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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18 11:15
방탄소년단 진, 8년 만에 '냉부해' 재출연으로 화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8년 만에 재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인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월드 와이드 핸섬' 진과 함께 신혼 생활 중인 '사랑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두 사람 모두 2017년 이후 약 8년 만의 재방문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특히 진은 같은 그룹 멤버인 제이홉에 이어 출연하며 프로그램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MC 안정환은 '이 정도면 방탄소년단이랑 자매결연이라도 맺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글로벌 스타 진의 등장에 셰프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진을 보자마자 '진짜 짱이다'라며 감탄했고, 윤남노 셰프는 '3일만 진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을 밝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진을 만나기 위해 15시간을 날아왔다'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고, 자신의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라 함께 춤을 연습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진은 '인생을 담은 요리를 보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진의 '물회 홍보 협회' 회장 활동과 톰 크루즈와의 일화
이번 방송에서는 진의 남다른 '물회 사랑'이 색다른 방식으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평소 물회를 일주일에 세 번은 먹을 정도로 애정이 깊은 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물회를 알리고 싶어, 직접 '물회 홍보 협회'를 만들고 회장까지 맡았다'며 유쾌한 고백을 전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최근에는 톰 크루즈를 직접 만나 물회를 추천했다'는 깜짝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국 전통 음식인 물회를 세계적인 배우에게 소개한 글로벌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셈입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한편,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진의 냉장고에서는 의외의 인간미가 발견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초에 친구들과 함께 김장을 담글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은 그는 '배달보다 직접 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점검 중 바쁜 스케줄로 인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변한 오래된 식자재들이 발견되자, 진은 '제발 버려주세요'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비교적 빈약했던 숙소 냉장고와는 달리, 이번에는 고급 식재료도 다수 포착되어 그의 달라진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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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대 스캔들'로 퇴출 당한 배우 겸 모델, 복귀할까... 근황 전했다N 정낙희, 연예계 접대 스캔들로 인한 트라우마 고백 배우 겸 모델 정낙희가 과거 연예계 접대 스캔들로 인해 겪었던 고통스러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섹시한 매력으로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정낙희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요. MBN '특종세상' 정낙희는 방송에서 10세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하며 '당시에는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그때는 남자를 의심하는 병이 너무 심했고, 남자를 믿지 못해 결혼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면서도 '남편이 너무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연예계 접대 파티의 실체& 정낙희는 남성에 대한 깊은 불신을 갖게 된 결정적 계기였던 연예계 접대 스캔들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정말 모르고 연예인들도 많이 가는 파티라고 해서 한 번 갔다'며 '갔더니 정계 유명하신 분들이 많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식사하고 가수도 오고 노래도 부르고 해서 그런 장소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지하로 내려가니까 수영장이 있더라'고 말한 정낙희는 '방이 여기저기에 있었고, 유명하신 분이 저를 불러 '잠깐 들어와 얘기할래?'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MBN '특종세상' 정낙희는 ''왜요?'라고 물었더니 그 사람이 '뭘 왜요니 다 알면서, 들어와라'라고 했다'며 '그래서 제가 펑펑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말을 안 들으면 너는 한 방에 끝낼 거야'라는 협박을 들었고, '좋아요. 한 방에 끝내도 돼요. 난 그렇지만 그런 건 싫어요'라고 대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계 퇴출과 트라우마 정낙희는 당시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있었지만, 그 일 이후 '죄송합니다'라는 연락만 받았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다음 날 터진 연예계 접대 스캔들이었습니다. '신문이란 신문, 예를 들어 20개 신문사가 있었다면 모든 신문사에서 새벽부터 제 기사로 난리가 났었다'고 말한 정낙희는 '돈 받고 파티하러 다니면서 부르면 무조건 가는 그런 여자로 제가 어마어마하게 보도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MBN '특종세상'그녀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도 했지만, 한 군데도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정낙희는 외출할 때마다 대놓고 손가락질을 받았고, 결국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세상이 너무 싫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진짜 억울한데 하소연도 못 하고'라며 당시의 심정을 표현한 그녀는 '전철을 타면 뒤에서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럽고, 사람들이 저를 손가락질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낙희는 이 사건으로 인해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가 생겨 '지금까지도 버스나 전철을 못 타고, 좁은 곳에 있지 못한다'며 트라우마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일본에 갔을 때 잠도 못 자서 정신병원에 가서 수면제를 먹고 약 1년간 치료를 받았다'며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조회수: 36|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15 |
![]() 원조 돌싱예능 '돌싱글즈', 시즌7으로 돌아온다... 관전 포인트N 돌싱글즈7,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로맨스 돌싱 예능의 선두주자 '돌싱글즈'가 일곱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7'은 이혼 경험이 있는 매력적인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MBN '돌싱글즈7'이번 시즌은 '돌싱글즈7 인 골드골드 코스트(IN GOLD COAST)'라는 부제로, 호주 퀸즐랜드주의 아름다운 도시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지는 돌싱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재혼에 성공하는 커플에게 골드코스트 신혼여행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치열한 로맨스가 예상됩니다.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이제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돌싱글즈'는 그동안 여러 성공적인 커플을 탄생시켰습니다. 시즌2의 윤남기와 이다은은 촬영 후 실제 연인이 되어 재혼에 성공했고, 미국 편이었던 시즌4에서는 지미와 희진이 재혼하여 아이까지 얻는 행복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현커'(현실 커플)를 만들어내며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진정성을 입증해왔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이국적 풍경과 새로운 룰로 시청자 사로잡을까 MBN '돌싱글즈7' 이번 '돌싱글즈7'은 시즌4 미국 편에 이어 두 번째 해외 로케이션인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설렘과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룰이 도입되고 호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데이트가 펼쳐져 어떤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돌싱글즈'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청률 하락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2021년 방송된 시즌1과 시즌2는 각각 3.4%와 5.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 시즌3은 5.3%, 2023년 시즌4는 4.6%의 최고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24년 방송된 시즌5부터는 2.7%로 하락하더니 시즌6에서는 2.4%로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하락의 원인으로는 여러 요소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초기 시즌에서 보여주었던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점차 감소했다는 점과 시청자 반응을 의식한 듯한 과도하게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지면서 리얼리티의 진정성이 약화되었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혼 사유나 전 배우자와의 갈등 등을 모호하게 다루면서 돌싱 서사가 약화되어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MBN '돌싱글즈7'특히 '정보공개방' 같은 장치를 도입해 참가자들의 정보 공개를 지연시키는 전개 방식은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가중시켰습니다. 현실적인 연애에서 중요한 직업, 나이, 자녀 유무 등의 정보를 하나씩 천천히 공개하는 방식이 오히려 흥미를 반감시켰다는 것입니다. 이에 박선혜 CP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조금이라도 먼저 공개하는 등, 더 속도감 있고 직접적이었던 시즌 초반의 모습을 되찾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데이트 중에도 정보 공개가 펼쳐지기도 한다'고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돌싱글즈'의 가장 큰 강점은 '돌싱'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였습니다. 결혼 실패의 상처, 재혼에 대한 용기, 자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등 돌싱들만이 진솔하게 전할 수 있는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가 공감했고, 이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은 응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선혜 CP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상대방을 알아보기 때문에 '끝끝내' 알 수 반전 러브라인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귀띔한 만큼, 시즌7이 초기의 높은 몰입도와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15 |
![]() 배우 이혜영, 호우 피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N 이혜영, 극한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2000만원 기부 방송인 이혜영 씨가 최근 계속되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이혜영 씨는 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Instagram 'leehaeyoung1730' 이혜영 씨는 '많은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비가 그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는데요. 재난 현장의 든든한 지원자, 이혜영의 꾸준한 나눔 활동 이번 기부는 이혜영 씨의 일회성 선행이 아닙니다. 그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나눔에 동참해 온 대표적인 기부자입니다. 이번 기부금까지 포함하면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그의 총기부액은 무려 1억 8000만원에 달합니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로, 재난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 뉴스1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매번 재난이 닥칠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주시는 이혜영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훈 사무총장은 또한 '전달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와 주거 복구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15 |
![]() CJ그룹 이재현 회장님 특별 지시... 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특별한 영화관 열렸다N CJ그룹,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스크린X 특별관 경험 선사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영화 관람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18일 CJ문화재단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스크린X 특별관 객석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모든 아이들이 경제적·환경적 제약 없이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CJ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이 담긴 활동입니다.지난 15일 서울 CGV왕십리 스크린X 특별관에서 진행된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 객석나눔 현장에서 서울 12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CJ나눔재단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의 대표 나눔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CJ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과 폭넓은 문화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CJ만의 문화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객석나눔, 19만5천 명의 아이들에게 문화 경험 제공 2008년부터 시작된 '객석나눔'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문화 향유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이재현 회장의 신념이 가장 잘 드러나는 활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서울 12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지난 15일 서울 CGV왕십리 스크린X 특별관에서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을 관람하고 있다. / CJ나눔재단 CJ의 문화 산업 자원과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들의 기부 및 후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9만5천 명의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풍부한 문화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GV의 기술 특별관인 스크린X 객석나눔이 진행됐습니다. CGV는 지난 15일 서울 CGV왕십리 스크린X 특별관에서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200여 명의 아이들을 초청해 영화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객석을 지원했습니다. 그동안 4DX, IMAX 등 CGV의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접목된 특별관 객석나눔은 있었지만, 스크린X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스크린X는 3면 확장 스크린 기술을 활용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특별관으로, 아이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대되는 객석나눔 CJ그룹의 객석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오는 22일에는 CGV목포평화광장에서 영화 '명탐정 코난' 관람이 예정되어 있으며, 8월에는 CGV왕십리에서 영화 '좀비딸'과 '악마가 이사왔다' 객석나눔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 분야로도 객석나눔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CJ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의 10석을 오는 26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지원합니다. 또한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 공연마다 10석의 좌석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 상영관 관람 기회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여러 방식으로 경험함으로써 보다 넓은 세상을 상상하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15 |
![]() '활동 중단'한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함께 포착된 근황N 뉴진스 다니엘, 션과 함께한 새벽 러닝 모습 공개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밝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18일 가수 션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니엘을 포함한 언노운크루 멤버들과 함께한 새벽 러닝 소식을 전했는데요. 션은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나, 이시우, 이영표, 다니엘, 박보검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10㎞ 러닝 우중런일 줄 알았는데 우리 뛰는 동안 비가 안 옴. 다섯명 중에 누가 날씨 요정일까?'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Instagram 'jinusean3000'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모자를 눌러쓴 채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다니엘의 러닝 실력에 놀란 언노운크루 션은 댓글을 통해 크루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영표 선수 이제 시드니 마라톤 준비 위해서 장거리 들어가야죠. 시후는 부상 없이 가을 대회 잘 준비해보자! 다니엘은 한번도 안 쉬고 가장 장거리 10㎞ 성공 축하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다니엘의 러닝 실력에 대해 '모두가 다니엘 러닝 실력에 놀라는 중'이라고 언급해 그의 체력과 끈기를 칭찬했습니다.또한 '보검이는 러닝 마치고 부지런히 청룡영화제 참석하러 출발! (오늘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라고 덧붙이며 박보검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Instagram 'jinusean3000' 션은 언노운크루의 러닝 철학에 대해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적인 활동을 시도했으나, 어도어 측이 이들의 독자 광고 계약 등을 막아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뉴진스는 법적 판단이 마무리될 때까지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15 |
![]() 야구만 하는 줄 알았던 '이도류' 오타니, 반려견 '디코이'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작가로 데뷔N MLB 스타 오타니, 반려견 주인공 동화책 출간 예정 MLB에서 투타 겸업으로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이번에는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오타니가 자신의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이 내년 2월 출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Instagram 'shoheiohtani' 이 동화책의 제목은 '디코이, 개막전을 구하다'(Decoy saves opening day)로, 오타니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이 작품은 그의 실제 반려견 '디코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메이저리그 스타 선수의 반려동물이 주인공이 된 이번 동화책은 야구 팬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 오타니와 그의 반려견 디코이는 지난해 8월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함께 시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디코이는 오타니의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으며, 오타니가 시포를 담당했습니다. 디코이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놓은 공을 물고 오타니에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GettyimagesKorea 동화책에서는 이러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되, 배경을 더욱 극적인 개막전으로 설정해 이야기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행운의 야구공을 집에 두고 온 디코이가 시간 내에 공을 찾아 야구장으로 돌아오는 모험을 그린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판사 측은 '책의 판매 수익은 유기동물 구조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15 |
![]() 혼밥 여성 무안줬던 여수 식당, '무단 촬영' 주장... 유튜버 '허락해 촬영한 것'N 여수 맛집 논란, 유튜버 '촬영 허락 받았다' 억울함 호소 여수의 한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에서 혼자 2인분을 주문한 여성 유튜버가 홀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유튜버가 식당 측의 '동의 없이 촬영했다'는 주장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 유튜버 A씨는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해 '음식점에 들어가 앉은 뒤 분명히 직원분께 '제 얼굴만 나오게 음식 영상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다'며 '직원이 그렇게 하라고 허락했기에 촬영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꼭 영상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본다'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테이블에) 삼각대도 올려놓고 당당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식당에서 벌어진 불쾌한 경험 지역 축제와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A씨는 여수의 한 유명 식당을 혼자 방문했습니다. 1인분은 안 된다는 식당의 방침에 따라 2인분을 주문해 식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JTBC '사건반장' A씨가 조용히 음식을 카메라에 담으며 식사하고 있었는데, 촬영을 마치자 식당 주인 B씨가 갑자기 나타나 소리치듯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당황한 A씨는 급하게 다시 카메라를 켰습니다. 당시 B씨는 '아가씨 하나만 오는 데가 아니거든, 우리 집은', '얼른 먹어야 돼요', '이렇게 있으면 (시간) 무한정이잖아. 예약 손님을 앉혀야 하거든' 등의 말로 A씨의 식사를 재촉했습니다. 그러나 A씨가 식사를 시작한 지 불과 20분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를 언급하자 B씨는 '그래서? 고작 2만 원 갖고 그냥 가면 되지'라며 더욱 압박했습니다. 특히 식당 내에는 대기 손님이 없었고 다른 손님들도 식사 중이었음에도 B씨는 유독 A씨에게만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결국 A씨는 손이 떨려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어 음식을 남긴 채 식당을 떠났으며, 식당을 나와 명함에 적힌 계좌로 음식값을 지불한 후 '서럽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역 이미지 훼손 우려에 나선 여수시 Youtube '유난히 오늘' 이 영상이 알려진 후, 당시 함께 식당에 있었다는 한 네티즌은 '옆에 있었던 손님이었는데 저희가 기분 나쁠 정도였다. 저희도 밥맛 뚝 떨어져서 후다닥 나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식당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여수 지역 이미지 훼손까지 우려되자, 여수시 식품위생과는 지난 15일 해당 식당을 방문해 친절 교육과 행정 지도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해당 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진행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당 주인 B씨는 '(유튜버가) 동의 없이 촬영했고 제 목소리가 커, 말투에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은 위반사항 적발보다는 친절 서비스 개선을 위함'이라며 '도시 전 식당에 대해 친절 교육을 강화하고 메뉴얼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00 |
![]() '박사방'보다 진화한 '박제방'... 피해자 현관 비밀번호·부모 사진까지 공유했다 (영상)N 디지털 성범죄의 진화: '박사방'을 넘어선 '박제방'의 실체디지털 세상이 발전하면서 범죄의 형태도 더욱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5년 전 온라인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박사방' 사건보다 더한 디지털 성범죄가 등장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17일 채널A는 많은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줬던 조주빈의 텔레그램 성착취 채널 '박사방'보다 더 악랄한 형태의 '박제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채널A보도에 따르면 '박제방'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마치 박물관의 전시품처럼 온라인에 '박제'해 놓는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누구나 접속 가능한 주소를 누르자, 모습을 드러낸 박제방.무려 1,300명이 가입해 있는 이 방에서는 피해 여성의 신체 사진뿐만 아니라 연락처, 나이, 학교, 계좌번호, 집 주소, 심지어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공유되고 있었습니다.더 충격적인 것은 미성년자를 주타깃으로 한 박제방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신체 사진, 집 주소, 학교는 물론 피해자의 부모 사진과 연락처도 600명에게 공개되고 있었습니다.매체는 이러한 정보가 실제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공개된 연락처와 계좌번호 상의 이름을 대조해 본 결과, 75%가 일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정보가 실제 피해자의 것이라는 겁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박제방의 운영 방식과 수익 구조박제방 운영자 A씨는 이를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며 과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A씨는 채널A에 ''돈 주면 박제 내려주겠다'고 해서 한 달에 40만 원까지, 한 건에 보통 10만 원을 받는다'라고 밝혔습니다(사진이나 정보를) 내려주는 게 가능하냐는 물음에 A씨는 '저한테 박제당한 인물이 120명이다. 제보받거나 직접 뜯는다. 안 한 애들도 XX 많다. 사진으로만 300장이 넘는다'라고 말했습니다.피해자들은 어떻게 박제의 대상이 되었을까. 한 박제방 이용자는 '남친이었다는데 싸웠다더라'라고 전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박제방의 실태를 확인한 한 전문가는 '처참하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텔레그램을 활용해 성착취물을 공유했던 박사방처럼 박제방 역시 해외에 서버를 둔 SNS를 활용하는데, 방식은 더욱 악랄하게 진화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채널A는 취재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며, 현재 경찰은 박제방 범죄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네이버 TV '채널A News'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00 |
![]() 쓰리잡 뛰면서 '월 545만원' 번다는 20대 청년이 공개한 하루 일과N 퇴근하고 알바 두 탕 뛴다는 20대 직장인쓰리잡을 하면서 월 545만 원을 번다는 20대 직장인의 하루 일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지난 4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돈이 막 모인다 3잡 하는 중 ㅋㅋ'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 A씨는 매달 본업으로 350만 원, 샐러드 가게 아르바이트로 110만 원, 사우나 청소 일로 85만 원을 벌고 있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A씨는 본업인 회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샐러드 가게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사우나 청소는 오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근무한다고 합니다.직장인의 지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를 줄이기 위해 A씨는 아침과 점심을 회사에서, 저녁은 샐러드 가게에서 해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사우나 건물에 딸린 원룸에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월세인 20만 원에 거주하고, 알리에서 구매한 트레이닝복 세트 3개를 돌려 입으며 고정비를 줄였습니다.A씨는 교통비도 안 나간다면서 '사우나 중심으로 도보 20분 내에 모든 일터가 있다. 10분 가면 회사고, 5분 가면 샐러드 가게고, 10분 가면 사우나다'라고 말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이어 '본업은 사실상 버튼 누르는 것이 전부고 샐러드 가게는 익숙해지니까 힘들지도 않다'면서 '유일하게 사우나 청소가 좀 힘든데 유튜브 방송 틀어놓고 하면 나름 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주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하루 종일 일을 하는 셈인 A씨는 '전문대 나와서 이 정도면 잘살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내 나이 29살, 1억 원까지 1,200만 원 남았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체력도 능력인데 대단하다', '뭘 해도 성공할 듯',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무리하면 후회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한편 해당 글의 원본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00 |
![]() 저녁 때마다 공원 나타나는 중국인들... '이것' 먹으려고 채집해 (영상)N 부산 생태공원에서 매미 유충 채집하는 외국인들 목격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매미 유충을 식용 목적으로 채집하는 외국인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SBS뉴스 지난 17일 SBS에 따르면 공원 내 풀숲을 뒤지며 매미 유충을 대량으로 수집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목격된 중국 국적의 외국인은 약 15마리의 매미 유충을 플라스틱 병에 담고 있었으며, 이를 식용 목적으로 채집한다고 직접 밝혔습니다.실제로 매미 유충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기름에 튀겨 술안주나 간식으로 소비되는 음식 문화가 존재합니다. 지속적인 채집 활동에 대한 우려 커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환경단체는 이러한 채집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오후 7시경이 되면 대여섯 명의 외국인들이 정기적으로 나타나 비닐봉지와 병에 유충을 담아가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목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매미는 천연기념물이나 법적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이들의 행위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네이버 TV 'SBS뉴스'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00 |
![]() 주차장서 문 안 잠긴 차만 골라 '지갑' 훔친 남학생... CCTV에 포착된 모습N 문 잠그지 않은 차량 노린 절도 사건, CCTV에 포착 대전 관저동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한 피해자가 '매장 앞 차량에 절도를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건을 알렸는데요.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자신의 차량에 있던 지갑을 도난당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공개된 CCTV 영상에는 지난 15일 오전 4시쯤 두 명의 학생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골목에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들을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차량 손잡이를 당겨보다가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지갑을 훔친 후 신속하게 현장을 떠났습니다. 피해자의 호소와 주민들의 경각심 피해자 A 씨는 '지갑에는 보안카드, 사진, 신분증, 각종 카드가 있었다. 막막하다. 현찰은 갖고 가더라도 지갑은 갖다줬으면 좋겠다'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또한 '작정하고 여기저기 털고 다니는 거 같던데 피해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올린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꼭 잡아서 처벌했으면 좋겠다', '다 잡힐 텐데 왜 그럴까. 빨리 잡았으면 좋겠다', 'CCTV 있는 거 아는데도 저런 짓 하는 거 보면 답도 없다', '왜 저러고 살지. 그 시간에 알바나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범인 검거를 희망했습니다.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00 |
![]() '딸이 아이돌 콘서트 가고 싶다며 우는데... 부르는 게 값인 '암표' 때문에 미치겠습니다'N '부르는 게 값인 아이돌 콘서트 티켓... 딸 울고불고 난리인데 어떡하냐'멤버십(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오픈한 보이넥스트도어 콘서트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의 티켓팅은 말 그대로 '피켓팅'이었습니다.지난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차 좌석이 모두 팔렸습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지만, 맘 편히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티켓팅에 실패해 양도 플랫폼 등에서 표를 구하려는 팬들인데요. 콘서트 티켓 원가 자체도 오른 데다가, 재판매를 목적으로 티켓을 예매해 비싼 값에 되파는 암표상들이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지난 17일 한 여성은 스레드에 '중3 딸 아이가 보이넥스트도어 콘서트 표를 못 구해서 밥도 안 먹고 매일 울고불고 우는데 (티켓)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다'라고 호소했습니다.X 'BOYNEXTDOOR_JP'해당 콘서트는 앞서 '예매 안내' 공지를 통해 '암표 거래 및 불법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본인확인을 진행한다'며 '본인 확인 완료 후, 입장 팔찌를 수령 및 착용해야만 입장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얼굴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얼굴패스', 티켓 검표 시스템인 'IN-PASS'를 도입하겠다며 엄포를 뒀지만, 일부 암표상들은 '얼굴패스 도움', '현장도움', '팔찌 전달' 등을 조건으로 웃돈을 얹어 티켓을 팔고 있습니다.티켓 양도 플랫폼 '티켓베이'에 올라온 티켓만 현재 453건. 공식 예매처의 티켓 원가는 15만 4,000원에서 19만 8,000원이지만, 티켓베이에서는 좌석의 위치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제시됐습니다.정가 이하 거래 0건... 무분별한 '암표 거래' 기승티켓베이 홈페이지 캡처해당 플랫폼에는 정가 이하로 판매 중인 티켓만 필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해당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한 장의 티켓도 뜨지 않았습니다.티켓베이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티켓 암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린 한 암표상은 티켓 가격의 약 세 배를 거래 가격으로 제시하면서 쿨거(쿨한 거래)를 강조했습니다.X 캡처일부 암표상들은 외국 팬들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어, 영어 등을 섞어 양도 글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심지어 대다수의 암표상이 가격을 명시하지 않고 연락을 유도했으며,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이 먼저 금액을 제시하게끔 하는 행태도 확인됐습니다. X 캡처문제는 이러한 거래로 사기 피해 또한 속출하고 있는데, 판매자 측이 암표상을 적극 단속하지 않고 구매자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고 있다는 점입니다.해당 콘서트의 주최 측은 '예매 주의사항'을 통해 '개인 간 직거래나 불법사이트의 예매 대행 서비스를 통해 티켓을 예매하는 경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책임은 전적으로 구매 당사자에게 있다'고 경고했습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서울 공연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 됩니다. 이를 보기 위해서는 위버스 내에서 라이브 이용권을 구매해야 합니다.KOZ ENTERTAINMENT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8:00 |
![]() '이재용 사법리스크'로 9년간 발목 잡힌 삼성... 국가적 손실은 누가 책임지나N 삼성 이재용 회장, 9년 만에 모든 혐의 무죄 확정 대법원이 17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13명도 전원 무죄가 확정되면서, 삼성그룹은 2016년 국정농단 수사부터 시작된 9년간의 사법 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이재용 회장과 삼성의 법적 승리를 넘어 한국 경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화두'를 던졌는데요.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뉴스1결국 검찰의 무리한 수사 및 기소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의 경영 활동을 장기간 제약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유발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의 정당성과 절차적 합리성 논란 앞서 이재용 회장 사건과 관련해 수사 초기부터 절차적 정당성 등 많은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사유 불충분'으로 기각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검찰의 자문기구인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10 대 3이라는 압도적 비율로 수사 중단 및 불기소를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기소를 강행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사진=인사이트 1심과 2심 재판부는 제기된 1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특히 항소심에서는 검찰이 제시한 229건의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무죄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검찰은 새로운 증거나 상황 변화 없이 대법원까지 상고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검찰의 과도한 성과주의와 정치적 고려에 따른 '무리한 기소'가 도마위에 오르며 '검찰개혁' 논의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9년의 리더십 공백 이 회장이 9년간 100차례가 넘는 법정 출석을 하며 삼성은 심각한 리더십 공백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술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뚜렷한 불이익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공격적인 투자와 인재 확보에 나서는 동안,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5월 삼성전자가 독일 AI 냉각기술업체 플랙트를 2조 원에 인수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조 단위 M&A였습니다. 이는 그동안 삼성의 경영 활동이 얼마나 제약받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AI 혁명의 물결 속에서 적극적으로 시장을 선점하던 시기에, 한국의 대표 기업은 법정 공방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했습니다. 이는 기업 차원의 손실을 넘어 국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진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선진국의 검찰 상소권 제한과 한국의 현실 국가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대표 기업을 대상으로, 그것도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을 끝까지 상고하는 경우는 해외 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이중위험금지(Double Jeopardy·더블 제퍼디) 원칙에 따라 형사사건에서 1심이든 2심이든 무죄가 나오면 검찰이 항소할 수 없고 일본은 '정밀사법'으로 기소 자체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법치주의 하에서 법적 안정성과 신뢰보호원칙을 지키는 동시에 기업 활동의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기업들에게 불확실한 사법 리스크를 장기간 부과하는 것은 결국 국가 경제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미래를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이제 삼성은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 등 5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품목관세 부과 발언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이 회장이 언급한 '삼성은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는 말은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닌 현실적 위기 인식을 반영합니다.지난 3월 20일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열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앞서 마중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2025.3.20/뉴스1(공동취재)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인 지난 3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이 대통령은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 것과 관련해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회장에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삼성이 경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기업의 성장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기업에 대한 수사 및 기소는 더욱 신중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또 검찰수사심의위원회와 같은 외부 통제 장치도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등 제도 개선 논의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7:35 |
![]() 꽉 막힌 제주도의 퇴근길...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태운 구급차 사이렌에 '기적' 일어났다N 제주 도민들의 발 빠른 협조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제주도에서 도민들의 신속한 길 터주기 덕분에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습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5시40분쯤 제주 평화로에서는 긴급한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는데요. 당시는 퇴근 시간대와 맞물려 제주시내로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도로가 꽉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민들의 시민의식이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17일 5시40분쯤 제주 평화로에서 구급차가 지나가자 차량들이 길 터주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며 양옆으로 비켜서기 시작했고, 꽉 막혔던 도로 한가운데로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로 인해 멈춰 있던 구급차는 다시 달리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70대 환자, 도민들과 자치경찰의 협력으로 골든타임 확보 당시 이 구급차에는 심정지 상태의 70대 남성 A 씨가 실려 있었습니다. A 씨는 오후 4시59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은 물론 자동심장충격기(AED)까지 사용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지난 17일 5시40분쯤 제주 평화로에서 구급차가 지나가자 차량들이 길 터주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평화로를 지난 구급차가 제주시내로 진입하자 제주자치경찰단 순찰차가 앞장서서 길을 터주기 시작했습니다. 자치경찰관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제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기로 유명한 노형오거리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구급차는 현장에서 출발한 지 20여분 만인 오후 5시53분쯤 제주한라병원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A 씨는 다행히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7:35 |
![]() 돌싱 22기 정숙, 신랑 상철 사진 들고 '나홀로 웨딩촬영'N '나는 솔로' 정숙, 나홀로 웨딩촬영 현장 공개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정숙이 자신의 나홀로 웨딩촬영 현장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law_jhs21' 지난 17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5. 7. 15. 드디어 나홀로 웨딩촬영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기는 다 빨렸지만 재밌었던 촬영 기록 곧 정리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정숙이 함께 게재한 짧은 영상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사랑받으셔서 어려진 듯', '너무 예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며 정숙의 새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예비 신랑 상철의 애정 가득한 반응 정숙과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상철도 정숙의 웨딩촬영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Instagram 'law_jhs21' 이에 상철은 '같이 못해줘서 미안. 10월에 둘이 완성하자. 우린 앞으로 같이 살 시간이 많아'라는 글을 통해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상철이 공개한 영상에는 정숙이 태블릿 속 상철의 모습과 함께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비록 직접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디지털 방식으로나마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영된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은 앞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7:15 |
![]() 이준, 장성규 하차한 '워크맨' 새 MC로 전격 발탁N 배우 이준, 인기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새 시즌 MC로 발탁 배우 이준이 인기 유튜브 예능 콘텐츠 '워크맨'의 새로운 얼굴로 나섭니다. 18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워크맨'의 새 시즌 MC로 발탁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준 / 뉴스1 '워크맨'은 다양한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직장인들의 애환과 웃음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누적 조회수 10억 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인기 콘텐츠입니다.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이준과 '워크맨'의 만남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되는 '워크맨'은 기존의 포맷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과 현장 중심 인터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꾀합니다. 이준은 자신만의 재치 있는 진행력과 친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준 이준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완성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이준 / 뉴스1 최근에는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이준의 활약은 두드러집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 중이며, SBS '정글밥2 카리브밥',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 다양한 예능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준이 새롭게 MC를 맡은 '워크맨'은 오는 25일 티저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35|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7:15 |
![]() 전한길 국힘 입당에 비판 쏟아지자... 신동욱 '민주당은 김어준과 얘기하잖아'N 전한길 강사 국민의힘 입당 논란, 신동욱 의원 '입당 자체 막기 어렵다' 입장 밝혀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입당 자체를 막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Youtube '박재홍의 한판승부' 신 의원은 지난 1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전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윤어게인'(Yoon again)을 주장한다고 해서 입당을 막을 것인가, 안 막을 것인가에 대한 컨센서스(합의)는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를 예로 들며 '더불어민주당의 경우도 김어준이라는 음모론을 늘 펼치는 분들에 국회의원 5~6명씩 가서 얘기한다'고 언급했습니다.그는 '이 사람 저 사람 절연하면 당은 점점 더 위축된다'며 다양한 지지층을 포용하는 것이 정당의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전한길 강사 출당 요구에 대한 신동욱 의원의 반대 입장 전한길 씨에 대한 출당 요구와 관련해 신 의원은 '입당하지 않았던 상태의 일을 가지고 징계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집에서 아버지가 아들 혼내듯 공당에서 징계를 할 수가 없다'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어준 / 뉴스1 진행자가 '계엄은 잘한 거고, 윤 대통령이 옳았다는 사람과 부정선거론자들도 다 끌고 가겠다는 얘기냐'고 질문하자, 신 의원은 '저희 지지자가 여러 스펙트럼이 있다. '계엄도 잘했다, 부정 선거다' 이런 분들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며 '당이 그분들하고만 가려고 한다는 프레임은 굉장히 나쁘다'고 반박했습니다. 신 의원은 '계엄은 잘못했고 부정 선거는 믿지 않는다는 게 저희 당의 공식 입장'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의 경우도 굉장히 친북에 가까운 인사들은 (당이 포용하는) 스펙트럼 밖에 있어야 된다'면서도 '그런데 그분들을 사실 다 품고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한길 강사의 입당 과정과 당내 논란 전한길 씨는 대선 직후인 지난 6월 9일 온라인을 통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당시 본명인 전유관을 사용해 입당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지난 14일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입당 사실을 공개했습니다.강사 전한길 / 뉴스1 이 토론회 전까지는 당 지도부조차 전씨의 입당 여부를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당내 비주류 인사들은 당이 혁신위원회를 통해 '과거와의 단절'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극우화'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한 개인의 입당에 호들갑 떨 것 없다'며 이번 사안의 의미를 축소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7:00 |
![]() '나 국회의원이야'... '보좌관 갑질' 논란 강선우, 병원 갑질 의혹 수사 착수N 강선우 후보자, 보좌관 갑질 이어 '병원 갑질'까지...보좌관 갑질 의혹을 해명 중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이번엔 강 후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병원에서 국회의원 신분을 내세워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지난 1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 후보자가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강 후보자는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2023년 당시 입원한 가족을 면회하기 위해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을 방문했습니다.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뉴스1이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출입이 제한되자 '나 국회의원이야 그거 알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라 여기 병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등의 발언을 하며 난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 '여기 병원의 이상한 방침에 대해 모두 다 알리겠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관련해 해당 병원 관계자는 언론에 '강 후보자의 항의에 일부 간호사는 울음을 터뜨렸고, 결국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호자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특별대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이에 대해 강 후보자 측은 당시 아프리카 방문을 앞두고 필수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이날 친명계로 알려진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강 후보자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분들의 의견을 분명히 청취해 볼 필요가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면서 '국민 여론, 국민의 눈높이를 당사자와 또 인사권자 이런 분들이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한편 강 후보자는 지난 2020년 일명 '태움방지 3법'을 대표발의 하면서 '간호인력의 건강한 근무환경이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이번 개정안을 통해 태움 문화가 반드시 근절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6:35 |
![]() 시험지 노린 무단 침입?... 울진 모 고교에서도 유사 정황 포착N 울진 고교 학생 시험지 유출 시도 사건 확인 경북 안동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 등이 새벽 시간에 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울진의 한 공립고등학교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18일 매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새벽, 울진의 한 공립고등학교에 복면을 쓴 괴한이 침입했다가 학교 경비 시스템에 의해 적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이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던 때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해당 학교 재학생 A군을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군을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A군의 시험지 유출이나 절도 등과 관련된 추가적인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이 사건 이후 학교를 자퇴한 상태입니다. 교육청, 학교 대응 긴급 점검 실시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북교육청은 18일 A군에 대한 징계 절차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긴급 점검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의 성적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학교 현장도 직접 점검하는 등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매일신문에 'A군의 성적 등에 대한 서류를 확인하고, 학교 현장 등도 직접 체크할 것'이라며 '이런 사안을 감추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투명성 있게 조사해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7-18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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