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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72002월드컵 레전드 중 가장 먼저 축구협회 '사면 사태' 비판한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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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7:00
승부조작한 축구선수를 용서하자고 발표한 대한축구협회...이천수 '바보 같은 처사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승부조작범을 포함한 징계 축구인 100명에 대해 사면 조치를 의결하자, 이천수가 소신 발언을 했다.
31일 유튜브 '리춘수[이천수]'에 '이번 사면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천수는 이번 사태에 관해 '꼼수'라고 표현했다. 그는 '지금 현역 선수들이 월드컵으로 힘들게 다시금 팬들이 축구로 찾아오게끔 만들어놨는데 되게 바보 같은 처사를 했다'며 얼굴을 찌푸렸다.
그러면서 '나는 축구인한테 가장 필요한 단 하나는 '팬'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면으로) 팬들이 축구를 버리려고 하는 게 제일 큰 문제'고 지적했다.
이어 '선배들이 (선수들을)도와줘야지 왜 잘못된 선택으로 현역 선수들을 더 힘들게끔 만드느냐'고 지적했다.
이사회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천수 '팬 없이 어떻게 축구할 거냐...임시 이사회에서 선택을 잘하기를 바란다'
이천수는 '축구가 또다시 밑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인기는)올리는 게 어렵지 떨어지는 건 되게 쉽다. 팬 없이 어떻게 축구할 거야. 지금 팬들이 이해를 못 하지 않냐'면서 '임시 이사회에서 선택을 잘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8일 대한축구협회는 과거 2011년 승부조작에 연루됐던 축구인 100인을 사면하기로 했다. 사면 명단에는 최성국·권집·염동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부조작을 했었음에도 용서해준다는 뜻이다.
협회는 '지난해 달성한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 성과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 화합·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건의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자숙하며 충분히 반성했다 판단되는 축구인들에게 다시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팬들은 납득하지 못했고, 거세게 반발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는 SNS로 '승부조작은 한국 축구의 근간을 흔들었던 최악의 사건이다. 축구협회의 사면안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전면 철회를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축구협회는 사면에 관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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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들에게 '처녀 설문지' 돌린 조교의 최후(좌) 케빈 독시 / Derbyshire Constabulary, (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국의 한 중학교에서 조교가 학생들에게 충격적인 내용의 설문지를 보내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Metro)는 영국 더비셔주 워크스워스(Wirksworth)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근무했던 케빈 독시(Kevin Doxey, 27)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독시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안 여학생들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학생에게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낸 그는 학생의 학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압수한 그의 휴대전화에서 어린 여학생들에게 보낸 수많은 메시지를 확인했다.메시지에는 모두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보낸 설문지도 발견됐다. 객관식으로 이루어진 해당 설문지에는 충격적인 질문이 담겨있었다.'나의 속옷 사이즈는?', '잠들 때 뭘 입고 잠드나요?', '성관계 경험이 있나요?'와 같은 내용이었다.검사에 따르면 해당 설문지는 그와의 성행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답을 하고 싶지 않다는 학생들에게 독시는 '꼭 대답해야만 한다'며 강요했다.설문지를 받은 학생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심지어 한 학생은 독시의 부적절한 메시지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처음에는 성기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학생들이 아닌 여자친구에게 보냈다며 혐의를 부인하던 독시는 설문지 등 증거가 연이어 발견되자 결국 아동과 성적 의사소통을 한 4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법정에 선 그는 '나는 내가 한 일이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내 가족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쳤다는 것을 이제 이해한다'라면서 '내가 돌아가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법원은 독시에게 징역 2년에 신상정보 공개 10년, 성범죄 예방 교육 10년을 선고했다. 조회수: 3,0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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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탈의실 불법촬영한 의대생, 실형 면했다...'학업 스트레스·우울증 참작'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학 내 임시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학생들의 탈의 과정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아주대 의대생. 재판부는 해당 의대생에게 실형 선고가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6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등)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라고 명령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6월2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 의대건물 내 사물함 뒤편에 마련된 임시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재학생들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임시탈의실로 마련된 해당 장소는 개방형 공간으로 남녀 학생 다수가 상의 등 겉옷을 갈아입을 때 주로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다른 남학생이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한 뒤 발각됐다. 지난해 12월22일 열린 첫 공판에서 A씨는 자신의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5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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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생리불순+복통 무시했다가 난소낭종 '46kg 물혹' 될 때까지 키운 여성WJX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생리불순과 복통을 무시했다가 난소에 난 낭종을 46kg가 될 떄까지 키우다 제거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앨리슨 피셔는 지난해 말 한 병원에서 대규모 난소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난소낭종이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가득 차 있는 물혹이다. 낭종이 생겨 종괴(혹)가 꼬이거나 복강 내에서 파열되면 복강 내 출혈과 급성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WJXT앨리슨이 처음 난소낭종 증상을 느낀 것은 약 3년 전인 지난 2020년 경이다. 당시 그는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주기적으로 복통과 복부 팽만감을 느꼈다.그러나 앨리슨은 이 증상이 금방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해 바로 병원을 찾지 않았고, 치료를 받지 않는 동안 계속해서 몸 상태가 악화됐다.앨리슨은 '아이를 10명이나 임신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는데, 실제로 배가 점점 커져 5분 이상 서있거나 움직이기 어려웠으며, 자동차 운전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Ascension St. Vincent's Jacksonville이후 건강에 경각심이 생긴 그녀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병원을 찾았다.의료진은 로봇 수술을 통해 몸속 깊숙한 위치까지 접근해 낭종을 제거했다. 앨리슨의 낭종에는 46L가량의 수액이 차 있었으며 낭종의 무게는 무려 47kg에 달했다.현재 앨리슨은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체중 감량 수술 등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녀는 그는 '몸이 훨씬 가벼워졌고 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일들도 할 수 있게 됐다. 이후의 삶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이어 '체중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게 두려운 사람들에게 그래선 안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2,9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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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15 |
인형과 결혼해 '아이 셋' 낳았다는 남성이 공개한 분만실 현장 사진TikTok 'cristianmontenegro59'[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인형'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한 남성이 셋째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어느새 다둥이 아빠가 된 이 남성은 분만실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수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놀랍게도 남성은 평생의 사랑을 약속한 아내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것에 감격해 눈물을 쏟아내는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형과 사랑에 빠져 당당히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결혼까지 한 남성의 근황을 전했다. 콜롬비아 출신 남성 크리스티안 몬테네그로(Cristian Montenegro)은 앞서 헝겊으로 만든 인형 나탈리아를 아내로 맞아 슬하에 아들과 딸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최근 크리스티안은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며칠 전 셋째 아이를 직접 품에 안은 감동스러운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크리스티안이 공개한 영상에는 실제 분만실 현장과 똑같이 머리에 위생모자를 쓰고 흰 가운을 입은 의사가 아이를 받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분만실 침대에는 아내 나탈리아가 누워 있고 크리스티안이 그 곁을 지켰는데, 잠시 후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 엄마와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도 등장한다. 영상에서 크리스티안은 힘들게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난 아이를 향한 감격스러운 마음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또 셋째 아들의 이름을 새미라고 밝히며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인형과 결혼해 다둥이 아빠로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한 크리스티안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조회수: 4,0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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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한국 저출산 원인은 남녀 갈등, 헤어롤은 반항의 상징이다'CORREIRE DELLA SERA[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유일한 0명대 출산율을 보이는 한국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그런 가운데 이탈리아의 한 언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이에 대한 근본 원인으로 '남녀 갈등'을 꼽았다.지난 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한국의 엄마들이 파업한다: 동아시아 호랑이의 멸종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원인을 심층 분석했다.기사를 쓴 미켈라 만토반 기자는 지난 2021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 0.81명 지표에 대해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아기들이 태어나지 않고 있다. 작지만 강력한 아시아의 호랑이가 인구 감소 묵시록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진단했다.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인 10일 헤어롤을 만 채 출근하는 이정미 권한대행 / YTN만토반 기자는 한국의 저출산 근본 원인으로 사회 내 남녀 불평등과 직업 환경에서의 차별을 꼽으며 '여성들이 의도적으로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면서 이를 '출산 파업'으로 규정했다.아울러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는 옷을 잘 차려입고 곱게 화장한 여성들이 머리에 헤어롤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점을 짚으며 '남성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대한 '반항'의 상징이다'고 해석했다.만토반 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었던 지난 2017년 3월 10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헤어롤을 머리에 달고 출근하는 사진을 기사에 싣기도 했다.영화 '82년생 김지영'성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점도 주목했다.그러면서 '가부장제로 대표되는 유교 문화로 인해 오랫동안 억압받은 한국의 여성들이 민주화, 서구 문화 유입 등을 통해 남녀 차별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0.8명 선이 무너졌다. 이는 OECD 회원국 가운데 '독보적인' 꼴찌 수준이다.전문가들은 이 추세대로라면 오는 2050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0% 안팎으로 추락하며, 경제 규모는 세계 15위권 바깥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회수: 4,0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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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한 여캠이 대머리 남친이 '오히려 좋다'고 말한 3가지 이유 (영상)TikTok 'u_whooooo''대머리 남친이 오히려 좋다' 소신 발언한 여성 BJ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 BJ가 대머리 남자친구가 오히려 좋다고 소신 발언(?)했다.지난 2월 4일 틱톡 채널 'u_whooooo'에는 '대머리 남자가 좋은 이유'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초반 BJ 유후는 '타투는 참아도 탈모는 못 참는 게 현실이다'라는 댓글을 본 뒤 '나는 나중에 내 남편이 빡빡이가 돼서 머리를 다 밀면 맨들맨들하고 귀여울 것 같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티빙 드라마 '내과 박원장' 이어 그는 '오히려 두 명의 남자를 사귀는 느낌'이라며 '약간 가발 썼을 땐 영계 만나는 느낌이 갑자기 들고 평소에는 귀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유후는 '세수하다가 머리까지 한 번에 씻을 수 있지 않냐'면서 '샴푸 값도 안 들고 오히려 좋다'고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한 누리꾼이 '대신 눈부시다'고 말하자, 유후는 '그럴 땐 집에서 선글라스 끼고 있으면 된다. 남편 머리에 내 모습을 비춰보면서 용모 단정도 할 수 있다니, 오히려 좋다'고 재차 칭찬했다.TikTok 'u_whooooo'그러면서 '요리할 때 머리카락도 안 나온다'고 덧붙이며 탈모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2세 아들도 생각해야죠', '대머리를 거울로 쓴다니. 발상의 전환이다', '내가 그 남편 하겠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특히 한 누리꾼은 '탈모가 귀엽다니 다시 줄 서 봅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칭찬이 아니라 능욕 아니냐'며 '탈모 욕하는 것보단 낫다', '가발 얘기에서 탈모인들 두 번 죽이네'라고 반전을 의심하기도 했다. 조회수: 4,1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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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여캠 댄스 영상에 빠진 남편이 단 '쓰레기 댓글' 본 아내...뚜껑이 열렸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걸그룹·치어리더·여자BJ가 나오는 영상을 즐겨 보던 남편...아내에게 들키고 말았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내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추천 영상을 제공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신기하다.그런데 이 취향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어떨까. 건전한 취향이라면 그리 신경 쓰지 않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취향이라면 곤란할 것이다.한 여성이 남편의 유튜브 계정을 우연히 봤다가 정이 뚝 떨어진 사연이 알려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의 유튜브 댓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안 올린 글쓴이 A씨는 '남편이 근무 간 날 컴퓨터 켰다가 자동 로그인이 돼 있어서 유튜브 시청 기록을 보게 됐다'며 말문을 텄다.A씨에 따르면, 평소 남편은 걸그룹·치어리더·여자 BJ가 나오는 영상을 보곤 했다. 특히 여캠 BJ들의 영상에 푹 빠져 있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전에는 야한 동영상 저장해 놨다가 들킨 남편, 아내를 화나게 한 건 남편이 단 '유튜브 댓글'A씨는 남편의 시청 기록을 보고 놀라지 않았다. 일주일 전 남편이 야한 동영상을 무더기로 넣어 놓은 이동식 메모리(USB)를 발견해 대판 싸웠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A씨가 화가 난 점은 바로 남편이 유튜브에 달았던 댓글들이다.남편은 유튜브에 '남자의 이상형은 항상 새로운 여자다 ㅋㅋ 암만 이뻐도 얼마 못 간다', '남자 30대 후반 되면 대부분 저런 신선한 자극도는 줄어든다. 맨날 보는 사람인데 쉬고, 자유로운 게 더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댓글과 시청 기록을 본 A씨는 남편을 추궁했다. 그러나 남편은 '본 적 없다'며 발뺌했다. 남편이 단 유튜브 댓글 / 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직접 자신이 본 시청 기록과 댓글들을 캡처해 보냈고, 그제야 남편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A씨에게 버럭 화를 냈다.남편은 A씨에게 '피씨 로그인하면 내 폰에 뜨는데 내 컴퓨터 X만지지 말고 그냥 나가라. 남의 거 뒤지지 말고. 꼴도 보기 싫으니깐'이라고 말했다.이날 이후 A씨는 친정으로 짐을 싸서 나갔다.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자유'를 얻어서 기뻐했던 걸까. 이틀 동안은 A씨에게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았다.A씨가 시청 기록·댓글 캡처 해 보내자 남편이 보낸 문자 / 온라인 커뮤니티이틀 동안 연락 없다가 뒤늦게 '잘못했다'...누리꾼 '자유로운 게 좋다는데 소원대로 해주자'그리고 A씨가 그리웠는지, 남편은 메시지로 '잘못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등 A씨와 화해를 시도했다. 심지어는 친구까지 동원해 A씨를 설득하려고 했다.A씨는 남편의 행동을 두고 '진심으로 같이 안 살고 싶다'라며 '이번엔 정말 참기 힘들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라며 분노했다.남편이 A씨에게 보낸 메시지 / 온라인 커뮤니티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남편을 일제히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여캠 영상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댓글 수준이 너무 저질이다', '아내도 있으면서 처음 보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다니', '그런 댓글을 단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걸렸으면 할말 없는 게 맞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7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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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작정하고 꾸미고 보니 '기럭지' 끝내주는 키 185cm 피지컬이었던 '나는솔로' 광수'나는 솔로' 13기 광수 / YouTube '이미지메이커스'키 185cm인 13기 광수, 전문가들 손길 받아 이미지 대변신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취미·특기가 코딩이라고 밝힌 개발자 광수가 메이크업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지난 3일 유튜브 '이미지 메이커스'에 '나는 솔로 13기 광수 님의 메이크오버 스토리를 공개합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광수는 '메이크오버를 제안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그는 모델 부럽지 않은 길쭉한 신장을 이용해 이미지 대변신을 시도했다. 광수의 키는 185cm다. 이미지 메이커스 측은 광수에게 '가장 바꾸고 싶은 부위가 있냐'는 등 세세한 질문을 했다.광수는 이런 질문에 '외모적으로는 큰 욕심이 없고 머리만 자동으로 관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요청 사항을 들은 전문가들은 먼저 인상에 강한 영향을 주는 안경과 광수가 요청한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시도했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짧은 재킷과 살짝 올려 입은 검은색 슬랙스는 광수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해...부드러운 인상도 갖게 된 광수개성 있는 눈매와 턱선을 가진 광수는 전문가의 손길로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됐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광수의 큰 키를 잘 활용해보려고 노력했다.광수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검은색 슬랙스 팬츠에, 허리에 딱 떨어지는 적당한 기장의 재킷을 입었다. 튀지 않는 색상에 길게 올려 입은 바지 덕에 광수의 큰 키는 더욱 부각됐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영상 댓글에는 광수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댓글에서 광수는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정도의 외모 단장을 매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된다. 그래도 제 외모 잠재력의 최대치를 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광수가 단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광수를 칭찬하기 바빴다. 누리꾼들은 '말씀도 어찌 이렇게 이쁘게 하실지', '원래도 멋있었는데, 더 멋있어지셨다', '바르고 위트 있는 광수 님이 최고다'라고 했다.YouTube '이미지메이커스' 조회수: 3,1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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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남편이 사주 보러 가 받은 아기 이름을 본 아내...'전 남친'을 떠올렸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이름 뜻도 좋고, 반대할 이유가 없다'...받아 온 이름이 전 남친과 같다고 고민인 여성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이름 따라 운명이 정해진다는 말이 있다.그렇다 보니 자녀의 이름을 짓는 순간에는 평생 안 가 본 사주 방·작명소 등에 가곤 한다. 이왕 짓는 거 이쁘고, 뜻 깊은 이름을 짓고 싶기 때문이다.그런데 만약 애써 지은 이름이 전 남자친구 혹은 전 여자친구의 이름이라면 어떨까. 남편이 태어날 아들을 위해 사주 방에서 지어 온 이름이 전 남자친구의 이름과 같다는 아내의 하소연이 전해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밥상 차리는 남자'지난 5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남편이 아들 이름을 전 남친 이름으로 지으려고 하는데'라는 글이 올라왔다.얼마 전 사주 방에 들려 시어머니와 함께 아들의 이름을 지어 온 글쓴이 A씨는 고민이 많다. 받아 온 이름이 오랫동안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랑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그는 '오래 사겼던 사람이라 너무 찝찝하다'라며 '이름 뜻도 좋고, 반대할 이유가 없다. 전 남친 이름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야 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이유로 거짓말할 게 없고... 거짓말하기도 찝찝하다. 어쩌면 좋냐'고 말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그냥 써라'고 한 누리꾼은 '세상 살면 동명이인이 정말 많다. 미련 가진 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냐', '아이는 아이일 뿐, 전 남자친구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반면 '바꿔라'라고 조언한 누리꾼은 '짧게 만난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라면 찝찝하겠다. 바꿔라', '학교에서 괴롭히던 친구랑 이름이 똑같아서 괴롭다고 둘러대라'라고 조언했다.대체적으로 그냥 쓰든, 바꾸든 진실은 이야기해 주는 게 향후 뒤탈이 없을 거라는 조언을 건넸다. 조회수: 2,7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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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8:00 |
'남편이 이혼한 제 산후조리원 동기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영상)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양나래 변호사가 아내의 산후조리원 동기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사연을 소개하자 관객들이 분노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뇌 과학자 장동선과 변호사 양나래의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졌다.챔피언 1차 방어전에 나선 양 변호사는 자극적이면서도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불륜썰'로 충격을 전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그녀는 '최근 받은 사연이 있다'며 운을 뗐다. 한 아내가 아이를 재우고 우연히 SNS를 보다가 산후조리원 동기인 동생의 다른 계정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계정의 게시물에서 익숙한 실루엣을 발견했다.양 변호사는 '그 실루엣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내의 남편이었다'고 말해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관객석에서 한차례 술렁임이 지나간 후 앙 변호사는 사연의 내막에 대해 설명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그녀는 '아내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는데 거기서 친해진 동생이 있었다. 그 동생은 임신 초기에 이혼해 홀로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하던 중이었다'면서 '그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아내가 남편을 시켜 과일 등을 챙겨주라고 한 것'이라 했다.이어 '남편이 아내의 말을 듣고 그 동생을 도와주러 갔다가 거기서 눈이 맞은 것이었다'고 말해 관객석은 다시금 술렁였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사연을 듣던 뇌 과학자 장동선도 기가 찬 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어진 양 변호사의 말은 더 큰 충격이었다.불륜 사실을 들킨 남편은 아내에게 ''자기는 나도 있고 부모님도 챙겨주시지 않냐. 그런데 그 사람은 주위에 아무도 없고 안 챙겨주니까 마음이 흔들렸어'고 말했다'면서 '입 밖으로 낸다고 다 말이 아닌데'라며 얼굴을 일그러뜨렸다.한편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MBC에서 매주 화요일에 방송된다.네이버 TV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조회수: 3,4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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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35 |
히밥 이상형이 '키 180cm+먹성 좋은 남자'란 말에 유민상 소개시켜준 개그우먼바바요tv '뻥쿠르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뻥쿠르트' 이수지가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이상형을 듣고 소개팅을 주선했다. 6일 IHQ OTT 바바요에는 '뻥쿠르트'가 공개됐다.이날 게스트는 먹방 유튜버 히밥이었다. 그녀는 이수지와 함께 밀키트 여섯 종을 준비한 뒤 요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히밥은 '연애를 못한다', '남자가 없다'라고 남다른 고민을 토로했다. 이수지는 히밥의 이상형인 '키 180cm 이상, 쌍꺼풀 없고 계속 먹을 수 있고 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더니 '소개팅을 주선해도 될까요?'라고 물어 히밥을 설레게 했다.바바요tv '뻥쿠르트'히밥이 좋다고 흔쾌히 수락했고 이수지는 즉석에서 소개팅남 유민상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이수지는 유민상과의 통화에서도 '(네가) 이상형이라는 사람이 있어 소개팅을 해주려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겠했다.이어 '밥 먹고 후식으로 순댓국 먹으러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유민상은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개팅 여자가 히밥이라고 밝히자 유민상은 '히밥을 만나면 어떻게 하냐.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며 뜻밖의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수: 3,5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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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35 |
잘 나가던 웹툰 작가 주호민, 무기한 '휴방' 선언MBC '우리지금만담'[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돌연 개인 방송 휴식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호민은 '기한은 잘 모르겠다'면서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Youtube '주호민'이어 그는 '그럼 건강해라. 구독자 여러분 고맙다'라며 늘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침펄풍'(침착맨·주호민·김풍) 방송이 여러 개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예정이고, 본인 유튜브에도 4월 말까지는 계속 업데이트될 에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호민의 절친인 이말년(침착맨)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휴식기를 선언한 바 있다. 번아웃을 호소했던 이말년은 3주간의 휴식을 마친 뒤 방송에 복귀했다.Instagram 'homin_joo'이말년에 이어 주호민까지 휴식기를 가지자 누리꾼은 '잘 쉬다가 와라', '기다리고 있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주호민은 만화 '짬'으로 작가 데뷔를 했고, '신과 함께' '빙탕후루' 등 다수 작품을 내보였다. 또 그는 예능프로그램 '말년을 건강하게', '만찢남', '그림형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조회수: 3,72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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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35 |
대대로 사촌끼리 '근친결혼'해 태어난 삼형제의 충격적인 몸 상태YouTube 'Soft White Underbelly'[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직계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친척인 사촌. 대한민국에서는 사촌 간의 결혼은 혼인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 하지만 꽤 많은 국가에서 사촌 간의 결혼이 가능하다. 바로 옆 나라 일본에서도 사촌 간의 결혼이 가능하다고 한다.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도 사촌누나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런 근친혼이 일부 국가에서 금지된 이유는 기형아를 낳을 수 있으며 유전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우려 때문이다.실제로 이 때문에 사촌 간의 결혼이 합법인 국가에서도 한 번 사촌과 결혼을 했다면 다음 세대에서는 사촌끼리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GoFundMe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근친혼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 가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오드에 사는 휘태커(Whittaker)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휘태커 가족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근친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명 사진작가 마크 라이타(Mark Laita)가 다큐멘터리를 찍은 후 주목받았다.휘태커 가족을 촬영한 사진작가 마크 라이타 / YouTube 'Koncrete'마크 라이타는 2004년 휘태커 가족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이후 2020년 다시 이들을 찾아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다큐멘터리에는 로렌(Lorene), 티미(Timmy), 레이(Ray) 삼형제가 등장한다.DailyMail현재 가족의 가계도는 비밀로 부쳐지고 있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형제들의 부모와 조부모 모두 사촌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형제들의 아버지 존 휘태커(John Whittakr)는 석탄 광부였으며 어머니 그레이시(Gracie)는 주부였다. 두 사람의 아버지는 쌍둥이 형제다.또한 그레이시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촌이었다. 즉 삼형제의 외할머니도 사촌과 결혼한 것이다.YouTube 'Soft White Underbelly'계속된 근친혼으로 휘태커 가족은 유전병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결함이 생겼다.대부분의 가족 구성원이 자폐를 앓고 있으며 끙끙대거나 짖는 소리로만 의사소통을 한다. 이에 학교도 다니지 못했다.YouTube 'Soft White Underbelly'다큐멘터리는 세간에 충격을 줬다. 휘태커 가족들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이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이 때문에 경찰의 보호를 받아야 했다고 한다.휘태커 가족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사촌 간의 결혼이 왜 금기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자녀들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Soft White Underbelly' 조회수: 3,7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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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15 |
'현실 커플' 없는 나는솔로 13기 정숙은 11기 '의사 ○○'와 연애하고 있었다(좌) 13기 영숙· (우) 13기 영호 / 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총 5커플이 탄생한 '나는 솔로' 13기...현실에서는 모두 이별, 영숙은 11기 영수와 연애 중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나는 솔로' 13기 맴버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방송에서는 총 5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실에서는 모두 결별했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특히 정숙은 11기 맴버 영수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해 깜짝 놀라게 했다.6일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이하 '나솔') 13기 맴버들은 함께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순자·영숙·영식은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11기 영수 /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방송에서는 총 5커플이 탄생했다. 커플이 된 맴버는 영호·정숙, 상철·옥순, 영수·현숙, 영숙·영식, 순자·광수였다. 이날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정숙의 발언이었다.정숙은 커플이 된 13기 영호와 최근 결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방송을 보니 고쳐야 할 점이 많았다. 지금은 말씀 예쁘게 하는 분을 만나 많이 배우고 있다'며 11기 영수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영호 같은 남자가 좋다고 하지 않았냐, 그럼 11기 영수는 어떤 분이냐'는 질문에는, '영수님은 영호 님과 비슷하다. 말씀을 예쁘게 하신다'고 답했다.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TV'한편 연세대 음대 출신인 정숙의 직업은 오르가니스트다. 그가 만나고 있는 11기 영수는 외과 전문의로, 출연 당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수는 스스로 '차분하고 화가 없는 성격'이라고 말한 적 있다. 13기 영호는 금융게 공기업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조회수: 3,4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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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15 |
'아내 폭행 주작·임금 체불' 논란 황철순 '물러나겠다' 중대 발표...팬들 깜짝 놀랐다YouTube 'CHUL SOON HWANG'[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은 최근 '아내 폭행 영상 주작', '임금 체불' 등의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헬스장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황철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CHUL SOON HWNAG'에 공지글 하나를 게재했다. 황철순은 '단순하게 생각했던 사적인 해프닝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라면서 '저를 믿어주고, 아껴줬던 파트너 동반자들에게 책임을 다하고자 버터짐의 모든 지분과 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다'라고 말했다. YouTube 'CHUL SOON HWANG'이어 '저는 사업가 '황대표'가 아닌, 다시 보디빌더 '황프로'의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황철순은 지난달 8일, 아내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황철순이 아내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급속 확산됐던 것이다.논란이 되자 황철순은 '주작(做作)'이었다고 해명했다. 자신의 사생활을 일일이 하나하나 폭로하는 지인을 잡기 위한 방책이었다고 말했다. YouTube 'CHUL SOON HWANG'당시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는 '저희 부부는 잘 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오빠 주변인만 볼 수 있게 올린 스토리다. 오빠와 저를 이간질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액션이었다'라며 '덕분에 제주도에서 알게 된 후배 5명 중 사업을 같이 하기로 했던 후배 1명이 올린 것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또다른 논란이 터졌다. 이번에는 임금 체불 논란이었다. 지난달 10일 A씨는 제주에서 '황다방', '철순포차' 총괄업무를 했다고 밝히면서 '저는 지난해부터 제주도에서 황다방, 철순포차 총괄업무를 맡아왔다'라면서 '지난해부터 일했는데, 급여를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디시인사이드 '보디빌딩갤러리'이어 '재료, 알바, 식대 업무에 들어가는 돈을 제 돈과 제 여자친구 카드까지 써가며 막다가 신용불량자가 됐다'라면서 '몇 번이고 대표님(황철순)께 힘들다고 정리해달라고 말했지만 이제야 주변을 살핀다'라고 덧붙였다.황철순은 해당 주장에 대해 '살면서 더 주면 더 줘봤지. 내가 임금 체불이라니, 머리 싸고 판 짠 게 고작 이거야? 자료 모으기 정말 힘들다. 조금만 기다려줘'라며 논란을 부인했다. 조회수: 3,78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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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15 |
인간 몸 차지하려는 듯 뿌리 내리는 외계 생물체(?) 영상의 진실Twitter[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간의 몸에 뿌리는 내리는 듯한 괴생물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인간의 몸을 차지하려는 것처럼 보여 소름을 자아내는 이 생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레드바이블은 손 위에서 뿌리 모양의 물체를 내뿜는 붉은 생물체의 영상을 소개했다.영상 속 붉은 생물은 손 위에서 꿈틀거리다 한쪽 끝에서 흰색 줄을 내뿜는다.Twitter흰색 줄은 뿌리 형태로 점점 더 뻗어나가더니 이내 남성의 팔을 감싸는 형태가 됐다.징그러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움직임에 많은 이들은 '외계 생물체'를 떠올리곤 한다.그러나 영상 속 생물체는 유형동물(끈벌레) 고르고노라인쿠스(Gorgonorhynchus)속 일종이다.캐나다 끈벌레 전문가 세바스챤 크비스트(Sebastian Kvist) 박사에 따르면 끈벌레는 주로 바다에 서식한다고 한다. 수압으로 몸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물 밖에서는 오래 살 수 없다.YouTube 'Katsukaida Iori'몸 속에서 나오는 흰색 줄은 사냥 기관이다. 사냥감을 감싸 낚아 챈 다음 잡아먹는 다고 한다. 뿌리 모양으로 퍼지는 이유는 사냥 기관을 방어 도구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식자에게 위협을 느끼고 도망치면서 포식자의 접근을 방해하기 위해 사냥 기관을 넓게 펼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현상에 대해 세바스챤 박사는 끈벌레가 '살려고 무엇이든 해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3,3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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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15 |
히잡 반대 시위하다 진압군 '총'에 맞아 한쪽 눈 잃은 이란 여성들 (+사진)이란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한쪽 눈을 잃은 가잘 란즈케시 / Instagram 'ighazaaaali'[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은 한 눈으로 끝까지 자유를 목격하겠다' 이란 전역에서 '히잡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압군의 총에 한쪽 눈을 잃은 여성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비록 시위에 참여했다가 몸과 마음을 심하게 다쳤지만 피해 여성들은 결코 후회하지는 않는다며 끝까지 저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총탄에 한쪽 눈을 잃은 이란 여성들의 참담한 현실을 보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غزل رنجکش|GhazalRanjkesh(@ighazaaaali)님의 공유 게시물미국 뉴욕포스트 역시 지난해 9월~11월 사이 진압군이 쏜 총에 맞아 실명을 한 이란 청년들이 최소 500명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B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진압군의 강경 대응에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여전히 SNS를 통해 강한 연대감을 보이며 굴하지 않고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실제로 법대생으로 알려진 21살 여성 가잘 란즈케시(Ghazal Ranjkesh)는 지난해 11월 반다르아바스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다가 눈에 총을 맞고 한쪽 눈을 제거했다.당시 가잘은 눈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브이' 자 표시를 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란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한쪽 눈을 잃은 엘라헤 타보골리안 / Instagram 'elahetavakolian14'박사과정생인 엘라헤 타보코리안도 한쪽 눈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그는 지난해 9월 이란 마슈하드 인근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했다가 역시 진압군이 쏜 총에 맞아 오른쪽 눈을 잃었다.엘라헤는 머리에 박힌 총탄을 제거한 후 병상에 누워 '나는 이 사실을 말하기 위해 살아갈 것'이라고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였다.계속된 강경 진압 논란에도 이란 현지 경찰은 '(시위대의 얼굴을) 고의적으로 쐈다는 주장은 선동'이라고 반박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غزل رنجکش|GhazalRanjkesh(@ighazaaaali)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غزل رنجکش|GhazalRanjkesh(@ighazaaaali)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غزل رنجکش|GhazalRanjkesh(@ighazaaaali)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7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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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00 |
직장 상사에게 성추행 당했는데 오히려 '상간녀'로 오해받아 아내에 납치돼 고문당한 여성Sohu[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불륜 오해를 받아 잔혹하게 고문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2014년 중국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불륜 보복 사건을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당시 신발 공장에서 일하던 샤오린(24)이라는 여성은 2014년 7월 어느 날 오후 7시께 야간 근무를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그녀를 습격했다.남자는 샤오린의 뒤에서 잘게 다진 고춧가루를 눈에 뿌리고 다시 집으로 밀어 넣은 뒤 문을 잠근 후 공범과 함께 그녀를 고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가해자는 샤오린의 머리카락을 마구 자르는가 하면, 그녀를 폭행하고 유두와 음부를 손상시키기까지 했다.샤오린은 20분이 넘게 고문을 당했다.이후 고춧가루가 범벅이 돼 죽을 만큼 시려웠던 눈을 간신히 떠 가해자를 확인한 샤오린은 충격에 빠졌다.가해자는 샤오린의 직장 상사의 아내 멍메이로 그녀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멍메이는 그녀를 가두고 나가버렸다.샤오린은 안간힘을 써서 방에 있는 과일 칼에 겨우 다가가 손을 묶은 밧줄을 끊고 남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구조 요청을 했다.Sohu피범벅이 된 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 샤오린의 상태는 심각했다.손상된 유두는 즉시 치료를 받지 못해 괴사됐고 평생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게 됐다.다행히 음부의 상처는 깊지 않아 생식 기능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도주했던 멍메이는 공안에 체포됐다.알고 보니 멍메이는 계획적으로 샤오린을 납치하기 위해 샤오린이 사는 주택에 매복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Sohu멍메이가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샤오린을 남편 웨이준의 불륜 상대로 오해했기 때문이다.웨이준은 샤오린의 전 직장 상사로 입사 초반 힘들어하는 샤오린을 곁에서 잘 돌봐줬다. 샤오린은 신입 직원에게 잘 대해주는 좋은 상사로 생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웨이준의 행동은 점차 과해졌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다는 샤오린의 말에도 일방적으로 그녀에게 구애를 하기까지 했다.그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었던 샤오린은 매번 그를 거절했다.하지만 웨이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손을 잡거나 일부러 발을 건드리며 성추행을 하는가 하면 사랑을 고백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샤오린을 힘들게 했다.샤오린의 남자친구 / Sohu참다못한 샤오린은 남자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놨고 남자친구는 웨이준에게 이를 따져 묻다 오히려 폭행을 당했고 이 사건으로 웨이준은 해고당했다.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웨이준의 아내 멍메이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처음에는 협박 전화를 걸던 멍메이는 샤오린을 납치해 고문하기에 이르렀다.끔찍한 고문에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게 됐다는 진단을 받은 샤오린은 큰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Sohu충격적인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끝까지 샤오린의 곁을 지켰던 남자친구가 샤오린에게 보상금이 나오자마자 돈을 가지고 그녀의 곁을 떠나버린 것이다.매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던 샤오린에게 평생 곁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남자친구는 기부금과 월급까지 빼앗아갔다고.샤오린의 안타까운 사연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실제로 바람을 피웠다고 해도 왜 여자한테만 복수를 하나', '얼마나 억울했을까',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9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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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00 |
'스터디카페 사장입니다. 학생들 위해 쌓아둔 간식 싹쓸이하는 얌체 손님들 때문에 펑펑 울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스터디 카페 무료 간식 싹 쓸어 가는 '얌체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스터디 카페에 구비된 무료 간식을 마구잡이로 가져가는 손님 때문에 점주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동네 스터디 카페 사장님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동네 학원가 근처라서 학생들이 많이 오긴 하던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스터디 카페 점주가 붙인 안내문을 첨부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나의 아저씨' A씨는 '성인들도 간식 많이 가져간다는 거 보고 좀 놀랐다'면서 '예전에 사장님과 대화해 보니 사람이 참 좋은 분인 것 같던데 안타깝다'고 말했다.A씨가 공개한 안내문에 따르면 스터디 카페 점주 B씨는 '1월 1일부터 카페를 인수해 벌써 (운영한 지) 4개월에 접어든다'며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갖가지 종류의 좋은 간식을 챙겨 먹이고 싶은 마음에 늘 신경 쓰고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하지만 B씨는 '한 번에 대여섯 개 이상씩 개인 사물함에 챙겨 가시는 분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한자리에서 많이 드시고 퇴실하실 때 호주머니 가득 챙겨가시는 분, 지나가는 길에 간식만 드시고 가시는 분, 간식만 가져가시는 분, 학원 가는 길 들러 간식 챙겨 가시는 분들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준비한 내게 너무 힘 빠지고 속상한 일'이라고 속상해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마지막으로 '진정 회원을 위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며 '많은 고민 끝에 앞으로 간식은 매일 의무적으로 내놓지 않고 주 2~3회 임의로 또 종일 내놓지 않을 예정이니 간식이 없더라도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해당 안내문을 본 누리꾼들은 '스터디 카페가 무슨 시식코너냐'며 '호의로 베푼 걸 당연하게 여기고 민폐를 끼치다니. 거지 같다'고 비난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자영업 할 때 상상 이상으로 이상한 고객들 많이 봤다'며 '화장실 휴지부터 빨대 등 온갖 물건은 다 가져가더라'라고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조회수: 2,4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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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00 |
단속 걸리자 교통경찰 매단 채 수백 미터 질주하는 무개념 운전자캡션을 입력해 주세요.[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허가 없이 불법 택시 영업을 하던 운전자가 단속에 걸리자 경찰을 차에 매단 채 수 백 미터를 달려 충격을 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운전자가 교통경찰을 차 보닛에 매단 채 달린 소식과 당시 상황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지난 4일 중국 광시성 류저우시의 한 대로에서 포착됐다.빨간색 자동차는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승객들을 태우는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경찰에게 적발됐다. 캡션을 입력해 주세요.운전자는 정지하라는 교통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전속력으로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했다.이 과정에서 차량을 막는 교통경찰을 그대로 매달고 질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운전자는 교통경찰을 매단 채 수 백 미터를 달렸다.캡션을 입력해 주세요.교통경찰은 위험한 순간에도 해당 장면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 한 손으로는 핸드폰을 들어 이 모습을 모두 촬영했다.결국 이 운전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체포된 후 운전자는 '불법 영업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이 두려웠다'라고 말했다.다행히 해당 경찰관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진해진다. 조회수: 3,1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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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06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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