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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30 17:15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아나 데 아르마스, 열애설 사실상 인정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3)와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29일 미국 연예매체 TMZ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 제기된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TMZ
TMZ는 '톰 크루즈와 아나 데 아르마스가 마침내 소문으로만 돌던 로맨스를 확인해 주는 것 같다'며 '이들이 주말 여행을 함께 떠났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 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후, 미국 버몬트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른 시간에 버몬트주의 아담한 마을 우드스톡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유명한 톰 크루즈와 '발레리나'에 출연한 아나 데 아르마스는 버몬트에서 전형적인 커플의 데이트 코스를 즐겼습니다. 국립공원 드라이브, 쇼핑, 아이스크림 먹기 등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요.
특히 일요일에는 우드스톡 시내 중심가를 거닐며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영화 '발레리나'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밀착된 모습을 보여 주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TMZ는 이러한 모습에 대해 '톰 크루즈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공개적 애정표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톰 크루즈가 2012년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이후 지금까지 연애사를 철저히 베일에 가려왔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는 장면이었습니다.
오랜 열애설 끝에 공개된 관계
톰 크루즈와 아나 데 아르마스를 둘러싼 열애설은 올해 내내 지속되어 왔습니다.
두 사람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었지만,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할리우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편, 톰 크루즈는 과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세 차례 결혼한 바 있으며, 아나 데 아르마스는 2021년까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교제한 이력이 있습니다.
두 할리우드 스타의 공개적인 데이트 모습은 팬들에게 새로운 할리우드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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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31 11:35 |
![]() '올해 8월, 재물운 들어온다'... 스님 말대로 복권 1·2등 동시 당첨됐다N 직접 고른 복권으로 21억 당첨, 스님의 예언이 현실로 복권 당첨금을 거머쥐게 된 행운의 주인공이 직접 선택한 연금복권으로 21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금복권 273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동행복권 A씨는 평소 로또와 연금복권을 꾸준히 구매해왔던 복권 애호가였습니다. 그동안은 판매점 주인이 주는 연금복권을 구입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맨 위에 있던 연금복권을 직접 골랐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처음에는 2등에 당첨된 것으로만 알았던 A씨는 당첨금 수령 방법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연금복권 당첨의 행운, 스님의 예언과 맞아떨어져 더욱 흥미로운 점은 A씨가 연초에 스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이었습니다. A씨는 '연초에 스님께서 '올해 8월 재물운이 들어온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현실이 돼 돌아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우연의 일치는 복권 당첨의 기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첨금 수령 방식에 대해 A씨는 '노후를 생각하니 한 번에 큰돈을 받는 것보다 연금처럼 매달 안정적으로 받는 편이 훨씬 만족스럽다'며 연금식 수령 방식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동행복권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대출금을 상환하고 오랫동안 미뤄왔던 유럽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금복권 720+는 조 번호와 숫자 6자리를 포함해 총 7자리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됩니다. 일반적으로 한 세트당 5장씩 묶어 판매하는데, A씨처럼 모든 조를 같은 번호로 구매해 당첨되면 1등과 2등이 동시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습니다. 1등은 20년간 매월 700만원씩, 2등은 10년간 매월 100만원씩 받게 되는데요. A씨가 앞으로 20년 동안 받게 될 복권 당첨금은 총 21억6000만원에 달합니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35 |
![]() '참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김희선이 이수지에게 공개 사과한 이유N 김희선, 이수지에게 공개 사과... '한끼합쇼' 오해 해프닝 배우 김희선이 코미디언 이수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참 많이 미안하고 참 많이 사랑하는 우리 수지 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영상을 공유했는데요.(좌)배우 김희선, (우) 개그우먼 이수지 / 힌스엔터테인먼트, 씨피엔터테인먼트이 영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의 한 장면으로,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수지는 지난 24일 '한끼합쇼'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 중 MC 김희선은 이수지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살펴보다가 한 사진을 보고 '남편이냐'고 질문했습니다.이에 이수지는 '제 사진'이라고 답변해 스튜디오에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이어 장난기 넘치는 이수지는 김희선에게 '싸이 형님'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이 상황을 눈치채지 못한 김희선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예능 속 재미있는 오해와 김희선의 진심 어린 사과 이수지는 웃음이 가득한 김희선을 향해 다시 한번 '제 사진'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말을 듣자 김희선은 깜짝 놀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는데요. 김희선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싸이처럼 보이려고) 분장을 한 거냐'고 추가 질문을 던졌습니다.김희선 SNS이에 이수지는 '분장 안 한 거다. 그냥 머리만 살짝 묶은 것'이라고 답변해 김희선을 다시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해프닝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김희선의 솔직한 반응과 이수지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희선은 이 상황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느꼈는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이러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한끼합쇼'의 인기 요소 중 하나인 출연자들 간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웃음 포인트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 김희선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수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어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15 |
![]() 또 '벌크업'한 BTS 뷔, 근육 인증샷 화제... '티셔츠 찢어질 듯'N 방탄소년단 뷔, 군 복무 중에도 놀라운 체형 변화 공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운 체형 변화를 공개했습니다. 30일 개인 SNS에 올린 셀카에서 뷔는 헬스장에서 담당 트레이너와 함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Instagram 'thv'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입대 전과 비교했을 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한 근육질 몸매입니다.특히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하게 단련된 팔뚝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 트레이너도 인정한 뷔의 놀라운 체력과 집중력 이번 사진에 함께 등장한 트레이너는 이미 지난 5월에도 뷔, 정국, 그리고 배우 송강과 함께한 운동 셀카를 공유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Instagram 'thv' 당시 트레이너는 세 사람의 운동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트레이너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와중에 근력까지 좋음!'이라며 칭찬했습니다. 또한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뷔를 비롯한 세 사람의 체력과 성실함을 극찬했습니다. 한편, 뷔가 속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에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군 복무 중에도 자기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15 |
![]() 코미디언 정경미, 요즘 뭐하나 했더니... 송도에서 '이것' 운영 중N 코미디언에서 영어뮤지컬학원 원장으로 변신한 정경미 코미디언 정경미가 새로운 도전으로 영어뮤지컬학원 원장의 길을 걷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장영란 임신동기 정경미가 송도 노른자땅에 다이소로 꽉 채운 집' 영상에서 정경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YouTube 'A급 장영란' 영상 속 정경미는 송도의 한 상가에 위치한 자신의 사업장을 소개하며 '누추하지만 나의 새로운 사업장이다. 정말 정경미와 안 어울리는 영어 뮤지컬 학원이다. 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장영란은 학원을 둘러보며 '얘 성공했다. 뷰도 좋고'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장영란은 또한 '계속 SNS에 뭘 올리길래 아들이 영어 하나보다 했다. 글을 안 보니까. 네가 오픈한지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도움이 되는 영어뮤지컬 정경미는 학원 운영에 대해 '수업 대신 경영만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YouTube 'A급 장영란'그는 영어뮤지컬 교육의 장점에 대해 '요즘 친구들은 보면 자기소개를 하라 해도 못 한다'며 '똑바로 앞에 보고 '몇 살 정경미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표현력도 그렇고 앞에 나와서 자신 있게 발표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정말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경미는 영어뮤지컬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들한테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게 뭘까?' 했을 때 영어가 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게 종착점이 이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20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우리는 긴장만 했잖냐. 여기 오니까 그게 없다'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정경미는 마지막으로 '아이 돌보면 힘이 나고 애들이랑 어떤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기획하는 것도 재밌고 여기 오는 게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영어뮤지컬학원 원장으로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행복감을 표현했습니다.YouTube 'A급 장영란' 조회수: 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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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8개월' 김수지 아나운서, 뉴스 생방 중 입덧 고통... '중간에 몇 번씩 화장실 다녀와'N 임신 8개월 차 김수지 아나운서, 생방송 중 극심한 입덧 극복 비화 임신 8개월 차인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진행 중 겪었던 입덧 에피소드와 대처법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MBC '라디오스타' 김수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예능이 좀 무서웠는데 남편과 선배님들이 '찾을 때 나가라'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어제도 '뉴스데스크'를 하고 오늘 녹화를 왔다'며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4개월간의 출산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보도국에서 '임신으로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전해 출산휴가 후 앵커로 복귀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MBC 여성 아나운서 최초 단독 앵커의 도전과 성장 입사 9년 차인 김수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앵커 경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작년 4월에 주말 앵커로 시작했는데, 주말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평일 앵커도 요청받아 주 7일 근무를 하게 됐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여자 아나운서 출신 최초 단독 앵커를 맡게 됐었다'며 '10년도 안 됐는데 큰 자리를 하게 됐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독 앵커로서의 어려움도 털어놓았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주말은 혼자라 기댈 수 없었다'며 '앵커는 기자가 쓴 것을 바꾸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기자들에게 가서 물어보고 바꾸기도 했었다'고 고충을 전했습니다. 작년 말부터는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뉴스들로 바빴던 근황도 공개했는데요. '탄핵 때문에 원래는 1시간 10분 정도 뉴스를 진행하는데, 방송 직전에 2시간 확대 편성이 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임신 중에도 프로페셔널한 뉴스 진행, 출산 직전까지 방송 예정 김수지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대선 개표 방송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도 공개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웃었다가 '누구의 지지자다'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조금도 웃지 않고 너무 심각해지지도 않은 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표 방송 리허설 때도 중립 유지를 위해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진행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임신 8개월 차인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겪었던 극심한 입덧 에피소드도 고백했습니다. 그는 '원래는 서서 진행을 했는데 배려를 해주셔서 앉아서 진행을 했다'며 '임신을 알자마자 입덧이 심해졌다'고 털어놓았는데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다. 뉴스 진행할 때는 조현용 앵커가 하고 있으면 얼른 화장실에 갔다. 그리고 제 부분을 하고 다시 화장실을 했다'라고 대처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는 10월 중순에 출산을 앞둔 김수지 아나운서는 출산 3~4일 전까지 뉴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혹여 뉴스를 진행하다가 진통이 올까 봐' 걱정된다며 '제가 갑자기 사라지면 출산을 하러 갔구나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15 |
![]() '여기서 기다려'라는 여친의 말에... 10년 넘게 폐차에서 홀로 산 50대 남성N 8년간의 인내, 폐차에서 생활하던 50대 남성의 새 출발제주로 이주해 10년 넘게 폐차된 차량에서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이 제주시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지난 30일 제주시는 장기간 차량에서 생활하며 거주불명 상태였던 50대 남성 A씨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0년 전 대전에서 제주도로 이주했지만, 전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삼양동 해수욕장 인근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에서 홀로 생활해 왔는데요. 제주시가 A씨를 처음 발견한 것은 8년 전인 2017년쯤이었습니다.발견 당시 그의 차량은 이미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타이어는 수년 전에 펑크가 난 채 방치되었고 차체 외부도 심각하게 부식되어 있었습니다.A씨가 생활해 온 폐차 외부 모습 / 제주시그럼에도 A씨는 폭염과 추위 속에서도 차량 내부에 스티로폼으로 침대를 만들어 놓고 생활했습니다.처음 A씨는 '여자친구를 기다려야 한다. 여자 친구가 이곳에서 기다리라고 했다'는 이유를 들었으나, 이후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차량 생활을 고집했하며 제주시 등이 제안한 복지서비스를 거부했습니다.이에 제주시는 포기하지 않고 관할 주민센터, 지구대,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8년에 걸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이어가며 A씨와의 관계 형성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끈기 있는 노력 끝에 A씨도 마침내 마음의 문을 열고 도움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는데요.A씨가 생활해 온 폐차 내부 모습 / 제주시제주시 통합돌봄팀은 올해 6월 지원 동의를 받고 A씨에게 주거 마련 지원,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 전입신고, 차량 폐차 및 말소, 제주가치돌봄 도시락 지원 등을 연계해 일상 회복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대인 접촉에 대한 불안과 오랜 차량 생활로 인한 건강 문제를 호소하자 제주도의료원의 고독사 예방사업과 연계한 의료지원도 함께 제공했어요.현재 A씨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임대주택 지원도 검토하고 있으며, 의료 지원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으면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기본적인 일상생활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00 |
![]() 배란다서 흡연하는 아랫집에 물뿌린 여성... '격분한 남성이 문 부수고 들어왔습니다'N 아랫집 흡연에 물 뿌린 여성, 주거침입 위협 당해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래층 주민에게 물을 뿌린 여성이 예상치 못한 위협을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 이후 아랫집 남성이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알렸는데요. 엑스(X) 캡처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A씨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로 인한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A씨는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랫집 남성을 발견하고 순간적인 화로 인해 물을 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아랫집 남성은 즉시 A씨의 집으로 올라와 약 10분간 문을 강하게 두드렸고, 결국 현관문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무단으로 침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극도의 공포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법적 처벌 가능성과 온라인 반응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정신 나갈 것 같다. 아저씨가 경찰한테 내가 문을 열어줬다고 거짓 진술을 했는데 내가 열어줬으면 저게 부서져 있겠냐'며 상황의 심각성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혼자 집에 있기 무서워 친구 집에 갔다. 저는 괜찮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거 진짜 싫다. 안 당해본 사람은 그 고통 모르는데, 난 A씨 행동이 이해된다'라며 A씨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반면 '물 뿌린 것도 비정상적인 행동이긴 하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몇몇 누리꾼들은 '현관문을 뜯어내서 열 수 있다는 게 더 소름 돋는다'는 반응은 주거침입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A씨는 폭행 또는 모욕죄로, 아랫집 남성은 주거침입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거침입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00 |
![]() 간호사로 취업한 딸에게 생활비 30만원 요구했더니... 딸이 '난 캥거루족'이라며 한 말N 부모와 자녀 간 생활비 갈등 50대 후반 여성 A씨가 독립 의사가 없는 20대 후반 딸과 생활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에 따르면 50대 후반 여성 A씨는 지방에서 간호사 일을 하는 20대 후반 딸가 둘이 살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아들은 누나보다 일찍 독립했는데 딸은 돈 아껴야 한다면서 독립할 생각이 없더라'며 '그렇다고 집안일을 분담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빨래나 청소를 한 번 한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어차피 나가서 원룸 생활하면 방세가 나갈 테니까 딸이 저에게 생활비 정도는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얼마전 A씨는 딸에게 월 30만원의 생활비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은 자신이 '캥거루족'이라고 당당히 말하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캥거루족은 경제적·정신적으로 부모에게 계속 의존하려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경제적 독립과 부모 의존의 현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딸이 방세 안 내려고 집에서 통근하는 거라고 당당히 말하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A씨 자신도 '매일 식당에 나가서 주방일을 하는' 상황에서 딸의 태도가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지어 딸은 2년 전 간호사로 취업해서 2개월마다 상여금도 받고 저보다 월급도 많이 받는다'고 토로했습니다. A씨 딸은 '가끔 용돈도 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는데 왜 굳이 고정적으로 생활비를 드려야 하냐'며 A씨의 요구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A씨는 '당장 생활비가 부족한 게 아니다. 그래도 딸에게 생활비 30만원 정도는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제가 너무 야박한거냐?'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지열 변호사는 '자녀가 만 19세가 되면 부모는 법적으로 자녀에 대한 부양 의무를 지지 않는다'며 '법적으로 따진다면 딸은 엄마에게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하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울러 '독립하면 100만원이 훌쩍 넘게 든다. 30만원 내라고 하면 내는 게 맞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030 캥거루족의 현황 및 특징' 논문에 따르면,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 청년 3명 중 2명은 부모에게 얹혀살거나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캥거루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34세 청년 중 캥거루족 비율은 2020년 기준 66.0%로, 2012년보다 3.2%p(포인트) 증가했습니다. 25∼29세의 캥거루족 분포는 80% 내외로, 30∼34세의 50% 안팎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1:00 |
![]() 자물쇠 채운 가방에서 발견된 '다이아 목걸이'... '비밀번호 잊었다' 버티는 김건희 오빠N 김건희 여사 목걸이 논란의 진실은?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6,000만 원대 반클리프 목걸이를 둘러싼 의혹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최근 특검이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에서 발견한 동일 디자인의 목걸이가 '모조품'으로 판정되면서 진품과 모조품 바꿔치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JTBC지난달 30일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25일 김진우 씨 장모 집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착용했던 반클리프 목걸이와 동일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다이아 목걸이,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 1점, 5만 원권 뭉칫돈 1억 2,000만 원을 발견했습니다.특검은 비밀번호로 잠긴 큰 가방 하나를 발견했는데, 김진우 씨는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며 반나절 이상 말하지 않고 버텼습니다.하지만 결국 특검은 가방을 열었고, 그 안에서 반클리프 목걸이 등 귀금속과 오만 원권으로 된 1억 2,000만 원의 현금이 발견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당시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김씨가 압수수색을 지연시키고 그 사이 누군가와 입을 맞추려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 특검은 지난 28일 김진우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그는 '정신이 없어서 비밀번호를 잊었던 것뿐'이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당시 가방에서는 김씨과 과거 사용했던 휴대전화 1대도 함께 발견됐는데, 김씨는 현재까지 해당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특검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이에 특검은 휴대전화 잠금 해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취재진의 질문에 얼굴을 가리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 / JTBC특검은 반클리프 목걸이 소유자가 누군지, 장모 집에 보관한 경위가 무엇인지도 물었지만, 김씨는 그 어떤 것에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이우환 화백의 그림과 다른 다이아 목걸이에 대해서도 김씨는 입을 다물었습니다.하지만 김씨는 현금 1억 2,000만 원에 대해서는 '내 것'이라며 출처까지 상세히 진술했습니다.김씨는 현금의 출처에 대해 어머니 최은순 씨로부터 물려받은 모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이라고 설명했습니다.특검은 김 씨가 현금에 대해서만 소유권을 주장한 것은 나머지 물품들이 '다른 사람의 소유'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문홍주 특검보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9 / 뉴스1더욱 의심스러운 점은 반클리프 목걸이와 동일한 디자인의 해당 목걸이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에 옮겨졌다는 사실입니다.특검은 이 시점이 수사가 예상되는 시기와 맞물린다는 점에서 증거 인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김씨는 특검 조사에서 '집수리 때문에 짐을 잠시 옮겨 놓았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압수수색 당시 가방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버틴 행동은 단순한 짐 보관이라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입니다.특검은 압수된 모조품 목걸이의 출처도 중요한 수사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반클리프 목걸이의 모조품은 기성품으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주문 제작됐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수천만 원대 진품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특히 진짜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면 가품이라도 수백만 원의 가치가 있을 수 있어, 이 역시 뇌물로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 특검의 판단입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당시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다만 특검은 이번에 나온 가품이 김 여사가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와 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특검은 제3자가 고가의 반클리프 목걸이를 사서 당시 영부인이었던 김 여사에게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의 최측근인 유경옥, 정지원 두 행정관과 윤석열 전 대통령 6촌이자 여사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최승준 전 비서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이들은 모두 나토 순방에 김 여사와 동행했던 인물들입니다.내달 6일로 예정된 김건희 여사 소환을 앞두고 특검의 수사는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김 여사가 반클리프 목걸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그리고 특검이 진품의 행방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네이버 TV 'JTBC뉴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35 |
![]() '또 맞을까봐'... 하반신 마비 동생 살해한 친누나에 중형 선고한 법원N 장애 동생 살해한 누나에게 징역 12년 선고 장애를 가진 동생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다 결국 살인에 이른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달 3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54)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자택에서 하반신 장애가 있는 동생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수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동생에게 폭행을 당한 후 B씨가 다시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손목을 묶으려 했으나, B씨가 저항하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이 남매는 2017년 B씨가 전기공사 중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이후부터 함께 생활해왔으며, 생계는 주로 B씨의 장애연금에 의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정상 참작 여지 있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살인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피고인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양형기준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함께 거주하면서 피해자의 장애연금으로 생활한 피고인이 의도적으로 살해할 만한 동기나 이유가 없고, 전날 폭행당한 뒤 언제 또다시 공격받을지 모른다는 공포심이 이어져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비록 살인죄가 중대한 범죄임을 감안해도 다소 참작할 만한 정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35 |
![]() '천만 유튜버' 쏘영, 둘째 임신... '이영자와 방송만 하면 생긴다' 고백N 유튜버 쏘영, '남겨서 뭐하게'에서 둘째 임신 깜짝 발표 인기 유튜버 쏘영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쏘영은 '오늘 혼자 온 게 아니다. 둘이서 같이 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1,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쏘영의 임신 소식에 함께 출연한 신봉선은 '다 가졌다. 천만 구독자도 가져, 애도 가져'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는데요. 쏘영은 이영자와의 인연에 대해 '영자 선배님이랑 방송만 하면 임신을 한다. '전참시'에서도 그랬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돌하르방 같은 기운이 있나봐'라고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쏘영,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 공개 방송에서 쏘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전 7년 연애했다'라며 '소개팅했는데 전 처음에 마음에 안 들어서 떼어내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쏘영은 '그래서 소고깃집에서 많이 시켜서 160만 원이 나왔다. 근데 그걸 계산하더라'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신봉선은 '진짜 마음에 들었나 보다. 나 같은 애들은 그런데 가면 눈치 보면서 적게 먹는데'라고 공감했습니다. 쏘영은 '미안해서 사귀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세리는 '미안할 만하겠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습니다. 한편,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신봉선이 이영자와 박세리에게 '두 분은 혹시 남자 친구한테 해준 요리 없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바비큐?'라고 답했습니다. 박세리는 '집에서 해 먹는 거랑 다 똑같은 거 같다'라며 '부대찌개 같은 것도 끓여서 먹고'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신봉선이 '좋아하셨냐'라고 묻자 박세리는 '그럼 다 맛있다고 하고 먹지 맛없다고 먹겠냐'고 쿨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신봉선은 '너무 무드 없지 않냐.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아직 혼자지만 혼자인 이유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박세리는 '이유가 있겠지'라고 인정하면서도 '나 원래 잘해준다. 내 남자한테 잘해주는 여자'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습니다. 왁스도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전 (연인에게) 순종적이다. 서로 사랑을 확인한 순간부터 완전 (쏟아붓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영자가 '진정한 사랑을 얼마나 해 봤냐'고 묻자, 왁스는 '두 번?'이라며 '그냥 사귄 것만 말고 깊은 사랑만'이라고 답했습니다. 왁스는 이영자에게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라고 공감을 구했고, 이영자는 당황하며 '응'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신봉선은 '선배님 모르면서 왜 아는 척하냐. 거짓말 사과하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15 |
![]() ‘1호가 될 순 없어2’ 손민수, 임라라 향해 '얼굴 C급' 폭탄 발언... 끝까지 들어보니N 개그맨 부부 MT에서 터진 손민수의 폭탄 발언 지난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들의 MT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를 향해 던진 폭탄 발언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최양락은 MT의 취지에 대해 '개그맨 부부들 중 여자들은 기세가 등등한데 남자들이 너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아서 주최했다'며 남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준형, 강재준, 권재관, 손민수, 김학래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손민수는 '이런 좋은 곳에 왜 우리끼리만 온 거냐'고 질문해 다른 개그맨들의 타박을 받았습니다. 박준형은 '겨우 탈출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황당해했고, 강재준은 '오늘 민수 잡도리 좀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양락 역시 '네가 실수했다'며 손민수를 놀렸는데요. 남편들의 계곡 MT vs 아내들의 럭셔리 풀빌라 남자들이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여자들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꾸미고 럭셔리한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졌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여자들은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고, 이 자리에서 김지혜는 '박준형 씨가 되게 효자다. 신혼 때 시어머니랑 시어머니 친구들까지 모시고 여행을 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김지혜는 더 나아가 '신혼인데 어머니 친구들까지 모시고 여행을 갔다. 심지어 여행 경비를 우리가 전액 부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면 남자들은 계곡에서 놀고 난 후 허름한 평상에 앉아 수박 한 통을 나눠 먹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양락이 5성급 숙소라고 자부했던 것과 달리, 실제 남자들이 도착한 숙소는 상당히 허름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가득 찬 술과 보양식에 남자들은 탄성을 내질렀고, 최양락은 여자들에 대한 뒷담화를 하며 남자들끼리의 의리를 다졌습니다. 손민수의 임라라를 향한 폭탄 발언 MT 중 남자들의 화살은 '사랑꾼' 손민수에게 집중되었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최양락은 손민수의 기강을 잡겠다며 구박했지만, 손민수는 임라라를 향한 사랑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선배들은 더욱 열받아 했는데요. 선배들의 끊임없는 유혹과 종용에 결국 손민수가 임라라에게 '네 얼굴은 C급이야'라고 외쳤습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손민수가 이어서 뭔가를 말하려 했지만, 선배들이 한마음으로 손민수의 입을 막아 뒷말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자들은 손민수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건배했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이후 스튜디오에서 손민수는 여자들의 도움을 받아 미처 하지 못했던 뒷말을 전했는데요. 그는 '임라라, 넌 C급이야. 문화재 지정이 시급'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손민수는 또한 야자타임을 제안했고, 최양락은 과거 야자타임을 하다가 주병진에게 욕을 먹었던 사연을 회상하며 '시간을 정확하게 정해놓고 해야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손민수는 '최양락, 넌 C급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고, 김학래가 폭소하자 '넌 D급이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여자들은 최설아의 독특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럭셔리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이 자리에서 김지혜는 '나 지난 주에 1호 될 뻔했다'며 이혼 위기를 고백했는데요. 그녀는 '애들 앞에서 내 뒷담화를 했다. '너희 엄마 이래서 친구 없다'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정색하고 화를 냈더니 왜 개그를 못 받냐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여자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박준형은 진땀을 흘렸습니다. 김지혜는 '딸 앞에서 왜 엄마를 욕하냐.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그건 개그가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또 '친구 없어서 찔려?' 이러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데 딸들한테 부끄럽더라. 일어나서 나가다가 다시 앉았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15 |
![]() 방탄소년단 뷔, 일부 팬 무질서에 일침... '공항 우리 것 아니다'N BTS 뷔, 팬들에게 공항 질서 당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부 팬들의 공항 내 무질서한 행동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28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뷔는 공항 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는데요. Facebook 'bangtan.official' 뷔는 방송에서 '공항은 우리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하며 공공장소에서의 예의와 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팬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던 '퍼플 라인' 캠페인을 언급하며 이러한 문화가 다시 자리 잡기를 희망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 리본을 들고 멤버들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었죠. 팬들과의 상생 방안 제시 뷔는 팬들에게 '예전에 했던 퍼플 라인을 다시 만들어 주신다면 좋겠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그럼 저도 공항에 뭘 입고 갈 수 있을지 더 생각하거나 정장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팬들의 질서 있는 응원이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Instagram 'thv' 이러한 뷔의 발언은 아이돌과 팬 사이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내년 봄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15 |
![]() 이영지, 인스타에 사진 한 장 올렸다가 '4000명' 무더기 언팔 당해... 무슨 일?N 이영지, 손톱 부상 사진 공개 후 팔로워 대거 이탈 가수 이영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톱 부상 사진을 공개한 후 팔로워들이 대거 이탈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30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하며 '얘들아 잘 지내? 나는 잘 지내, 나 열일 중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민머리에 풍성한 수염이 더해진 필터를 적용한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youngji_02'이 게시글에 한 누리꾼이 '팔취(팔로우 취소)'라는 장난스러운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자, 이영지는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유하며 '안 그래도 나 손톱 사진 올리고 4000명이 언팔로우 했단 말이야'라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충격적인 손톱 부상 사진과 팬들의 반응 앞서 지난 22일, 이영지는 자신의 손톱 부상 소식을 SNS에 전했는데요. 당시 네일아트가 된 약지와 새끼손톱이 직각으로 뜯겨 살과 분리된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이영지는 '손 다쳤느냐고 많이들 물어봐서, 약지랑 새끼손톱이 번쩍 들렸다'며 '혐주의...피는 가렸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부상은 오는 8월 1일 개최되는 KCON(케이콘) 무대 연습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stagram 'youngji_02' 이영지는 충격적인 사진에 놀란 팬들에게 '놀란 사람들은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며, '손톱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캐스터네츠라고 생각하면 안 혐오스럽다'며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하는 건 똑같다'고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지자 이영지는 '다친 건 난데 니네가 더 아파하니까 싹 낫는 기분이야'라며 '너희는 텃팅(타투) 함부로 하지 마'라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실 쿨한 척 하긴 했는데 손톱 아직 안 뽑았다'며 솔직한 두려움을 전했습니다. 이영지는 '날이 밝는 대로 병원에 가서 손톱을 뽑을 거다'라며 '나 24살이라 하나도 안 무서워야 하는 건데 너무 무섭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명복을 빌어줘, 나 내일 죽진 않겠지?'라며 '나 저승 가면 내 재산 사회에 환원할게'라고 유머 감각을 잃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3'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쇼미더머니11'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Instagram 'youngji_02'최근에는 뛰어난 센스와 예능감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15 |
![]() 대통령실 '자동차 관세 15%... 쌀·소고기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합의'N 한미 관세 협상 타결, 25%에서 15%로 낮아져 대통령실이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이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진다'고 밝혔는데요.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췄으며, 쌀과 소고기 분야는 추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에 대해서는 2주 뒤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상호호혜적 결과를 도출한다는 자세로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추후 부과 예고된 반도체 의약품도 다른 나라와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 우리 측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3500억 달러 규모 펀드에 대해 김 실장은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조선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라며 '(이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선박 건조, MRO 등 전반을 포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시한을 3일 앞둔 29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다 / 뉴스1또한 '조선 분야 이외에도 반도체, 원전, 2차전지, 바이오 등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에 대한 대미 투자 펀드도 2000억 달러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일본의 대미 투자 규모와 비교해 '미국 상호관세 조치가 미국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일본과 우리의 펀드 규모(3500억 달러)를 경제 규모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며 '한국과 일본의 2024년 기준 무역 적자 수준은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리와 무역·산업 구조가 유사한 일본은 5500억 달러 대미 투자에 합의했는데요. 김 실장은 '조선 분야 1500억 달러를 제외하면 2000억 달러로 일본의 36%에 불과하다'고 부연했습니다. 농축산물 추가 개방 없어 김 실장은 '미국과 협의 과정에서 농축산물 개방 요구가 강하게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식량 안보와 민감성을 감안해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전국농축산인 결의대회'에서 농민들이 한·미 관세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 뉴스1현재 미국산 소고기는 소가 태어난 지 30개월 미만에 도축된 경우에만 수입이 허용됩니다. 이와 관련해 김 실장은 '정치적 민감성 때문에 부처별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대통령 판단에는 농축산물의 민감성, 역사적 배경 등을 충분히 감안해서 추가 개방을 막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한국이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 제품을 수용해 무역을 완전히 개방(completely open)할 것'이라며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우리 정부 입장과는 다른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실장은 '정치 지도자의 표현이니까 그렇게 이해하고 있고, 중요한 건 협상을 진행한 각료들과 나눈 대화'라고 답변했습니다.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10:00 |
![]() '경찰 신고만 4번'... 대전서 전 여친 살해 후 도주했던 남성, '빈소' 방문했다 덜미N 대전서 전 여자친구 살해하고 도주한 20대 남성, 범행 24시간 만에 체포대전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 남성은 체포 직전 차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며, 도주 과정에서 피해자의 빈소까지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KBS지난 30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께 살인 혐의를 받는 A씨(20대)를 대전시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체포 당시 A씨는 차 안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운전석 문을 확 열고 나서 막 토를 하더라'며 '몇 분도 안 돼서 경찰차가 바로 한두 대 와서 '열어라'하니까 문을 안 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범행과 도주 과정A씨는 전날인 29일 오후 12시께 대전 서구 괴정동 한 빌라 인근 도로에서 전 연인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A씨는 범행 직후 현장 인근에 미리 주차해 둔 공유 자동차를 이용해 도주했고, 몇 시간 뒤에는 대전 내에 공유 자동차를 버린 후 오토바이로 갈아타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를 이어갔습니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범행 당일 밤, 렌터카를 이용해 피해자의 빈소가 차려진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갔다는 점입니다.결국 경찰의 동선 추적에 꼬리가 잡힌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지 24시간 만인 30일 오전 11시 50분께 범행 장소에서 불과 4km가량 떨어진 지하차도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경찰은 남성이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4차례에 걸쳐 경찰 신고가 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해 11월 1일에는 식당에서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입건됐고, 바로 다음 날에는 B씨가 A씨로부터 오토바이를 돌려받지 못했다며 신고했습니다.당시 A씨는 상담 조치만 받았습니다.또한 A씨는 B씨와 함께 살 때 주거 침입으로 신고당하기도 했지만, 불입건 처리됐으며, 올해 6월에는 B씨와의 시비 끝에 폭행을 저지른 뒤 출동한 경찰관을 협박하고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당시 B씨는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처벌불원서를 제출했고, 경찰이 B씨에게 스마트워치 등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를 권유했으나 B씨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네이버 TV 'KBS뉴스' 조회수: 29|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09:35 |
![]() 병장보다 낮았던 초급간부 월급... 이재명 정부, 5년간 부사관 초봉 300만원 넘긴다N 정부, '초급간부 급여 인상' 추진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초급간부 급여 인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지난 30일 시사저널은 국방개혁안 국정과제 초안에 현행 200만 원 안팎인 초급간부의 초봉 월급을 300만 원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반영됐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는 다음 달 발표할 123개 국정과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방개혁안을 포함했습니다.이에 따라 현행 193만 원 수준의 기본급을 받는 하사의 월급은 이 대통령 정부의 임기 끝자락, 350만 원 이상까지 오를 수도 있어 보입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이번 개혁안은 낮은 처우와 복지 문제로 '군 간부 이탈'이 폭증하자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고 복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국정위 핵심 관계자는 매체에 '병장 월급을 올리면서 부사관 월 급여가 상대적으로 처우가 좀 취약해지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증가한 사병 월급과 달리 변동 없는 부사관·장교 월급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실제로 올해 병장 월급은 전년 대비 25만 원 인상된 150만 원으로, 자산형성 프로그램인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통해 받는 지원금 55만을 더하면 월 최대 수령액은 205만 원 상당입니다.반면 간부들은 공무원 임금 인상률 3%를 적용해서 하사 1호봉의 경우 193만 3310원의 기본급, 소위 1호봉의 경우 194만 9172원의 기본급을 받습니다.특수근무와 각종 수당이 더해지면 실수령액은 보다 올라가지만, 간부들의 경우 의식주 상당 부분을 알아서 해결해야 해 일반 병장과 급여 수준에 별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국민의힘 유용원 의원 / 뉴스1한편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희망 전역한 군 간부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정년이 남아있지만 전역을 신청한 육·해·공군, 해병대 간부는 올해 상반기 2869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1351명을 기록한 2021년 전반기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급증한 수준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 중 약 86%가 부사관, 위관장교 등 초급간부라는 점입니다.유 의원은 '최근 몇 년 새 병사 계층은 급식질 향상,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급여 인상 등을 통해 복무여건이 크게 좋아진 반면, 군 간부들의 경우 병 계층뿐만 아니라 소방 및 경찰 공무원 등 유사 직군에 비해 그 처우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09:35 |
![]() '미국과 관세협상 타결... 큰 고비 하나 넘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N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 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이뤄낸 성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1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타결했다,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라며 협상 타결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이번 협상은 국민주권 정부의 첫 통상분야 과제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중요한 경제적 협력을 다루는 자리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촉박한 기간과 녹록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전략 조정을 반복한 끝에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관세협상의 주요 성과와 경제적 의미 이 대통령은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Facebook '이재명' 그러면서 '합의에 포함된 3500억 불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조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중 1천500억 불은 조선협력 전용 펀드로 우리 기업의 미국 조선업 진출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협상은 상대가 있어 쉽지 않다'면서 '일방만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호혜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고, 이번 합의는 제조업 재건이라는 미국의 이해와 미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확대라는 우리의 의지가 맞닿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협상을 통해 한미 간 산업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습니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7-31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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