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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9-26 06:15
'신랑수업'에서 펼쳐진 감동적인 순간
배우 김일우가 연인 박선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감동적인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 채널A 신랑수업
방송에서 62세 김일우와 박선영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는데요. 김일우는 한복을 입은 박선영의 모습을 보고 '우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박선영은 '쑥스럽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뽀뽀하는 듯한 포즈와 백허그를 통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이후 김일우와 박선영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야외 결혼식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박선영은 '야외 결혼에 로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김종민이 조력자로 등장했고, 이때 김일우는 무릎을 꿇은 채 박선영에게 '나하고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 깜짝 프러포즈는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카메라는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고, 시청자들은 프러포즈의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은 현재 '신랑수업'에서 9개월째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는 중년의 로맨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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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집에서 겨우 탈출'... 틱톡 인플루언서 살해 사건의 전말, 처음 아니었다N 틱톡커 살해 50대, 이전에도 여성 감금 혐의로 재판 중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이미 다른 여성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중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틱톡 활동을 하던 2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지난 16일 구속되었습니다. 1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나오고 있다 / 뉴스1 수사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영종도에서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싣고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으로 이동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이미 또 다른 틱톡 활동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24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집에 또 다른 20대 여성 C씨를 감금하고 조건 만남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태였습니다. C씨는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A씨의 감시를 피해 1시간 만에 겨우 탈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법 처리 과정의 허점과 두 번째 피해자의 비극 당시 경찰은 A씨가 자진 출석해 혐의를 인정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 신청 없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결국 A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B씨를 대상으로 더 심각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번 사건은 B씨의 부모가 지난 12일 '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경찰이 B씨의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B씨가 탔던 A씨의 차량이 인천에서 무주 방면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고, 지난 13일 시신 유기 장소와 50~100m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한 뒤 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신분증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주하려는 등의 수상한 행동을 보이자 B씨 실종과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로 압송된 A씨는 초기에 진술을 거부했으나,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 끝에 결국 범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수사 결과, A씨는 올해 5월경 B씨에게 접근해 '틱톡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구독자를 늘리는 걸 도와주겠다'며 동업과 투자를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채널 운영과 관련된 갈등이 발생했고, 지난 11일 인천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중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7:35 |
![]() 구본승과 10월 결혼 앞둔 김숙 '예쁜 50세 이제 헛짓은 안 해'N 50세를 맞이한 김숙의 솔직한 나이 이야기 코미디언 김숙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세를 맞이한 소감과 나이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었습니다. 최근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이태리 부심 알베리토가 알려주는 마트 쇼핑 꿀템, 핫플, 미술사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숙은 나이 듦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 김숙은 영상 속에서 지인과 차량 이동 중 과거를 회상하며 '내가 마흔이 됐을 때 너무 절망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한 배우 선배의 조언이 그녀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합니다. 그 선배는 '딱 예쁠 나이다. 뭔가를 좀 알고 뭘 좀 해도 되고, 너무 예쁠 나이야'라고 말했고, 이 조언이 김숙의 나이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험의 가치를 깨달은 50대의 시작 이제 50세가 된 김숙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40대를 걱정하는 후배들에게 '마흔은 진짜 예쁠 나이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나도 이제 쉰이 되지 않았나. 쉰은 더 예쁠 나이'라며 나이 듦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숙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들로부터 받은 조언도 공유했습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7:15 |
![]() '공노비가 서럽다'...울산 남구청 '공무원 300명 강제 동원' 계획 논란 끝 철회N 울산 고래축제 의전 논란 울산 남구청이 '울산 고래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소속 공무원 300여 명을 강제 동원해 '1대1 의전'을 진행하려던 계획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남구청은 결국 이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남구청은 22일 오전 축제 준비 회의에서 당초 계획했던 의전 교육과 1대1 의전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구청 총무과와 교류 도시 담당 직원 등 필수 인력 40여 명만 내빈 안내에 투입하고, 행사장 질서 유지는 전문 경호업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남구청이 전체 공무원 900여 명 중 294명에게 의전 근무를 통보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남구청이 발송한 공문에는 '고래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가피하게 의전 근무 대상자를 지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국내외 교류 도시 귀빈 담당 공무원 38명, 1대1 의전 217명, 개막식장 안내 39명 등이 동원 대상이었습니다. 공무원들의 불만과 시민들의 비판 평일 저녁 개막식과 주말 폐막식까지 추가 근무를 요구받은 공무원들은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특히 의전 대상에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새마을운동 등 관변단체 인사들까지 포함되면서 '과잉 동원'이라는 비판이 거세졌습니다. 온라인에 유출된 울산 남구청 공문 온라인에서도 비판 여론이 확산됐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귀하신 분들이 오길래 공무원을 1대1로 붙여주나, 명단을 공개하라', '의전에 미친 나라다', '공무원 탈출은 지능순이라더니... 공노비가 서럽네' 등 강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결국 300명을 동원하겠다던 계획이 40명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애초에 필요 없는 의전이었다'는 지적이 확산됐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졸속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행정이 문제였다'는 냉소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운영 방식과 공무원 인력 활용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노비가 서럽다'라는 표현이 공감을 얻으면서,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7:00 |
![]() 'XX 추가하며 자연스럽게'... '오피' 중독된 남편의 예약문자 보고 충격받은 아내N 결혼 16년 차 남편의 충격적인 이중생활 결혼 16년 차 남편이 병을 앓고 있는 아내 몰래 성매매 업소를 수차례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말부부로 지내던 아내는 남편이 두 달 동안 16~17회에 걸쳐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를 출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애들 아빠 오피 간 걸 알았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현재 남편과 주말부부로 1년째 지내고 있다는 작성자 A 씨는 남편이 성과급을 받은 사실을 숨기고 혼자 또는 지인과 함께 성매매 업소를 방문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 씨는 '알게 된 것만 두 달간 16회~17회였고 업체들도 모두 달랐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이 특정 여성을 지명하기도 했으며, 스케줄이 맞지 않으면 즉시 다른 업체에 연락해 다른 여성을 찾는 등 매우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A 씨는 '코스까지 추가하며 자연스럽게 말하는 애들 아빠의 모습에 너무나 허무했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건강 문제와 아이들의 애원 속 고통받는 아내 특히 A 씨의 상황을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것은 그녀의 건강 상태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 씨는 2년 전 뇌하수체 선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미루며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수면장애까지 겪어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혼자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2명을 돌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아이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상황을 어느 정도 눈치챈 아이들은 '엄마 사랑하지 않아도 이혼하지는 말아'라고 애원했다고 합니다. A 씨는 '결혼 16년 차에 주말부부로 살면서도 아이들 생각해서 참고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 순간 내 자신을 놓고 싶어질까 봐 무섭기도 하다'며 고통스러운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는 마지막으로 '저렇게 성매매 업소를 다니는 아이들 아빠는 정말 방법이 없는 거 아니냐, 그럼에도 내가 아이들을 봐서 끝까지 참고 사는 게 답일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사연은 하루 만에 조회수 7만 건을 넘기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누리꾼들은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아픈 아내 두고 성매매라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거다', '두 달에 18번? 저건 바람이 아니라 중독이다', '아이들까지 아프게 만든 저 아버지는 이미 가정 파괴범이다'라며 남편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초등학생 중학생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태에서 결단이 쉽지 않아 고통이 더 클 것 같다'며 A 씨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7:00 |
![]() '간식 주겠다' 초등생 꾀어 차에 태우려던 70대 실형... 부모에게 발각N 초등생 유괴 시도한 70대 남성, 징역 4년 선고 '간식을 주겠다'는 말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2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70대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 News1 A 씨는 지난 5월 22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 여아 B 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B 양에게 '간식을 주겠다'며 접근했으나, 멀리서 딸의 등교를 지켜보던 부모가 이 상황을 목격하고 급히 달려와 제지함으로써 범행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CCTV 분석으로 드러난 반복 범행 시도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범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 씨가 며칠 전에도 같은 아이를 대상으로 유사한 범행을 시도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범행 시도는 A 씨의 범행이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작용했습니다. 검찰은 A 씨의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었다는 점을 들어 재판부에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반면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일체 전과가 없을뿐더러 법무부 산하 법죄예방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피해 아동 측에서도 용서하고 처벌을 불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 아동을 차량으로 유인해 유괴하려는 등 범행 수법이 치밀했다'며 '피해 아동한테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해 엄중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범행을 자백하는 점, 유괴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동 대상 범죄의 심각성과 함께 등하교 시간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6:35 |
![]() '병장 월급 205만원 시대'…하사·소위 월급 '찔끔 인상'에 국방부가 밝힌 입장N 병장 월급 205만원 시대, 초급 간부와의 급여 역전 논란 올해 병장 월급이 200만원을 넘어서면서 초급 간부와의 급여 격차 문제가 국방부의 골칫거리로 떠올랐습니다. 병장의 기본급은 150만 원이지만, '내일준비적금'을 통해 실질적인 수령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병장들은 내일준비적금에 55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주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병장의 총 실수령액은 205만원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초임 소위(201만 7300원)와 하사(200만 900원)의 급여와 사실상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급여 역전 현상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지난해 병사 급여 인상안 확정 당시 '하사와 병사의 봉급 역전 현상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초임 하사의 실수령액은 명절수당 등을 포함해 252만 원 수준이라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간부와 병사 간 처우 차이와 급여 논란의 실상 간부들은 기본급 외에도 시간외수당, 명절 휴가비, 급식비 등 다양한 수당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병사와 달리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과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식비 부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병사들은 부대 내 식사를 전액 무료로 제공받지만, 간부들은 개인 부담이 따릅니다. 하루 4800원의 급식비가 지원되지만, 일부 부대 식당의 식사 가격은 6000원을 넘기도 합니다. 이에 하사들은 '부대에서 하루 두 끼만 먹어도 한 달에 자기 돈 10만원은 나간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하사 3호봉 실수령액이 203만 8000원 수준'이라며 '평달 기준으로는 병사보다 많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국방부의 설명과 상충되는 부분으로, 실질적인 급여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병사 급여 급증과 국방부의 대응 방안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병사 월급은 지난 15년간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13~2022년 사이 군 인건비는 55.5% 늘었지만, 병사 인건비는 무려 357%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장교 인건비는 24.3%, 부사관 인건비는 51.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로 인해 국방 예산 내 인건비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초급 간부 보수 인상을 포함시켰습니다. 하사·중사, 소위·중위 등 복무 5년 미만 초급 간부의 보수를 최대 6.6% 올리고, 병사에게만 적용되던 '내일준비적금' 제도를 장기 복무 간부에게도 월 30만 원까지 매칭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부들 사이에서는 '근본적 처우 개선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병사와 초급 간부 간의 급여 격차 문제는 국방부가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6:35 |
![]() 트로트 가수 박규리, 34세에 뇌출혈로 생명 위기 경험 고백N 트로트 가수 박규리, 34세에 뇌출혈로 생명 위험 경험 고백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뇌출혈 진단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충격적인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박규리는 24일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의 '뇌졸중의 숨은 방아쇠' 편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위기 상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가수 박규리 34세에 뇌출혈 진단...뇌에서 피가 터져 생명 위급 (생로병사의 비밀) 박규리는 방송에서 '벼락 치는 듯한, 보통은 느낄 수 없는 두통을 느끼면서 '뭔가 잘못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통증이 점점 심하게 오더니, 눈을 눌렀다 떼면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었고,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이미 뇌에서 피가 터졌다고 하더라'라며 갑작스러운 뇌출혈 진단에 대한 충격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뇌출혈의 원인과 위험성 박규리는 당시 주치의로부터 들은 말을 인용하며 '내가 구토를 했거나 병원에 빨리 오지 못했다면 다른 쪽으로 터져서 더욱 심한 마비가 왔을 거고, 생명에도 굉장히 위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뇌출혈의 심각성과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뇌출혈 발병 원인에 대해 박규리는 '당시 예술단을 꾸려서 군악대와 행사도 하기도 했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쁘게 지냈다'라며 과로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건강 전도사'로 알려진 그가 겪은 이 사건은 젊은 나이에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일정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박규리는 '아무리 못해도 50대는 되어야 오는 병이라 생각해, 병명을 진단받고 너무 놀랐다. 이렇게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그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은 박규리의 사례를 통해 뇌출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장, 수면, 치주염 등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조회수: 16|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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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김일우, '신랑수업'서 박선영에 프러포즈 '나랑 결혼해줄래?'N '신랑수업'에서 펼쳐진 감동적인 순간 배우 김일우가 연인 박선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감동적인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62세 김일우, 열애 9개월만 ♥박선영에 프러포즈했다 / 채널A 신랑수업 방송에서 62세 김일우와 박선영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는데요. 김일우는 한복을 입은 박선영의 모습을 보고 '우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박선영은 '쑥스럽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뽀뽀하는 듯한 포즈와 백허그를 통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이후 김일우와 박선영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야외 결혼식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박선영은 '야외 결혼에 로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김종민이 조력자로 등장했고, 이때 김일우는 무릎을 꿇은 채 박선영에게 '나하고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 깜짝 프러포즈는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카메라는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고, 시청자들은 프러포즈의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은 현재 '신랑수업'에서 9개월째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는 중년의 로맨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9-26 06:15 |
![]() 프로배구 스타 양효진, KOVO컵 경기 중 무릎 부상... '경과 관찰 필요'N 현대건설 핵심 선수 양효진, 무릎 부상으로 경기 중단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큰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인 양효진이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무릎의 통증을 느끼며 쓰러져 있다. ... 현대건설 구단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양효진 선수가 오늘 실시한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무릎에 염좌 소견을 받았습니다. 추가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상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경기 중 발생했습니다. 양효진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팀 동료인 김다인과 충돌한 뒤 무릎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되어 코트를 떠나야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의 부상, 시즌 개막 앞두고 비상 양효진은 2007년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후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한 팀에서만 활약해온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현재도 팀의 중심축으로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상은 내달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예정된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의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것은 현대건설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회복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배구 팬들은 베테랑 센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모습으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21:35 |
![]() '아이 목에 사탕이 걸렸어요'...경찰관의 신속한 대처가 생명 구했다N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사례 춘천에서 목에 사탕이 걸려 위험한 상황에 처한 5세 아이가 경찰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5시 26분쯤 한 어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춘천경찰서 후평지구대를 급히 찾아왔는데요. 김성준 경장이 목에 사탕이 걸린 5세 아이를 안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 춘천경찰서 제공... 당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 목에 사탕이 걸렸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호흡 곤란을 겪고 있는 아이의 위급한 상황을 즉시 파악했습니다. 후평지구대 소속 김성준 경장과 이혜정 경감은 지체 없이 하임리히법을 실시했습니다. 이들은 아이를 안고 명치 아랫부분을 양손으로 쓸어 올리는 응급처치를 통해 아이의 목에 걸린 사탕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응급처치 직후 아이는 정상적인 호흡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 입증 이번 사건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찰관들의 평소 준비가 있었습니다. 김성준 경장이 목에 사탕이 걸린 5세 아이를 안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 춘천경찰서 제공 김 경장의 경우 아버지가 퇴직 소방관으로, 응급상황 대처에 관한 지식이 있었으며, 이혜정 경감 역시 교육을 통해 응급조치 방법을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김 경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가가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경 춘천경찰서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위급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과 응급처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조회수: 131|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9:35 |
![]() 진태현, 러닝 중 '상의 탈의' 논란에 소신 발언... '법으로 정해달라'N 상의 탈의 러닝 논란, 진태현의 솔직한 입장배우 진태현이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상의 탈의 러닝'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25일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른바 '상탈 러닝'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시청자들과 공유했습니다.진태현은 '상탈이 뭐 어떠냐는 사람도 있고, 꼭 벗어야 하냐는 사람도 있다. 두 의견 모두 이해한다'라며 양측의 입장을 모두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YouTube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그는 자신 역시 트랙 운동장이나 공원이 한산한 시간대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달린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여름철 장마나 동남아 날씨에서는 기능성 옷이 기능을 못 한다'고 설명하며 상의 탈의가 때로는 실용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실제 경험한 상탈 러닝 제지 사례와 법적 규제 필요성하지만 진태현은 상의를 벗고 달리다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로부터 항의를 받은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운동장에서 뛰는데 옷 좀 입어달라는 얘기를 들었다. 한 번도 제지를 당한 적이 없었는데, 달리던 남자분이 싫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결국 다시 입었다'고 실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YouTube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이 문제에 대해 아내 박시은은 보다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차라리 나라에서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줬으면 한다. 법으로 지정이 돼 있으면 옷을 벗고 싶은 사람도 참을 수 있고, 보기 싫은 사람도 괜찮지 않겠냐'고 주장했는데요.진태현 역시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만약 상탈이 불법이 아니라면 제지하는 현수막은 의미가 없어지고, 결국 싸움으로 번진다'고 지적했습니다.그는 '이런 문제를 막으려면 국회의원분들이 나서서 법으로 정리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하며, 상의 탈의 러닝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8:15 |
![]() 양세형, '108kg 신기루' 건강에 건넨 진심... '내 알 바 아니지만 오래 보고파'N 양세형, 신기루의 건강 관리에 진심 어린 조언코미디언 양세형이 동료 신기루의 건강 관리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습니다.지난 24일 채널 '뭐든하기루'에 공개된 '속이 꽉 찬 탕수육 먹으면서 속이 꽉 찬 조언듣기루' 영상에서 건강 관리에 관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YouTube '뭐든하기루'영상 속에서 신기루는 '뛰는 건 좀 그렇고 걸으려고'라며 자신의 운동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양세형과 강재준이 러닝에 푹 빠져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었는데요. 이에 양세형은 '누나 걷는 거라도 해'라고 권유했습니다.신기루가 '너네 만약 뛰러 가면. 나는 차를 끌고 가서. 슬슬 걷겠다'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뛰든 말든 건강 관리를 하든 말든 사실 우리가 알빠는 아니야. 누나 인생이야. 하지만 누나를 더 오래 보고 싶은 사람, 동료 입장에서는 바라는 거지'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건강 관리의 실질적 이점 강조양세형은 신기루에게 운동의 장점을 설명하며 건강 관리를 권장했습니다.YouTube '뭐든하기루'그는 '누나 먹는 거 좋아하지 않나. 운동하면 한 공기 먹을 거 한 공기 반 더 먹을 수 있어'라고 말하며 신기루의 식습관을 고려한 실질적인 이점을 강조했습니다.한편, 신기루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의 키와 몸무게는 174cm, 108kg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조회수: 152|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8:15 |
![]() '변요한·박정민·임지연이 동기'... 엑소 수호, 한예종 09학번 라인업 공개N 엑소 수호, '전과자' 시즌7 대리 출석자로 나선다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오오티비 인기 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시즌7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합니다.25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는 '전과자' 시즌7에서 수호는 북미투어 중인 카이를 대신해 '대리 출석자'로 활약할 예정입니다.'전과자'는 전국 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리뷰하는 오오티비의 인기 프랜차이즈 예능 콘텐츠입니다. 최근에는 '2대 전과자' 카이가 수강신청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시즌7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YouTube 'ootb STUDIO'시즌7 첫 화에서 수호는 엑소 멤버 중 유일하게 대학생활을 경험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줍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09학번 출신인 수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변요한, 박정민, 임지연이 내 동기'라며 화려한 동기 라인업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항공경영학과 체험으로 실제 공항 업무 배우는 수호이번 에피소드에서 수호가 방문하는 곳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학과입니다.YouTube 'ootb STUDIO'항공사 지상직원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수호는 강의실을 찾아가는 길부터 행인들에게 인터뷰를 신청하며 질문을 수집하는 적극성을 보여줍니다.학교에 도착한 수호는 실제 공항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출입국 업무 실습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탑승권 발급부터 수화물 위탁까지, 승객 응대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항공 서비스의 실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수호는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경우나 오버부킹 보상 제도, 수하물을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평소 항공 이용객들이 궁금해하는 '현실적인 질문'들을 던져 교수님의 전문적인 답변을 이끌어냅니다.YouTube 'ootb STUDIO'한편, 지난 9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Who Are You'를 발표한 수호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비행기 에피소드로 축구 스타 메시와의 만남을 언급합니다.수호는 '공항 라운지에서 메시를 만난 적이 있다'며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는데, 뒤에 있던 엑소 담당 경호원도 깜짝 놀라고 있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8:15 |
![]() 세븐틴 '호시' 군 훈련소서 소대장으로 활약 중... 팬들 향한 애정 드러내N 세븐틴 호시, 군대에서도 빛나는 리더십 발휘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군 복무 중 훈련병들을 이끄는 소대장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신병교육대 훈련소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X 공개된 사진 속 호시는 한쪽 가슴에 '12중 5소174팀 소대장 훈련병 133 권순영'이라는 명찰을 부착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호랑해. 캐럿들 저는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 호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군 생활에서도 인정받는 리더십 Instagram 'ho5hi_kwon' 소대장 훈련병은 일반적으로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중요한 직책입니다. 이 역할은 간부의 지시사항을 수십 명의 소대원들에게 전달하고 점호 시간에 소대 대표로 경례를 하는 등 소대 내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조회수: 156|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8:15 |
![]() '거미♥' 조정석 '딸이 '케데헌' 캐릭터 따라 날 애비라 불러'... 웃음 자아낸 사연N 조정석, 6살 딸과의 특별한 소통법 공개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6살 딸과 나누는 특별한 대화 방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에 업로드된 '조정석 도플갱어 모임' 영상에서 조정석은 자신과 닮은꼴로 알려진 원주연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유영명 교수를 직접 만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YouTube '청계산댕이레코즈' 조정석은 이 자리에서 '친구들이 교수님이 나온 영상을 보내줘서 봤는데 정말 저랑 닮았더라. 안경까지 쓰니까 더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고 첫 만남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유 교수는 '잘 나가고 잘생긴 분과 닮았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아이와의 특별한 소통, '애비'와 '지지'로 불리는 아빠 식사 자리에서 조정석은 자신의 가정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습니다. YouTube '청계산댕이레코즈'그는 '6살 딸이 있는데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푹 빠져 있다'며 아이의 최근 관심사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사자보이즈' 멤버 중 '애비'라는 캐릭터 이름을 따라 딸이 자신을 '애비'라고 부른다는 재미있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조정석은 '어느 날 물건이 떨어져서 제가 '지지'라고 했더니, 그게 재미있었는지 딸이 저를 '지지'라고도 부른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또한 ''창가의 토토'를 본 뒤에는 엄마를 '토토'라고 부른다'고 덧붙이며 '그래서 아빠, 엄마라고는 잘 안 부른다'고 설명했습니다. YouTube '청계산댕이레코즈' 이어서 조정석은 '딸이 아침에 '애비 잘 잤어?'라고 묻기도 하고, 제가 '지지 뭐 하고 있어?'라고 물으면 '유치원 갈 준비하고 있어, 애비. 다녀와서 재미있게 놀자'라고 대답한다'며 '요즘은 이런 역할놀이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으며 현재 거미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YouTube '청계산댕이레코즈'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8:15 |
![]() '당신이구나'... 선우용여, 강아지 이상행동에 남편 영혼 느껴 눈물N 선우용여, 강아지가 벽을 보고 짖자 눈물 흘린 사연 코미디언 이경실이 방송인 선우용여의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선우용여가 자신의 강아지가 벽을 보고 짖는 모습을 보고 고인이 된 남편의 존재를 느껴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YouTube '순풍 선우용여' 지난 24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업로드된 '왕복 8시간 달려간 선우용여와 이경실 화끈한 국내 여행' 영상에서 이경실은 선우용여와 함께 고향인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긴 이동 시간 동안 선우용여가 잠이 들자 이경실은 과거 선우용여와의 특별한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경실은 '예전 녹화 때, 선생님에게 아마라는 강아지가 있을 때야. 강아지들이 귀신을 본다고 하지 않나'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YouTube '순풍 선우용여'이어 '선생님이 녹화에 늦어서 보니까 아마가 벽을 보고 짖었다는 거다. 생전 그런 애가 아닌데'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아지의 특별한 행동에 남편의 존재를 느낀 선우용여 이경실의 이야기에 따르면 선우용여는 평소와 다른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당신이야? 당신이구나'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는 선우용여가 강아지의 행동을 통해 고인이 된 남편의 존재를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경실은 '우리는 웃기니까 웃음을 참는데, 선생님은 '웃지마! 강아지들이 그런 걸 본다잖아'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YouTube '순풍 선우용여' 조회수: 164|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8:15 |
![]() '주인 찾는지 두리번 두리번'... 대전의 한 차도서 방황하는 강아지 (영상)N '목줄 착용 합시다'... 대전의 한 차도서 포착된 강아지대전의 한 도로에서 목줄 없이 차도를 배회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강아지 목줄 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습니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최근 대전 둔산동의 한 도로 위에서는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Instagram 'bobaedream'함께 공개된 영상 속 강아지는 낯선 도로에서 주인을 찾는 듯 연신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A씨는 '차량들과 충돌 가능성이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동하는 차량들도 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유기한 건 아니겠지', '털 상태가 도로를 오래 방황한 듯하다',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Instagram 'bobaedream'한편 기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전부였던 '동물 유기'는 지난 2021년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인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 형사처벌 대상으로 변경됐으나 매년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수는 여전히 수십만 마리에 달합니다.지난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추석에는 연휴 6일간 총 1천 마리의 유기동물이 구조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60여 마리가 버려진 수준입니다.연휴 기간이 5일이었던 지난해 추석과 2021년 추석에는 각각 612마리, 583마리가 구조됐으며, 지난 2022년 설 연휴에는 460마리의 유기동물이 구조됐습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길수록 유실·유기동물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7:35 |
![]() 박규영, 데뷔 후 15kg 감량... '모태 마름 아냐, 예쁜 옷 입고 싶어 다이어트' (영상)N 배우 박규영, 데뷔 후 15kg 감량 고백 배우 박규영이 학창 시절에 비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YouTube '나래식' 지난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규영은 자신의 체중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박규영 | '촬영 동안 돌아가시게 만든 분들이 너무 많아요' | 사마귀, 스위트홈 오디션, MZ샷, 차은우 영접 썰, 청소 루틴 [나래식]'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박규영은 박나래와 함께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나래가 '원래도 말랐을 것 같다'라고 언급하자, 박규영은 '학창시절은 지금보다 15KG 더 나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YouTube '나래식'그녀는 '아무래도 데뷔하고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도 좀 더 명확하게 보이면 좋으니까 데뷔 후에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자신을 '노력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배우로서의 노력과 도전 박규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곧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액션신이 많아 잘 하지 못하는데 진짜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규영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감독 이태성)는 오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YouTube '나래식' 조회수: 121|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7:15 |
![]() 미국 간 BTS, 내년 완전체 컴백 위해 '몸 만들기' 열중... '정국이는 어깨에 담이 와'N BTS 멤버들, LA에서 컴백 준비 위한 강도 높은 운동 중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체력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멤버들은 현재 미국 LA에서 앨범 작업과 함께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outube '마선호'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마선호'에 공개된 'LA 브이로그 ep.1 (feat.BTS)' 영상에는 BTS 멤버들의 운동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트레이너 마선호는 영상에서 'LA에 온 이유는 놀러온 것이 아니라 BTS 동생들이 LA에서 작업하는 동안 운동을 봐주기 위해서'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습니다. 마선호는 '아침 6시에 기상해 조깅을 한 후 오전에는 멤버들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멤버들은 앨범 작업 후 저녁에 다시 운동하는 일정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멤버들이 운동에 대한 열정이 높고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며 BTS의 운동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멤버들의 열정적인 운동 모습 공개 Youtube '마선호' 영상 속 BTS 멤버들은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범벨을 들고 운동할 때마다 드러나는 멤버들의 단련된 근육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뷔는 마선호의 휴대폰으로 직접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하며 탄탄한 근육과 실핏줄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옆에서 운동을 지켜보던 뷔와 RM은 '몸 좋다'며 감탄하고 숫자를 세어주는 등 동료를 응원했습니다. Youtube '마선호' 멤버들은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때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운동 강도를 높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다음 날 촬영된 영상에서 뷔는 '전정국 씨께서 꾀병을 부리는 바람에 저랑 김남준(RM) 씨 둘이서 유튜브를 찍게 됐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선호는 '정국이는 어깨에 담이 왔는데, 웬만해선 안 쉬는 친구인데 내일을 위해 오늘은 휴식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로 신보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멤버들은 지난 7월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몰두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7:15 |
![]() '연희동 싱크홀' 사고로 아내 잃은 80대 운전자에 책임 물은 경찰...치사 혐의로 검찰 송치N 싱크홀 사고로 아내 잃은 80대 운전자 교특법상 치사 혐의로 검찰 송치한 경찰 서울 연희동에서 지난해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아내를 잃은 80대 남성 운전자가 경찰에 의해 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서 검찰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고 당시의 정황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뉴스1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여 지난 2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8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발생했는데요.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 크기의 대형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탑승 중이던 A씨의 70대 아내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A씨 역시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상반된 판단, 그 배경은? 뉴스1 경찰은 사고 조사 과정에서 A씨 차량보다 앞서 지나간 다른 차량이 싱크홀을 피해 지나간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여 사고를 피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월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기소유예는 혐의는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와 정황 등을 참작해 기소하지 않는 처분으로, 혐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는 무혐의와는 다릅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 영상 분석 등을 통해 과실은 인정되나 사고 발생 경위,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 기소를 유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운전자의 아내였다는 점과 사고의 특수성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1한편, 사고의 원인이 된 싱크홀 발생에 대해서도 별도 수사가 진행되었으나 내사 종결되었습니다. 경찰은 도로 관리 관련자들에게서 형사 책임을 물을 만한 뚜렷한 혐의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9-25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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