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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도서관 저격했던 윰댕, 반응 싸늘하자 꼬리내리며 서둘러 내놓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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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6:00

인사이트유튜버 윰댕 / Youtube '윰댕(yum-cast)'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편인 유튜버 대도서관과의 불화설에 대해 유튜버 윰댕이  해명했다.


22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생방송 당시 가볍게 넘어갔던 이야기지만 많은 오해가 생긴 듯하여 글을 적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첫째, 저희는 집안일과 육아문제로 다퉈본 적도 없을뿐더러 해당 내용에 대해 제가 요구한 적도 없다'고 짚었다.


아울러 '육아맘들을 존경하다는 건 개인적 의견으로 제 방송에서 팬들과 흔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오) 유튜버 윰댕 / Instagram 'yumcast11'


윰댕은 '둘째, 문제가 되고 있는 언급의 앞뒤 내용들은 '어릴 때 많이 못 놀아봤던 사람이라 친구 모임이 잦고, 늦어도 이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서로 편하게 지내려 노력한다'였고, '방송에서 아이와 맨날 놀아준 척하더라'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 케어는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한다. 불만도 없고 요구한 적도 없다'면서 '당시에 이 얘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셋째, 아직 작은 회사지만 작년 제 회사 매출이 17억이다. 서로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은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한다'면서 '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다.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왼) 유튜버 윰댕, (오) 유튜버 대도서관 / Instagram 'buzzbean11'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은 대도서관과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남편인 대도서관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그녀는 '함께 맞벌이를 하는데 집안일은 내 몫'이라며 '육아도 같이하는 게 아니라 찔끔 도와주고 본인은 휴대폰을 본다'면서 지난해와 그 전해 남편과 대판 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대도서관이 되게 가정적이고 육아에 참여 많이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기가 찰 노릇이다. 예를 들면 한 달에 한 번 아이와 논 걸 방송에선 매일 놀아준 것처럼 말하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다음은 윰댕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윰댕입니다.


유튜브를 2~3년 정도 활동하지 않았지만, 최근 시간이 나면 생방송으로 팬분들과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중에 나왔던 이야기가 현재 많이 이슈가 되었더라고요. 생방송 당시에는 가볍게 넘어갔던 이야기지만 많이 오해가 생긴 듯하여 글을 적습니다.


첫째, 저희는 집안일, 육아문제로 다퉈본 적도 없을뿐더러 해당 내용에 대해 제가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육아맘들 존경하다는 건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 제 방송에서 팬들과 흔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문제가 되고 있는 언급의 앞뒤의 내용들은 '어릴 때 많이 못 놀아봤던 사람이라 친구 모임이 잦고, 늦어도 이제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서로 편하게 지내려 노력한다' 였었고, '방송에서 아이와 맨날 놀아준척하더라' 아이케어 기본적으로 제가 다 합니다. 불만도 없고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당시에 이 얘기는 농담처럼 가볍게 나온 이야기입니다.


셋째, 아직 작은 회사지만 작년 제 회사 매출이 17억입니다. 서로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관여하지 않으며 집에 필수로 들어가는 비용 반반씩 내고, 나머지는 각자 사용을 합니다.


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이다 보니 너무 편안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작성정보
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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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우주군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군 당국과 계약한 올해 첫 기밀 임무다.1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전날 오후 5시 56분께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군의 CBAS-2 통신위성과 다른 탑재체를 실은 팰컨 헤비 로켓을 쏘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른 것이다.우주군은 발사한 CBAS-2 위성은 고위급 인사와 전투 지휘관의 통신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게 우주 기상 위험을 감지하도록 설계된 ‘캐쳐’(Catcher) 위성 프로토타입, 다른 위성을 모니터링하고 궤도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는 군사 위성 ‘와삿’(WASSAT)도 함께 발사됐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팰컨 헤비 로켓 발사를 3년 만에 재개하면서 우주군 비밀 임무에 따라 군사 위성을 쏘아 올렸다. 팰컨 헤비는 스페이스X가 상업적으로 운용하는 대형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 9에서 파생된 부스터 3개로 구동된다. 약 500만 파운드로 추진력으로 우주 궤도로 최대 64톤(t)의 탑재물을 쏘아 올릴 수 있다.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투입된 미 항공우주국(NASA) 닫기우주발사시스템 (SLS : Space Launch System):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로켓상세보기우주발사시스템(SLS)에 이어 현재 운용되는 로켓 중 두 번째로 강력하다.팰컨 헤비는 팰컨 9과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다시 회수해 사용하는 재활용 로켓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에 팰컨 헤비를 발사한 뒤 센터 부스터를 제외한 2개의 사이드 부스터가 지상에 무사히 착륙해 재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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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33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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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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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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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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