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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서 여친 사귀어라' 말 듣고 공부만 하던 남고생 '좌절'하게 만든 대학생 형아의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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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9 12: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고등학생 시절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학생은 친구들과 교류를 거의 하지 않았다. 또 연애까지 멀리하며 오직 학업에만 몰두했다.


덕분에 그는 내신에서도, 수능에서도 월등한 성적을 기록해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다. '청소년' 딱지를 떼며 성인으로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금과는 다른 '활기찬'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어느 트위터리안의 글을 본 그는 힘이 주욱 빠졌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대학생들아, 이거 진짜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대학생 A씨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느라 지금까지의 인생 전체가 아싸였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대학에 가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리화를 했는데 '이 글'을 보고 힘이 빠졌다'며 한탄했다.


A씨는 자신의 기대를 깨뜨린 트위터 내 어느 글을 첨부했다.


인사이트트위터 캡처


한 트위터리안은 대학 생활에 대해 '다들 대학에 가서 친구도 만나고 애인을 사귀라 하지만 중고등학생 때 인간관계를 늘리지 못했다면 대학에 가서도 힘들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대학교는 이미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수업과 생활이 모두 다르다'며 '같은 과인데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근거로 설명했다.


이 글에 다른 트위터리안이 댓글로 '대학에 가서 인간관계를 늘리고 사는 사람이 중고등학교 때 혼자였을 리가 없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다만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의 생각은 달랐다. 이들은 '사람마다 그 경우가 다르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면서 '고딩때 인싸였다가 대학교 와서 조용히 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인 경우도 있다', '저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는 말은 아니다', '대학교 생활은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충분히 재밌는 캠퍼스 라이프가 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A씨를 응윈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최근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양한 대학 행사들이 재개되며 대학 내 활기가 다시금 찾아왔다.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린 것을 시작으로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기 위한 행사, 과 MT(멤버십 트레이닝) 등이 재개되며 학생들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원하던 대학 진학을 목표로 지금까지 학업에 매진했다면, 은은한 봄바람이 부는 대학 내 활력 넘치는 분위기에 합류해 인간관계를 조금씩 넓히며 이전과는 '다른' 교내 생활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제목 작성정보
부부동반 축의금 '10만원' 냈다가 동료한테 저격 당한 남성...식대 공개되자 여론 뒤집혀

부부동반 축의금 '10만원' 냈다가 동료한테 저격 당한 남성...식대 공개되자 여론 뒤집혀

채널S, MBN '오피스 빌런'[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내와 함께 직장동료 결혼식에 축하해주러갔다가 봉변당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MBN '오피스 빌런'에서는 직장동료의 축의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사연자 A씨는 '직장 동료 사이 축의금의 적정선을 알고 싶다'라며 직접 겪었던 실화를 들려줬다. 평범한 30대 직장인인 A씨는 동료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예식장의 거리가 멀어도 찾아가는 정성을 보였다. 채널S, MBN '오피스 빌런'A씨는 아내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 10만 원을 한 뒤, 밥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A씨는 신혼여행 다녀온 동료에게 인사를 건넸고, 자연스레 직원들은 결혼식 이야기를 했다. 차장이 '결혼식장 밥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하자 동료는 '거기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예약했다. 맛있는 만큼 식대도 다른데 보다 조금 비싸다. 1인당 8만 5천 원이다'라고 밝혔다. 채널S, MBN '오피스 빌런'이어 동료는 '부부가 같이 오시면 20만 원씩 내고 가셨다'라며 '축의금 코딱지만큼 내고 가족까지 데려와서 밥 먹는 사람이 있더라.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서운하더라'라고 뼈있는 말을 했다. 아내와 둘이서 축의금 10만 원을 낸 A씨를 직원들 앞에서 돌려서 깐 것이다. A씨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제가 밥값을 알고 그런 것도 아니고, 알았다 하더라도 직장 동료 사이에 축의금 10만 원 이상은 좀 부담스럽지 않냐'라고 털어놨다. 채널S, MBN '오피스 빌런'그러면서 그는 '축의금 적게 냈다고 돌려 비꼬는 직장 동료 오피스 빌런 맞지 않냐'라고 물어봤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식대가 8만 5천 원이라는 걸 듣는 순간 '쉴드 불가다', '밥값 정도는 알아보고 갔어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채널S, MBN '오피스 빌런'네이버 TV '오피스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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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3:35

병장 월급 '100만원'에 이수근 '군대 왜 안가냐' 발끈...청년들 반응은 심상치 않다

병장 월급 '100만원'에 이수근 '군대 왜 안가냐' 발끈...청년들 반응은 심상치 않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라떼는'을 시전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4주년 기념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졌고, 세계 각국 출신의 출연자들이 고민 상담을 했다. 이날 31살 회사원 남성과 22살 이스라엘 출신 여학생 커플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여학생은 '이스라엘은 남녀 모두 징집 대상이다. 복무기간은 여성은 2년, 남성은 2년 6개월'이라며 군 복무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스라엘 군인은 월 기본급으로 300달러(한화 약 40만원)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수근은 '많이 준다'라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그거 밖에 안 주냐. 우리나라보다 적다. 우리 월급 많이 올랐다'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서장훈의 말대로 현재 한국 군인 병장 월급은 100만 원으로 과거에 비해 많이 올랐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이수근은 '나는 1만 3천 원 받았다. 100만 원이나 주냐는 거냐'라고 울분을 토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그러면서 이수근은 '그러는데도 군대에 안 가려고 하냐'라고 망언(?)을 날려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이수근 꼰대 발언 웃겼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은 '그래도 선 넘은 발언이다', '알바하는 게 돈 더 많이 버는데 무슨 말이냐' 등 불편한 내색을 드러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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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3:35

남친 살해해 교도소 복역 중인 여성, 다른 남자와 성관계 할 수 있게 '19금방' 만들어달라 요구

남친 살해해 교도소 복역 중인 여성, 다른 남자와 성관계 할 수 있게 '19금방' 만들어달라 요구

전 남친 살해한 혐의로 18년형 선고 받은 여성 아비가일 화이트 / nypos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자친구를 살해해 18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인 여성이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남자친구를 칼로 찔러 죽인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여성 아비가일 화이트가 새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교도소에 복역 중인 그녀는 교도소 내에 성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같은 요구를 했다.아비가일은 마치 자신의 여성 수용자들을 대변하듯 남자친구 혹은 남편 등이 면회를 왔을 때 여성 수용자들이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nypost하지만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수감자들을 위한 성관계 장소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그녀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기 때문이다.그녀는 새 남자친구가 자신을 면회 왔을 때 뜨거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런 요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아비가일 화이트는 지난 3월 전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칼로 찔러 죽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 결과 그녀는 살인 혐의로 징역 18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한편 아비가일 화이트는 온리팬스에서 19금 벗방으로 1년에 무려 5만 5천 달러(한화 7191만 원)의 수익을 올려는 유명 벗방 BJ이다.범죄 사실이 드러났을 당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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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3:00

고속도로서 불타고 있는 제네시스...출동한 구조대, 흉기에 찔린 시신 보고 경악했다

고속도로서 불타고 있는 제네시스...출동한 구조대, 흉기에 찔린 시신 보고 경악했다

화재가 발생한 제네시스 차량 / 사진=보은소방서[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충청북도의 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제네시스 차량이 불에 타버린 사고인데, 운전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9분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졸음 쉼터에 주차된 제네시스 차량이 불에 탔다.사진=보은소방서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즉시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약 20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운전자는 40대 A씨였는데,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범죄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보다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또한 유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도 들여다볼 계획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말해줄 수 없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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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3:00

모텔서 여친 옆이라고 가오잡으며 진상부리다 경찰 오자 '빤스런'하는 남성 (+CCTV영상)

모텔서 여친 옆이라고 가오잡으며 진상부리다 경찰 오자 '빤스런'하는 남성 (+CCTV영상)

YouTube 'MBCNEWS'다짜고짜 모텔에 들어와서' 반말+욕설' 퍼부은 남성...뒤이어 들어 온 여성은 남성을 말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모텔에 찾아와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 신고에 '빤스런'을 하는 모습이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지난 20일 MBC는 지난 19일 오전 2시 40분께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텔에 들어온 한 남성은 이유 없이 반말하며, 모텔 기물을 파손했다.남성 A씨는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출입문 앞에 서서 여성 업주에게 '방 몇 개 있냐'라고 반말을 했다.YouTube 'MBCNEWS'YouTube 'MBCNEWS'업주는 보통의 고객을 응대하듯 '몇 분이 이용하시는 거냐'라고 친절하게 물었다.  그러나 A씨의 반말은 계속됐다.그는 자기가 한 질문에 답을 해주지 않는 업주에게 'XX, 방 몇 개 있냐고'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상황은 심각해졌고, 이때 남성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A씨를 잡고선 하지 말라고 말렸다.하지만 A씨는 계속해서 소리 지르며, 막무가내로 행동했다. 그는 'XX, XX 같은 X. 줘 패버릴까 보다'라는 심한 욕설도 하기도 했다.YouTube 'MBCNEWS'모니터를 주먹으로 쳐서 날리기도 해...경찰에 신고한 모습을 본 남성, 여성 두고 줄행랑급기야 프런트에 있는 모니터를 주먹으로 치는 등 거친 행동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에 업주는 팔과 배를 맞았고, 모니터에 팅겨져 나간 업소 휴대전화는 파손됐다.업주는 A씨를 제지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 모습을 본 A씨는 무서웠는지 여성을 둔 채 재빨리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업소 주변을 살폈다.끝내 A씨를 찾지 못했지만, A씨를 말리던 여성은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의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돌려보냈다.YouTube 'MBCNEWS'업주 남편은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이제 조금만 무슨 소리가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고 분노했다. 모니터에 배와 팔 등을 맞은 업주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남편은 '일단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신고 접수했다'며 '곧 경찰서에 나가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업무방해와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할 것'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YouTube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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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3:00

지금 '귀멸의 칼날' 예매하면 20p짜리 굿즈 '상현집결본' 받을 수 있다

지금 '귀멸의 칼날' 예매하면 20p짜리 굿즈 '상현집결본' 받을 수 있다

CGV[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귀멸의 칼날' 덕후라면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가 있다. 지난 19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귀멸의 칼날' 4주차 현장 경품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말 그대로 상현 총집결'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상현집결본'이 담겨 눈길을 끈다.극장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개봉 4주 차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CGV이번에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상현집결본'은 총 20페이지로 구성된 자료집이다.상현집결본 내부에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화보 느낌의 사진들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영화 감상 기간은 내일(22일)부터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 인증 시 1인 1매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첫날부터 노리는 팬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CGV매번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닌 만큼 굿즈 모으기에 진심인 팬들이라면 이번 상현집결본도 놓쳐서는 안 되겠다.특히 이번 상현집결본은 올컬러 책자로 각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팬들의 만족도가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누적관객수 48만 명을 넘어섰다.이번 영화는 '환락의 거리편' 10화와 11화의 명장면인 상현6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를 담았다.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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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2:35

스타벅스 직원이 손님들 '저격'하려고 올린 사진...오히려 역풍 불고있다

스타벅스 직원이 손님들 '저격'하려고 올린 사진...오히려 역풍 불고있다

스타벅스 직원이 올린 매장 사진 / 블라인드'난 이게 현시대의 집단 지성이라고 본다'...손님이 쌓아둔 '쓰레기+컵' 사진 올린 스타벅스 직원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음료는 여기에'카페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문구다.대형 카페의 경우 혼잡해질 것을 방지해 카운터가 아닌, 특정 장소를 지정해 해당 장소에다가 마신 음료를 두라고 권장한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간혹 이런 안내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불편할 것까지 생각해 직접 카운터에 가져다주는 손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손님은 매뉴얼을 따른다.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집단지성'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글쓴이 A씨는 '난 이게 현시대의 집단지성이라고 본다'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상속자들'누리꾼 '그럼 컵 들고 싱크대라도 들어갈까', '집단지성이 아니라 시민의식이겠지'그가 올린 사진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컵과 쓰레기 등이었다. 아슬아슬하게 쌓인 젠가 마냥, 컵과 쟁반이 뒤엉켜져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난잡하게 쌓여있었다.A씨는 '이것도 네가 돈 받고 할 일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토 달 필요도 없다. 그냥 집단지성이다'라고 한탄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상속자들'공감을 바랐던 A씨의 기대와는 달리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소 냉담했다.누리꾼들은 '그럼 애초에 맥도날드처럼 셀프로 치우게 만들어주던가', '그럼 컵 들고 싱크대라도 들어갈까', '집단 지성 맞네. 안 무너지게 잘 쌓아뒀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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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2:00

'남친·절친과 함께 등산 갔다가 힘들어 중도 포기하고 싶으면 둘만 정상 올려보낼 수 있나요?'

'남친·절친과 함께 등산 갔다가 힘들어 중도 포기하고 싶으면 둘만 정상 올려보낼 수 있나요?'

영화 '소울메이트' / YouTube 'MOVIE&NEW 무비앤뉴'[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남자친구와 절친, 셋이 등산을 떠난 상황. 그런데 신발이 불편했는지 발등 쪽에 큰 물집이 잡히고 말았다.더는 걸을 수 없는 통증에 결국 주저앉은 당신. 당신이라면 남친과 절친 단둘만 등산을 보낼 수 있겠는가.YouTube 'MOVIE&NEW 무비앤뉴'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소울메이트'에 나온 장면이 화제다.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주인공은 유년 시절을 함께한 88년생 동갑내기 안미소(김다미 분)와 고하은(전소니 분)이다.YouTube 'MOVIE&NEW 무비앤뉴'둘만의 안온한 세계는 10대 후반 무렵 하은이 동급생 함진우(변우석 분)와 첫사랑을 시작하면서 미세한 균열을 겪는다.영화에서는 셋이 등산을 갔는데 하은의 발에 물집이 잡히자 하은이 미소와 진우에게 기다리고 있을 테니 둘이 등산을 다녀오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해당 장면에 감정이입한 누리꾼들은 '다 같이 내려가는 게 맞지 않냐', '나 빼고 올라가면 남친, 절친 둘 다 손절할 거다', '이제 깻잎 논쟁이 제일 정상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만 일각에서는 '남친, 절친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겠냐', '내 소원까지 대신 빌어달라고 하고 기다릴 거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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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2:00

월급 10배 더 많은 남친한테 '육아 반반'이랬다가 이별 위기 놓인 여성

월급 10배 더 많은 남친한테 '육아 반반'이랬다가 이별 위기 놓인 여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고백부부'소득 10배 많은 남친한테 '반반 육아' 외친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자신보다 소득이 10배 높은 남자친구에게 '반반 육아'를 선언했다가 이별 위기에 놓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아는 반반이라고 했다가 남친이랑 싸웠어요'라는 사연이 등장했다.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얘기하던 중 육아에 대해 토론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연히 '반반 육아'를 주장했다는 A씨는 자신의 예상과 다른 남자친구 반응에 불쾌함을 드러냈다.그는 '남친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며 '자기가 돈을 훨씬 많이 버는데 왜 반반해야 하냐고 따졌다'고 전했다.이어 A씨는 '남친 말대로 난 직장인이라 연봉 3300만 원 받지만 그는 사업하기 때문에 1년에 3억~3.5억 정도를 번다'며 남자친구 말에 수긍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생각할수록 부당함을 떨쳐낼 수 없던 A씨는 결국 '남친이 결혼하면 돈 버는 주체는 자신이고, 육아나 가사의 주체는 나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거냐'고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여초 사이트의 누리꾼들은 대부분 '몇억을 벌면 뭐 하냐. 그 돈 벌어서 아내를 식모 취급하는데', '헤어져라'라며 공분하기 시작했다.이어 '돈 많이 버는 유재석도 육아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육아랑 가사노동을 다 떠넘기는 거냐'며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없으면서 애는 낳자는 게 웃긴다'고 분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누리꾼은 '돈 많이 벌면 시터 도우미를 쓰면 되는 건데 가족 편한 꼴은 못 본다 이거냐'면서 '이럴 바엔 혼자 벌고 혼자 쓰겠다'고 진절머리 쳤다.반면 몇몇 남성 인증을 한 아이디를 비롯한 몇몇 누리꾼들은 '육아에 육체적으로 도와주는 것만 인정하면 안 된다'며 '돈으로 사람을 고용하거나 경제적인 부분을 뒷받침해 주는 것 또한 반반 육아에 해당된다', '두 명 다 힘들 필요가 뭐 있냐. 한 사람이 고생하면 그에 맞는 보답해 주면 되는 것 아니냐', '소득의 차이가 있는데 한 사람이 이 부분에서 고생하면 다른 한 사람은 다른 부분에서 고생해야지' 등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19년 육아정책연구소 '행복한 육아문화 정착을 위한 육아정책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영유아 자녀를 돌보는데 부모가 어느 정도 역할을 분담하냐'는 질문에 양육 부담하는 여성이 평균적으로 7, 남성이 3으로 나타났다.가사 분담 배율 역시 여성 7, 남성 3으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비율 10점을 만점으로 나눈 조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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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2:00

계모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 시신에서 발견된 '상처 개수'...정말 분노가 치민다

계모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 시신에서 발견된 '상처 개수'...정말 분노가 치민다

YouTube '그것이 알고싶다'[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2살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부와 계모를 향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숨진 초등학생 A군의 몸에서는 상처가 232개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A군의 친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감정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군은 양쪽 다리에서만 232개의 상처와 흉터, 딱지 등이 발견됐다. YouTube '그것이 알고싶다'다른 신체 부위에도 맞은 흔적이 남아 있었다. A군의 계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9개월 동안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군을 학대에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 당시 A군의 몸무게는 30kg가량으로 또래 남학생들의 평균보다 10~15kg 이상 적었다. YouTube '그것이 알고싶다'경찰 수사 결과, 계모는 A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른 채 커튼 끈으로 묶어 두는 등 4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계모는 학대 행위를 인정했지만 '훈육 목적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친부는 '아내가 모든 행위를 다 했다'고 주장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A군을 폭행한 혐의가 발견됐다. A군의 친모는 'A군만 방에 감금하고 며칠간 여행을 가거나 아이가 도망가지 못하게 집 내외부에 CCTV를 설치했다. 친부도 폭언과 발로 차는 등 공범'이라며 엄벌을 촉구했다. 경찰에 체포된 '인천 초등생' 학대 친부와 계모 / 뉴스1지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옥이 된 5년 - 인천 초등학생 사망 미스터리'에 따르면 A군의 사인은 여러 둔력에 의한 사망이었다. 온몸에 멍이 가득했고, 허벅지에는 뾰족한 것에 찔린 상처가 수십군데 발견됐다. 또, 항문 쪽에는 화상을 의심할 만한 피부 변형도 포착됐다.방송에는 A군이 사망하기 이틀 전 모습도 공개됐다. A군은 얼굴이 바지에 가려진 채 의자에 결박돼 있었다. 특히 1년 전 모습과 한 달 전 모습을 비교했을 때 밝던 A군이 눈에 띄게 야위어가고 표정 또한 어두워지는 등 급격하게 변해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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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2:00

'생활고' 호소한 김새론, 신사동 주점 알바 목격담 떴다

'생활고' 호소한 김새론, 신사동 주점 알바 목격담 떴다

배우 김새론 / 뉴스1생활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는 김새론, 카페 말고 주점에서 일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배우 김새론이 카페에서 일하는 사진을 공개했으나 카페 측에서 일한 적 없다고 선을 그어 역풍을 맞은 가운데, 그가 신사동에 있는 한 요리 주점에서 일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21일 더팩트는 지난 2월 김새론이 서울 신사동 한 요리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요리주점은 김새론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다.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천만 원을 구형받았다. 김새론 측은 재판장에서 '피고인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피고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Instagram 'ron_sae'생활고 주장에 대부분 사람이 납득할 수 없었다. 그가 한강이 보이는 집에 살고,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사실이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였기 때문이다.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걸까. 김새론 측은 한강뷰 집은 전 소속사 소유라 소속사와 이별하면서 그 집에서 나왔다고 밝혔고, 슈퍼카는 음주운전 후 모두 처분해 피해 배상금으로 썼다고 밝혔다. 김새론도 생활고를 어필하려는 듯 SNS에 알바하는 사진을 올렸다. 허나 알바했다고 주장한 업체 측에서 일 한 적 없다고 선을 그어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김새론이 서울 신사동 한 요리주점에서 알바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이세계 식당'주점에서 일한 시기는 첫 공판 앞둔 지난 2월...생활고 진위는 아직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신사동 한 요리주점에 간 손님은 요리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을 목격했다. 해당 요리주점은 김새론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다.당시 김새론은 굉장히 능숙한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손님들에게도 친절했다고 한다. 손님이 목격한 2월 말은 김새론의 첫 공판이 있기 전이다. 김새론이 해당 요리 주점에서 얼마큼의 기간을 일 한 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생활고 진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그러나 알바한 사실은 사실임이 확인됐다.Instagram 'ron_sae'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청담동에서 음주운전하다가 가드레일·변전함 등을 부수고, 달아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이었다. 면허 취소 수준이다.해당 사고로 인명사고는 없었으나, 인근 교통 상황이 일시적으로 마비됐었다. 검찰은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김새론에게 첫 공판에서 2천만 원을 구형한 상태다. 다음 공판은 다음 달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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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35

박수홍 ·김다예 측 '김용호 엄벌 원해...마약검사지까지 제출'

박수홍 ·김다예 측 '김용호 엄벌 원해...마약검사지까지 제출'

뉴시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인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엄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뉴시스이날 공판이 모두 끝난 뒤 박수홍 부부의 법정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재판은 20분 만에 끝나 별다르게 소명할게 없었다'며 '유튜버가 내놓은 모든 허위 사실이 김다예 씨가 전혀 모르는 부분이고, 피고인 측도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이렇다 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심문 자체가 금방 끝났다'고 알렸다.또 노 변호사는 '우리는 마약검사지까지 제출했는데 피고인 측에서 모두 반박을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면 사실이라고 신뢰할 만한 근거를 대야 하는데 별 얘기를 안 하더라'라는 말을 덧붙였다.Instagram 'day_erang'박수홍 부부 측은 김용호에 대해 선처 없이 엄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노 변호사는 다음 공판에는 박수홍이 증인으로 직접 출석할 계획이라고 알리며 '허위 사실 관련해 오늘보다 치열한 공방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부연했다.이날 노 변호사는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고소 여부는 아직 정해진 게 없지만 다시 허위사실 유포하는 분들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Youtube '연예부장'한편 김용호는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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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35

공연 중 여자 팬들이 던진 '브래지어' 온몸에 덮고 허세 부린 유명 래퍼

공연 중 여자 팬들이 던진 '브래지어' 온몸에 덮고 허세 부린 유명 래퍼

Instagram 'badboyloo'[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블루가 '브래지어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블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CL you guys just went off'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블루는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러 종류의 브래지어를 이불처럼 덮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badboyloo'블루의 뒤로는 칠레 국기가 있었고, 국기에는 팬들이 작성한 메시지들로 가득 차 있었다. 현재 블루는 남미를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연을 펼쳤다.남미 및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브래지어를 던지면서 화답하는 문화가 있다.Instagram 'badboyloo'블루의 품에 브래지어가 상당히 많은 점을 미뤄봤을 때, 공연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브래지어 안쪽에도 블루에게 보낸 팬들의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badboyloo'한편 블루는 1994년생으로 재미교포 출신이다. 과거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블루의 'Downtown Baby'를 부르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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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1:35

만화 속 주인공처럼 날아오는 총알을 칼로 자르면, 두 동강 날까요? (실험 영상)

만화 속 주인공처럼 날아오는 총알을 칼로 자르면, 두 동강 날까요? (실험 영상)

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모두가 궁금해하던 칼로 총알 자르는 실험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칼에 권총을 쏘면 총알이 두 개로 나뉠까?'최근 한 유튜버가 9MM 권총으로 칼을 쐈을 때 탄두가 정확히 2개로 나뉘어 사격되는지 테스트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06월 22일 유튜브 채널 '건빵튜브 GunBang Tube'에 올라왔던 '(실탄) 칼에 총을 쏘면 총알이 잘릴까?' 영상이 올라왔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유튜버 A씨는 가장 먼저 커터 칼을 향해 총을 겨누며 테스트를 시작했다.그는 슬로우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커터 칼은 날아가 버리고 총알은 안 잘리고 그냥 뒤에 있던 박스에 박혔다'고 설명했다.이어 던지는 칼 '드로잉 나이프'를 꺼내 테스트를 실시한 A씨는 '총알이 잘리긴 했다. 하지만 빗맞아서 깨끗하게 두 동강 난 게 아니라 샷건처럼 여러 개로 비산 됐다'고 아쉬워했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A씨는 총알 흔적이 남은 칼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사격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내 그는 원하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는 칼 중앙에 정통으로 맞은 총알을 보여주며 '딱 두개로 정확히 나뉘었다'고 웃어보였다.A씨가 마지막으로 공개한 슬로우모션 영상에는 드로잉 나이프에 정확하고 날카롭게 잘리는 총알의 모습이 담겼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알이 두 개로 갈리는 건 처음 본다'며 '빗겨 맞아도 칼에 잘리긴 하는구나', '칼의 내구성은 처음 알았네', '총알이 쪼개지는 것보다 견디는 칼이 더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감명 깊다. 나중에 초속 카메라 버전으로도 찍어주면 좋겠다'며 후속 영상을 기대하기도 했다.YouTube '건빵튜브 GunBang 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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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1:35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 보러 갔다가 포착된 'BTS 뷔·블랙핑크 제니'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 보러 갔다가 포착된 'BTS 뷔·블랙핑크 제니'

Lloyd Wakefield[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원 디렉션 멤버이자 솔로로 왕성한 활동 중인 해리 스타일스의 내한 공연에 한국 스타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에는 수많은 국내 스타들이 관객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20일 해리 스타일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약 90분 간 공연에서 그는 '뮤직 포 어 스시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애즈 잇 워즈' '키위' 등 히트곡을 불러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온라인 커뮤니티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정국 뷔, 블랙핑크 제니 로제, 에스파 카리나 윈터,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몬스타엑스 형원 등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던 뷔와 제니는 같은 날 공연장에서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두 사람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2층 지정석 같은 줄에서 공연을 즐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이들의 사진은 트위터 등 각종 SNS에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다.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보이그룹 원 디렉션으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6년 그룹의 무기한 활동 중단 이후 솔로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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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35

입장료만 내면 '초콜릿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스위스 초콜릿 공장 (+영상)

입장료만 내면 '초콜릿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스위스 초콜릿 공장 (+영상)

Instagram 'thelittlebasket'[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투어를 소개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thelittlebasket'에는 스위스에 위치한 초콜릿 공장 방문 후기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영상 속에는 단돈 15달러(한화 약 2만 원)만 내면 초콜릿을 무제한으로 시식해볼 수 있는 초콜릿 공장 내부가 담겨 있어 초콜릿 덕후들을 설레게 한다.초콜릿 덕후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스위스 취리히 근교에 위치한 '린트 초콜릿(Lindt Home of Chocolate)' 공장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Erin Fang | Content Creator(@thelittlebasket)님의 공유 게시물린트 초콜릿 공장에는 초콜릿 투어가 아주 잘 마련되어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 성인 입장료 기준 15 프랑(한화 약 2만1천 원)으로 명시되어 있다.단돈 2만 원만 내면 세계적인 초콜릿 기업 린트의 다양한 초콜릿들을 모두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린트 초콜릿 공장에는 9m가 넘는 초대형 초콜릿 분수도 감상할 수 있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는 평을 받고 있다.놀랍게도 이 초대형 초콜릿 분수에 들어가는 초콜릿은 무려 1,40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e KaiGons(@thekaigons)님의 공유 게시물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시식 코너에서 초콜릿을 맛보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어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라고 한다.투어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린트 초콜릿 매장에서 다양한 초콜릿들을 만나보고 실제 구매할 수도 있다.달달한 초콜릿을 마음껏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초콜릿 덕후라면 스위스에서 린트 초콜릿 공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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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00

'여자 생리대는 자존심 상해 배달 못하겠습니다' 남자 라이더의 생리대 주문 거부에 난리 났다

'여자 생리대는 자존심 상해 배달 못하겠습니다' 남자 라이더의 생리대 주문 거부에 난리 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복수가 돌아왔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음식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등에서 간단한 장 보기도 배달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 배달 앱의 한 라이더가 민망하고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여성 고객이 주문한 생리대 배달을 거절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틱톡에는 제니퍼라는 이름의 틱톡커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배달 앱을 통해 생리용품을 주문했으나 배달 거절당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주문 거절 사유는 바로 남자 라이더가 '가게에서 생리대를 받는 것이 부끄럽다'라는 것이었다.TikTok 'jennyddp'그녀는 '유치한 이유 때문에 정작 필요한 물품을 전달 받지 못 했다'라고 분노했다.이후 제니퍼는 해당 앱 고객센터에 불만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회사 측의 답변도 공개했다. 제니퍼가 이용한 장보기 배달 앱인 인스타카트는 제니퍼에 항의에 대해 해당 남성 배달원이 앞으로 그의 주문을 담당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했다.하지만 그녀가 생리용품을 전달 받지 못한 사안에 대해 보상이나 책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댓글에는 '일을 제대로 못하는 배달원은 해고돼야 한다', '성차별적 행위다', '어떻게 자라면 생리용품을 두려워할 수 있냐' 등의 비판이 달렸다.제니퍼에 사연은 생리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많은 누리꾼들이 가족이나 친구 등을 막론하고 생리용품을 '언급'조차 거부하는 주변 남성들의 모습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 누리꾼은 '사용하지도 않은 탐폰이 파우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본 전 남자친구가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는 일이 있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생리에 대한 언급조차 거절한 남자 의사도 있었다'고 밝혔다.반면에 남성이라면 생리대를 사러 들어가는 게 부끄러울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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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00

도라에몽 너무 좋아해 아기 이름 '도라에몽'으로 지은 덕후 부부

도라에몽 너무 좋아해 아기 이름 '도라에몽'으로 지은 덕후 부부

도라에몽[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본의 인기 만화 '도라에몽'은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세계인이 좋아한다. 도라에몽이라는 로봇 고양이 캐릭터가 주머니에서 비밀도구를 꺼내 주인공인 노진구와 그의 친구들을 돕는 내용인데, 친절하고 밝은 성격의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이 가운데 도라에몽의 광팬인 부부가 아이의 이름을 도라에몽으로 지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도라에몽 덕후 부부 / Phụ Nữ Việt Nam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베트남 출신의 하린(Ha Linh)씨와 프랑스 파리 출신의 토니 도(Tony Do)씨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도라에몽의 광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임신했을 당시 아이의 태명을 도라에몽이라고 지었다.그러던 중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진짜 도라에몽으로 짓기로 했다. 하린씨는 '라에몽은 현명한 보호자라는 뜻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도우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생후 2주된 도라에몽 / Phụ Nữ Việt Nam가족들은 이름을 듣고 당황하는 듯했지만 의미를 듣고는 아이의 이름을 도라에몽으로 짓는 데 동의했다고 한다.하린씨는 아이가 이름 때문에 놀림당할까 봐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놀림당할까 봐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현재 도라에몽은 태어난 지 2주 됐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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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00

유명 훈남 모델 갑자기 숨진 채 발견...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사진의 정체

유명 훈남 모델 갑자기 숨진 채 발견...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사진의 정체

제프 토머스 / Instagram 'iamjeffthomas'[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명 남성 모델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극단적 선택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런데 며칠 뒤 소속사는 충격적인 사망 이유를 전했다.Instagram 'iamjeffthomas'2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모델로 활동하는 미국 남성 제프 토머스(JEFF THOMAS)가 향년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프 토머스의 에이전트는 '제프는 극단적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며 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사진이 있다고 했다.제프가 숨지기 24시간 전에도 함께 있었다는 에이전트 관계자는 '당시 제프의 기분은 매우 좋아 보였다. 프로젝트 제안을 받아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고 했다.Instagram 'iamjeffthomas'그는 '제프는 베란다에서 셀카를 찍다가 넘어졌고, 건물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제프의 핸드폰에는 사망 추정 시간에 찍힌 셀카 사진 여러 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부검 결과 타살 의혹은 없다고 알리면서도 사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Instagram 'iamjeff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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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1 11:00

유명 평론가가 영화 '웅남이' 평점 테러하자 감독 박성광이 보인 반응

유명 평론가가 영화 '웅남이' 평점 테러하자 감독 박성광이 보인 반응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화 '웅남이' 감독 박성광이 '한 줄 평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박성광은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영화 '웅남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해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박성광은 이날 자신이 영화감독 데뷔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앞서 복수의 단편영화 연출 경험이 있다는 이유였다. Instagram 'parksungkwang_22'그는 '개그맨이 영화 연출을 하는 것에 대해 색안경이 있지 않나'는 말에 '단편영화는 주로 어두운 작품을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사를 많이 찾아 다녔는데, 투자자가 '감독이 혹시 내가 아는 그 박성광이냐' 해서 투자가 안 된 적이 네 번 정도 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그래서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면 내 장기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한 평론가가 박성광이 '웅남이'로 상업영화 감독에 도전한 것을 두고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평을 남겨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Instagram 'parksungkwang_22'박성광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있겠지만 용기 잃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결과가 아니다'며 '저는 천재도 아니고,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이다'며 '모자란 부분을 스태프, 배우가 채워줬다. 더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은 '모든 사람에게 다 처음은 있다'고 응원했다. 영화 '웅남이'한편 박성광은 영화 '웅남이'와 관련해 공약을 걸기도 했다. 그는 ''웅남이'는 동물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다'며 '100만 관객 돌파하면 동물 관련 단체에 1천만원을 기부하겠다. 200만 돌파하면 주연배우 박성웅 씨가 2천원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 '1천만 관객이 돌파하면 김대희 씨가 1억원 기부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박영진은 '김대희 씨 주머니에서 1억원 한 번 털어보자'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도 '지금 예매율 2위다. 1위 한번 만들어 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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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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