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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9-26 15:00
카페 주차장 자리 선점 논란, 회사 감사까지 받은 여성의 영상 삭제 요청
카페 주차 자리를 서서 차지하려다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간 여성이 회사에서 감사 조사를 받게 되었다며 한문철 변호사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24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여성 A 씨가 보낸 제보가 공개됐는데요.
A 씨는 13일 전 업로드된 '스타벅스 레전드 민폐남녀'라는 쇼츠 영상의 삭제를 부탁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
그녀는 '처음에는 지인들이 영상을 보내줬을 때 주차장 자리를 무리하게 맡으려 한 것이 부끄럽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과 달리 전개됐습니다. A 씨는 '영상을 본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회사 사내망에 누군가 올렸다'며 '모자이크 처리가 됐지만 외모로 인해 누구나 저인지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됐습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이로 인해 회사 감사 부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당일 중으로 영상을 내리지 않으면 인사 조치를 진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차 자리 선점 논란의 전말과 당사자들의 입장 차이
A 씨는 '물론 민폐이긴 하지만 파렴치범도 아닌데 이로 인한 정신적, 사회적 피해가 너무 크다'며 '타인의 얼굴이 나오는 영상을 이렇게 제보하는 것 또한 민폐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을 제보했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욕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피해 상황이 너무 크고 직접적이니 영상을 바로 삭제해달라. 오늘까지 삭제하겠다고 감사 부서에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원래 영상의 제보자에게 A 씨의 주장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제보자는 '제게 불이익이 없다면 변호사님 의중에 따라 처리해도 된다'면서도 '욕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날조다. 저희나 그분들이나 욕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모자이크도 세게 하고, 음성 변조도 더 하겠다'며 수정된 영상을 다시 공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원래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1시 40분경 발생했습니다. 제보자는 카페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인근을 세 바퀴나 돌았고, 그 과정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하려는 모습과 동승자로 보이는 여성이 그 앞에 서 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약 3분 30초 후 제보자는 카페에서 차 한 대가 나가는 것을 보고 주차하러 갔는데, 그곳에 A 씨가 서 있었습니다.
A 씨는 '배달차가 온다'며 주차하면 안 된다고 했고, 이에 제보자의 여자 친구가 직접 카페에 확인하러 갔습니다. 이후 검은색 승용차가 카페에 들어와 경적을 세 차례 울렸고, A 씨도 손짓으로 차를 빼라고 요구했습니다.
차주는 '여기 한참 와서 기다렸다. 양보 좀 해달라. 차 돌려서 왔다'고 말했고, 제보자는 '저도 한참 기다렸다. 차가 먼저지, 사람이 먼저는 아니지 않냐'고 반박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A 씨와 차주 사이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하며 '괜히 지워달라고 했다가 또 올라와서 박제됐다', '회사가 특정되지도 않은 영상을 보고 당사자를 특정해서 감사한다는 게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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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료 매달 1.4만원 내고 공단서 '6862만원' 수령한 중국인외국인 영주권자의 건강보험 혜택, 내국인 역차별 논란외국인 영주권자가 월 1만 4000원의 보험료로 수천만원의 의료비 혜택을 받는 사례가 드러나며 건강보험 제도의 허점과 내국인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시사저널은 본인부담금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개인별 상한액을 넘는 금액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이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건강보험제도가 일부 외국인들에게 악용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 A씨의 경우, 매달 1만 4000원 정도의 보험료만 납부하면서 지난해 1년 동안 요양병원에 입원해 약 6000만 원의 의료비를 발생 시켰습니다.사진 = 인사이트이 중 본인부담금은 1600만 원이었으나, A씨가 건강보험 가입자였기 때문에 공단이 5400만 원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외국인은 원래 보험료가 최소 15만 원인데, 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인과 동등한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더욱 문제가 된 것은 A씨가 요양병원에 120일 이상 입원했기 때문에 본인부담 상한액을 초과한 금액도 환급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실제 환급은 입원일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연간 본인부담금이 소득 수준별 상한선을 초과했을 때 이루어집니다.결국 A씨는 1600만 원 중 상한액인 138만 원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공단으로부터 돌려받게 된 셈입니다.이는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에 존재하는 허점으로 인해 발생한 일인데요. 내국인은 가족관계증명서 등 자료를 국내 기관에 제출해 건강보험료를 산정받지만, 외국인은 영주권을 취득하더라도 본국의 가족관계나 자산을 국내에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본국에서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한국에서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제도적인 '구멍'이 생겨난다는 의미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면 한국의 높은 수준 의료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해 '의료 쇼핑'을 하자는 말이 우스갯소리처럼 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현재 건강보험 재정 적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외국인에게 내국인과 동등한 수준의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일각에서는 내국인이 받아야 할 혜택이 외국인 부정수급으로 인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나, 이는 국회 의결 사항으로 법적 제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회수: 103|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1:00 |
![]() UN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케데헌 속 '더피' 소환한 이유이재명 대통령,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AI 시대 국제협력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최초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를 주재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국제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발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I가 인류를 위협하고 멸종시킨다면 아마도 그 이유는 우리가 이 거대한 변화에 걸맞은 인류 공통의 규범을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명과 암이 공존하는 AI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 방법은 국제사회가 단합해 '책임 있는 이용'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으로서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 / YouTube 'KTV 이매진' 한국은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처음으로 9월에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한국 정상 최초로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안보리 의장국은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이 국명 알파벳 순서로 1개월씩 번갈아 맡고 있으며, 한국은 2024~2025년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 중입니다. AI, 사나운 맹수가 될 수 있고 사랑스러운 케데헌 속 더피가 될 수도 있어 이 대통령은 AI의 양면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AI는 새끼 호랑이와 같다'라던 제프리 힌튼 교수의 말이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앞의 새끼 호랑이는 우리를 잡아먹을 사나운 맹수가 될 수도 있고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더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AI 기술의 잠재력에 대해 이 대통령은 'AI를 잘 활용한다면 저성장, 고물가 같은 난제를 해결해 새로운 번영의 길을 열어내고 의료, 식량, 교육 등 여러 문제에 해답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채 끌려간다면 극심한 기술 격차가 '철의 장막'을 능가하는 '실리콘 장막'으로 작동해 전 세계적인 불평등과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AI 시대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유일하고도 현명한 대처는 '국익을 위해 경쟁하되 모두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AI 기술력이 곧 국력이자 경제력이자 안보 역량인 시대에 과거 '러다이트 운동'처럼 기술 발전을 역행시키는 일은 가능하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러다이트 운동은 19세기 초 산업혁명 시기에 영국에서 일어난 기계 파괴 운동입니다. YouTube 'KTV 이매진' 이 대통령은 '각국 정부와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모두를 위한 AI', '인간 중심의 포용적 AI'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 분야에서의 AI와 한국의 역할 안보리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많은 사람의 삶과 생명이 달린 국제 평화 안보 분야에서 AI가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 동시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보·정찰부터 군수·기획까지 군사 분야 전반에서 정확성과 정밀성을 높이고 작전의 효율성과 지휘 체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I를 잘만 활용하면 WMD(대량살상무기) 확산을 감시하는 등 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GettyimagesKorea 그러면서 '이 무시무시한 도구가 통제력을 상실한다면 허위 정보가 넘쳐나고 테러,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는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인공지능발 군비 경쟁'으로 안보 불안은 더욱 커질지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AI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주도하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 AI의 혁신이 인류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APEC AI 이니셔티브'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AI가 불러올 문명사적 대전환 앞에서 인류는 오랜 역사 동안 지켜온 보편 가치를 지켜내야 할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며 '위기 속에서도 언제나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을 찾아온 유엔의 빛나는 역사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가져올 변화를 인류가 재도약할 발판으로 만들어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날 공개토의 전 약식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 / YouTube 'KTV 이매진'또한 '80년 전 출범한 유엔의 주요 관심사는 '새롭게 등장한 핵무기의 위협을 국제사회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였다'며 '이제 AI(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위협과 도전에 걸맞은 새로운 거버넌스를 모색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1:00 |
![]() 인천 태권도 학원서 '초등생 여야 성폭행'... 20대 사범 긴급체포 후 구속충격적인 사건, 초등학생 대상 성범죄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태권도 학원 사범이 구속되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인천의 한 태권도 학원과 차량 내에서 13세 미만 초등학생 B양을 대상으로 강제 추행 및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은 피해 아동의 부모가 22일 오전 '딸이 태권도 사범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의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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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9-25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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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9-25 10:35 |
![]()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시안, LA 갤럭시 유스 합격... '순수한 노력과 실력'축구 스타 이동국의 아들, 실력으로 증명한 LA 갤럭시 유스팀 합격 축구 레전드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 군이 미국 프로축구 리그 MLS(메이저리그 사커)의 명문 구단인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습니다. 지난 24일 시안 군의 어머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시안 군이 LA 갤럭시 유스팀 디렉터로부터 '함께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Instagram 'supermom_sujin' 이번 도전은 시안 군과 가족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시안 군이 아버지 이동국이 활약했던 전북현대와 같은 K리그 팀에 입단할 경우 '아빠 빽'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을 우려해 가족은 다른 진로를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유학과 유스팀 입단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안을 선택했고 LA 갤럭시를 비롯해 LAFC, 샌디에이고 FC 등 미국 최고 수준의 유스팀 테스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실력으로 인정받은 값진 합격 처음에는 미국행을 강하게 거부했던 시안 군도 '네 실력을 보여줄 기회'라는 가족의 설득 끝에 테스트에 임했고 결국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Instagram 'supermom_sujin' 시안 군의 가족은 이번 합격이 단순한 팀 입단을 넘어서 시안 군의 순수한 노력과 실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시안 군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한국에 남아 K리그 유스팀에서 축구 선수의 길을 걸을지 아니면 미국으로 건너가 LA 갤럭시 유스팀에서 축구 실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영어 공부도 병행할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조회수: 173|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0:15 |
![]() 법사위 통과한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오늘(25일) 본회의 상정 전망검찰청 폐지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오늘(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 24일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중수청·공소청 신설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민주당의 주도로 의결했습니다.국민의힘은 이 과정이 '졸속'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으나, 의석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찬성으로 결국 가결되었습니다.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뉴스1이번에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전방위적 정부 조직개편 청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그 자리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을 신설해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한다는 점입니다. 이 개편안은 내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정부 부처 개편과 금융 감독 체계 재구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기획재정부는 2008년 2월 이전과 같이 재정경제부로 명칭이 변경되며, 예산 관련 기능은 국무총리실 산하의 기획예산처로 이관됩니다.금융위원회의 경우, 국내 금융기능(금융정보분석원 포함)은 재경부로 넘어가고, 금융감독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됩니다.이 외에도 개정안에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설치,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신설, 여성가족부의 명칭 변경 및 조직 개편, 과학기술부총리 부활 등 다양한 정부 조직 개편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조회수: 136|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0:00 |
![]() 기니 국적 남성, 김해공항서 햄버거만 먹으며 5개월째 버티는 중... 무슨 일이?부산 김해공항에 5개월째 '발 묶인' 기니 남성...난민 심사 놓고 소송까지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입국이 불허된 기니 국적의 30대 남성이 난민 심사를 받게 해달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지난 24일 이주권 인권을 위한 부울경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기니 국적의 A씨는 4월 27일 김해공항에 도착해 난민 신청을 했지만 법무부는 '난민 인정심사 불회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본국 송환을 거부한 그는 5개월 가까이 공항 내 입국 불허자 임시 대기소(송환 대기실)에 머물고 있습니다.A씨가 먹어온 햄버거 / 이주권 인권을 위한 부울경 공동대책위원회A씨는 기니에서 군부독재 반대 시위에 참여하다 정치적 박해를 피해 한국에 왔다고 주장하지만 당국은 그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심사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공항서만 5개월...햄버거로 끼니 때워...난민심사 취소소송 1심 선고 앞둬이에 A씨는 공항 안 출국 대기실에서 지내면서 소송을 준비해왔습니다.대책위는 '무슬림인 A씨가 공항에 머물며 끼니의 98% 이상을 할랄 음식이 아닌 햄버거로 해결했다'며 기본적인 인권마저 보장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난민법, 송환 대기실 운영규칙 등에는 '난민 신청자에게는 출입국항에서 위생과 안전, 국적국 생활관습과 문화에 따른 적절한 의식주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A씨는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지만 설령 승소하더라도 상급심 최종 확정까지는 김해공항 송환대기실에 계속 머물러야 하는 상황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인천국제공항은 난민 신청자가 1심에서 승소할 경우 외부 대기 시설로 옮겨지지만 김해공항에는 별도의 시설이 없어 인권침해 우려가 제기됩니다.대책위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 연제구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 출국대기실 인권침해 문제를 인권위에 진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50|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0:00 |
![]() '평균 연봉 1억' 금융노조, 26일 총파업 돌입... '임금 협상 결렬'금융노조, 임금 인상과 주 4.5일제 요구하며 26일 총파업 예고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임금 인상과 주 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내일(2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은행권 총파업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약 3년 만 입니다.지난 24일 김형선 노조위원장은 총파업 선언문을 통해 '어제(23일) 교섭 결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끝내 구체적인 임금 인상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 4.5일제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논의조차 거부했다'며 '9·26 총파업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앞서 지난 1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금융노조는 94.9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한 후 총파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만 주요 은행들은 파업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영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 2022년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 / 뉴스1은행원 연봉 논란, 파업에 대한 시각 엇갈려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노조가 속한 금융노조 소속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약 1억 원에 달하는 상황, 금융노조의 파업 결정에 대한 사회적 시각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1~6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635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6000만 원)와 현대차(4500만 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금융노조의 이번 총파업이 실제로 은행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노사 간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3|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0:00 |
![]() 탈의실서 수건 밟고 넘어져... 법원 '사우나 60% 책임'사우나 안전사고, 업체 책임 60% 인정 사우나 탈의실에서 수건을 밟고 넘어져 골절상을 입은 70대 손님에게 사우나 운영업체가 일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공시설 안전관리 책임에 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5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3단독 박희근 부장판사는 지난 5일 79세 A씨가 사우나 운영업체 B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법인이 A씨에게 13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법원이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 사우나 탈의실에서 바닥에 놓인 수건을 밟고 미끄러지면서 왼쪽 허벅지와 골반 부위 골절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약 20일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공공시설 안전관리 의무와 이용자 주의 책임 A씨는 소송을 통해 사우나 측이 미끄럼이나 낙상 위험을 알리는 경고 표시판을 설치하지 않았고, 이용객의 접근을 차단하는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재판부는 B법인이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판단하여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사고 당시 A씨가 바닥을 주의 깊게 살피며 이동했다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B법인의 배상 책임을 60%로 제한했습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0:00 |
![]() 제주 교사 40%, 학교서 성폭력 경험...가해자 82%는 학생제주 교사 40%, 학교 내 성폭력 경험... 가해자 82%는 학생 제주지역 교사들이 학교 내에서 성폭력 피해를 심각하게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공개한 '학교 내 젠더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교사 10명 중 4명이 최근 3년 내 학교에서 성폭력(젠더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번 조사는 이번 달 3일부터 10일까지 도내 교사 127명(여성 105명, 남성 20명, 미기재 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51명(40.2%)이 최근 3년간 젠더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는데요. 특히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의 82.4%가 학생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를 향한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부족 문제가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66.7%), 중학교(50.0%), 초등학교(17.1%) 순으로 피해 경험률이 높았습니다. 가해자로는 학생 외에도 동료 교사(19.6%), 교직원(7.8%), 관리자(7.8%), 학생 보호자(2%) 등이 있었습니다. 침묵하는 피해자들... '문제 제기해도 해결 안 될 것 같아' 피해 빈도는 '한 학기에 1~2회'와 '3년간 1~2회'가 각각 29.4%로 가장 많았고, '1년에 1~2회'(23.5%), '한 달에 1~2회'(9.8%) 순이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심각한 것은 '거의 매일 피해를 경험한다'는 응답도 2%나 있었다는 점입니다. 피해 유형은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평가'가 56.9%로 가장 많았고, '음담패설 및 성적 농담'(45%), '특정 성별을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발언'(37.3%)이 뒤를 이었습니다. 더 심각한 사례로는 '불법 촬영'(2.4%), '딥페이크 및 초상권 침해'(3.9%), '스토킹·사적 만남 강요'(3.1%), '성적 사실관계 질문·소문 유포'(1.6%) 등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피해로 교사들은 수업 진행 곤란(52%), 심리적 고립감(50%), 불안·두려움(48%), 구성원과의 관계 악화(46%)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젠더폭력 피해가 개인의 고통에 그치지 않고 수업과 학교 공동체의 신뢰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제도적 개선과 성인지 교육 강화 시급 더욱 우려되는 점은 피해 교사의 62.7%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로는 '문제 제기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71.9%)가 압도적이었습니다. 관리자나 담당 교사에게 알린 경우(21.6%)와 외부 기관에 신고한 경우(7.8%)를 합쳐도 3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교사 피해 경험에서 중요한 것은 사건 발생 자체만이 아니라, 그 이후조차 안전하지 못한 구조적 조건'이라며 '2차 피해 실태는 교사들이 문제 제기를 주저하는 이유와 학교 공동체 내 신뢰 붕괴의 구조적 배경을 잘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전교조 제주지부는 도내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와 종합적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젠더폭력은 은밀하게 이뤄지는 치명적 범죄로, 학교가 성평등 교육과 피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지 않은 한 피해가 반복될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보건교사 등 일부 인력에만 의존하는 현 구조와 교감 주도의 성고충심의위원회의 한계를 개선하고, 상급 성고충심의위원회와 직접 연계되는 독립적 신고·상담·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학생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성인지 교육 시행도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143|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0:00 |
![]() 20대 여성 틱톡커 살해한 50대 남성... 다른 여성 감금해 재판받던 중 범행20대 여성 틱톡커 살해한 50대 남성, 과거 범죄 이력 드러나20대 여성 틱톡커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이미 다른 여성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지난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A씨는 지난 11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틱톡커로 활동하던 20대 여성 B 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 풀숲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1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나오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인천시 모처에서 틱토커 B 씨(20대·여)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전북 무주군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9.16 / 뉴스1이미 재판 중이던 범죄자수사 결과, A 씨는 이번 살인 사건 이전에도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A씨는 자신의 거주지에 20대 여성 C씨를 감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C씨 역시 틱톡에서 활동해 왔으며, 당시 A씨는 C씨를 감금하고 조건 만남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C씨는 폭행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는 A 씨의 감시를 피해 약 1시간 만에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채널A그러나 경찰은 A 씨가 자진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자 구속영장 없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고, A 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B씨를 살해했습니다.당시 A씨를 수사했던 경찰 간부는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채널A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이러한 대응은 피해자 가족과 시민들의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네이버 TV '채널A News' 조회수: 127|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09:35 |
![]() '이거 욱일기 아니냐?'... 대만 대학생 멱살 잡고 뺨 때린 한국인 남성'욱일기냐'... 술 취한 한국인, 대만서 대학생 폭행대만 타이베이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국인이 현지 대학생의 티셔츠 문양을 욱일기라 생각해 폭행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현지 언론 TVBS에 따르면 18일 저녁 6시쯤 국립사범대학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A(37) 씨가 대만인 대학생 B(22) 씨의 멱살을 잡고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경찰과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B씨가 입은 티셔츠 뒷면에 새겨진 붉은 방사형 그림을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로 생각했다고 합니다.TVBSB씨가 '나는 대만인이고 도안의 의미를 모른다'고 해명했지만 A씨는 '일본 나치 상징'이라며 멱살을 잡고 두 차례 뺨을 때렸습니다. 이어 다시 국적을 묻고 '등에 새겨진 게 뭔지 아느냐'고 추궁한 뒤 또 한 차례 뺨을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B씨가 입고 있던 옷은 고등학교 비트박스 동아리 활동복으로 'BEATBOX' 문구와 함께 마이크를 든 사람이 앉아 있고 그 뒤로 방사형 무늬가 배경처럼 그려져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언뜻 보기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경찰 조사서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주장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술에 취한 A씨를 제압해 연행했습니다. 당시 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말만 반복하며 조사를 거부했고 경찰은 가족을 불러 보호 조치한 뒤 신병을 확보했습니다.조사 과정에서 A씨는 사건 당일 소주 3병을 마셔 필름이 끊겼다며 폭행 사실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대만 여성과 결혼해 현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TVBS피해자 B씨는 곧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타이베이 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습니다.한편 욱일기는 1870년 일본 제국 육군 군기로 공식 채택되었고, 이후 해군군함기로도 활용된 바 있습니다.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 등에서는 변형된 형태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 '전통적 상징'이라 주장하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과 중국 등에서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 행위와 연계하여 강한 반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대만에서도 일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사례가 있습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09:00 |
![]() '통일교 1억 수수혐의' 권성동, 특검조사 중 '그만 받겠다' 신문 거부권성동 의원, 구속 후 두 번째 조사 1시간 30분 만에 종료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구속 후 두 번째 조사에서 추가 질의를 거부하며 조사를 중단시켰습니다. 지난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의원은 이날 오후 1시경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으며, 변호인이 입회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인 권 의원은 신문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 받겠다'며 추가 질의를 거부했고, 결국 조사는 오후 3시 30분경 종료되었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권 의원에 대한 재소환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통일교 관련 의혹권성동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되었으며, 18일 첫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특검팀은 이후 추가 조사를 위해 권 의원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권 의원은 '앞선 조사로 혐의에 대해 충분히 소명했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다시 출석을 통보했고, 권 의원은 이날 조사에 응한 것입니다.권 의원은 2022년 1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20대 대선에서 통일교 교인의 표와 조직, 재정 등을 제공받는 대신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후 통일교 현안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한학자 통일교 총재 / 뉴스1또한 권 의원은 통일교 측에 한학자 총재의 해외 원정 도박 관련 경찰 수사 정보를 전달했다는 의혹과 2022년 2~3월 한 총재를 찾아가 금품이 든 쇼핑백을 건네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한편, 특검팀은 이날 오후 권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총재와 공범인 전 비서실장 정모씨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한 총재는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 23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한 총재 역시 모든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는 윤씨 개인의 일탈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통일교 성지' 천정궁 / 뉴스1 조회수: 199|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08:35 |
![]() 휴대폰 분실해 새로 장만했는데... 조현아가 당한 '핸드폰 사기'의 전말가수 조현아, 핸드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현아가 핸드폰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공개된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 영상에서 조현아는 수지와의 대화 중 자신의 핸드폰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조현아는 이날 영상에서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찾았다고 밝혔는데요.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그는 '많은 분들이 컴플레인이 끊이지 않았다. 항의가 빗발쳤는데. 언니하고 합심해서 가구를 해체해서 찾았습니다. 언니가 찾아줬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짜 배터리 탑재된 핸드폰으로 피해 입어 이에 제작진이 '지금 쓰는 핸드폰은?'이라고 질문하자, 조현아는 '바꾸려고 합니다. 이게 제가 사기를 당했다'고 답변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현아의 핸드폰 사기 피해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조현아는 구체적인 사기 피해 내용에 대해 '이게 가짜 배터리가 들어가 있대. 발열이 되어 핸드폰이 갑자기 꺼지더라. 그래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146|댓글: 0 |
![]() 머니맨 2025-09-24 18:35 |
![]() 이광수·김우빈·도경수, '콩콩팡팡' 10월 17일 첫방송... 멕시코 여행 담는다이광수·김우빈·도경수, '콩콩팡팡'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24일 채널 십오야에 공개된 영상에서 세 배우는 보트에 탑승한 채 영혼 없는 표정으로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YouTube '채널십오야' 영상 속 이광수는 도경수, 김우빈과 마주 앉아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도대체 이거 프로그램 제목이 뭐냐. 그러니까 취지가 견문 넓히는 거 아니냐'며 '지금 돈이 없어서 (견문을) 못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냄새가 나서 잘 수가 없다. 개미 때문에 간지러워 죽겠다'며 '무슨 견문을 넓히라는 거냐. 개미 보면서 뭘 느껴야 되냐'고 연이어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김우빈은 폭소를 터뜨렸고, 도경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콩콩팥팥' 스핀오프로 멕시코 여행 담아 이광수는 더 나아가 '엄밀히 얘기하면 우리 사기당한 거다. 우리 엄마 이거 보면 우신다'며 '다른 걸 떠나서 우리 프로그램이랑 안 맞는다. 이거 뭐냐. 나 (프로그램) 제목도 모른다. 제목이 뭐냐'고 폭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YouTube '채널십오야' '콩콩팡팡'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의 또 다른 스핀오프 프로그램입니다.이번에는 '콩콩팥팥'에서 함께했던 김기방을 제외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세 사람이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세 배우는 이미 지난 7월 멕시코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2023년 방송된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형식으로 찐친들의 밭캉스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와 출연자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YouTube '채널십오야'지난 1월에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콩콩팡팡'은 오는 10월 17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113|댓글: 0 |
![]() 머니맨 2025-09-24 18:35 |
![]() '바지사장 아냐'... 이주승, '100억 자산가' 소문에 대한 진실은?배우 이주승, '100억 자산가' 의혹에 유쾌한 반응배우 이주승이 자신을 둘러싼 '100억 자산가' 의혹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지난 21일 그의 유튜브 채널 '이주승의 위시리스트'에는 '100억 자산가? 나 혼자 사는 이주승의 재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이 영상에서 이주승은 회사 운영에 관한 소문에 대해 '알려진 대표님은 바지사장이고 저는 레깅스사장이다'라며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YouTube '이주승의 위시리스트'그는 이어 '저는 주업이 없다. 제 주업은 '삶'이다. 나머지는 다 부업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인생관을 드러냈습니다.이주승의 유쾌한 허세는 계속되었습니다. 제작진이 '돈이 많은데 채널을 운영하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그는 '채널을 인수하려면 잘 알고 있어야 하지 않냐'고 응수했습니다. 더 나아가 '나중에 구글을 인수해서 이글로 바꾸려고 한다'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재테크에 대한 진지한 조언도 잊지 않아지갑 공개 요청에도 이주승은 '지갑이 없다. 모든 게 외상이다. 저 자체가 보증수표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재테크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는 갑자기 진지한 태도로 전환했습니다.YouTube '이주승의 위시리스트'그는 '열심히 모아서 투자해라. 현금은 종이조각이다. 이거를 옛날 방식으로 집에 모셔놓으면 현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 그럼 현금은 똑같지만 가치가 계속 줄어드는 거다. 투자를 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한편, 이주승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다단계 사기로 인한 아픔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YouTube '이주승의 위시리스트'그는 '어머니가 지인을 믿고 다단계를 시작했다'며 '이를 말리려다 오히려 설득을 당해 함께 참여하게 됐다. 결국 이 사건으로 온 가족이 큰돈을 잃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SBS '피노키오', '조작', OCN '보이스', tvN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이주승의 위시리스트'도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조회수: 118|댓글: 0 |
![]() 머니맨 2025-09-24 18:15 |
![]() '존재 자체가 플러팅' 수지, 상대방 오해에 보인 쿨한 반응... '뭐 어떡하겠어' (영상)수지, 상대방 오해에도 '뭐 어떡하겠어'... 쿨한 대처 화제 배우 수지가 상대방의 오해에 대해 담담하고 쿨한 태도로 대응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는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 영상에서 수지는 조현아와 함께 상황극을 진행하며 특유의 여유로운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영상 속에서 조현아는 수지에게 '근데 그런 거 왜 계속 하는 거냐. 관심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상황극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수지는 턱을 괴며 조현아를 지긋이 바라보는 제스처를 취했고, 조현아는 즉시 '그렇게 하지 마. 상대방이 진짜 오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현아는 이어서 '만약 내가 너한테 낯선 사람인데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하면서 턱을 괴면?'이라고 질문했고, 수지는 실제로 턱을 괴는 동작을 시연해 보였습니다. 이런 수지의 행동에 조현아는 '하지 마. 금지야. 불법이야'라며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친절함이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조현아의 조언 조현아는 수지에게 더 나은 자세를 제안하며 양손을 책상 위에 올리는 제스처를 보여주었고, 수지는 이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조현아는 '이게 차라리 오해를 안 살 것 같다. 너는 누구한테나 친절해 보여서 오해하기 좋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수지의 친절한 성격이 때로는 상대방에게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조언에 수지는 '난 친절한 게 좋다'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조현아가 '근데 오해하면 어떡하냐'고 추가 질문을 던지자, 수지는 '뭐 어떡하겠어'라고 담담하게 대답하며 특유의 쿨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수지의 반응은 자신의 진정성을 믿고 타인의 오해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그녀의 성숙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YouTube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9-24 18:15 |
![]() '태양♥' 민효린, 1년 만에 근황 공개... 여전한 인형 미모 눈길1년 만에 돌아온 민효린,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 설레게 해 배우 민효린이 약 1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민효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특별한 설명 없이 낙엽과 헤드폰 이모지만 덧붙인 채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요. Instagram 'hyorin_min'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민효린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는데요. 명품코로 불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톰한 입술, 긴 생머리가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오랜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민효린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은 여전했으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결혼 후 가정에 충실한 민효린, 오랜만의 SNS 활동에 팬들 환호 민효린이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 것은 약 1년 만의 일입니다. 그녀의 이전 게시물은 지난해 10월에 올린 사진이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었습니다.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태양은 결혼 직후 군 복무를 시작해 2019년에 전역했으며, 부부는 2021년 11월 첫 아들을 출산하며 부모가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민효린이 공개한 사진으로 인해 둘째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옷 주름으로 인한 오해일 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1년 만에 공개된 민효린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보고 싶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9-24 18:15 |
![]() 이병헌·BTS·'케데헌' 감독까지... '코리안 러시모어산' 만든 역대급 만남K콘텐츠 대표주자들의 역사적 만남'케이팝 데몬 헌터스(약칭 케데헌)'의 메기 강 감독이 배우 이병헌,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RM과 함께한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24일 새벽 메기 강 감독은 자신의 SNS에 '한국인 러시모어산(Korean Mount Rushmore)'이라는 문구와 태극기 이모티콘을 함께 올리며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Instagram 'nutmags'러시모어산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페닝턴 카운티에 위치한 바위산으로, 미국의 국부로 불리는 역대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메기 강 감독은 이 유명한 상징물에 빗대어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만남을 재치 있게 표현했는데요.글로벌 무대에서 빛나는 K콘텐츠의 주역들메기 강 감독의 데뷔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사상 최초로 누적 시청 수 3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이병헌은 최종 보스인 귀마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메기 강 감독과 인연을 맺었습니다.이병헌은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프론트맨 역할로도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전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Instagram 'byunghun0712'여기에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BTS의 멤버 뷔와 RM까지 합류하여 이 특별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BTS는 현재 모든 멤버가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세계적인 K팝 그룹입니다.메기 강 감독은 한국 교포로서 자국 문화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밀하게 묘사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이들의 역사적인 만남은 지난 22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 이후 뒷풀이 자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어쩔수가없다' 역시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는 등 국제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조회수: 132|댓글: 0 |
![]() 머니맨 2025-09-24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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