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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11 11:00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5% 기록, 긍정 평가 상승세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만에 3%p 상승해 65%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5%로 집계됐습니다.
뉴스1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총 통화 5,036명, 응답률 19.9%)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역시 2%p 상승했지만,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여전히 큰 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는 응답이 64%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인 26%보다 우세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는 응답이 93%,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는 응답이 63%로 집계됐습니다
대통령 인사와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정책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사 결과 60%가 인사 정책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29%만이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더욱 긍정적이었습니다.
응답자의 65%가 기자회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적 평가는 18%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소통 능력과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로 선두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4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9%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개혁신당이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변화가 없었지만, 국민의힘 지지도는 1%p 하락했습니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최근 NBS 4개월 조사 이래 최대치(26%p)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지정당 없음 혹은 모름/무응답을 택한 '태도유보층'이 25%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여전히 상당수의 유권자들이 특정 정당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갖고 있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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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호 마약탐지견, 은퇴 9년 만에 무지개다리 건너N 국내 1호 마약탐지견 '큐', 은퇴 9년 만에 무지개다리 건너 국내 최초의 마약탐지견으로 활약했던 '큐'(Q)가 은퇴 9년 만에 생을 마감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큐는 지난 7일 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같은 날 오후에 수목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생전에 즐겨 놀았던 라일락 나무 아래에 안장되었습니다.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수컷인 큐는 2010년 11월 20일에 태어나 경찰견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폭발물 탐지견으로 공항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2년 8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최초의 마약탐지견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관세청 위탁교육을 마친 후에는 주요 마약 사건 수사에 투입되어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특히 서울 서남부권에서 활동하던 필로폰 유통 판매책과 투약자 30명을 검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약탐지견에서 가정견으로, 큐의 제2의 인생 큐는 2016년 1월, 6세의 나이(사람 나이로 약 50세)에 서울경찰특공대에서 은퇴했습니다. 대형견은 상대적으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경찰견은 임무 수행이 어려울 정도로 노쇠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때 은퇴가 결정되는데, 은퇴 후에는 주로 경찰관에게 분양됩니다. 큐의 경우, 당시 부산 김해공항경찰대 폭발물 탐지팀장이었던 김민철 경위가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분양받아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분양 후 큐는 김 경위가 키우던 동갑내기 베이지색 리트리버 '포순이'와 '결혼'하여 신혼생활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2018년 포순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큐는 그 후로 혼자 지내야 했습니다. 두 마리 사이에 새끼는 없었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큐는 민간 교육견으로서 무료봉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김 경위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민철 교관과 큐(오른쪽 검정 리트리버), 그리고 큐의 아내 포순이 / 김민철 경찰견종합훈련센터 양성교관 제공.김 경위는 '경찰견은 단순한 장비가 아닌 생명체로, 사람으로 치면 국가유공자'라며 ''국가봉사동물'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사우나서 살인미수 저질러 중형 받은 40대... 범행 이유 들어보니N 사우나 마감 문의에 격분, 살인미수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5년 11일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사우나 직원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항소 이유가 이미 원심에서 충분히 고려되었다고 판단하며, 살인의 고의가 명백히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후 6시 25분경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사우나에서 60대 직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마감 시간 안내가 살인미수 사건으로 번진 이 사건은 사우나 이용객과 직원 간의 일상적인 대화가 어떻게 폭력적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사건의 전말과 법원의 판단 사건 당일, B씨가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A씨에게 언제쯤 나갈 것인지 물었고, A씨는 처음에는 '곧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B씨가 재차 같은 질문을 하자 A씨는 갑자기 격분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나체 상태로 나가 마감 중이던 B씨의 카운터를 막고 '영업하지 못하게 하겠다'며 소리를 지르며 B씨를 수차례 밀어 넘어뜨렸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B씨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상황에서도 A씨는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후 흉기까지 들어 휘두르려 했다는 점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다행히 다른 손님이 나타나자 A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를 위해 공탁했고 조현병을 앓아 심신미약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점은 유리한 정상이지만, 남의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는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며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이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엘리베이터 천장 '구조물' 떨어져 '평생 흉터' 생긴 초등학생 아이... 업체 '고정의무 없어'N 엘리베이터 천장 구조물 낙하로 초등학생 큰 부상... 보상 문제 논란 경남 김해의 한 학원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천장 구조물이 떨어져 초등학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었는데요, 피해 아동의 부모가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사고는 2023년 12월에 발생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 제보자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충격적인 순간이 담겼습니다.엘리베이터 내부에서 갑자기 천장의 커다란 구조물이 떨어져 여자 초등학생을 덮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아이는 고통스러운 듯 즉시 이마를 손으로 짚었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급히 빠져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아이는 이마가 5cm나 찢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즉시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지만, 상처는 예상보다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후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이는 부산의 흉터 전문 병원에서 지속적인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속되는 트라우마와 불충분한 보상 문제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최근 병원에서 아이 이마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소견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아이가 1년 6개월 내내 반창고를 이마에 붙이고 다녔고, 눈에 띄는 곳을 다쳤다 보니 상처 때문에 아이가 위축되고 있다'며 정신적 고통도 호소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엘리베이터 관리 업체의 대응입니다. 업체 측은 100%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나 직접적인 연락이 없었다고 제보자는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병원에서 '아이가 성인이 된 후 흉터 수술을 받을 경우 약 600만 원의 수술비가 발생할 것'이라는 소견이 나오자 태도를 바꿨다고 합니다. 업체 측 보험사는 '향후 흉터에 대해서는 1cm당 12만원, 총 45만 원만 보상해줄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예상 수술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 업체 측은 '해당 엘리베이터 모델은 천장 상판을 나사로 고정하는 모델이 아니라서 상판을 올려놓기만 했다가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상판을 고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업체 측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진짜 문제가 없는 게 맞는지 궁금하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광복 80주년 맞아 덕수궁서 일장기 덧칠해 만든 '진관사 태극기' 전시N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 개최 국가유산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11일 국가유산청은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항일 유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장기 위에 태극과 4괘의 형상을 먹으로 덧칠해 만든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가 전시됩니다. 이 유산은 최근 배지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또한 올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를 포함한 110여 점의 항일 유산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 특별전 개막식 참가자 모집 국가유산청은 특별전 시작 전날인 8월 11일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이에 참가할 국민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를 희망한다면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국가유산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 'OOOO도 함께 올라가는 거 아시나요?'N 주휴수당부터 실업급여까지... 근로자 혜택↑ 자영업자 부담↑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1만 30원)보다 2.9% 오른 시급 1만 32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주휴수당과 실업급여, 출산휴가급여 등 각종 정부 지원금과 수당도 줄줄이 인상될 전망입니다.근로자 입장에서는 혜택이 커지지만,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는 그만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최저임금 심의 편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최저임금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 법령은 26개에 달합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열여덟의 순간'실업급여 하한액도 인상... 하루 6만 6048원먼저 주휴수당이 인상됩니다.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소정 근로일을 개근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유급휴일 수당입니다. 올해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자의 주휴수당은 8만 240원이었지만, 내년에는 8만 256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실업급여 하한액도 인상됩니다.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는 퇴사 전 평균임금의 60%를 지급하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정해집니다. 이에 따라 하루 8시간 근로자의 실업급여 하한액은 올해 6만 4192원에서 내년 6만 6048원으로 상승하게 됩니다.뉴스1출산 전후 휴가 급여도 통상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하면, 시간급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고용촉진장려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등 사업주 지원금 역시 인건비 기준선 산정에 최저임금이 반영됩니다.산업재해보상·민주화보상·북한이탈주민 정착금까지 영향산업재해보상보험법 역시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각종 보상의 하한선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수당, 진폐보상연금은 최저임금에 일정 비율을 곱해 지급됩니다.이외에도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산업교육진흥법상 현장실습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의 지원 기준과 하한선에도 최저임금이 활용됩니다.예방접종·형사보상·범죄신고자 지원 등 정부 보상도 연쇄 인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고용·노동 제도 외에도, 각종 정부 지원과 보상에서도 최저임금은 기준선이 됩니다. 예방접종 피해 보상금의 경우, 사망자 일시 보상금은 월 최저임금에 240을 곱한 값으로 산정됩니다. 올해 월 최저임금(209만 6270원)보다 내년에는 215만 6880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또한 민주화운동 보상금, 북한 이탈주민 정착금, 남북 피해자 보상금·정착금,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 지원 특별법, 특수임무수행자 보상, 형사보상, 범죄 신고자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금의 산정에도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반영됩니다. 조회수: 103|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만나고 싶은 생각 들지 않았다'... 김건희 만났던 사업가의 증언N 김건희 여사와 김 씨, 조 대표의 관계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 모 씨와 렌터카업체 비마이카(현 IMS모빌리티)의 동업자인 조 모 IMS모빌리티 대표가 김 여사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뉴스1은 조 대표와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조 대표는 '별로 그렇게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며 김 여사와의 관계에 대한 실상을 전했는데요. 조 대표는 2013년 비마이카를 설립할 당시 김 씨를 통해 김 여사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는 '친한 친구의 친한 누나여서 인사드리고 했지 제가 굳이 그분 돈 받아서 할 일도 없다'며 '그분이랑 엮여서 좋을 게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김건희 여사 / 대통령실 4대 시중은행에서 투자 담당 업무를 하다 계열사인 자산운용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 씨와 인연을 맺게 된 조 대표는 당시 김 씨가 자신보다 직급은 낮았지만 동갑내기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렌터카 사업과 도이치모터스 연결 조 대표는 2013년 회사를 퇴사하고 초기 자본금 1억 원으로 렌터카업체 비마이카를 설립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사업 초기에 김 씨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100% 본인 자금으로 설립한 자기 회사라고 강조했는데요. 이 시기에 조 대표는 김 씨를 통해 김 여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렌터카 사업에 필요한 외제 차량 구입을 위해 김 씨를 통해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도이치모터스를 소개받았고, 당시 도이치모터스 회장이었던 권오수 씨와도 인사를 나눴다고 합니다.뉴스1 조 대표는 '당연히 권 씨와 인사한 적 있다'며 '인사하면 싸게 해줄 것 같아서 한번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권 씨는 '저기 본부장한테 가서 얘기해 차를 싸게 사봐'라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싸게 주지도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당초 도이치모터스에서 BMW 50대를 지원해 준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 대표가 실제 구입한 것은 18대에 불과했으며, 이마저도 다른 딜러사보다 할인이 적게 적용되어 어떠한 경제적 혜택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조 대표의 입장입니다.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와의 인연 조 대표는 2015~2019년 열린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서 몇 차례 더 김 여사를 만났다고 합니다. 2015년 마크 로스코전 당시에는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김 여사가 김 씨 소개로 '협찬 기업에 이름을 넣어줘서 감사 인사했다'면서 200만 원어치 티켓을 구매했다고 전했습니다. 2019년 야수파 걸작전에서는 '김 여사가 김 씨 누나니깐 또 이름을 넣어주셨다'며 '당시 회사 최고전략책임자(CSO)였던 김 씨가 본인 법인카드로 전시회에서 100만 원어치 구매한 이력이 전부였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2017년 김 씨의 회사를 인수해 렌터카에서 소프트웨어로 업종을 변경하고 현재의 회사를 설립했습니다.뉴스1 김 씨는 2대 주주이자 CSO로 근무하다 2021년 4월에 퇴사했는데요. IMS모빌리티 역시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2023년 3월 2일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 여사와 김 씨의 실제 관계 김 여사와 김 씨가 2010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MBA)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조 대표는 둘이 오래전부터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김 여사는 김 씨를 친동생으로 생각한다'며 '가족 간에도 친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가 MBA를 하게 된 것도 김 여사의 추천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 대표는 김 씨가 ''누나(김 여사)가 같이 가자고 해서 다닌다', '(김 여사가) 너 좋은 사람 많이 만나려면 MBA 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허위 잔고증명 관련 사건 이후로 둘 사이는 멀어져 현재는 친하지 않다고 합니다. 김 씨는 2013년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가 경기 성남 소재 땅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8억 원이 예치된 것처럼 거짓 잔고증명서를 만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대통령실 조 대표는 '김 여사 측이 무죄를 주장해달라고 했는데 김 씨가 이를 거절하고 범행을 인정하면서 완전히 갈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자백으로 최 씨는 징역 1년의 실형을 받고 수감되었으며, 김 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2주 뒤쯤 베트남으로 출국했습니다. 다만 귀국 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특검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진술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조회수: 16|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폭염'에 일하는 노동자, 2시간 일하면 '20분 휴식' 의무N 고용부 휴식 규정, 규개위 재심 끝에 통과... '33도 이상 땐 2시간마다 20분 쉬어야'고용노동부가 추진한 체감온도 기준 휴식 의무화 규정이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11일 노동부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경우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도록 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규개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뉴스1앞서 규개위는 지난 4월과 5월, 이 개정안을 심의하면서 '모든 업종에 획일적으로 적용하면 중소·영세사업장에 과도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두 차례나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노동자 사망 속출... 결국 결정 뒤집혀'하지만 노동계의 비판은 거셌습니다. 최근 이어진 이례적 폭염 속에,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연이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정부를 향한 책임론이 거세졌습니다. 이에 노동부가 규개위에 재심사를 요청했고, 규개위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최종 결론이 뒤집혔습니다.정부 부처 관계자는 '규개위 재심사는 극히 드문 사례'라며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둘러싼 사회적 공감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뉴스1'영세사업장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해야'이번 개정안 통과로 폭염 속 근로자 안전 확보에 물꼬가 트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현장에서는 중소사업장 지원책도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서울 구로공단의 한 제조업체 대표는 '법 취지는 이해하지만, 인력 운용이 빠듯한 영세 공장에 현실적 방안도 함께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고용노동부는 이번 규칙 개정안의 시행을 위해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7:00 |
![]() 자리 없어서 못 봤었는데... 나상현씨밴드, '성추행 의혹' 부정 후 강행한 전국투어 좌석 '텅텅'N 성추행 논란 후 '전국 투어' 강행한 나상현씨밴드, 예약 현황최근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가 돌연 번복한 가수 나상현을 리더이자 보컬로 두고 있는 '나상현씨밴드'가 전국투어를 소식을 알리며 이른 복귀를 선언했습니다.지난 9일 나상현씨밴드의 소속사 재뉴어리는 나상현씨밴드 전국 투어 '여름빛 2025' 티켓이 yes24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나상현씨밴드 단체 사진으로 가장 왼쪽 사람이 나상현이다. / Instagram 'sanghyunnah'앞서 나상현씨밴드는 단독 콘서트 전회차 매진 기록을 세우고 대형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으며 공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연의 경우 애초 풀지 않은 좌석을 제외하면 반도 팔리지 않았습니다.일부 팬들은 남아 있는 좌석을 예약해 욕을 상징하는 모양을 남긴 뒤 취소하거나, 소속사가 티켓 오픈 소식을 알리는 게시물에 '토나온다', '역겹다', '정신차리자'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해당 글의 댓글 기능을 막아둔 상황입니다.이는 지난 5월 불거졌던 나상현의 성추행 의혹이 아직 팬을 비롯한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결론을 짓지 못한 데다가, 팬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가 강행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다만 전국 투어 시작까지 약 한 달 가량 남아있기 때문에 여느 때처럼 순간 매진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성추행 인정한 나상현, 부정한 소속사... 팬들은 '혼란'X 캡처나상현씨밴드는 앞서 2022년 엠넷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해 본선에 오르면서 특유의 희망찬 노랫말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후에는 각종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르면서 행사의 매진을 부르는 밴드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2023년 발매된 곡 '찬란'은 새해 첫날을 열기에 안성맞춤인 노래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저항의 메시지를 적절히 섞었다는 평을 받는 나상현씨밴드의 곡들은 특히 청소년을 비롯한 젋은층의 사랑을 받았습니다.그렇게 여름을 앞두고 나상현씨밴드가 포함된 페스티벌 라인업이 연이어 공개되던 지난 5월, SNS에 나상현이 '술자리에서 만취한 척하며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사실이 폭로됐습니다.Instagram 'sanghyunnah'작성자 A씨는 '여자가 취했으면 손을 그대로 두고, 안 취해서 뭐라고 하면 깜짝 놀라면서 실수했다고 한다'며 '피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두루뭉술하게 적는다. 사석이라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나상현은 '과거에 음주 후 구체적인 정황들이 잘 기억나지 않는 상황에서 작성자분께 상처를 드리게 됐다'면서 '늦게나마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고 인정했습니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상현의 소속사 재뉴어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나상현이 직접 나서서 인정한 성추행 사실을 번복했습니다.11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나상현씨밴드 전국 투어 '여름빛 2025' 예매창 캡처 / yes24 티켓재뉴어리는 지난달 2일 '나상현과 상황을 면밀히 돌아보고 확인한 바, 해당 게시글에 언급된 행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성추행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한편 서울대학교 내 작곡동아리에서 만난 인연을 계기로 2014년 옴니버스 앨범 수록곡 '늦은새벽'으로 데뷔한 나상현씨밴드는 '낙하', '우리의 시간', '사라져', '각자의 밤', '덩그러니', '어떡하라고', '노래나 부를까', 'CLOVER'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재뉴어리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35 |
![]() '이혼 후 동의 없는 임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시영 '비동의 임신' 논란 확대N 이시영의 냉동배아 임신, 법적 공백과 '생식권' 논쟁 불러일으켜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리면서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소식을 넘어 법적 책임과 생식 선택권에 관한 중요한 사회적 질문을 던지고 있는데요.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했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결정을 내렸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그는 '전 남편의 동의는 없었지만 이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이 지겠다'고 밝혔습니다.이시영 / 뉴스1엇갈린 대중 반응, '이기적인 결정' vs '여성의 권리'이 소식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상당수 누리꾼들이 '혼인 관계가 끝난 뒤 상대방의 동의 없이 아이를 임신한 것은 독단적인 결정'이라며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또 '생물학적 아버지가 느낄 수 있는 감정적 혼란과 불편함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결정'이라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반면 '난자 채취와 시술 과정을 감내한 쪽이 여성인 만큼 '배아 이식' 결정권 역시 여성에게 있다'며 이시영의 선택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여성의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생식권'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논의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특히 법적으로 친자임을 확인받는 절차를 거칠 경우 양육권과 양육비 부담, 상속권 등이 가능하다는 법조계 의견이 나오며 이러한 논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Instagram 'leesiyoung38'법적 공백이 낳은 논란, 배아 이식에 전 배우자 동의 필요할까?현행 생명윤리법은 배아를 생성할 때는 부부의 서면 동의를 요구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배아를 이식하는 시점에 대한 별도의 동의 규정은 없습니다.이에 이러한 제도적 공백이 오늘의 논란을 가능케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가사사건 전문가인 엄경천 변호사는 SNS를 통해 '이혼 이후 임신한 아이는 혼인 중 자녀로 보기 어렵다'며 원칙적으로 '혼인 외 출생자'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생물학적 친자 관계가 명백한 만큼 아이나 보호자가 추후 '인지청구'를 할 경우 법적으로 부자 관계가 성립될 수 있으며, 자녀의 복리를 우선시하는 법원 판단상 인지 청구가 기각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서울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시영씨 관련 기자들 문의가 와 법적인 부분을 정리해봤다'면서 '아이가 출생하면 혼인 중인 자가 아니기 때문에 인지 절차를 밟아야 한다. 생부가 직접 인지할 수도 있고, 인지청구소송을 할 수도 있다. 인지에 의해 법적 부자관계가 성립된다'고 밝혔습니다.에이스팩토리그러면서 이 변호사는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임신을 한 이시영이 출산을 하게 될 경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이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즉 '법적으로 부자관계가 성립되면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권, 상속권 등 모든 권리의무가 발생한다'며 '양육비 지급의무도 당연히 발생한다'는 것입니다.그는 '법적 부자관계가 성립되면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도 이어진다'며 '원치 않은 임신을 했다고 해서 그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닌 게 아닌 것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시험관 시술' 통한 냉동 배아 임신, 여성의 선택권 확대됐나?이시영의 선택은 최근 시험관 시술(IVF) 확대 등 여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출산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사회적 변화를 보여줍니다.실제로 난자 냉동 보관이나 시험관 시술은 이제 일상적인 선택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국내에서 난임 시술은 2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2019년(약 14만6000건)과 비교해 약 36.7% 증가한 수치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강심장VS' 갈무리연예계에서도 많은 여성 스타들이 '난자 냉동'을 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알리고 있으며, '난임 부부' 이외에 일반 미혼 여성들도 '난자 냉동'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흐름이 단순히 여성의 자기결정권 확대만으로 보기엔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난자 채취와 시험관 시술이라는 기술 발전이 오히려 여성의 생식 능력을 '착취'하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이시영의 사례는 생식 기술의 발전과 법적 규제 사이의 간극, 그리고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생식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여성의 생식권과 자기결정권, 그리고 태어날 아이의 복리를 어떻게 균형 있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35 |
![]() 40대 출산부터 다섯 아이 엄마까지... 연예계 대표 '출산의 여왕'들N 연예계 노산 트렌드, 40대 출산 스타들의 이야기연예계에서 40대 여성 스타들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이어지며 '노산'에 대한 인식 변화와 희망적인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만 35세 이상 여성의 임신을 의미하는 '노산'은 상당한 위험 요소로 여겨졌지만, 최근들어 의학 기술의 발달과 건강 관리로 많은 스타들이 40대에 건강한 출산을 경험하고 있는데요.이들의 성공적인 출산 사례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SBS '미운 우리 새끼'40대 출산의 선두주자, 이영애와 최지우먼저 배우 이영애(54)는 2011년 41세에 쌍둥이 엄마가 됐습니다. 당시로서는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지만,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이영애는 2017년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이 구설도 많고 힘들 때도 많지만, 나이를 먹거나 출산 같은 감정 변화가 있을 때 그것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라며 출산 경험이 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또 배우 최지우(50)는 2018년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후 2019년 45세에 첫딸을 임신해 2020년 출산했습니다.최지우 SNS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최지우는 '아기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겼다'며 '아기와 함께 오래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우리 애 10살 되면 나는 50살'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난임 극복한 황보라와 둘째 임신한 이정현배우 황보라(42)는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22년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 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험관 시술 4차까지 진행한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팬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습니다. 황보라는 과거 방송에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기가 안 생기더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무리 해도 배아가 안 돼서 실패했다'고 고충을 토로했지만, 결국 인내와 노력으로 소중한 생명을 얻는 데 성공해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배우 이정현(45)도 2022년 42세에 첫딸을 출산하고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노산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는데요.지난해 둘째 딸을 무사히 출산한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첫째때보다 회복이 더 빨라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다'고 덧붙였습니다.4자녀, 5자녀 둔 연예계 '다산 스타'한편, 김지선과 김혜연, 정혜영(션) 등은 4자녀를 둔 연예인 부모로 유명합니다. 나아가 V.O.S 박지헌과 이동국, 정성호는 5자녀를 둬 '다자녀 스타' 부모 반열에 올랐습니다.정주리 인스타그램특히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를 출산하며 연예계에서 명실상부 '다산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정주리는 지난 2015년 득남한 이후 2017년, 2019년, 2022년 각각 아들을 낳아 5형제 엄마가 됐는데요. 출산과정과 육아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대만서 서럽게 울던 치어리더 이주은... 깜짝 근황 전했다N LG 트윈스 치어리더 이주은, 단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주은은 기존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낸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그녀는 상큼한 '응원 요정'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Instsagram '0724.32' 단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 발산& 이주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프로야구 치어리더로서 무대에 올라 단발머리로 응원을 이끄는 모습은 많은 야구팬들에게 신선한 변화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KBO 리그에서 활약하는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은의 스타일 변화는 SNS를 통해 빠르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주은은 지난달 대만 경기 치어리딩 중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과거 기아 타이거즈 소속 시절 '아웃송' 댄스로 불리는 '삐끼삐끼' 춤을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Instagram 'my._.chuuu' 이주은의 프로 경력을 살펴보면,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로 진출하며 해외 무대를 경험했습니다. 이후 지난 4월부터는 LG 트윈스에 합류하여 한국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4월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응원단으로 투입되며 KBO 리그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주은의 단발 변신과 함께 LG 트윈스 응원단의 활약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과 응원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윤정수, 제작발표회 도중 어머니 떠나보내... 김숙이 뒤늦게 밝힌 그날 이야기N 윤정수의 아픔을 함께한 김숙, 어머니 부고 소식 회상하며 눈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맨 윤정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숙이 과거 윤정수가 홀로 감내했던 어머니의 비보에 관한 사연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윤정수의 아픔이 다시 한번 조명되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했는데요. MBC '구해줘! 홈즈' 윤정수와 김숙은 과거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팬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랐지만, 이번 방송에서 윤정수는 '예비신부는 김숙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현실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축하의 자리에서 김숙은 조심스럽게 과거의 아픈 기억을 꺼내놓았습니다. 윤정수가 홀로 감내한 어머니 부고 소식& 김숙은 윤정수가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 중 자리를 비웠던 사연을 회상했습니다. '그날 따라 유난히 말이 없던 윤정수가 있었고, 무슨 일 있냐고 물었지만 '괜찮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김숙은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됐다. 그 자리에 있는 도중, 어머니 부고 소식을 들었던 거였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윤정수는 어머니의 부고라는 큰 아픔을 겪으면서도 이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감내했던 것입니다. MBC '구해줘! 홈즈' 그 후에도 그는 변함없이 방송을 이어가며 밝은 모습으로 버텨왔습니다. 이에 김숙은 '지금까지 이렇게 해맑게 살아온 게 너무 대견하다'라며 윤정수에 대한 깊은 존경과 뭉클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김숙은 윤정수에게 '예비신부와 꼭 함께 식사하고 싶다. 고맙다고 말하고 밥을 대접하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윤정수는 '가상이지만 여자는 신경 쓸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윤정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그가 지나온 아픈 시간들을 함께 떠올리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NCT 도영, 음방 1위 공약 지켰다... 자립준비청년 위해 1억 원 기부N NCT 도영, 음악방송 1위 공약 지키며 1억 원 기부 NCT 도영이 음악방송 1위 공약을 지키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습니다.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는 11일 'NCT 도영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X 'HIGHER_twt' 도영은 지난달 9일 발매된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소어)'의 컴백 인터뷰에서 '음악방송 1위를 하면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1억 원은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과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키트 제작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키트에는 식료품, 영양제, 밀키트 등 생필품이 포함되어 보육원과 그룹홈 거주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됩니다. 따뜻한 마음 전하는 도영의 나눔 실천 도영은 '시즈니(팬덤명)의 사랑 덕분에 1위라는 소중한 선물을 받고 기부 공약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에게 저의 마음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는데요.특히 '이번 앨범의 메시지처럼 자신만의 '꿈꾸게 하는 힘'을 찾아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습니다. X 'NCTsmtown' 곧장기부 측은 '지난번 생일 기부에 이어 곧장기부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영 님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는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부금 전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투명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도영은 2016년 NCT U의 첫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으로 데뷔했으며, 2024년 4월 정규 1집 '청춘의 포말'을 발매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런닝맨', 오늘(11일) 방송 15주년 맞았다... 매주 회차 신기록 세우는 중N 국내 최장수 예능 '런닝맨', 7월 방송 15주년 맞이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방송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다양한 게임 레이스를 선보이며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현재 총 방송 회차는 759회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중 최다 방송 회차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주 새로운 회차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OTT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현재 미디어 환경에서도 '런닝맨'의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런닝맨'은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웨이브 '올해의 예능'에 선정되어 지상파 버라이어티 예능의 위상을 지켰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브랜드 고객 충성도대상'에서는 3년 연속 주말 버라이어티 쇼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빛나는 '런닝맨'의 인기 '런닝맨'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3년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를 시작으로, 2018년 베트남, 2022년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서 시즌제로 공동 제작되어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SNS 플랫폼에서도 '런닝맨'의 존재감은 매우 큽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335만 명에 달하며, 최고 조회수는 무려 3637만 회를 기록 중입니다.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팔로워 수도 270만 명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최근 진행된 15주년 녹화에서 유재석은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최형인 PD 역시 '시청자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서 15주년도 너무나 대단하지만 앞으로 더 건재해서 20주년, 30주년을 맞이하는 '예능계의 전원일기' 같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런닝맨'은 방송 15주년을 기념하여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5주년 특집 레이스는 오는 13일 방송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덕분에 이 시간 살아가, 잊지 않을게요'... 윤세아, 국가유공자 후손에 815만원 기부N 배우 윤세아, 국가유공자 후손 위한 의미 있는 기부 실천 배우 윤세아가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Instagram 'loveyoonsea'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와 함께 기부 인증을 공유했는데요. 윤세아는 SNS에 '덕분에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압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기부 이체 확인증을 게재했습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815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겨 있었습니다. 광복절 의미 담은 특별한 기부금액 윤세아가 선택한 815만원이라는 기부금액은 광복절 날짜인 8월 15일을 연상케 하는 의미 있는 숫자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이번 기부는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윤세아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행보였습니다. Instagram 'loveyoonsea' 윤세아는 기부와 함께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님의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100호 집이 지어질 때까지 저도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그녀는 션을 태그하며 선한 영향력의 릴레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러브 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연기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윤세아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이미주, 데뷔 후 첫 집 공개... '짱구 사랑+상여자 옷방'N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개인 유튜브 채널로 솔직한 일상 공개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자신의 사생활을 팬들에게 솔직하게 공개합니다.이미주는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대표 이현숙)와 손잡고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론칭했는데요. 이 채널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민낯과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Youtube '그냥 이미주' '그냥 이미주' 채널은 겉으로는 '핫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허당미가 넘치는 이미주의 진짜 모습을 담아냅니다. 이 채널은 일상을 담는 '일상미주', 연예계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는 '토크미주', 다양한 연예인들과 1대1 매치를 벌이는 '자강주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집 공개부터 짱구 덕질까지, 이미주의 솔직한 일상 오는 11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이미주는 '랜선 집들이'를 진행합니다. Youtube '그냥 이미주' 카메라 앞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하는 집 공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그녀는 집 곳곳에 있는 '짱구 아이템'을 소개하며 '짱구가 굉장히 마음이 깊다'라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미주는 또한 '침실에 핑크색이 있으면 연애운이 좋다더라'라며 의도적으로 핑크색으로 꾸민 안방을 공개했는데요. 이어서 구겨진 명품 가방들이 자유분방하게 놓여있는 '상여자식' 옷방까지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집에서 누워 있을 때는 화장실도 참는다'라며 '역대급 집순이'의 면모를 보인 이미주는 자신의 성향에 딱 맞는 최고의 힐링템으로 '조립형 사우나'를 깜짝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화장실을 소개하던 중 자신의 샤워 순서를 설명하다가 제작진과 뜻밖의 '씻는 순서' 논쟁을 펼치는 등 첫 회부터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미주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이 담긴 '그냥 이미주' 채널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11일 저녁 6시에 공개됩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15 |
![]()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로 기록... 대구 7월, 평균기온 29.9도N 대구, 사상 최고 더위 기록... 7월 상순 평균기온 29.9℃ 대구가 올해 7월 상순(1~10일)에 사상 최고의 더위를 기록했습니다.11일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7월 상순 평균기온은 29.9℃로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1994년의 29.8℃를 넘어선 것으로, 열흘 내내 30℃에 육박하는 기온이 지속되며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절기상 '소서(小暑)'인 7일 대구는 폭염특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날 오후 중구 반월당사거리 주변 도심이 한산한 모습. / 뉴스1 최저기온 평균도 25.7℃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두 번째로 높았던 1994년의 25.3℃보다 0.4℃ 높은 수치입니다. 열흘 동안 매일 밤 최저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를 웃돌면서 밤에도 더위가 식지 않는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기상 지표 전반에서 극단적 수치 기록 일조 조건 역시 극단적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7월 상순 일조합은 11.0시간으로,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1993년의 10.1시간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일조합은 하루 중 태양이 떠 있는 시간 가운데 실제로 지표면에 햇빛이 직접 도달한 시간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대구가 역대 가장 강한 햇빛을 받은 7월 상순을 보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뉴스1 일조율도 75.4%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1971년의 62.7%보다 12.7%포인트나 높은 수치입니다. 일조율은 태양이 떠 있는 전체 시간 대비 실제 햇빛이 비친 시간의 비율로, 구름의 양이나 하늘의 흐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이처럼 높은 일조율은 열흘 내내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지속됐음을 의미합니다. 무강수와 강한 일사량으로 '찜통더위' 가중 일사합 역시 25.7MJ/㎡(메가줄 퍼 제곱미터)로 극단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2001년의 21.0MJ/㎡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일사합은 단위 면적당 태양으로부터 받은 총 에너지량을 의미하는데, 이번 수치는 대구가 에너지적 측면에서도 역대 가장 강한 태양 복사열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강수량은 전무했습니다. 뉴스1 올해 대구의 7월 상순 누적 강수량은 0㎜로, 1907년부터 이어진 관측 역사에서 7월 상순 무강수는 올해를 포함해 단 두 번뿐입니다. 이는 1988년 이후 37년 만의 기록적인 무강수 현상입니다. 장마 기간이 짧았고, 이마저도 대구를 비껴가면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은 채 열흘이 지나갔습니다. 중순에도 지속되는 폭염... 일시적 강수 예보 대구는 7월 중순에도 무더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7월 중순까지 30℃를 넘는 고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1~17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0~35℃에 달하며, 대부분 '찜통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 기온도 높게 유지될 전망인데요. 11~17일 최저기온은 20~25℃ 수준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밤새 기온이 식지 않아 불쾌지수 상승과 수면장애를 유발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와 17일에는 흐림과 함께 소나기나 뇌우가 예보됐습니다. 다만 강수는 일시적이고 지역적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커, 전반적인 더위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00 |
![]() 李 대통령, 문체부 장관 최휘영 지명... 놀유니버스 대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수장으로N 이재명 정부 내각 완성, 문체부 장관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11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발표로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되었는데요. 뉴스1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문체부 장관에 지명된 최휘영 후보자입니다. 연합뉴스와 YTN 기자 출신인 최 후보자는 NHN 대표,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를 거쳐 놀유니버스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민간 기업 CEO 출신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명은 문화산업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새로운 CEO'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문화산업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문체부 장관에 'CEO' 표현 사용한 이유는? 흥미로운 점은 강 비서실장이 최 후보자를 소개하며 'CEO'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강 비서실장은 '문체부는 문화, 체육, 관광뿐 아니라 공보, 언론 대응, 홍보까지 다 관장한다'며 '플랫폼 비즈니스 등을 할 수 있는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고, 동시에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CEO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후보자의 민간 기업 경영 경험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산업 육성에 어떻게 접목될지 주목됩니다.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 / 놀유니버스 국토부 장관에는 김윤덕 의원 지명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과 정책 능력을 입증했다”며 “부동산 문제에 대해 학자나 관료가 아닌 국민 눈높이에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강 비서실장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부부처 모두 유능하고 충직함으로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사회 전반의 혁신을 위해 기존의 관습을 과감하게 벗어나 참신하고 유연한 발상으로 변화를 선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6:00 |
![]() LPL 내전서 '강호' BLG 꺾고 올라온 AL... 내일(12일) T1과 맞대결N AL, 중국 강호 BLG 완벽 제압하며 패자조 결승 진출애니원스 레전드(AL)가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T1과의 패자조 결승 대결을 확정지었습니다.10일(현지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진행된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AL은 BLG를 상대로 3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AL은 다음 날 열리는 패자조 결승에서 T1과 마지막 결승 진출권을 두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이번 경기는 LPL의 1위와 2위 팀 간의 대결이었지만, AL은 2025 LPL 스플릿 2 플레이오프와 결승에 이어 또다시 BLG에 대한 우위를 입증했습니다.애니원스 레전드(AL) / 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비록 라인전 초반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 있었지만, AL은 뛰어난 운영과 팀파이트 능력으로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1세트에서 AL은 BLG에게 드래곤 스택 3개를 내주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습니다. 대신 아타칸과 내셔 남작 같은 핵심 오브젝트를 확보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결국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다소 팽팽한 균형을 이루며 진행되던 2세트는 중요한 미드 교전에서 '호프' 왕 제 선수의 루시안이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게임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이후 BLG는 조급한 모습으로 무리한 교전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었고, AL은 내셔 남작 버프를 활용한 체계적인 공성전으로 2세트도 가져왔습니다.YouTube 'LCK'마지막 3세트에서는 AL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빛났습니다. 라인전부터 우위를 점하며 차분히 격차를 벌려나갔고, 팀파이트에서도 연승을 거두며 BLG의 사기를 완전히 꺾었습니다. AL은 40분간의 공방 끝에 BLG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며 클린 스윕 승리를 완성했습니다.이제 AL은 T1과의 패자조 결승에서 승리해야만 최종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는 13일 2025 MSI 결승전에서 LCK의 젠지와 맞붙게 될 팀이 정해지는 AL과 T1의 대결은 내일(12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T1 / 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5:35 |
![]() 영업 끝난 카페에 무단 침입해 촬영하고 뒷정리 없이 떠난 '드라마 제작팀'... 경찰 신고에 한 말 (영상)N 카페 출근했더니 '난장판'... CCTV 확인해 봤더니한 카페 업주가 카페 문을 열려다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전날 밤 마감 후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던 카페가 완전히 엉망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폐쇄회로(CC)TV 영상을 돌려 본 업주는 충격에 빠졌습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JTBC '뉴스룸'카페를 오픈하려던 A씨는 누군가 카페에 무단 침입을 했다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테이블과 의자는 제자리에 없었고, 파라솔은 옮겨져 있었으며, 테이블에는 커피 얼룩까지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도둑이 들었나 싶어 CCTV를 확인해 보니 더욱 황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CCTV 영상에는 영업시간이 끝난 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카페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이들은 '출입금지' 팻말을 무시한 채 카페 테라스로 들어와 테이블과 의자를 마음대로 옮기는가 싶더니, 파라솔을 접어 가져가는 등 카페 시설물을 자유롭게 사용했습니다.심지어 파라솔을 조작하기 위해 의자를 밟고 올라서기까지 했습니다. 이어서 긴 전깃줄을 설치하고 각종 촬영 장비를 들여오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알고 보니 카페에 무단 침입한 이들은 드라마 촬영팀이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전 협의 없는 무단 촬영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이 모든 일이 카페 주인인 A씨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A씨는 '마감하고 간 거랑 다른 게 없으면 저희도 이상함을 못 느꼈을 텐데 너무 다르니까 (CCTV) 영상을 돌려봤다'라면서 '저희한테는 (협조 요청) 온 게 아예 없었고, 다른 가게에도 여쭤봤더니 다른 가게도 협조 구한 게 없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촬영팀은 카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한 후 정리도 하지 않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테이블에 흘린 커피 얼룩도 그대로 방치된 상태였습니다.A씨는 '저희 기물을 마음대로 가져다 쓰고 정리도 제대로 안 했다. 다음날이라도 연락을 줬으면 조금 화가 덜 났을 텐데'라고 토로했습니다.결국 A씨는 직접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상인들에게 수소문해 촬영팀의 연락처를 알아내야 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뒤늦게 연락이 닿은 촬영팀은 '촬영 장소를 착각했다'는 다소 어이없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이에 대해 해당 드라마 제작사 측은 '카페 측에 정식으로 사과를 했고 합의 절차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누리꾼들은 '아무리 예술 창작이라 해도 기본적인 예의와 법적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드라마 촬영하는 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나', '촬영 전 반드시 사전 허가를 받고, 사용 후 원상복구를 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 '촬영한답시고 문화재 훼손하는 제작팀도 있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 제작팀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에 못을 박은 드라마 제작진들사진=민서홍 건축가한편 지난해 12월에는 한 드라마 제작팀이 안동 병산서원에서 촬영을 하던 중 만대루 기둥에 못을 박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만대루 기둥에는 못 자국이 그대로 남아 훼손된 상태였습니다.지난 2월 안동경찰서는 문화유산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드라마 현장 소품팀 관계자 3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지난달 28일 안동지방검찰청은 이들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습니다.네이버 TV 'JTBC뉴스'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7-11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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