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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28 12:00
교육계 논란의 중심에 선 발언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이 학교 교사가 학원 강사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22일 국회에서 열린 '늘봄학교, 지자체와 함께하는 선택교육 확대방안' 토론회에서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은 '소비자들이 선택할 때 학교 선생님들이 학원 선생님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 아니냐'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발언에 앞서 이 회장은 교사 직업의 위상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는 '(과거) 초등학교 선생님은 여자에게 안정적 직업으로 1위였다. 그런데 최근 교대 경쟁률은 형편없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제는 교사가 '3D(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 업종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 뉴스1
교원단체들의 강력한 반발
이 회장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자,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교사의 실력이 학원 강사보다 부족하다는 이 회장의 말은 공교육의 가치, 교사의 존재 이유에 대해 몰이해와 철학의 부재에서 비롯된 발언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교사 폄훼와 자긍심 훼손이 심각한 만큼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블랙독'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도 가세해 '대한민국 교사 전체의 전문성과 명예를 모욕하는 망언이며, 교육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오해한 발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더불어 '교사를 학원 강사와 단순 비교하며 깎아내린 발언으로 교육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교육 단체 회장의 교사 폄훼 발언을 외면한 채 침묵해서는 안된다'며 관계 기관의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역시 '공교육을 소비자가 선택하는 단순 상품으로 인식하는 천박한 교육철학에 기초한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졸업'
이번 논란은 단순히 한 발언에 대한 반발을 넘어 공교육의 가치와 교사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교사들의 업무 과중과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발언은 교사들의 자긍심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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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또 무릎 꿇은 150명의 학부모들... '우리 아이들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절박한 호소N 또다시 무릎 꿇은 장애 학생 학부모들서울 한복판, 뜨거운 햇볕 아래 150여 명의 장애 학생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었습니다.지난 27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특수학교 성진학교 설립안 승인 촉구 기자회견에서 학부모들은 '서울시의회는 성진학교 신설안을 지체 없이 승인하라'며 간절히 호소했습니다.특수학교를 설립해 자녀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SBS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체감온도 33도 무더위 속에서도 이들의 절박함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그 간절함에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이번 무릎 호소는 2017년 서울 강서구 서진학교 설립 당시를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에도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호소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8년이 지난 지금, 주민들의 반대와 학부모들의 호소는 반복되고 있습니다.성진학교 설립, 또다시 지역 반대에 가로막혀성진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폐교한 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 부지에 지체 장애 학생을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특수학교입니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회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 앞에서 성진학교 설립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의회의 즉각적 심의 통과와 반대파 의원들의 특수학교 설립 방해 기도 중단을 촉구했다. 2025.8.27 / 뉴스1이미 교육부, 국토교통부, 교육청의 심사와 심의를 모두 통과한 상태로, 다음 달 9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거쳐 12일 최종 심의·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하지만 성동구 일부 주민들은 특수학교 대신 일반학교 설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해당 지역 황철규 서울시의원도 '성진학교 위치를 옛 덕수고 터로 옮기고, 성수공업고 부지에 일반고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특수학교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편견과 반대의 벽을 세우고 있습니다.학부모들은 시의회가 지역의 반대 여론에 편승해 성진학교 설립을 승인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특수학교 설립은 늘 험난한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서울 강서구 서진학교는 학부모들의 '무릎 호소' 이후 여론이 바뀌어 가까스로 설립이 확정됐습니다.중랑구 동진학교는 더욱 극적인 사례로, 12년간 부지를 8차례나 옮긴 끝에 올해 초에야 첫 삽을 뜰 수 있었습니다. 개교가 10년이나 미뤄진 것입니다.학부모들은 '이번 심의에서 (설립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보류를 할 수도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며 '짧게는 한두 시간, 길게는 서너 시간까지도 걸리는 원거리 통학을 하면서 특수학교 설립을 하루라도 앞당기려 애태우는 장애학생과 그 가족에게 날벼락 같은 소리'라고 토로했습니다.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곳에는 특수학교가 단 한 곳도 없으며, 성진학교와 같은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는 7개 구에만 존재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장애학생들의 통학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학생 10명 중 1명은 매일 왕복 2시간이 넘는 원거리 통학을 감내해야 합니다.한 학생의 아버지는 '차 안에서 경기를 한 적도 있었다. 다니면서 힘드니까'라고 말하며 원거리 통학의 고통을 토로했습니다.정근식 서울시교육감 / 뉴스1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학부모들을 만나 '차질 없이 성진학교 설립이 진행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는 모습을 재현하게 된 것에 대해 지극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하며 학교 설립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성진학교 설립안을 논의할 서울시의회 심의는 다음 달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네이버 TV 'SBS뉴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7:00 |
![]()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16강 확정... 36분 만에 2-0 완승N 안세영, 세계개인선수권 16강 진출... 2연패 향한 발걸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며 금메달 사냥에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28일(한국 시간) 안세영은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독일의 이본 리(55위)를 2-0(21-15 21-7)으로 완파했습니다. 뉴스1 경기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첫 게임에서 2-7로 크게 뒤처지는 위기를 맞았으나, 안세영의 뛰어난 집중력과 기술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그는 빠르게 경기 흐름을 되찾아 12-12 동점을 만들었고, 15-14로 역전한 후 연속 득점으로 첫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2-1에서 연속 6포인트를 획득해 8-1로 달아났고, 그대로 격차를 벌려 경기 시작 36분 만에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안세영은 16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16위)와 맞붙게 됩니다. 한국 배드민턴, 다수 선수 16강 진출... 일부 탈락 안세영 외에도 여러 한국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스리랑카의 라닛마 리야나게를 2-0(21-14 21-16)으로 제압했고, 남자 단식에서는 전혁진(요넥스)이 일본의 다나카 유시를 2-0(21-12 21-9)로 완파했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 조는 프랑스의 마고 랑베르-카미유 포뇽탄트 조를 접전 끝에 2-1(21-11 17-21 21-17)로 이겼고, 김혜정-공희용(삼성생명) 조는 미국의 로런 램-앨리슨 리 조를 2-0(21-19 21-9)으로 제압했습니다. 안세영 / 뉴스1 하지만 아쉬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은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0-2(19-21 19-21)로 패했고, 남자 단식 김병재(삼성생명)는 태국의 쿤라붓 위티드사른에게 0-2(19-21 6-21)로 졌습니다. 남자 복식 김기정(당진시청)-김사랑(삼성생명) 조와 혼합 복식 이종민(삼성생명)-채유정(인천공항) 조도 각각 영국과 덴마크 조에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한편, 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는 부전승으로 32강에 진출한 후 싱가포르의 엥 키엇 웨슬리 고-쿠보 준스케 조를 2-0(21-17 21-12)으로 이기며 일찌감치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7:00 |
![]() SNS에 속옷 차림으로 '복근'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해달라' 민원에 보인 반응N 역도선수 SNS 사진 논란, '중징계' 요구에 불쾌감 표출포천시청 소속 역도선수 박수민이 개인 SNS에 속옷 차림으로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게시했다가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이 접수된 것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지난 25일 포천시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수민 선수에 대한 중징계 요구 민원을 접수받았습니다.민원인은 박수민 선수의 SNS 사진을 첨부하며 '포천시청 역도선수에 대한 강력징계를 요청한다'는 내용을 게재했습니다.박수민 선수 인스타그램해당 민원에는 '이 사진에 나오는 선수가 귀 시청 소속 박수민 선수 맞냐?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데, 시청 이미지 손상은 물론 이런 사람을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박수민 선수에게 '중징계'를 내려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선수의 반응과 직장운동부 규정 논란이를 본 박수민 선수는 해당 민원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사진 하나하나 캡처해서 민원 넣는 거 보면 부지런하다. XX'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또한 그는 '시청 소속이라고 말로만 공무원이고, 우린 그냥 시청 소속 직장운동부다. 공무원 취급도 못 받는다. (시에서는) 신경도 안 쓴다'고 설명했습니다.박수민 선수 인스타그램박수민 선수는 민원인을 향해서도 '네가 뭔 상관이냐? 안 봐도 사회 부적응자, 영포티(젊은 40대를 조롱하는 말)겠지'라며 손가락 욕설 이모티콘을 덧붙였습니다.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르면, 시청 산하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는 품위 유지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파면·해임·정직·감봉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당 사진이 성적인 의도 없이 개인 일상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것이므로 사회 통념상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이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렇게 할 일 없으면 공원 가서 쓰레기나 주워라', 'XX들은 남 잘되는 꼴 못 본다', '저런 말도 안 되는 민원을 거를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는 없을까? 참 답답하다. 행정력 손실이다', '사생활도 민원 넣네', '굳이 염탐하고 다니다가 신고하는 게 이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박수민 선수 인스타그램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7:00 |
![]() 줄서서 기다리는데 '끼어들기' 하는 얌체족... 경찰, 9월부터 5대 반칙운전 집중단속N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 집중단속 시작...끼어들기·꼬리물기 등 주의하세요 경찰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도로 위 질서를 어지럽히는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28일 경찰청은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으며, 7~8월 동안 집중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단속 대상이 되는 5대 반칙 운전에는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이 포함됩니다. 끼어들기부터 비긴급 구급차까지...단속 대상 행위 알아보기 먼저 '끼어들기'는 법규를 준수하며 정지하거나 서행 중인 차량 행렬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백색 실선이나 복선으로 표시된 진로변경 금지 구간뿐 아니라, 차로 변경이 가능한 백색 점선 구간이라도 차량들이 길게 늘어선 지점을 비집고 들어가면 단속 대상이 됩니다. 운전자들은 끼어들기 집중단속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해당 지점 2~3km 전부터 하위차로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한 후 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는 경우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단속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교차로 전방 상황을 살펴 차량이 진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교차로 진입 전 정지선에서 대기해야 단속을 피할 수 있습니다. '새치기 유턴'은 유턴 구역선에서 회전하더라도 선행차량의 유턴을 방해하면 유턴 방법 위반으로 단속됩니다. 유턴 구역선에서는 차례로 안전하게 유턴해야 하며, 앞 차량과 동시에 유턴하려 할 경우에는 앞 차량이 유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구급차 관련 위반 사항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승차 인원 6명 이상을 준수하지 않고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할 경우 단속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12인승 이하 차량은 승차 인원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6명 미만이 탑승한 경우에는 버스전용차로가 아닌 지정차로를 준수하며 주행해야 합니다. '비긴급 구급차'의 경우, 긴급 환자 등이 없는 상태에서 경광등을 켜고 주행하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입건됩니다. 또한 의료용으로 사용했더라도 긴급한 용도가 인정되지 않으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단속됩니다. 응급의료법상 응급환자 이송과 혈액·장기 운반 등 긴급한 용도로 사용하거나 출동하는 경우에만 긴급성이 인정됩니다. 기타 목적으로 의료진·장비 등이 탑승한 채 운전자가 '긴급이송확인서'를 제시하는 경우에는 단속되지 않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반칙 운전' 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에서 캠코더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집중 단속 구간으로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반포대교 남단으로 진출하는 구간 등 끼어들기가 잦은 곳 514개소,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교차로 등 꼬리물기가 잦은 핵심교차로 883개소, 서울 남대문구 신세계백화점 앞 등 유턴 위반이 잦은 곳 205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집중 단속 구간에 운전자 유의사항이 담긴 플래카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국민 불편을 만들고 공동체 신뢰를 깨는 작은 일탈 행위부터 지켜나간다면 큰 범죄와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5대 반칙 운전 근절 등 기초적인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에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35 |
![]() 한국은행 총재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2% 밑으로 떨어져... 안타까운 상황'N 한국 잠재성장률 2% 미만으로 하락, 구조적 대응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졌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8일 이 총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 후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5.8.28/뉴스1 이 총재는 '고령화 등 구조적인 측면 때문에 잠재성장률이 떨어져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 약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같은 대국도 2%가 넘는 잠재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고령화 등의 문제를 그대로 수용하며 성장률이 1%대 이하로 하락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 총재는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 총재는 잠재성장률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열어둬야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이며, 노동시장 개혁을 포함한 구조적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32|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35 |
![]() 이시영, 임신 8개월 일상 공개... 캠핑 좋아하는 아들 위해 '만삭'에도 혼자 장비 세팅N 임신 7개월에도 멈추지 않는 캠핑 열정 배우 이시영이 임신 7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캠핑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캠핑 준비 과정을 공개했는데요.'첨부터 끝까지 혼자 세팅해 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녀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캠핑카 옆에서 의자와 테이블 등 캠핑 장비를 능숙하게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시영은 이어 올린 스토리에서 '세팅하느라 2킬로는 빠진 거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또 너무 좋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Instagram 'leesiyoung38' 힘든 준비 과정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캠핑 공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것인데요. 또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혼 후 둘째 임신, 그 배경에는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후 공개된 임신 소식이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했지만, 당시에는 수정란 이식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시영 / 뉴스1 그녀는 '이혼 과정이 진행되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무렵,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심했다'라고 임신 배경을 밝혔습니다. 다만 전 남편은 이 과정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시영은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제가 감당하겠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공미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당 작품은 시즌 2 제작을 확정하며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조회수: 28|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15 |
![]() 데뷔 35주년 맞은 신승훈, 10년 만에 돌아온다... '9월 정규 12집 발매'N 발라드 황제 신승훈, 10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맞이하여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합니다. 28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신승훈이 오는 9월 23일 정규 12집 'SINCERELY MELODIES'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한 앨범의 메시지를 담은 수록곡을 9월 10일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시컴퍼니 이번 앨범은 2015년 10월과 11월에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 발매했던 11집 'I am...&I am'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입니다. 'SINCERELY MELODIES'라는 앨범 제목에는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신승훈은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을 직접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진정성을 앨범에 담아냈습니다. 한국 발라드 역사를 새로 쓴 신승훈의 음악 여정 신승훈은 1990년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40만 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음악적 성취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1집부터 7집까지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는 음악방송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도로시컴퍼니 또한 한국 골든디스크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음반 역사상 최대 누적 판매량 17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발라드 황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신승훈의 위치가 얼마나 특별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신승훈은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수록곡을 선공개한 후, 9월 23일 오후 6시에 정규 12집 'SINCERELY MELODIES'를 정식 발매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15 |
![]() '도경완은 서브' 김진웅 발언에 '사당귀' 폐지 청원까지... 결국 제작진까지 사과N 김진웅 아나운서 발언 논란, '사당귀' 제작진 공식 사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은 또한 '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4일 방송된 '사당귀'에서 김진웅 아나운서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에게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라고 발언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반응과 김진웅의 사과 장윤정은 이 발언에 대해 즉각적으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관련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이 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라고 직접적인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뉴스1, LG헬로비전 논란이 커지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시청자와 팬분들께도 사과드린다'며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모르는 번호로부터 문자가 왔다. 번호를 수소문해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사과를 해왔다면 그 마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김진웅의 사과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도 26일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진웅 후배에게 사과 문자 받았다'며 '이번 일로 저희 가족과 저희 가족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이 상했지만, 이로 인해 누군가 또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진웅의 공개 사과에도 불구하고, KBS 시청자센터의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하차 및 퇴사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15 |
![]() 세종 호텔로 출장 온 70대 외국인...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N 태국 공직자 출신 70대, 세종시 호텔에서 사망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태국 국적의 70대 외국인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 10분경 태국 국적 A(77)씨가 세종시 어진동 소재 호텔 객실 바닥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호텔 직원이 '투숙객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으로 신고를 접수했고, 이에 119 구급대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구조 시도에도 불구하고 A씨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방문 인솔 중 사망 경찰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A씨는 태국 공직자 출신으로 태국 공무원들의 한국개발연구원(KDI) 방문 및 교육 해외 출장을 인솔하는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해당 호텔에 투숙 중이었으며, 함께 일하던 태국인 가이드가 A씨의 시신을 처음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면밀히 조사했으나,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 관계자는 'A씨 시신에서 외상 등 별다른 특이점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호텔 CCTV 분석과 함께 A씨의 건강 상태 및 최근 행적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출장 온 태국 공무원들과 호텔 관계자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하여 사망 경위를 명확히 밝힐 계획입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00 |
![]()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손흥민 데뷔골,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선정N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MLS '이주의 골' 선정 손흥민의 LA FC 데뷔골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이주의 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MLS는 공식 발표를 통해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득점이 2025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FC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수비벽을 교묘하게 넘겨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히는 기술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슈팅이었습니다.GettyimagesKorea손흥민의 팀 동료 은코시 타파리는 이 골에 대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할 만큼 멋진 골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의미 깊은 데뷔골과 압도적인 팬 지지 이번 득점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LA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새 팀에서 3경기 만에 터뜨린 MLS 데뷔골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은 팬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체 투표의 60.4%를 획득하며 2위 발타사르 로드리게스(마이애미)의 29.1%를 크게 앞서며 '이주의 골'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GettyimagesKorea 한편, LA FC에 합류한 이후 세 경기를 모두 원정으로만 소화했던 손흥민은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45분 LA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홈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00 |
![]() '손흥민, 이정후 아니다'... '2025 올해의 스포츠선수'에 이름 올린 '이 선수'N '페이커' 이상혁, '2025 올해의 스포츠선수' 선정리그오브레전드를 넘어 e스포츠를 대표하는 아이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국내 최대규모 브랜드 어워즈 '올해의 스포츠선수'에 선정됐습니다.28일 한국소비자포럼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 주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는 국내 61개 브랜드, 베트남 12개 브랜드, 인도네시아 10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총 3,085,743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282,717,703건의 표를 행사했습니다.손흥민(왼쪽), 이정후(오른쪽) / GettyimagesKorea우선 국내 인물부문에는 '국민MC'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이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인물·문화 부문 최초로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순정남 '관식이'를 연기한 배우 박보검은 OTT부문 남자배우, 멀티테이너 남자부문, 베트남 부분 남자배우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와 함께 스포츠선수 부문에는 '롤드컵'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이상혁은 2013년 SK텔레콤 T1으로 데뷔한 이래 한 팀에서만 12년을 뛴 '원클럽맨'으로서 e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페이커' 이상혁 / 사진 제공 = T1나아가 최근 T1과 '4년 재계약' 소식을 깜짝 발표한 이상혁은 오는 2029년까지 T1의 든든한 미드라이너로서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만 29세에 4년 재계약을 맺어 33살까지 현역 선수로 활동하게 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앞으로 세워나갈 대기록에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6년 연속 토크예능 부문에, 관찰예능 부문에선 MBC '나 혼자 산다'가, 주말예능 부문에선 SBS의 '런닝맨'이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올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의 인물'로는 유영만 한양대 교수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페이커' 이상혁 / Instagram 't1lol'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6:00 |
![]() 남성 난임 환자 10만8343명... 5년 새 38%↑, 지원 제도는 '그대로'N 남성 난임 환자 10만 명 돌파, 지원은 여전히 부족 남성 난임 환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결혼 연령 상승과 스트레스, 생활 습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성 난임에 비해 정부 지원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입니다. 국민의 힘 김미애 의원 / 뉴스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난임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10만83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7만8370명에 비해 38.3%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난임 시술을 받은 남성 환자 수도 5만6117명에서 7만4654명으로 33% 증가했습니다. 난임 관련 진료비 역시 104억 원에서 198억 원으로 약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남성 난임의 원인이 되는 기저 질환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자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 환자는 2018년 1만4469명에서 지난해 2만935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정자의 질을 저하시키는 '음낭정맥류' 환자 수도 같은 기간 1만2549명에서 1만708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증가하는 남성 난임, 원인과 대책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전문가들은 남성 난임의 경우 명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과 음주 같은 생활 습관이 남성 호르몬 수치와 정자 운동성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과 출산 연령이 점차 늦어지는 사회적 현상도 남성 난임 증가의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남성 난임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 체계는 여성 난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 현행 제도에서는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과 같은 여성 보조생식술로 이어지지 않는 남성 난임 치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정자증 환자가 고환에서 직접 정자를 채취하는 수술을 받더라도, 정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관련 비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수술 현미경 사용료, 특수재료비, 조직처리·검사비 등 주요 치료 비용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수술비만 최대 300만 원에 달하며,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한 경우 비용 부담은 더욱 커집니다. 전문가들은 남성 난임 환자에 대한 지원 체계가 여성에 비해 여전히 미흡하다며, 정부 차원의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5:35 |
![]() 오늘(28일) 새벽 2시경 강릉 해변서 '익수' 사고로 숨진 30대 여성N 강원 강릉 해변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평해변에서 30대 여성이 익수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강릉해양경찰서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 58분쯤 피서객으로 알려진 A(31)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 구조대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으나, 오전 3시 2분쯤에야 A 씨를 발견하여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안타깝게도 응급 처치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 중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간략히 전했습니다. 심야 시간대 해변에서 발생한 이번 익수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7|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5:35 |
![]() 축구복 벗고 야구장 마운드 오른 손흥민... MLB 첫 시구서 완벽한 '스트라이크' 뽐냈다N LA FC 이적 손흥민, 다저스 경기 시구서 완벽한 스트라이크 선보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한 손흥민(33)이 생애 첫 시구 경험에서 완벽한 제구력을 선보였습니다.2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나서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를 정확히 가르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GettyimagesKorea 이날 손흥민은 다저스의 파란색 모자와 흰색 유니폼 상의, 청바지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시포를 맡은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향해 자신감 있게 공을 던진 손흥민은 정확한 제구력으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습니다. 시구를 마친 후에는 스넬과 어깨동무를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월드클래스 축구선수의 새로운 도전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이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10년간의 동행을 마친 손흥민은 MLS LA FC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GettyimagesKorea 손흥민은 MLS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데, 특히 24일 FC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MLS 데뷔골을 터뜨리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LA 스포츠계의 뜨거운 환영 손흥민의 MLS 진출은 LA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LA 다저스를 비롯해 미식축구팀 LA 램스, 농구팀 LA 레이커스 등 LA 스포츠계 전체가 손흥민의 합류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샌디에이고FC와의 홈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은 같은 연고지 야구단인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LA FC가 지난 22일 공개한 시구 연습 영상에서 손흥민은 '첫 번째 시구인데 힘 빼고 부드럽게 던지면 쉬울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현했고, 실제로 깔끔한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5:15 |
![]()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 승소... 20년 만에 한국 입국 길 열리나N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 승소... 20년 만에 한국 입국 길 열리나 유승준의 한국 입국 가능성이 다시 한번 높아졌습니다. 2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가수 유승준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유승준의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그가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입국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은 각하했습니다. Instagram 'yooseungjun_official' 법원은 입국금지 결정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법원의 판단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습니다. 병역 기피 논란과 20년간의 입국 제한 유승준은 과거 군 입대를 공언했으나 갑작스럽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의무를 회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2002년부터 한국 입국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는 38세가 된 2015년 8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습니다. YouTube 'Yoo Seung Jun OFFICIAL' 당시 재외동포법에 따르면 병역 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했더라도 38세가 되면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이에 유승준은 해당 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첫 번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승준은 파기환송심과 재상고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LA 총영사관은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습니다. 이에 유승준은 2020년 10월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고, 2023년 11월 대법원에서 다시 한번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또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세 번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그의 세 번째 소송에 대한 결과로, 법원은 유승준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번 판결로 유승준의 한국 입국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법무부가 항소할 가능성도 있어 최종 결과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20년 넘게 이어진 유승준의 입국 문제가 이번 판결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5:15 |
![]() 추미애 법사위원장,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두고 '처벌 대상, 인사조처해야'N 윤석열 내란 사건 재판장 접대 의혹 논란 확산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지난 27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추 위원장은 지 부장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형사 처벌 대상'이라며 대법원의 신속한 인사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 / 뉴스1 추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양심있는 제보자가 그날 접대비로 650만원을 송금한 내역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며 '같이 룸살롱에 동석했던 연수원 동기 변호사의 증언까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650만원어치의 향응을 받은 사실만으로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법원이 5개월째 침묵으로 일관하며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법원 내부에서도 조사 결과 공개 요구 확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도 이날 성명을 통해 '대법원 윤리감사관은 룸살롱 접대의혹에 관한 조사 결과를 즉시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법원노조는 지 부장판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하고 체포적부심사 기간을 산입하지 않아 구속을 취소한 점을 들어 '이미 국민들과 법원 구성원의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혹은 지난 5월 민주당이 지 부장판사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받았다고 주장하며 불거졌습니다. 지귀연 부장판사 / 뉴스1 당시 민주당은 지 부장판사가 동석자 2명과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으나, 발생 비용이나 결제 주체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5월 16일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구체적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귀연 부장판사 '접대 의혹은 사실과 달라' 지 부장판사는 윤리감사관실에 '친목 모임일 뿐 민주당이 주장한 접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담은 문건과 입증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후배 법조인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직접 결제했고, 이후 후배 법조인의 단골 술집으로 이동해 잠시 동석했다가 귀가했으며, 그곳에서는 후배 법조인이 결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또한 지 부장판사는 내란 사건 법정에서도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본 적 없다'며 '삼겹살에 소맥도 사주는 사람도 없다'고 직접 반박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감사 진행 경과에 관해 '윤리감사관실에서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전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현재까지는 객관적인 소명, 증명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입장인 것 같다'면서도 '국민의 눈높이 차원에서, 진행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결과도 참고하기 위해 아직까지 조사를 계속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위원장은 '자판기 커피 몇 잔의 단 800원 때문에 해고된 버스 기사가 있는가 하면, 650만원의 향응을 받아도 아무 문제 없는 판사가 있다'며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헌법정신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대법원의 신속한 인사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4:35 |
![]() '김선호x수지' 현혹 촬영팀이 다녀간 산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 (사진)N 디즈니플러스 대작 '현혹', 제주 촬영지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디즈니플러스가 450억 원 규모를 들여 제작한 드라마 '현혹'이 방영 전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날인 27일 SNS에 올라온 충격적인 사진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숲길에 종이컵, 비닐, 포장박스, 목장갑이 무질서하게 버려져 있고, 쓰레기봉투가 대량으로 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인화성 물질인 부탄가스통까지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는 점입니다.온라인 커뮤니티팬덤 모욕과 배우 이미지 손상으로 확대된 논란특히 네티즌들의 분노를 더욱 키운 것은 배우 얼굴이 인쇄된 팬카페 응원 컵홀더가 쓰레기 더미 속에 흩어져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는 '팬들의 정성이 쓰레기로 전락했다'는 격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사 쇼박스 측은 28일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두운 상황에서 꼼꼼히 정리하지 못했다'며 '즉시 수거했고 유관 기관에 사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하지만 현장 사진에 담긴 폐기물의 양과 종류를 보면 단순한 '정리 미흡' 수준을 넘어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를 본 시민들은 '사과문 한 장으로 끝낼 수 없는 문제'라며 촬영팀의 잘못된 행동을 꼬집었습니다.팬들이 제작해 전달한 응원 홀더가 쓰레기 더미와 함께 발견되면서 배우의 얼굴이 '환경오염 현장'의 상징처럼 노출되자, 팬덤 내부에서는 '정성이 모욕당했다'는 격앙된 반응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4:35 |
![]() '암 판정 받고 고통스러운 수술 견뎠는데'... AOA 출신 권민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N 권민아, 반려견 모찌와의 이별 소식 전해 전 AOA 멤버 권민아가 자신의 반려견 모찌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7일 권민아는 SNS에 '다들 디엠으로 모찌 안부나 모찌 걱정도 너무 많이 해주고 궁금해 해서 조심스레 얘기 꺼낸다'며 '얼마 전에 우리 사랑둥이 뚱이 모찌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습니다. Instagram 'new.kma' 권민아는 반려견 모찌가 암 판정을 받고 힘든 수술을 견뎌내며 잘 버텨왔지만 결국 세월을 이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았던 모찌였는데..나이는 못 속이나 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권민아 권민아는 과거와 달리 성숙한 모습으로 이별을 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옛날에 저는 누군가가 떠나면 펑펑 울고, 무너지고, 슬픔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 했는데 이제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겪어보면서 경험하다 보니 '아..하늘에서 이런 나를 보면 상대가 더 마음이 찢어지겠구나' 싶어서 울지 않고 좋은 곳으로..훨씬 지금보다 더 행복한 곳으로 가길 기도하면서 씩씩하게 잘 보내주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Instagram 'new.kma' 올해는 권민아에게 많은 이별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녀는 '올해는 식구이자 반려견인 모찌도, 사랑하는 지인들도 많이 떠난 한해'라며 '그치만 잘 보내주고..무교지만 매일 기도하고 있다. 저는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을 알렸으나, 얼마 전 퇴사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조회수: 19|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4:15 |
![]() 내년 3월부터 초·중·고생들 수업 중에 '몰폰' 못한다... '교내 스마트폰 금지법' 국회 통과N 학교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내년 3월부터 시행 내년 1학기부터 학생들의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지난 27일 교육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어 2024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번 법안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원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한 조치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해당 개정안은 당초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안과 함께 지난 4일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의 예외 사항과 교육적 배려 이번에 통과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수업 시간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학교의 장과 교원이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원의 교육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학생의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소지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사용·소지를 제한하는 경우 제한 기준·방법, 스마트기기의 유형 등 필요한 사항은 학칙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모든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제한이 아닌 합리적인 예외 규정도 마련되었습니다. 장애가 있거나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의 보조기기 사용, 교육 목적의 스마트기기 활용, 그리고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사용 등 교원이나 학교장이 허용한 경우에는 수업 중에도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학교장이 '교육기본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에 관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도 담았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행에 앞서서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에 이 법령에 대한 내용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4:00 |
![]() 직장동료 스토킹해 신고당한 30대 아들... 엄마도 같이 검찰에 '송치'된 이유N 직장 상사 스토킹한 직원과 모친, 검찰 송치 직장 상사에 대한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스토킹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과 그의 어머니가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2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와 그의 모친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직장 상사 B씨로부터 업무 관련 지적을 받은 후 2주 동안 지속적으로 욕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가 이러한 행위를 경찰에 신고하자,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는데요. A씨의 어머니까지 가세하여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아주 박살을 내주겠다'와 같은 협박성 문자를 B씨에게 계속해서 보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의 실수로 피해자 주소 노출 논란 긴급응급조치의 일환으로 주거지 접근제한 통보서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B씨의 주소가 포함된 문서를 가해자인 A씨의 휴대전화로 잘못 전송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B씨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된 상황에서 주소지가 노출돼 또다시 이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강서경찰서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후 조치로 B씨의 자택에 CCTV 설치를 지원하고, 민간 경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한 스마트워치를 지급하여 출퇴근 시간대 안전을 확인하고, 주거지 인근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보완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강서경찰서는 피해자의 주소를 유출한 경찰관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8-28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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