의 징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3,044|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1:00 |
'역대급 조합 탄생'...전지현X강동원, 첩보 멜로물로 만난다영화 '마스터'[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한 작품에서 만날 것으로 예측된다. 28일 스포츠조선은 '전지현과 강동원이 새 드라마 '북극성(가제)'로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들의) 출연이 유력하다'라는 연예계 관계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북극성'은 영화 '헤어질 결심'과 tvN '작은 아씨들' 등의 각본을 쓴 정서경 작가가 집필 중인 작품이며, tvN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뉴스1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은 지난해 tvN '작은 아씨들'을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해당 드라마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물이다.해당 작품에 전지현과 강동원의 출연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환호했다.뉴스1각자 남녀 '원톱'으로 손꼽히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전지현은 그동안 SBS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넷플릭스 '킹덤'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해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또한 그녀는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등에서도 명연기를 보여주며 '톱 여배우'라는 수식어를 수십년째 유지하고 있다.tvN '지리산'반면 강동원은 영화 '군도', '전우치', '검은 사제들' 등 충무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지만, 브라운관에는 얼굴을 오랫동안 비추지 않았다.'북극성'에 출연하게 된다면, 강동원은 지난 2003년 방송됐던 MBC '1%의 어떤 것', '위풍당당 그녀' 이후 약 20년 만에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이다.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이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합', '이 조합을 드디어 볼 수 있다니'라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회수: 3,589|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35 |
못본새 훌쩍 자라 13살 된 이범수 딸 소을이, 엄마 따라 통·번역사 합격했다이다을, 이소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똘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범수의 딸 소을이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을이가 주니어 통·번역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이윤진은 '사실 지난 내 생일이었던 1월 28일 소을이와 난 통역·번역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일만 하다 보니 긴장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내 시험과 경력 심사를 신청하며 초·중학생을 위한 주니어 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Instagram 'yoonj.lee'이윤진은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 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옆에 앉아 꼬마 통·번역사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 다이브하고 합격'이라며 '키는 나보다 크지만 꼬마 통·번역사다'라고 자랑스러워 했다.이와 함께 소을이가 자격증을 들고 셀카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어릴 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하면서도 못 본 사이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소을이는 어느새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한다.Instagram 'yoonj.lee'이윤진은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왔다'며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고 덧붙였다.이어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회수: 3,350|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35 |
'영화제 수상소감하냐'...경찰 포토라인서 사과하면서도 '틱 증상' 보인 유아인 (영상)YouTube 'YTN'[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2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포토라인에 섰다. 지난 27일 유아인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현재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이날 취재진 앞에 선 유아인은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줬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YouTube 'YTN'유아인은 경찰 조사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냐는 질문에 '언론을 통해 알려진 혐의와 관련한 질문들을 받았고, 제가 말할 수 있는 선에서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아인은 울먹이면서도 갑자기 미소를 짓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등 일종의 '틱 증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유아인은 각종 시상식 및 공식 석상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유아인이 마약 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YouTube 'YTN'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떤 저의 일탈 행위들'이라면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런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입장 표명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런 저를 보시기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저는 이런 순간들을 통해 그동안 제가 살아보지 못한 진정 더 건강한 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 실망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은 '영화제 수상소감보는 줄 알았다', '사과보다 해명하기 바빠보였다' 등의 반응응을 보였다.YouTube 'YTN'한편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그가 선임한 인피니티 법률사무소 차상우 변호사는 검찰 출신이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또 해당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변호인단인 박성진 변호사는 28년간 검사로 활동하며 검찰 내 최고 마약 수사 전문가로 통했던 인물로 알려졌다.뉴스1YouTube 'YTN' 조회수: 3,404|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35 |
엄마·아빠가 부동산 하는데도 '전세 사기'로 1억원 날린 스트리머 오킹 여동생 (영상)YouTube '오퀸'[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 오킹의 동생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오퀸이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오퀸'에는 '전세 사기로 1억 날린 20대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오퀸은 '부모님 두 분 다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계시는데도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초년생 시절, 일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모인 돈이 있었던 편이다'라며 '1억원을 들고 집을 알아보러 갔고, 등기부등본상에 근저당이 잡혀있는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YouTube '오퀸'이어 당시 건물 시가와 전체 세입자 보증금을 비교해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근저당 수준이었다'고 했다. 오퀸은 해당 집을 계약하여 2년 정도를 살았다. 그러나 계약만료 시점이 다가와 집을 알아보던 중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됐다.대학원을 졸업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준비하던 오퀴은 이사 3개월 전 집주인에게 통보를 했지만 돌아온 대답이 없었다. 부동산에도 이사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오퀸의 방을 보러 오는 세입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다른 부동산에도 집을 내놓았는데 해당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아무도 보러 가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YouTube '오퀸'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오퀸이 살던 집은 지난 2년 사이 '깡통'이 되어 있었다. 오퀸이 살던 집에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의 근저당이 더 잡혀 있었고, 이로 인해 누구도 집을 보러 오지 않았던 것이다.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이야기했으나 집주인은 세입자가 구해져야 줄 수 있다며 연락이 두절됐다. 내용증명을 보내고 변호사까지 선임해 소송까지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한 방법은 경매였다. 오퀸은 '아무도 믿지 말아라. 부동산이 관리인이라고 했는데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었고, 이를 알리지 않고 계약했다'고 했다. YouTube '오퀸'이어 '너무 많은 돈을 소비했고, 집에 있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답답했다'며 '이사를 알아보게 됐다. (전세는 불안해서) 결국 월세로 이사를 왔다'고 했다.그러면서 '남 일이 아니다. (전세 계약은) 좀 더 많이 알아보시고, 좋은 방에 행복한 거주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전세사기 너무 많아서 전세 가기 너무 무섭다', '저도 전세사기 당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영상 보니까 너무 화가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오퀸' 조회수: 4,061|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35 |
'다이어트 방해된다 건의한 여직원 때문에 '회사 탕비실 간식' 복지가 사라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회사 동료 다이어트 때문에 간식함이 없어졌어요' 지난 23일 '직장 동료의 건의로 회사 간식함이 없어졌어요'란 제목의 네이트 판 사연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작성자 A씨는 직장인으로, 회사에는 원래 간식이 비치돼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회사 탕비실엔 각종 과자나 음료수 같은 게 있었는데, 사원 B씨는 그곳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직원이었다. 평소 회사 간식함에 신상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가서 먹던 B씨.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다이어트를 선언하면서 '간식을 그만 먹겠다'라고 말하더니 도시락을 싸오기 시작했다. 네이트 판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오후 회의 때 B씨가 건의사항으로 '간식함'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이었다.B씨는 '대체로 간식함에 안 좋은 과자나 당류가 높은 간식거리들이 있는데, 이게 직원 건강적인 측면에서 직원 복지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보면 먹게 되고 있으면 이용하게 되는 게 심리인데, 여기 들어가는 돈을 다른 직원 복지에 써달라'라고 상사에게 건의했다.심지어 상부에서는 그게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 간식함을 없애버렸다.간식에 들어가던 비용은 차후 직원들에게 어떤 복지로 제공할 수 있을지 회사 측에서 고민하기로 했다고 결론까지 났다. A씨는 그날 연차여서 회의 때 참석하지 않았기에 이를 막을 방도가 없었다. 또, 다른 직원들은 이를 그냥 듣고만 있었다고 했다.뒤늦게 이를 알게 된 A씨가 '안 먹으면 되는 걸 굳이 왜 없애냐. 이용 잘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항의해 봤지만 B씨에게선 '있으면 계속 먹게 된다. 좋은 음식도 아니고 상품권으로 달라고 하는 게 낫지 않냐. 스벅 쿠폰이라던가'라는 말만 돌아올 뿐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회사에서 간식비를 사원들에게 돌려주는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자기가 젤일 많이 이용하더니 다이어트한다고 저런 건의를 하다니 기가 막힌다'라고 분노하며 글을 마쳤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그녀와 같은 생각이었다.누리꾼들은 '그냥 간식 없어지고 다른 대안 복지도 없을 가능성 100%', '이게 실화임?? 다른 직원들 다 바보인가', '그 직원 빼고 다른 직원들 모두 잘 이용하던 복지이니, 다음 회의 때 다시 간식함 놓아 달라고 건의하세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다른 직원들 의견은 물어보고 건의를 해야지'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해 10월 데이터솜이 인크루트에서 직장인 8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오피스 빌런 관련 경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회사 내에서 기본 에티켓을 무시하고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오피스 빌런'을 만나본 적 있다고 답한 사람은 79.5%나 됐다.반면 응답자 자신이 오피스 빌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10명 중 8명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조회수: 2,891|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00 |
미국 초등학교 또 '총격 사건'...트랜스젠더 여성 총기 난사로 어린이 3명·성인 3명 사망ABC 7[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내슈빌의 커버넌트 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했다.10시 15분께 총격 사건의 첫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총성이 들려오는 2층으로 접근했다.경찰은 오전 10시 27분께 범인을 사살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ABC 7이날 총격으로 9세 어린이 3명과 60대 성인 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에는 해당 학교의 교장도 포함됐다.총격범의 신원은 28세 트랜스젠더 여성 오드리 엘리자베스 헤일(Audrey Elizabeth Hale)로 확인됐다.헤일은 돌격형 소총 두 자루와 권총 한 자루를 소지한 상태에서 학교의 측면 출입구를 통해 들어갔다.총격범 오드리 엘리자베스 헤일 / Nossi College of Art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헤일은 해당 학교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몇 년도에 재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헤일은 스스로를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이번 총격을 사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헤일의 소지품에서 진입점, 공격 일시 등 상세한 계획이 담긴 학교 지도를 발견했다.그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헤일이 목표로 삼은 장소는 학교가 유일하다고 전했다.GettyimaegsKorea총격이 일어난 학교는 2001년 설립된 사립 기독교 학교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42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학생들은 총격이 일어나자 교회로 대피했다.경찰은 총격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수집하기 위해 앞으로 이틀 동안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총격 소식을 접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족들에게 최악의 악몽이다. 가슴이 아프다'라면서 '학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 공화당이 돌격 소총 등 공격 무기 금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조회수: 4,878|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00 |
'남혐' 조장하려고 서울대 에타에 주작글 올렸다가 댓글 하나에 딱 걸린 여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남자 상사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올리며 호소했다가 의외의 포인트에서 '주작글'이라는 반응이 터진 사연이 있다. 최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익명의 여성 작성자가 자신이 개발직군 사회초년생인데 이직할때마다 상사들이 들이대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글을 게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학부 2학년때부터 일해서 지금 5번째 이직한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글쓴이. 그는 8살 많은 선배인데 옆에서 아는 척도 많이 하고 인기 많았던 척 등 이미지 잡는 게 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또 알아서 일을 잘하고 있는데 뒤에서 껴안듯이 다가와서 알려주려 하는 일, 허세부리면서 은근히 무시하는 일 등이 다반사라고 말했다.꾸미면 봐줄만해지니 화장도 안하고 출근한다는 글쓴이. 그는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요?'라며 일부 남성들에게 당한 피해를 호소했다.온라인 커뮤니티이 같은 글에 한 누리꾼은 '네카라 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서 '네카라'란 네이버, 카카오, 라인의 줄임말로 개발직군에서 일한다면 알 수 밖에 없는 줄임말이다.글쓴이는 '커뮤 용어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으나, 여러 누리꾼이 '의외의 포인트에서 주작인게 드러났다', '남혐 조장하려다 역풍 맞았다', '여기서 신뢰도 팍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205|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10:00 |
'30살 연하' 일본인 아내랑 결혼한 니콜라스 케이지, 생후 7개월 딸 최초 공개BackGrid[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30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해 세계적 관심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놀랍게도 이번 나들이에서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58)는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생후 7개월 딸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와 생후 7개월 딸 어거스트를 데리고 뉴욕 JFK 국제공항을 찾았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어거스트를 품에 안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아내 시바타 리코(28)가 함께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BackGrid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타 리코는 올블랙으로 옷을 맞춰 입고 커플룩을 선보이면서도 니콜라스 케이지는 화려한 노란색 자켓으로, 시카타 리코는 빨간색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무엇보다 지난해 9월 세상에 태어난 두 사람의 딸 어거스트는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패딩에 엄마를 따라 화이트 비니를 착용하고 귀염뽀짝한 비주얼을 뽐냈다.아빠 품에 안겨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을 빼꼼 드러낸 어거스트는 엄마와 아빠의 우월 유전자만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BackGrid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벌써 5번째 결혼으로 시바타 리코는 그의 첫째 아들 웨스턴보다 4살이나 어리다. 딸 어거스트는 니콜라스의 세 번째 자녀다.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타 리코는 2020년 영화 '고스트랜드' 촬영 당시 일본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으며 무려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년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했다.GettyimagesKorea 조회수: 3,567|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09:35 |
주인공 죽고 시리즈 영원히 끝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5월 3일 개봉 확정 (+영상)YouTube 'MarvelKorea'[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두 번째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오는 5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가오갤 3'는 2017년 5월 개봉했던 '가오갤 2' 이후 6년 만의 속편이다.타노스에 의해 제물로 바쳐져 목숨을 잃은 가모라(조 샐다나)로 인해 슬픔에 빠져 있던 '스타로드'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YouTube 'MarvelKorea'개봉일 확정과 함께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돌아온 가디언즈' 30초 예고편도 최초 공개됐다.'돌아온 가디언즈' 예고편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준비됐나?'라는 스타로드의 말과 함께 결연한 모습의 가디언즈 팀이 등장해 시작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후 드넓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디언즈 멤버들의 화려한 액션이 이어지며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위협과 위험천만한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YouTube 'MarvelKorea'여기에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빌런이자 과거 로켓(브래들리 쿠퍼)을 실험했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하이 에볼루셔너리(추쿠디 이우지)의 강렬한 모습과 어딘가에 갇혀 있는 듯한 로켓의 모습까지 공개돼 이들 앞에 닥칠 위기와 지금껏 공개된 적 없었던 로켓의 과거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예고편 말미에는 소파를 사이에 두고 말싸움을 벌이는 스타로드와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의 티키타카과 웃음 폭발 케미가 그대로 담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만의 위트 넘치는 유머가 느껴진다.YouTube 'MarvelKorea'더욱 강력한 액션, 업그레이드된 유머, 엄청난 스케일과 함께 6년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과연 어떤 이야기로 또 한 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아래 영상으로 '돌아온 가디언즈' 예고편을 확인해 보자.YouTube 'MarvelKorea' 조회수: 7,086|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09:35 |
42살 모태솔로 김민경과 소개팅한 8살 연하 '손흥민 닮은꼴' 훈남, 얼굴 공개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43년차 모태솔로 김민경과 소개팅한 남성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주선으로 김민경이 소개팅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나미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했다며 '그날 정신없는 일이 있었다. 혼인신고할 때 증인 필요하지 않나. 그분들이 솔로셔서'라고 두 사람을 위해 소개팅 주선을 했다고 운을 뗐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소개팅의 주인공은 오나미와 15년지기 절친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축구선수 출신의 8살 연하남 이준협 씨였다.일찌감치 이준협 씨의 얼굴을 확인한 사랑채 MC들은 손흥민 선수와 닮은 훈남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예고편에서 나오지 않았던 이준협 씨의 얼굴이 전부 공개됐다. 실제 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김민경은 상대를 흘깃 보거나 눈을 쉽게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이준협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하몽도 흔쾌히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훈훈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의 공통사인 축구가 이야깃거리가 되어 줬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준협은 '(축구 좋아하는 여자) 좀 귀엽다. 기분 좋은 귀여움이다'며 호감을 표했고, 김민경은 '운동하는 사람 만나면 되게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때 이준협이 손을 살짝 들어 올려 자신을 가리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설렘을 자아냈다. 조회수: 6,904|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09:35 |
중학생 때부터 사귄 5년차 커플 '서로에게 설레지 않아요' 권태기 고백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연애 5년 차 20대 커플이 권태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권태기를 맞은 어린 커플이 출연했다.이들은 스물, 스물한 살로 두 사람이 커플임을 눈치챈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귄 지 5년 됐다'는 말에 '중학생 때부터 사귄 거야?'라며 놀라움을 표했다.이들의 고민은 서로가 설레지 않는다는 것.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20대 커플은 '저희 이제 설레지가 않아서'라 말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황했다.'서로 식었다'는 커플의 말에 서장훈은 '사실 너희 나이가 식을 나이는 아니지, 불타오를 나이인데 식었다면 이미 유통기한이 끝났다'고 냉정하게 말했다.서장훈은 커플의 사랑에 대해 '지금까지는 영화 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라면 지금부터는 실전이다'고 조언했다.이어 '지금까지는 사는 바운더리가 너무 좁았다. 근데 이제는 세상이 너무 다르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여러 가지 유혹이 있다'면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어가기는 어렵다'며 '잘못된 건 아니야'라고 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말미에 서장훈은 '어떻게 보면 운이 너무 좋다.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야 하잖아'라며 자연스러운 이별을 언급했다.그러면서 '그냥 자연스러운 이별. 거기에 감정 소모를 하지 말자는 말이다. '기다려, 말아' 이런 얘기 없이 자연스럽게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그 타이밍이잖아. 얼마나 좋아'라는 조언에 의뢰인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조회수: 4,137|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07:35 |
아프리카TV 휩쓴 트랜스젠더 BJ, 지상파 예능까지 접수...'전참시' 뜬다 (+영상)MBC '전지적 참견 시점'[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유튜브와 웹 예능을 휩쓸고 있는 인물이 MBC 인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전참시 241회 예고편에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했다.공개된 예고편에서 풍자는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민낯 상태로 만두전골을 끓여먹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이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던 풍자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트렌스젠더다. 부끄러운 일도 아니구요'라며 세상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하지만 풍자는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곁에 없으면 분리불안증을 앓는 사람처럼 행동했다.그녀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내내 메이크업 실장을 찾았다. 이에 메이크업 실장은 '금쪽같은 풍쪽이를 제보합니다'라 말해 풍자가 다음 달 1일 본방송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렸다.한편 풍자는 트렌스젠더로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그는 '풍자테레비'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에서도 활동 중이며 채널 구독자 수는 83만 명에 달한다.이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끈 풍자는 웹예능 '또간집', '바퀴달린 입' 등에 출연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2년에는 SBS '검은 양 게임', 올해에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YouTube 'MBCentertainment' 조회수: 3,362|댓글: 0 |
3
머니맨 2023-03-28 07:35 |
'게임 왜 못하게 하냐'...고모 살해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 현행범 체포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고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KBS 뉴스는 고모를 살해한 중학교 1학년 소년을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A군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경찰에 체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A군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에서 40대 고모의 겨드랑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를 발견한 A군의 할아버지가 A군의 삼촌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군이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형사미성년자, 이른바 촉법소년에 해당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3,442|댓글: 0 |
3
머니맨 2023-03-27 23:00 |
<속보> '건강한 삶 사는 기회 삼고 싶다'...'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 마친 유아인이 한 말배우 유아인 / 뉴스1[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2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27일 오후 배우 유아인이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경찰청을 나왔다.경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그는 취재진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줬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뉴스1경찰 조사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냐는 질문에 유씨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혐의와 관련한 질문들을 받았고, 제가 말할 수 있는 선에서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제가 내용들을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일탈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유씨는 '입장 표명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런 저를 보기에 많이 불편하겠지만 저는 이런 순간들을 통해 그동안 제가 살아보지 못한 더 건강한 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말미에 '실망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배우 유아인 / Youtube 'KBS News'유아인은 이날 오전부터 12시간 넘게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과 유씨의 주거지 두 곳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유씨의 매니저와 지인 등을 각각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또 유씨의 정확한 투약 횟수와 경위를 포함, 오늘 소환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사진=인사이트한편 유씨는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그가 선임한 인피니티 법률사무소 차상우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또 해당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린 박성진 변호사는 28년간 검사로 활동하며 검찰 내 최고 마약 수사 전문가로 통했던 인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830|댓글: 0 |
3
머니맨 2023-03-27 22:35 |
당근 줘도 안 먹어...동물원 탈출한 얼룩말 세로 '단단히 삐져있는 상태'당근 거부하는 세로 / JTBC 방송 갈무리[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동물원 탈출 소동을 벌인 얼룩말 '세로'가 현재 단단히 삐진 상태라고 한다. 지난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 허호정 사육사는 동물원 복귀 후 세로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허 사육사는 '다행히 회복이 잘 돼서 건강하다'면서도 '완전히 삐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사진 = 독자 제공허 사육사는 ' 간식도 안 먹는다는 표현을 확실히 하고 시무룩하게 문만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다수 매체를 통해 전했다.그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당근인데, 당근을 줘도 먹지 않고 실내 기둥을 머리로 '툭툭' 치고 있다고 한다.온라인 커뮤니앞서 세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1.3m 높이 나무 울타리를 앞발로 부수고 탈출했다. 이후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3시간 30분 만에 마취총 7발을 맞고 생포됐다.'엄마 아빠 껌딱지'였던 세로는 지난해 부모를 잃고 방황해왔다. 동물원의 유일한 얼룩말이 되면서 반항아가 됐는데, 옆집의 캥거루와 싸우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어린이대공원 측은 세로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암컷 얼룩말을 동물원으로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영상 = 독자제공 조회수: 3,114|댓글: 0 |
3
머니맨 2023-03-27 20:00 |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몸짱 문신여
- [포토] 임산부 몸매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야외 노출
- [포토] 오피걸 속옷노출
- [포토] 속옷내리는 야한걸스
- [유머] 고려에 정착한 베트남 왕족 썰.jpg
- [유머] 중학교시절 짝꿍에게 영어사전 빌려준 썰.jpg
- [유머] 고인물들의 내공대결이 되어버린 프라모델
- [유머] 여자 역도 선수의 노가다 브이로그
- [유머] 바다사자 다슬기 불법양식장
- [유머] 집을 보러 온 신혼부부
- [유머] 117년만의 폭설이 만든 서울 풍경 사진.jpg
- [뉴스] 우크라이나서 사망한 북한군 병사 '죄지었는데 새 기회 받아'... 범죄자 출신 파병 정황 포착
- [뉴스] [속보] 전남 무안공항서 승객·승무원 181명 탑승 항공기 착륙 중 추락 사고... 사상자 23명
- [뉴스] 송민호, '특혜' 의혹 제기... '사람들이 '얼굴·목소리 알아본다'며 배정받은 업무서 배제'
- [뉴스] 민주당 ''내란 부정·옹호' 국민의힘 정치인·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한다'
- [뉴스] 동거 중인 남친에 '가스비 안 낸다'며 음주운전 강요한 여친... 남친, 전과자 됐다
- [뉴스] 하영이 '언니' 됐다... '도경완♥장윤정' 막내딸 공개
- [뉴스] 고깃집 주방서 '맞담'한 사장 부부... 피우던 담배, 싱크대 물 틀어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