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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3'수면내시경 후 무의식 중에 뱉은 말 희화화하는 예능, 저만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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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8 11:00
요즘 예능 치트 키 '수면 내시경'... 일각에선 우려하는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면내시경' 장면을 웃음 치트 키처럼 쓰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SNS에는 '나 혼자 산다뿐만 아니라 모든 TV 프로그램에서 내시경 중 수면상태를 희화화하는 거 너무 불편하다'라는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 공감하는 다른 글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뜨거운 논쟁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니까 시청자 입장에선 은연중에 '나도 저렇게 헛소리하겠지'라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며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도 비인간적이라 불쾌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 누리꾼은 '미디어에서 수면내시경을 희화화하니까 내시경실 직원들이 수검자들의 이상한 요청을 계속 듣는다'면서 '수면내시경 중 발생하는 일도 결국 프라이버시인데 제발 방송에서 희화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2탄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가 내시경 받는 장면이 송출됐다.
박나래는 내시경 도중 눈을 번쩍 뜨고는 '여기 와인 바예요?', '지금 똥이 나온다', '코쿤 안 왔어요?' 등 헛소리를 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전현무 또한 잠결에 '똥구멍 아파요'라고 반복적으로 외쳤고, 이장우는 벌떡 일어나 '음식은 답이 없어'라고 비몽사몽 말했다.
이들은 추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주사를 맞자마자 잠들었다. 아무 느낌 없이 푹 잤다'고 말하는가 하면 해당 방송 장면을 돌려 볼 때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당황스러운 건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무서워서 수면내시경 어떻게 하냐', '내가 무슨 소리 할지 너무 무섭다', '예능에서 저런 장면 많이 나오니까 수면내시경 꺼리게 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생각보다 헛소리하는 사람 별로 없다'며 '예능인데 재미로 보고 넘겨라'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속 연예인들은 수면내시경 도중 혹은 마취가 풀릴 때 저마다 헛소리를 한 뒤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대부분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이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자신도 이상 행동을 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인간의 무방비한 상태를 희화화하는 것에 불쾌함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사실 모두가 수면내시경 중 이상 행동이나 헛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조용히 잠들었다가 일어나는 편이며 병원마다 수면 방법과 사용하는 약제가 다르기 때문에 간혹 수면 중 약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 역설 반응률은 5%로 극소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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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둘레길 걷다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인사이트[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한라산 둘레길을 걷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7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8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50대 남성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일행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둘레길 일대를 수색하던 중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방 조사 결과 A씨는 둘레길을 걷다 '몸이 좋지 않다'며 일행에게 말한 후 돌아가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숨진 A씨는 관광객이 아닌 제주도민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6,8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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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6:00 |
'벤츠 AMG GT 번호판 874 다 1821 보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심각합니다'캡션을 입력해 주세요.[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자동차 번호판 위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범죄로 취급된다. 자동차를 이용해 벌어지는 범죄가 워낙 심각한 데 더해,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는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공간인 탓이다. 이 때문에 자동차 번호판 위조범이 나타나면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서는데, 서울 성수대교 위를 달리는 벤츠 AMG GT 차량이 번호판을 위조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지난 26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성수대교 위조 번환 amg gt를 목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캡션을 입력해 주세요.해당 글을 게재한 누리꾼 A씨는 '오전 11시께 압구정 현대아파트 올림픽대로 주행 중 amg gt의 번호판 폰트가 이상해 유심히 봤더니 앞자리가 8로 시작하는 화물차 번호판을 달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번호판 굴곡도 없는 것을 확인했다. 가까이 가서 차주의 얼굴을 봤는데 30대 정도 돼 보이는 남자였다. 성수대교 이동 후 강변북로로 사라진 것까지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번호판 위조 및 훼손이 중대 범죄라는 점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어서 추격은 못했는데, 꼭 이 차량이 검거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캡션을 입력해 주세요.블랙박스를 통해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사진에 담긴 번호판은 조악한 수준이었다. 폰트도 어색했고, 간격도 실제 사용하는 것과 맞지 않았다. 해당 차량의 위조 번호판은 874다 1821이었는데, 자동차 중고거래 어플 헤이딜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없는 차량'으로 조회됐다. 정확한 번호판을 입력할 경우 모델명, 연식, 최초등록일까지 나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다. 헤이딜러를 통해 해당 번호판을 조회한 결과 / 사진=인사이트정상적인 번호판을 입력할 경우 나오는 모습 / 사진=인사이트즉 A씨가 포착한 벤츠 AMG GT의 번호판 위조는 사실이라고 볼 수 있는 것. 무엇보다 승용차에게는 앞자리가 8로 시작되는 번호가 주어지지 않는다. 승용차 몫은 100~699다. 800~979는 화물차다. 즉 874는 화물차 번호판이다. 이를 본 시민들은 경찰이 빨리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시간대, 장소, 차량 종류, 번호판 모두 특정한 만큼 한시라도 빨리 잡아야 뜻하지 않은 불상사를 잡을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회수: 3,0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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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6:00 |
'소개팅남이 애프터해서 나갔더니 혼자 치킨 두마리 다 먹어서 정 털렸어요'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키 크고 인상도 말끔한 소개팅남, 왜 솔로인지 이해 안 갔어...'밥을 흡입하는 소개팅남'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소개팅을 나갔는데 외모·성격·재력 등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상대가 나타났다고 생각해보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을 것이다.그런데 만약 먹는 것에 유독 집착하고, 배려심이 없다면 어떨까. 좋아 보였던 것들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단 한 개의 요소만으로도 마음이 쉽게 바뀐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밥을 흡입하는 소개팅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직장을 다니는 30대 초반 여성 글쓴이 A씨는 얼마 전 키도 크고, 말끔한 인상을 지닌 남자를 소개받았다. 여태껏 왜 혼자였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상당히 괜찮았던 남성에게 A씨는 금세 호감이 생겼다.카페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얘기 나눈 A씨와 남성은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A씨가 남성을 의아해하기 시작한 점은 바로 밥을 먹을 때부터였다.갈비탕을 먹으러 온 둘은 뚝배기가 각자 나오는 갈비탕 2인분을 주문했다. 이내 갈비탕이 나왔고, 남성의 모습을 본 A씨는 깜짝 놀랐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온라인 커뮤니김 펄펄 나는 뜨거운 갈비탕은 5분 만에 흡입...치킨은 누가 훔쳐 먹지도 않는데 한 번에 두 개씩뜨거운 뚝배기에 김이 펄펄 나는데도 남성은 거기에다가 밥을 말고 거의 들이키는 수준으로 갈비탕을 5분 만에 동 냈기 때문이다. 먹는 속도가 평범한 A씨로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일부 남성은 식사 속도가 빠르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는 A씨는 그러려니 했다.식사 외에는 특이점이 없었기 때문에 A씨는 남성과 두 번째 만남을 약속했다. 두 번째 만남 또한 무난한 데이트였다. 단, 이번에도 먹는 것이 문제였다.날씨가 좋아 A씨는 남성과 치킨을 사 와 공원에서 먹게 됐다. A씨는 남성의 식습관 때문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치킨을 먹을 때도 굉장히 서둘렀다. 한 번에 두 개씩 집어먹는 등 마치 A씨를 절대 먹지 못하게 하려는 사람 같았다.치킨은 2마리였지만, A씨가 먹은 양은 별로 없었다. 거의 먹지 못했다고 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어디 갈지 계획 정할 때 제 의견 먼저 물어봐 주고, 차 타고 이동할 때는 일부러 생수 두 병을 챙기는 등 배려심이 있다'고 말했다.다만 먹는 모습에 그만 정이 떨어지고 말았다. 그는 '(먹는 모습을 보고) 너무 품위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식습관이 그냥 음식을 흡입하는 거다. 제대로 씹지도 않는 거 같다. 이런 식습관은 교정한다면 고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고민했다.그러면서 '이분이랑 연락 그만하는 게 낫지 않겠냐'며 조언을 구했다. 식사 속도가 굉장히 빠른 남성과 소개팅한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더 만나봐라'는 누리꾼은 '먹는 거 가지고 사람을 바로 판단해서는 되겠냐, 다른 건 얘기 들어봐도 굉장히 보기 드문 남성이다. 더 만나봐라'고 조언했다.'그만 연락하는 게 좋겠다'고 한 누리꾼은 '여태껏 솔로였던 이유가 바로 이 먹는 것 때문이었을 거다. 괜히 습관을 고쳐봐야겠다는 엉뚱한 생각 말고 그만 연락해라'고 말했다. 조회수: 4,9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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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6:00 |
'여자 백종원'으로 불리던 사업가 이여영, 셰프 전남편 고소 후 심경 밝혔다이여영 / 인스타그램 캡처[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미슐랭 2스타 셰프와 결혼 후 이혼한 '여자 백종원' 이여영 씨가 전 남편을 고소한 후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6일 한식주점 '월향'의 대표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던 이여영 씨는 최근 전 남편과 있었던 일과 관련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이씨는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저도 이렇게 놀라고 아픈데, 아이들을 어떨까 상상도 안 된다'며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현장 파출소 소파에서 잠에 들었다 눈을 뜨니 엄마가 없는 우리 아이 걱정에 숨을 쉬기가 힘든 시간이다. 일단 곁에 있는 아이의 심리치료와 안정에 최대한 노력할 거다'고 언급했다.임정식 / 뉴시스이씨는 전 남편인 임정식 씨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야간 공동 폭행의 본질을 흐리려고 댓글 부대와 변호사 팀이 총력전을 하는 듯하다'면서 'DM으로 캡처를 해 주면 제가 다 모아서 고소를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남편 돈 40억 원을 횡령했다고 (남편이) 주장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제 법인 통장과 카드매출, 임대보증금을 가압류해 저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거짓고소다'라며 '모든 통장내역을 오픈해 3년 간 검찰조사를 받은 끝에 무혐의를 입증했다'고 주장했다.이씨는 '저를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엄마로 만들어 아이를 뺏기 위한 변호사 군단의 기획이 대단하다'면서 '몇 년을 허우적거렸지만 절대 지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말미에는 '저는 만신창이가 돼도 상관없다. 저의 남은 소명인 아이들을 지키는 데만 집중하겠다'며 '도와주신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리고 있다'고 했다.인스타그램 캡처이여영 씨는 전남편 임정식 씨와 함께 두 딸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지난 26일 제주경찰청은 아동복지법(아동학대) 혐의로 이씨와 임씨를 불러 입건 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이씨와 그의 지인이 아동을 한 명씩 안고 길을 걷던 도중 전남편 일행이 나타나 아이들을 강제로 데려가는 모습이 담겼다.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옷을 잡아당기거나 팔·다리를 붙잡는 등의 행위를 했다.인스타그램 캡처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현재는 이혼한 상태이며 면접교섭권과 양육권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혼 소송을 통해 2021년 10월 친권과 양육권이 친부인 임씨에게 돌아갔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로 확정됐다. 다만 임씨는 대법원에서 친권과 양육권을 이씨에게서 모두 박탈했지만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임금체불과 직원 4대 보험금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여러 형사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조회수: 3,2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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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6:00 |
6살 때 '세계서 가장 예쁜 소녀'로 뽑힌 키즈모델의 15년 후 외모 근황 (+사진)Instagram 'thylaneblondeau'[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6살 때 이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타이틀을 거머쥔 키즈모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eva'는 정변의 정석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 모델 틸란 블롱도(Thylane Blondea)의 일상을 사진으로 공개했다.배우 엄마와 축구 스타 아빠 밑에서 태어난 틸란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실제로 모델에 재능을 보인 틸란은 고작 4살 때 처음으로 캣워크를 걷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TC 캔들러키즈모델로 활약한 틸란은 6살 때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이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간 틸란은 어린 나이지만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의 최연소 모델로 선정되는 등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각종 브랜드들의 뮤즈가 된 틸란은 지난 2018년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TC 캔들러'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8'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건재함을 드러냈다.당시 TC 캔들러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틸란의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매력적인 외모에 푹 빠져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6살 이후 벌써 15년이 흐른 현재 틸란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thylaneblondeau'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팔로워만 664만 명을 거느린 틸란은 일상 속에서도 넘치는 자신감과 패션 센스, 넘사벽 외모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틸란 블롱도는 2001년생으로 키 170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이목구비로 패션계를 사로잡았다.또한 틸란은 연예계 활동을 넓혀 모델 외에도 배우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ylane(@thylaneblondeau)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4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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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5:00 |
'나는 솔로' 13기 광수, 순자와 러브라인 통편집 논란에 입 열었다ENA, SBS Plus '나는 솔로'[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3기 광수가 순자와의 러브라인이 편집돼 논란이 됐던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누리꾼은 광수에게 '방송 보고 싶은데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고 물어서 받은 답변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온라인 커뮤니티글에 따르면 광수는 '나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다.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밌기 때문에 그쪽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라고 답했다.앞서 방송된 13기에서는 순자와 광수가 거의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ENA, SBS Plus '나는 솔로'특히 지난 22일 방송에서 순자의 클로즈업은 단 한 컷에 불과했고, 광수의 경우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장면에서 적은 분량으로 클로즈업 됐다.13기가 방영된 지 이미 6회차가 됐지만 광수와 순자의 시그널은 통했다는 것만 보여준 뒤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ENA, SBS Plus '나는 솔로'이에 두 사람을 응원했던 시청자들은 이들의 편집에 궁금증을 표했고 '방송에 나오면 안 될 이유가 있는 거냐'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회수: 3,3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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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4:35 |
여친과 헤어지고 슬퍼하는 직원에게 '일본 여행' 쏘며 위로해준 기안84YouTube '인생8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기안84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직원을 데리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즐거운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기안84가 사비를 들여 직원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인생84'특히 직원 중에는 지난주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성 '이별맨'이 있어 눈길을 모았다. 기안84는 '저까지 5명이 왔는데 물론 돈은 제가 다 냈다'라며 '이코노미로 왕복 표가 40만 원 중반대, 숙소는 4박 5일에 6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비행 후 숙소에 도착한 기안84는 이별맨과 함께 산책하다 해변가에서 달리기를 했다. YouTube '인생84'기안84는 '이별맨 동규 씨도 같이 뛰었다. 굉장히 힘든 상태인데 여자친구를 잊으라고'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후 기안84는 최근 구매한 필름카메라로 이별맨을 촬영하며 인생샷을 건져주고자 노력했다. 이별맨은 아직 여자친구를 잊지 못했는지 전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마음을 아프게 했다. YouTube '인생84'기안84는 직원들과 함께 스테이크 식당에서 식사한 뒤 무려 36만 원어치를 결제하는 통 큰 면모까지 보였다. 끝으로 기안84는 '다들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 한국 돌아가서도 일 잘해서 또 놀러 왔으면 좋겠다'라는 멘트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YouTube '인생84'YouTube '인생84' 조회수: 2,7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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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4:35 |
'KTX 통로에서 '튀김·프레첼' 먹방하는 MZ 빌런들을 만났습니다'에펨코리아[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녀 대학생이 고속철 안에서 음식을 먹고 시끄럽게 떠들며 여러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KTX 내에서 승객들을 불편하게 한 대학생' 사진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남녀 학생들은 객실 내 승객이 오가는 복도에 쭈그려 앉아 프레첼, 튀김 등을 먹었다.그 과정에서 통로를 지나는 승객을 비롯해 자리에 앉은 이들에게까지 큰 불편을 초래했다.에펨코리아이에 승무원은 학생들의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다른 승객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통로에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여학생은 '안 불편하게 할게요'라며 거절했다.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서로 '야 눈치 보지 마, 우리도 내 돈 내고 입석 탔는데 내가 있고 싶은 곳 있어야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승무원의 제지에도 학생들의 행동은 도통 멈출 줄 몰랐다. 잠시 후 다른 기차 관리자가 다가와 이들에게 '왜 객실 통로에서 음식을 먹냐'고 재차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그제야 학생들은 '자리가 불편해서요'라며 객실 밖 통로로 나갔다.하지만 이들은 10여 분이 지난 후 다시 객실로 들어와 전처럼 통로에 앉아 다시금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또 '승무원이랑 한바탕해서 사과를 했다느니 받아줬니'라며 큰소리로 떠들었다.이들의 추태에 참다못한 A씨는 '일단 불편 신고를 했지만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은 애들이라 말을 섞기가 싫다'고 한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이 짧네', '왜 그러는 거야?', '추하다 정말', '어떻게 대학교에 들어갔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지난 2022년 8월 31일부로 KTX를 비롯해 SRT, 새마을호 등에서 차량 내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다만 객실 내 큰 소리로 떠드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기에 철도 승무원이 제지하고 있다. 조회수: 3,0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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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4:00 |
어릴 적 늑대에 물려 얼굴 망가진 남성이 사춘기 때 죽지 않고 살기로 결심한 이유Jampress / Dailymail[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생후 5개월 때 늑대의 공격을 받아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18살 소년이 주변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살기로 결심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한창 외모에 예민한 시기, 무례한 사람들의 막말에도 소년이 죽지 않고 살아가기로 결심한 이유는 바로 친구들 때문이다.주변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곁을 지켜준 친구들 덕분에 소년은 용기를 냈고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았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얼굴만 보면 수군거리는 사람들의 동정 섞인 눈빛, 소름 끼치는 표정을 모두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로 한 18살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Jampress / Dailymail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에 살고 있는 18살 소년 암리쉬(Amrish)는 생후 5개월 때 비극적인 사고로 얼굴 절반이 심하게 변형됐다.당시 암리쉬의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들판으로 일을 나갔다가 일에 집중한 사이 늑대가 아들에게로 다가가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엄마가 상황을 파악했을 때 이미 암리쉬는 늑대에게 얼굴의 절반을 물려 심하게 상처가 난 상태였다.실제로 암리쉬는 코와 입을 공격 받아 콧구멍을 남들에게 보이고 아랫니 역시 2개나 튀어나온 채 살아가야 했다.Jampress / Dailymail집안 형편상 성형수술도 제대로 받지 못한 암리쉬는 그 몰골이 더 흉해져 주변 사람들에게 '고스트 보이'라고 불렸다.또래 친구들도 외모를 놀리거나 무서워하는 등 곁을 주지 않았고 학교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자 암리쉬는 크게 좌절했다.그러나 암리쉬는 가장 힘들 때 외모는 중요한 게 아니라며 옆에 있어준 친구들 덕분에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았다.암리쉬는 '내 친구들은 나를 너무 사랑하고 아껴준다'며 '항상 날 돌봐주고 곁에 있어 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친구들이 있어 주변의 놀림과 따가운 시선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암리쉬는 사춘기 시절 혼자 두지 않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암리쉬는 지난 2012년 한차례 큰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얼굴에 흉터가 심하게 남아 있는 상태다.그러나 암리쉬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 날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쓰지 않겠다'며 '지금도 괜찮다'고 밝게 말했다. 조회수: 4,4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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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4:00 |
'웹소설 작가 지망생'이 하루 아침에 9억 원을 손에 쥐게 된 비결디시인사이드[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웹 소설 작가 지망생이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자고 일어났더니 8억 원이 생겼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이 구매한 1060회 로또 용지를 공개했다. 1060회 로또 당첨번호는 게시물 게재 전날인 25일에 공개됐으며 3, 10, 24, 33, 38, 45, 보너스 번호 36이다.사진 속 로또 용지를 보면 A씨는 5천 원어치의 로또를 모두 수동으로 구매했다. 그중 D라인에서 1등 당첨번호가 모두 일치했다.1060회 로또 당첨 결과 / 동행복권다만 해당 회차에서 1등에 당첨된 수는 총 28명으로 당첨금은 10억 원이 채 되지 않은 8억 9천여만 원 수준이었다.여기에 당첨금 3억 원 초과분에 대한 기타소득세 30%와 지방소득세 3% 등을 제하면 A씨는 약 6억 2300여만 원을 가져간다.A씨는 당첨 소감에 대해 '기쁘다기보단 뭔가 좀 얼떨떨하다'면서 '아무튼 이제 진짜 취미로만 즐길 수 있겠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보다는 생각보다 적은 당첨금에 아쉬움을 내비쳤다.이들은 '세금 떼면 6억 원인데 이걸로 집 살 수 있냐', '소설 집필은 정말 취미로만 하고 어쨌든 일은 해야 되네', '6억 원으로 어떻게 인생 역전을 해', '나 같아도 액수가 적어서 기분 얼떨떨할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소설을 취미로 쓰겠다'는 A씨의 말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소설을 생업으로 삼고 전력을 다했다면 김진명을 뛰어넘는 소설 작가가 될 수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무라카미 하루키를 잃었다. 당신은 8억 원을 번 게 아니라 800억 원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조회수: 4,8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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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4:00 |
킥보드 한대에 3명 올라타...대전 사거리 도로 질주한 여학생들 (+영상)Youtube '한문철 TV'[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1인용 전동 킥보드에 무려 여학생 3명이 탔다. 이들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횡단보도를 건넜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전동 킥보드 하나에 여학생 셋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제보자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의 한 사거리 모습이 담겼다.공개된 영상에는 빨간불에 맞춰 신호를 대기하던 A씨 차량 앞으로 여학생 3명이 전동 킥보드 한 대에 몸을 싣고, 횡단보도에서 사람들 사이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Youtube '한문철 TV'킥보드에 탄 여학생들 중 한 명은 아예 앉은 채로 맨 앞자리에 있었으며 이들 모두 헬멧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눈앞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한 A씨는 '미치겠다'라며 한탄했다.영상을 본 한 변호사는 '헬멧도 쓰지 않고 저렇게 여러 명이 전동 킥보드를 타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혼자 킥보드를 타더라도 차와 충돌하는 순간 공중제비하듯 날아갈 수 있다'며 '자칫 잘못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목소리를 높여 여학생들을 꾸짖었다.이들은 '킥보드 앞에 앉아서 가는 건 생전 처음 보네', '쟤들은 목숨이 두 개인가?', '저러고 다니는 학생들 많은데 경찰이 단속하는 건 한 번도 못 봤네', '학교에서 저런 거 지적 안 하나?', '2명까지는 봤어도 3명은 처음이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한편 전동 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며 지난 2021년 5월 13일부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도로교통법이 개정됐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는 '자전거 도로'로 통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 원동기 면허 이상의 자격이 있어야 하며 무면허 시에는 범칙금 10만 원이 발생할 수 있다.또 안전을 위해 하나의 기기에는 한 명만 탑승해야 한다. 2인 이상 탑승 시 적발되면 범칙금 4만 원을 내야 한다.전동 킥보드를 보도로 주행하며 보행자에게 인명피해를 끼쳤을 시에는 12대 중과실에 해당해 피해자와 합의했다 해도 형사처벌 대상이다.Youtube '한문철 TV' 조회수: 3,0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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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3:35 |
'낭만닥터 김사부3', 드디어 첫방송 일자 확정지었다SBS[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압도적 성원 속에 시즌1, 시즌2까지 이어왔던 '낭만닥터 김사부'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7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오는 4월 28일 오후 10시 1회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범택시2' 후속작이자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SBS2016년 방영된 시즌1,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메가 히트 드라마라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즌3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낭만닥터 김사부' 타이틀롤 한석규를 중심으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시즌2를 함께했던 주역들이 대거 합류했다.김사부의 제자로 성장해가는 청춘 의사들의 모습, 외상 환자들을 살려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리즈를 성공시켰던 만큼 '돌담즈'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에 기대감이 쏠린다.SBS시즌3에서는 거대재단으로부터 독립한 돌담병원이 돌담의료재단을 설립했던 시즌2 엔딩, 그 후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공개된 시즌3 티저 포스터에는 변함없이 돌담병원을 지키는 김사부의 모습, 그가 다시 전할 낭만과 위로가 담기며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했다. 시즌3는 3년이 흐른 만큼 진화한 돌담병원과 의사들의 성장이 그려지며 더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사건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SBS아울러 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 시너지를 예고하는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도 든든함을 더한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글로벌 히트를 이끌었던 유인식 감독과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여우각시별' 등 작품마다 대박 신화를 쓴 강은경 작가는 완벽한 감독X작가 호흡으로 시즌3의 웰메이드를 책임진다. 조회수: 3,0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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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3:35 |
43년 모태솔로 김민경이 훈남 소개팅남 만나자마자 보인 반응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오나미의 소개로 훈남의 소개팅남을 만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 절친 김민경의 설레는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박민과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는 오나미는 VCR 시청에 앞서 '혼인신고 현장에 민경 언니를 증인으로 불렀다'며 '같이 증인으로 오는 남편의 후배를 소개시켜 주려고 하는데, 이 분은 민경 언니와 소개팅이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MC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김민경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연애하고 싶거든요'라는 소개팅남의 코멘트가 나와 환호를 자아냈다.특히 그의 옆모습이 화면에 살짝 잡히자 임라라는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했고, 박수홍 역시 '오늘 나오실 분?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최성국은 '손흥민 느낌이 있다'며 예리하게 닮은꼴을 포착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설레는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김민경은 '소개팅 해본 적 있냐'며 용기 내 먼저 대화를 시작했고, 상대 남성은 '해봤는데 한 번도 잘 된 적이 없다'며 '상대가 재미없어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대화를 이어갔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그러던 중 김민경은 '(소개팅을) 알고 나오신거냐'고 물었고, '네'라는 남성의 대답에 '상대가 나인 줄 알았냐'고도 다시 한 번 조심스레 물었다.이에 상대 남성은 '어제 알았다. 좋은 이야기를 되게 많이 들었다'며 '예전에 저희 운동장에 한 번 오셨을 때 회사 사람들이 좋은 얘기밖에 안 했다'고 말해 김민경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한편 김민경의 소개팅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조회수: 2,6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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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3:35 |
뉴스룸 출연해 '더 글로리' 장면 재연하며 진짜 기상캐스터보다 더 잘해버린 임지연YouTube 'JTBC New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찰진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했다. 임지연은 뉴스룸에서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신을 완벽하게 재연해 내 화제를 모은다.지난 26일 JTBC 뉴스룸에는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임지연은 이 날 방송에서 '더 글로리'의 출연 소감에 대해 이야기 했다.YouTube 'JTBC News'강지영 앵커는 기상캐스터 캐릭터를 준비하며 뉴스 앵커들을 참고했다는 임지연에게 '연진이 버전으로 조금 부탁드려도 될지...'라는 부탁을 했다임지연은 '오늘 날씨까지는 오늘 날씨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연진이 대사 중에 하나가 있거든요, 안개에 대해서 얘기하는... 한 번 제가 해볼까요?'라며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신을 그대로 재현했다.그녀는 더 글로리 속 안개 예보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했다.넷플릭스 '더 글로리'뉴스 스튜디오에서 날씨 예보 장면을 재연하는 임지연의 모습은 마치 실제 기상캐스터 같아 보인다.임지연은 1회부터 16회까지의 기상캐스터 신을 모두 외워서 했다며 '입에서 계속 맴돌더라'라고 말했다.강지영 앵커는 '갑자기 요청드렸는데도 역시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박연진 기상캐스터가 안개에 대해서 소개를 전해다'라며 감탄했다.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쁘다', '진짜 잘 한다', '실제 기상캐스터 보는 줄', '대단하다', '저걸 다 외워서 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2,8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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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3:35 |
07년생인데 폭풍성장해 키 189cm라는 이종혁 아들 '10준수'캡션을 입력해 주세요.[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10준수'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종혁 아들이 이준수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이준수의 키가 189cm라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지난 26일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그는 '어깨빵 당하기 싫어서 어깨 구부린 준수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캡션을 입력해 주세요.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몸을 한껏 구부리고 있는 준수 군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준수 군은 얼굴살이 쏙 빠져 통통했던 예전과 달리 홀쭉해진 모습을 보였다. 점점 아빠 이종혁, 형 이탁수의 얼굴도 더욱 드러나 훈훈함을 안겼다. MBC '아빠! 어디가?'이 가운데 한 팬은 '준수야 너무 귀엽다. 준수 키가 187cm 맞아?'라고 물었고 준수 군은 '189cm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준수는 2007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17세이다. 과거 아빠 이종혁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회수: 4,6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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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3:35 |
'마약투약 혐의' 유아인이 경찰 출석 때 기자들 질문에 보인 반응YouTube 'MBN News'경찰청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유아인, 기자들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아...'초호화 변호인단' 눈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프로포폴 등 마약류 4종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오늘(27일) 오전 경찰에 출석했다.27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유아인이 모습을 드러냈다.유아인은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이 질문을 쏟아냈지만, 응답하지 않고 곧장 청사로 발걸음을 옮겼다.YouTube 'MBN News'지난 24일 출석 예정이었던 유아인은 조사 일정이 언론에 공개되자 경찰에 일정을 조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그는 마약 수사 전문가 출신의 변호사들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유아인을 변호하는 인피니티 법률사무소는 지난달 23일 입장문을 올렸다. 입장문에는 유아인의 경찰 출석 일정이 공개되는 바람에 사실상 공개소환이 됐다고 반발하며, 경찰에 출석 일자 조정을 요청했다고 적혀있었다.인피티니 법률사무소가 낸 입장문 맨 위에 있는 이름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름을 올린 박성진 변호사는 대검 마약과장·조직범죄과장과 차장검사·검찰총장 직무대리 등을 수행한 전관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마약 관련 수사에서는 혀를 내두를 만한 실력을 지닌 변호사다.Instagram 'hongsick'마약 관련 전문 변호사부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출신 변호사까지...누리꾼 '유아인 답지 않네'함께 이름을 올린 차상호 변호사도 만만치 않다. 그는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로 일하다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 몸을 담은 전관 변호사다.안효정 변호사도 함께했는데, 안 변호사는 대검 공판송무과장을 지낸 후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는데, 그야말로 '초호화 변호인단'이 꾸려진 셈이다.이 같은 사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Instagram 'hongsick'누리꾼들은 유아인의 경찰 출석을 두고 '평소에 말 많지 않나? 왜 아무 말도 안 하지', '변호사가 입 꾹 닫고 바로 들어가라 했나?', '유아인 행동이 뭔가 유아인 답지 않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아인 측은 프로포폴 투약과 관련해 '피부질환을 앓은 유아인이 바늘 공포증 때문에 수면 마취를 하면서 투약한 것'이라는 입장이다.YouTube 'MBN News' 조회수: 3,2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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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2:35 |
저작권 분쟁 중 숨진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가 15년간 받은 충격 수익故 이우영 작가 / 유튜브 갈무리[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저작권 분쟁 중 세상을 등진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가 15년간 받은 수익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연합뉴스는 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성주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주 변호사는 '약 15년 동안 '검정고무신'으로 사업화를 한 개수가 77개를 넘어가는데 정작 故 이우영 작가님이 수령한 금액은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총 1,200만원에 불과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심지어 어떤 명목으로 지급한 돈인지도 알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1990년대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을 그린 이 작가는 캐릭터 업체 형설앤과 수년에 걸친 저작권 분쟁을 하던 도중 최근 생을 마감했다. 생전 이 작가는 형설앤과 체결한 '검정고무신' 사업권 설정 계약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작가는 '캐릭터 대행사가 자신의 허락 없이 극장판 등 2차 저작물을 만들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고, 저작권 논란이 일었다.그러자 제작사 형설앤은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이우영 작가의 말은 허위 주장이다'라며 '원작자와의 사업권 계약에 따라 파생 저작물 및 그에 따른 모든 이차적 사업권에 대한 권리를 위임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022년 개봉한 '극장판 검정고무신 : 즐거운 나의 집'하지만 대책위에서는 계약서가 불공정하고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계약 기간을 설정하지 않고 영구적 사업권을 설정했고, 사업 내용과 종류를 전혀 특정하지 않았으며 원작자 동의 절차도 없다는 점, 사실상 포괄적 권리를 양도받으면서도 이에 따른 대가는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 또 15년간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해 77개의 사업을 벌이면서 작가들의 동의를 구하기는커녕 통지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게 대책위의 판단이다.오늘(27일) 대책위는 국회 소통관에서 웹툰표준계약서, 만화진흥법, 예술인권리보장법, 저작권법 등의 개정 및 보완을 통한 창작자의 권익 개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故 이우영 작가 / Youtube 'BODA 보다'한편 정부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지난 24일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창작자가 영혼을 투사한 창작품 권리 침해가 반복된다면 언제라도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작가들이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열망, 저작권에 낯설어하는 풍토에서 갑질 독소조항의 그물에 빠져 창작의 열정이 꺾이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조회수: 3,5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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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2:35 |
'너무 예쁜 룩북 유튜버 발견해 구독했는데, 알고 보니 AI가 만든 가상인물이었습니다'YouTube 'YOUR ANGELS(sexy, innocent, cute)'[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너무 예쁜 룩북 유튜버를 발견해 구독하려고 찾아봤는데, 알고보니 AI(인공지능)였습니다' 최근 몇몇 유튜브 채널에 'AI 룩북 유튜버'들이 등장했다.무심코 영상을 봤을 때는 사람과 다름 없게 느껴질 정도로 위화감 없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최근 몇몇 AI 룩북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영상 속 여성들은 인형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YouTube 'AI LOOKBOOK'이들은 여대생처럼 귀여운 옷부터 코스프레복, 비키니까지 다양한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자세히 보아도 '보정 작업을 거친 사람의 사진' 정도로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볼법한 핫한 여성들의 모습을 '불쾌한 골짜기' 없이 구현한 기술력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가상인물이 영화 찍어도 될 시대가 머지 않은 듯', '인플루언서도 대체 가능해지겠네', 'AI가 유튜버도 점령했다', '와..내가 뭘 본 거지' 등 놀랍단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반면 '영상 버전'을 보게 되면 어색함이 느껴질 것이란 추측도 이어진다.가상의 인물 사진까지는 어색함 없이 구현할 수 있으나 영상의 경우 아직 인간과 흡사하게 움직이도록 보이는 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AI(인공 지능)는 넓게는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 활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경망, 퍼지이론, 패턴 인식, 전문가 시스템, 자연어 인식, 이미지 처리, 컴퓨터 시각,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인공지능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 조회수: 3,4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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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2:00 |
일본 여행 중 지하철에 놓인 '포장된 음식' 가져가거나 SNS에 올리면 큰일나는 이유Twitter 'gooohinata'[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SNS가 일상이 된 요즘,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면 많은 이들이 이를 SNS를 통해 공유하곤 한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부럽다',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하곤 하지만, 어떤 이들은 SNS 사진을 범죄에 악용하기도 하니 주의해야겠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카칼롭(Carkalop)은 전날인 25일 일본 유명 유튜버 사토 노조미가 공차에서 음료를 시켰다가 다 쏟아져서 배달됐다며 올린 게시물에 누리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Twitter 'masimasi0'노조미는 트위터에 음료가 쏟아진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는데 누리꾼들은 이 사진으로 그녀의 집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걱정했다.최근 일본에서는 SNS 게시글로 인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일본 언론에서는 범죄자들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SNS에 게시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이용해 일부러 과장되거나 희귀한 상황을 만들어 대상을 유인, 온라인에 게시하도록 유도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범죄자들은 이런 식으로 사진, 단어 등을 검색해 대상의 SNS 계정, 집 위치 및 기타 정보를 쉽게 파악한다고 한다.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노조미는 게시물을 급히 삭제했다.Twitter 'gooohinata'지난 2020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2020년 2월 6일 일본의 만화가 오오히나 타고는 신기한 장면을 포착했다며 트위터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지하철역 통로 바닥에 웬 킹크랩 한 마리가 포장된 채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Twitter 'gooohinata'타고는 포장된 킹크랩이 가만히 놓여있는 모습이 신기해 이를 공개한 것이었다.하지만 사진을 살펴보던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 것을 발견했다. 통로 끝부분에 누군가가 몰래 그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그의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일본 방송에서도 다뤄졌다.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스토킹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경고했다.이와 비슷한 시기 현관 앞에 사슴벌레와 개구리가 있어 SNS에 올렸다가 얼마 후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들었다는 사례도 전해졌다.피해 총액은 무려 1억 엔(한화 약 1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사슴벌레를 범인이 일부러 놓아두었는지 알 수 없으나 전문가들은 이런 장면을 SNS에 게시할 경우 SNS 계정, 집의 위치, 귀가 시간 등 개인정보를 알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5,6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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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2:00 |
음식 새까맣게 탄 거 뻔히 알고도 모른척 포장해준 토스트집 사장님Twitter 'isusemasaviral'[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루 종일 금식을 하다 집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으려 토스트를 포장해온 누리꾼이 분노의 후기를 남겼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World of Buzz)는 완전히 새까맣게 타버린 음식을 몰래 눈속임해 그대로 포장해준 토스트집 사장에 분노한 누리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는 한 쪽 면이 완전히 새까맣게 타버린 토스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하루 종일 굶다가 배가 고파 무르타박(접힌 음식)을 포장해 집에 가져왔다'며 '그런데 포장을 뜯어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분노했다.Twitter 'isusemasaviral'포장을 처음 열었을 때 보이는 면은 분명 먹음직스럽게 잘 익어 있었는데, 뒷면을 보자 완전히 새까맣게 타 먹을 수 없는 수준의 음식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누리꾼은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을 이런 식으로 무책임하게 손님에게 팔면 어떡하냐'며 '모든 판매자가 이런 꼼수를 쓰는 건 아니지만 정말 너무 화가 난다'고 호소했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이 겪은 비슷한 상황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복수를 다짐했다.누리꾼들은 '멀쩡한 음식 안에 이상한 거 넣어 놓고 눈속임 하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탄 음식을 그냥 포장해서 주는 건 다반사다. 벌점을 주는 등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Twitter 조회수: 3,3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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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7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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