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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13 17:35
직장동료 '성추행범'으로 몰고 간 여성
남편에게 불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내연남인 직장동료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간 30대 여성이 징역 1년을 받았다.
12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지난해 2월 광주의 한 경찰서에 직장동료를 성폭행으로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1월 B씨와 회식을 마치고 B씨 자택에서 성적인 신체 접촉을 해 불륜을 저질렀다.
A씨 몸에 남은 스킨십 흔적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남편이 A씨를 추궁하자, A씨는 B씨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며 거짓말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후 A씨는 불륜을 숨기기 위해 '직장 회식 이후 술에 취한 자신을 B 씨가 강제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까지 제출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당시 A씨가 인사불성 상태가 아니었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신체 접촉을 했음에도 B씨를 성추행범으로 몰기 위해 허위 사실을 신고했다고 봤다.
홈캠에 촬영된 영상으로 밝혀진 직장동료의 성추행 '무죄'
재판부는 증거를 기반으로 A씨가 직장동료 B씨를 무고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 B씨 집에 설치된 홈캠, A씨가 피해를 주장한 당시 남편과 여러 차례 나눈 전화와 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가 A씨의 무고 혐의를 증명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재판부는 '사건이 있던 날 회식을 하고 택시 등을 이용한 결재 내역, 피해자의 집에 설치된 홈캠의 영상 등이 없었다면 피해자는 성범죄자로 몰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애정 표현을 하다가 귀가 후 남편에게 들켜 추궁 당하자 무고 범행을 저지른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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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으로 3개 작품에서 하차'... 눈물의 사연 털어놓은 여배우N 임신으로 인한 작품 하차, 차청화의 솔직한 고백배우 차청화가 임신으로 인해 여러 작품에서 하차한 사연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에미나이들 어서오라 김정난과 명품 여배우 모임' 영상에서 차청화는 임신으로 인해 3개 작품에서 하차해야 했던 아픔을 솔직하게 밝혔다.배우 차청화 / 뉴스1202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차청화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당시 그녀는 '신스틸러'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커리어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인해 중요한 작품들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큰 역할로 들어가기로 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임신하고 나서 작품 3개를 하차하게 됐다'며 '드디어 악역을 해본다고 좋아했는데, 액션물이라 할 수가 없었다'고 차청화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수중 신이 있는 작품은 임신 상태에서 촬영이 불가능했고, 의상 피팅까지 마친 상태였기에 그 상실감은 더욱 컸다.새로운 인생의 작품, 모성으로의 전환YouTube '김정난'처음에는 임신 중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차청화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 '아이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현장이 난리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작품 하차로 인한 슬픔에 빠져있던 차청화에게 어머니의 조언은 큰 위로가 되었다. '엄마가 '청화 네 인생에서 가장 귀한 작품을 잉태 중인데, 왜 그걸로 속상해하냐'고 하시더라'는 말에 그녀는 관점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이후 그녀는 아이를 위한 태교에 집중했다.평생 연기에만 몰두해왔던 차청화는 임신과 출산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제는 나 아닌 다른 존재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라는 그녀의 말에 같은 '워킹맘'인 김선영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YouTube '김정난'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연기를 시작한 차청화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이후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마이 데몬', '꼭두의 계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SBS 드라마 '귀궁'에서 영금 역을 맡아 활약했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7:15 |
![]() 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아내, 징역 5년 선고... '17년간 남편 외도와 폭행 견뎌'N 결혼 생활 불만으로 남편과 시어머니 흉기 공격한 50대 여성에 실형결혼 생활에서 누적된 불만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존속살해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 국적의 A씨(58·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쯤 충남 아산의 주택에서 잠들어 있던 50대 남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소란을 듣고 거실로 나온 시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가 적용됐다.17년 결혼 생활 속 누적된 갈등과 법원의 판단수사 결과 A씨는 17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남편의 잦은 외도와 폭행, 그리고 채무 관계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행히 피해자들은 5~10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재판부는 '대화나 적법한 절차를 통해 해결하지 않고 극단적 방법으로 남편과 시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이 반인륜적'이라며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용서하며 관계 회복을 다짐하면서 선처를 바라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7:00 |
![]() '그냥 쉬는 건데요?'... 카페 들어와 주문 없이 30분간 앉아 있던 손님N '그냥 쉬는건데요?' 카페에서 주문 안하는 손님 카페에서 30분째 주문도 안하고 앉아있는 손님이 매장 사장을 향해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당한 손님을 겪었다는 카페 사장의 글이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씨는 '카페 오픈 한 지 1년차, 이런 손님은 처음'이라며 말을 꺼냈다.그는 '손님이 30분째 주문을 안 하시길래 조심스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냐'고 여쭤봤다'며 '설마 하는 마음 반, 누구 기다리시면 물이라도 한 잔 드릴까 했다'고 전했다.그러자 손님이 '아니요, 그냥 쉬는 건데요? 쉬라고 있는 게 카페 아니에요? 스타벅스는 아무 말도 안 한던데?'라고 답해 A씨는 당황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거냐'며 물었다. 아르바이트생, 센스있는 대처 '문신 깔까요?'A씨는 손님들의 뻔뻔한 태도에 어이가 없었지만, 이를 지켜본 아르바이트생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당시 아르바이트생은 A씨에게 '다음에 오면 제가 퇴치하겠다. 문신 깔까요?'라며 아기자기한 딸기 문신을 보여줬다고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A씨는 '다들 이런 아르바이트생 한 명씩 있죠?'라고 웃으며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스타벅스에 가라', '왜 개인 카페에서 저러냐', '카페가 왜 쉬는 곳이냐. 제발 주문 좀 해라', '별 인간들이 다 있다', '자영업자가 힘든 이유다' 등 A씨의 사연에 공감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7:00 |
![]() 특검 앞두고 입원한 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N 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특검 수사를 앞두고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입원 사유가 '극심한 우울증'인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조선일보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김 여사가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우울증 증상으로 동일 병원 정신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은 김 여사는 당시 입원 치료를 권하는 의사의 판단을 따르지 않고 귀가했다.그러나 귀가 이후 우울증 증세가 점차 악화됐고, 결국 어제 긴급하게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김건희 여사 / 뉴스1입원 초기, 김 여사는 과호흡 증상을 보여 호흡기내과 진료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재판을 마친 윤 전 대통령은 늦은 오후 병실을 찾아 김 여사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검찰은 지난달 14일 김 여사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김 여사 측은 '법리적으로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일반적으로 수사기관은 세 차례의 소환 통보에도 피의자가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등을 통해 강제구인에 나선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7:00 |
![]() '유튜브 뉴스, 누가 제일 많이 볼까?'... 예상 밖 결과에 '주목'N 유튜브 뉴스,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본다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뉴스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세대는 어디일까. 대체로 젊은 세대가 유튜브를 많이 이용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의외의 조사 결과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참여하고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가 수행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5'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장년층'과 '보수 성향' 사람들이 '유튜브 뉴스'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미디어서베이' 최신 호에 이같은 조사 결과가 담겼다.한국에서 유튜브 뉴스 이용률을 연령대별로 분류했을 때 50대가 60.1%로 가장 높았다. 뒤로 60대 이상이 53%, 40대가 48%, 20대는 44%, 30대는 32% 순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종합적으로 유튜브 뉴스는 젊은 층보다 중장년층이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20대는 6%, 30대는 15% 줄어들었고 50대는 9% 증가했다.'보수 성향'이 유튜브 뉴스 이용률 높아, '진보 성향' 플랫폼 이동 가능성정치 성향에 따른 결과는 보수 성향이 63%, 중도 성향 51%, 진보 성향 43%의 이용률을 보였다. 이도 작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보수 성향 이용자들은 5% 상승했지만, 진보 성향 이용자는 9% 감소했다.특히 진보 성향 이용자의 유튜브 뉴스 이용률은 2021년 43%, 2022년 52%, 2023년 62%를 기록하며 계속 상승세였지만 2024년에 52%로 급하락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진보 성향 이용자들이 유튜브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다.한편,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5'를 위한 설문조사는 올해 1월 15일∼2월 14일(한국 기준) 영국의 온라인 조사 전문업체 유고브(YouGov) 주관으로 온라인에서 실시됐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7:00 |
![]() 李대통령 '언제나 나는 '공직 임기' 시작 때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았다'N '성남·경기 때도 끝이 더 좋았다...G7 출국 전용기서 소신 발언'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정 수행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긍정 평가 58.6%를 기록한 것을 두고 나온 질문에 '어려운 질문이네요'라며 웃음 섞인 답변을 내놨다. 대통령은 지지율 수치를 목표로 두기보다는 임기를 마칠 때 국민들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뉴스1지난 16일(현지 시간) 이 대통령은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용기 안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출발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성남시장 재임 당시에도 간신히 당선됐지만 퇴임 무렵 시정 만족도가 80%에 육박했고, 경기도지사 출발 때는 전국 지지율 최하위였지만 임기 말엔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외양보다 삶의 변화...버전 업된 대한민국 만들 것'이 대통령은 '대통령의 외모나 이미지가 아니라, 국민의 실질적인 삶이 개선되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버전 업'됐다고 느끼는 것, 그것이 곧 제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해진 목표 수치보다는, 출발할 때보다 나아진 상태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것을 기대하며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그는 이날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임기 말에 어느 정도 지지율을 기록하면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건 국민의 몫'이라며 '결국 평가는 결과에 따라 국민이 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갤럽 조사 '이재명, 잘할 것 70%'...기대감 뚜렷최근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6월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에 대해 응답자의 70%가 '잘할 것', 24%는 '잘 못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대통령의 취임 초기 국정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며, 기대감도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대통령 본인은 수치에 연연하기보다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중시하며, 임기 말까지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7:00 |
![]() 무인매장서 과자값 안내고 간 아이 사진 붙였더니... '1500원 가지고 그러냐' 항의N 무인매장 점주, 계산 안한 학생 사진 걸어놓다가 항의 받았다무인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이 과자값을 계산하지 않은 학생의 사진을 걸어놓다가 부모의 항의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처구니가 없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무인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A씨는 '실수든 아니든 계산 안 한 거 자체가 잘못 아니냐. 3개 사고 2개 계산하고 1개는 그냥 들고 간 학생이 있다'며 '저도 한 건 한 건 다 보고 대응할 순 없고 무인인지라 어느 정도 손해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이어 '손님 입장에서는 1건이지만 업주는 한두 건이 아니기에 과자 계산 안 한 학생 얼굴 가린 사진이랑 내용을 (매장에) 부착했다'고 설명했다.얼마 후 A씨는 부착한 사진 속 학생의 부모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연락을 받았다. A씨는 당연히 사과의 연락인 줄 알았지만 여성의 반응은 정반대였다. 여성은 전화로 '애가 계산을 안 했다는데 그 1개로 얼굴을 붙이냐. 겨우 1500원 가지고 그러냐'며 '그럴 거면 무인매장을 안 해야지'라고 어처구니 없다는 듯 말했다고 한다.학생 학부모, '그럴 거면 무인 매장에 항시 상주해라' 태도A씨는 여성의 반응에 황당함을 토로했다. A씨는 '제 입장과 손님 입장을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저더러 먼저 화를 냈냐부터 시작해서 다시는 매장 이용 안 하겠다는 등 이야기 하더라'며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다. 근데도 화가 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저보고 그럴 거면 상주하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자기 자식이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실수했으면 헤아려주고 다시는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야지'라고 지적했다.그는 ''애가 집에 와서 속상해한다?' 그러고는 주인한테 따지고 전화하는 모습을 보니 허무하고 상대 입장 생각해 줄 거 하나 없다'며 하소연했다.A씨는 '자영업자든 월급쟁이든 손해 보면서 돈 벌고 싶은 사람있나. 녹음해야 하는데 누가 먼저 흥분하고 짜증 섞인 말투였는지. 합의하지 말 걸 그랬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못한 사람이 더 갑질하는 슬픈 세상이다', '진상한테 예의 차릴 필요 있냐', '월급에 욕값도 포함돼 있다는 말도 있더라. 피할 수 없는 진상은 어쩔 수 없다'는 등 반응했다. 조회수: 27|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35 |
![]() 금요일(20일) 중부·남부 장마 시작... 예년보다 5일정도 빨라N 장마 전선 북상, 금요일부터 중부·남부 지역 장마 시작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마가 본격적으로 북상하면서 오는 20일 금요일부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장마철에 들어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닷새 전 시작된 장마가 금요일부터는 중부와 남부 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남쪽에 머물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금요일에는 중부와 남부 지역이 동시에 장마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제주는 일주일, 남부는 사흘, 중부는 닷새 정도 일찍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내릴 비의 양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령될 정도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장마 시즌이 예년보다 3~5일 빨리 시작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20|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35 |
![]() 배우 최재원, 이재명 대통령 1호 표창 받았다... '가문의 영광'N 25년간 노인학대 예방 봉사활동, 배우 최재원 대통령 표창 수상배우 최재원(55)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오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이재명 대통령 1호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최재원은 25년간 꾸준히 노인학대 예방 활동에 매진해왔으며, 2010년부터는 보건복지부 노인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공식 활동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왔다.Instagram 'cjw2133'표창을 받은 최재원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15년 동안 동행해 준 동료,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표창은 그가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교육과 노인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국민들에게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양심맨'으로 알려진 배우의 20년 넘는 선행최재원은 2001년부터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최재원의 양심추적' 코너를 진행하며 '양심맨'이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친숙해졌다.이 별명에 걸맞게 그는 현재 20개 이상의 단체에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녹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20년 넘게 실천해오고 있다.배우 최재원 / 뉴스1최재원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번이 처음 인정받은 것이 아니다.2012년에는 노인 인권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더 거슬러 올라가 2003년에는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회수: 32|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15 |
![]() 조정석, '대치동 빌딩' 110억원에 매각... 7년 만에 71억 '잭팟' 터졌다N 조정석, 대치동 빌딩 투자로 50억 이상 수익 올려배우 조정석이 부동산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두며 투자 안목을 입증했다.그가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해 매입했던 강남 대치동 빌딩이 최근 110억 원에 매각되면서 약 50억 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17일 한국경제와 부동산 업계 등 따르면 조정석의 1인 기획사 '제이에스컴퍼니' 명의로 소유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빌딩이 110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조정석 / 뉴스1조정석은 2018년 약 39억 원에 이 건물을 매입한 후, 2020년 신축 공사를 통해 건물 가치를 크게 높였다. 건축비를 감안하더라도 50억~60억 원 사이의 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강남 핵심 학원가에 위치한 안정적 수익형 부동산해당 빌딩은 강남 대치동 학원가로 유명한 은마아파트 사거리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대치역과 한티역 중간 지점에서 도보로 약 9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대지면적 224.6㎡(약 68평), 연면적 710.71㎡(약 215평) 규모의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영어학원이 전체 층을 임차해 사용 중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건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조남인 빌딩온 상무는 '대치동 상권은 학원 수요가 꾸준해 공실 걱정이 적다'며 '현재 해당 건물의 임대 수익률도 3%대로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조정석 / 뉴스1이 건물의 보증금은 1억5000만 원, 월 임대료는 28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 일대 100억 원대 매물은 항상 수요가 있다'며 '건너편 상권 건물 시세에 비춰볼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된 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정석은 2018년 직접 설립한 1인 기획사 제이에스컴퍼니를 통해 활동하다가, 1년 만에 현재 소속사인 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15 |
![]() 몰라보게 달라진 '레드벨벳' 웬디... 진한 무대 메이크업과 오버립으로 '시크'한 비주얼 뽐냈다N 레드벨벳 웬디, 첫 라디오 공개방송 현장 공개... 시크한 비주얼 눈길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달라진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17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라디오 공개방송✨'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웬디 SNS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라디오 DJ로서 무대에 선 모습을 담았다.가녀린 팔다리와 진한 무대 메이크업, 오버립 등으로 완성된 시크한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웬디의 변신은 새 소속사 이적 후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SM 떠나 어센드와 새 출발... 레드벨벳 활동도 병행웬디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21일 만에 어센드(ASND)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어센드는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이 소속된 기획사로, K팝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둥지로 주목받고 있다.웬디 SNS어센드 측은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또한 '웬디의 레드벨벳 활동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어센드를 믿어준 웬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다양한 음악 활동과 DJ 커리어 이어가는 웬디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Psych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대표 걸그룹 멤버로 활약해왔다.그룹 활동 외에도 2021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로 솔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올해 3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웬디 SNS또한 웬디는 'Goodbye',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Because I Love You)', '나의 하루는 다 너로 가득해'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DJ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15 |
![]() 반복된 임신·출산으로 30kg 넘게 찐 엄마... '엄마 돼지라고 놀림받는다'는 막내딸 고백에 눈물N 4남매 엄마의 절박한 다이어트 도전기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가 오는 18일 방송에서 4남매를 키우며 살림에 지친 40대 후반 'K-엄마'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한다.이번 의뢰인은 결혼 후 네 차례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체중이 30kg 이상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건강 상태까지 악화되어 체중 감량이 시급한 상황이다.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의뢰인은 허리 디스크, 족저근막염, 이석증 등 여러 건강 문제로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그동안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으나 부작용으로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체중이 더 증가하는 악순환을 겪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줄여주는 비서들2'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이다.가족 위한 완벽한 식사, 자신은 챙기지 못하는 K-엄마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일상 관찰 영상은 의뢰인의 헌신적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새벽부터 일어나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그녀는 입맛이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을 위해 미국식 조식, 아보카도 비빔밥, 10첩 반상 한정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차려낸다.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남편의 점심 도시락까지 챙기는 모습에 다둥이 맘 김성은은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장성규 역시 '이런 아침을 20년째 맞이하고 있는 거냐'며 경악했다.그러나 정작 의뢰인 본인은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긴 공복 상태 후에는 떡볶이, 김밥, 라면 등 정제 탄수화물이 가득한 분식류를 폭식하는 모습이 관찰됐다.여기에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며 커피믹스와 달콤한 케이크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불건강한 식습관까지 보여 전문가들의 우려를 샀다.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내과 전문의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식후 과도한 디저트 섭취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더욱 안타까운 장면은 저녁 식사 중 막내딸이 '친구가 엄마를 (돼지라) 놀린다'고 조심스레 고백하는 순간이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고, 의뢰인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엄마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나'를 되찾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품은 의뢰인의 4개월간의 다이어트 여정은 오는 6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15 |
![]() 유기견 임보에 발 벗고 나선 이효리... '어려울 때 더 빛나는 강아지 엄마들, 함께해 줍시다'N 이효리, 안성보호소 유기견 임시보호 지원 요청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기견들의 임시 보호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17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 주말 순심이가 있던 안성보호소에 큰 공사가 있다'며 '아이들을 다 이동시키고 해야 하는 공사라, 3일 정도 아이들의 임보(임시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이효리는 게시물에 임시 보호가 필요한 유기견들의 정보가 담긴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그는 '저도 한 마리 임보 할 예정이다. 어려울 때 더 빛나는 우리 강아지 엄마들. 함께해 줍시다'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이효리 SNS반려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동참하고 싶다', '선한 영향력 항상 감사하다', '언니가 하신다는데 제가 뭐라고 안할까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지를 표했다.이효리가 도움을 요청한 평강보호소는 그녀가 이전에 입양했던 반려견 순심이와 모카의 출신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에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이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동물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효리 SNS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0년간 생활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으로 거주지를 옮긴 바 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15 |
![]() '74세 맞아?'... 임성훈, 51년 만에 연세대 응원단장 무대 '전설의 귀환'N 74세 임성훈, 51년 만에 연세대 응원단장으로 귀환방송인 임성훈이 모교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응원단장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 '연세여 사랑한다!' 행사에서 임성훈은 51년 만에 응원단장으로 복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Instagram 'cheongchun_tape'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과 연고전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서 임성훈은 날렵한 몸동작과 힘찬 포즈로 무대를 장악했다.손을 흔들며 등장한 그의 모습은 인스타그램과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74세 나이가 무색한 '레전드' 임성훈의 열정임성훈은 1974년 연세대학교 사학과 재학 중 응원단장을 맡았던 인물로, 이번 무대는 그에게 반세기 만의 귀환이었다.만 7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기 넘치는 모습과 여전한 체력을 과시하며 후배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Instagram 'cheongchun_tape'현장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지와 건강 모두 대단하다', '74세 맞냐?',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맞다', '여전한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성훈의 변함없는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1950년생인 임성훈은 1970년 가수로 데뷔한 후 1974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본격 발을 들였다. 특히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의 진행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그는 1998년부터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26년간 이끌어왔으나, 지난해 하차한 바 있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15 |
![]() 채용 하루 만에 '가불' 요청한 50대 직원... 거절당하자 정육점 기계 다 때려 부쉈다N '가불' 안 해줬다고 가게 엉망으로 만든 직원 정육점에 채용된 직원이 첫날 근무를 마치고 '가불을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인천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지점에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남성을 직원으로 채용했다.과거 남성과 함께 일했던 A씨는 당시 남성의 폭력성과 채무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었으나, '술·담배를 끊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남성의 말을 믿고 그를 고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남성을 고용한 첫날부터 생겨났다. 근무를 마친 남성은 A씨에게 '한 달 식대에서 5만 원만 가불해 달라'고 요청했고, A씨는 '집에 가서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이를 깜빡하고 잠들었다고 전했다.YouTube 'JTBC News'자정이 넘은 시각, A씨에게 전화를 건 남성은 '술값 계산해야 하니 빨리 돈을 보내라'고 재촉하기 시작했다.돈을 맡겨두기라도 한 듯, 뻔뻔하게 나오는 남성의 태도에 A씨 역시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의 전화 통화는 말싸움으로 번져나갔고, 남성은 A씨에게 일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했다.이후 남성의 하루치 '일급'을 입금하고 잠에든 A씨는 다음날 엉망진창이 된 가게 모습에 경악하고 말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CCTV를 살펴본 결과, 이날 오전 5시 30분께 A씨 가게에 등장한 남성은 정육점 냉장고와 냉동실에 들어있던 식품들을 바닥에 내던지고 기계를 넘어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이로 인해 A씨는 1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보았고, 이틀간 가게 영업을 중단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다.나아가 남성은 A씨에게 '4개월에 걸쳐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주겠다'며 합의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하자 '난 잃을 게 없다. 여기서 뭘 더 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문제의 남성을 경찰에 신고하고 그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00 |
![]() 안산 도심서 벌어진 13km '추격전'... 경찰차 8대에 둘러싸인 후에야 멈췄다N 도심 도주극 벌인 50대 여성, 순찰차 6대 충격 후 검거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순찰차를 들이받으며 도심에서 위험한 도주극을 벌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난폭운전 및 특수공무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YouTube 'YTN'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시흥시 정왕동 시화IC 부근에서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기 시작했다.그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하면서 총 6대의 순찰차를 잇달아 충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YTN이 공개한 영상에는 A씨의 검은색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며 도로를 역주행하는 아찔한 장면이 담겨 있다. 마주 오는 차량들을 피해가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가는 모습이 확인된다. 순찰차가 앞에서 속도를 줄여가며 정차를 유도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옆으로 피해 쏜살같이 도주했다.13km 추격전 끝에 12대 순찰차 동원해 검거YouTube 'YTN'A씨는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6시 30분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도로에서 여러 대의 순찰차에 둘러싸여 결국 검거됐다.경찰은 A씨의 추격에 총 12대의 순찰차를 동원했으며, 최초 발생지부터 검거 현장까지 약 13km 거리를 뒤쫓았다고 전했다.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이 A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경찰은 향후 A씨에 대한 약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00 |
![]() 국힘, 총리 청문회에 '전처·현처'를 증인으로... 김민석 '아내 실핏줄 터지며 고통'N '청문회 앞두고 참담...정치적 미래 없던 시절 눈물 나는 고마움'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채무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다 발가벗겨진 듯한 고통에 아내의 눈 실핏줄이 터졌고, 아이들의 엄마까지 청문회에 부르겠다는 냉혹함 앞에서 한 사내로서 무기력하고 부끄러웠다'고 하소연했다.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 뉴스117일 김 후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과거 지인 11명으로부터 동일한 차용증 양식으로 1억 4000만원을 빌린 경위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은 심경을 밝혔다. 그는 '표적 사정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며 '당시 어떠한 정치적 미래도 없던 제게 오직 인간적 연민으로 1000만원씩 빌려주신 분들께 지금도 눈물 나게 고맙다'고 밝혔다.'쪼개기 후원 아냐...추징금·세금 압박에 불가피한 선택'김 후보자는 해당 채무가 '쪼개기 후원'이라는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그는 2004년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2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전세금을 처분하며 추징금을 충당했지만, 이어진 증여세 가산으로 경제적 압박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뉴스1그는 '신용불량 상태였던 당시에는 지인들의 사적 채무에 기댈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문제 없는 최선의 방법으로 여러 사람에게 같은 시점에 1000만원씩 빌리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짜, 같은 조건의 차용증 형식은 그래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부연했다.이어 '이자만 우선 지급하고, 추징금을 완납한 뒤 원금을 상환하려 했다'며 '결국 근 10억원에 이르는 추징금과 가산 세금을 모두 납부했고, 최근에서야 은행 대출을 받아 사적 채무를 정리했다'고 강조했다.'아들 홍콩대 인턴 의혹, 이미 교수가 반박...왜 침묵하나'김 후보자는 아들의 홍콩대 인턴십 특혜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제 아이는 놀랄 만큼 독립적으로 성장해왔다'며 '해당 교수는 이미 언론에 공식적으로 답변을 보냈는데도, 왜 문제를 제기한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는가. 그런 것이 언론인가'라고 비판했다.뉴스1앞서 김 후보자는 관련 의혹에 대해 '아버지가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인턴 담당 교수의 해명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김 후보자의 이번 해명은 청문회를 앞두고 불거진 정치자금·세금·자녀 특혜 등 복합 의혹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향후 청문회 과정에서 이 사안들이 본격적인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가족 청문회' 열려 해... '전 부인, 현 부인 모두 청문회 오라'한편 국민의힘은 역사상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는 '가족 청문회'를 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날 채널A는 복수의 인사청문위원이 김 후보자의 추징금 납부 등 자금 출저 의혹을 소명하기 위해 현 부인 이모 씨와 전 부인도 증인으로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처에겐 아들 유학비 자금 출처를, 지금 부인에겐 현재 생활비 자금에 대해서 따져묻겠다는 것이다. 뉴스1의혹 해소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여지껏 '가족'을 후보자 청문회에 불러 망신주기식 질문을 한 사례는 없었다. 이 때문에 국힘 내부에서도 '갈등만 유발할 뿐'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00 |
![]() 태풍·폭우 와 예약 취소했는데 위약금?... 캠핑족 분통 터지는 이유N 캠핑장 예약 취소 환불 거부 피해 급증...태풍·폭우 등 기상변화 관련 분쟁 최다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상 악화로 인한 캠핑장 예약 취소 시 환불을 거부하거나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17일 최근 5년간(2020~2024년) 접수된 캠핑장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32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연도별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2020년 72건에서 2021년 52건으로 감소했다가, 2022년 54건, 2023년 72건, 2024년 77건으로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태풍이나 폭우 같은 기상변화 및 천재지변으로 인한 분쟁이 61건으로 가장 많았다.캠핑장 이용 전 취소·환불 관련 불만이 전체 피해의 75% 차지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계약해제 및 위약금 관련 분쟁이 183건(55.9%), 청약 철회 거부가 63건(19.3%)으로, 캠핑장 이용 전 취소에 따른 환불 불만이 전체의 75.2%(246건)를 차지했다.이 외에도 캠핑장의 위생 불량이나 단수·난방시설 고장 등 시설물 이용 제한에 따른 계약불이행(51건), 사전 안내 없는 추가 요금 부과 등 부당행위(15건)에 대한 불만도 접수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비자원은 최근 기상변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폭우·폭설 등이 빈번해지면서 캠핑장 계약 취소 시 사업자의 환불 거부나 위약금 분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기후변화 및 천재지변으로 소비자가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당일 취소하더라도 사업자는 계약금을 환급해야 한다.그러나 실제 피해 사례를 보면 많은 캠핑장에서 강풍·폭우 관련 계약해제 기준이 아예 없거나, 소비자에게 위약금을 부과하는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소비자원, 캠핑장 예약 시 위약금 규정 확인과 증빙자료 확보 당부소비자원은 이번 피해 사례를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 4000여 개 캠핑장 사업자와 공유하고,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내용을 전파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거래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비자원은 '캠핑장 예약 전 이용일의 일기예보와 시설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캠핑장 홈페이지나 예약 플랫폼의 위약금 규정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며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사진·녹취 등 증빙자료와 기상청의 기상주의보·경보 발령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6:00 |
![]()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고 5분 만에 목숨 구해준 소방대원들 위해 '커피 선결제' 해준 30대N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의 신속한 판단과 따뜻한 마음협심증으로 인한 돌연사 위기에 처한 30대 환자의 목숨을 구한 소방대원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소방대원님이 있어 든든하고 마음 따뜻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온라인 커뮤니티글쓴이 A씨는 지난 4월 6일 교회를 다녀온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럽게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경험했다.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자 A씨는 즉시 119에 신고했고, 불과 5분 만에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다.출동한 구급대원 중 한 여성 대원 B씨는 전문적인 응급 처치를 시작했다.B씨는 A씨에게 과거 병력, 현재 복용 중인 약물, 통증 발생 시점 등을 차분하게 질문한 후 심전도 검사를 실시했다. 심전도 데이터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한 B씨는 신속하게 대학병원에 연락을 취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응급 상황에서 빛난 소방대원의 전문성과 헌신A씨는 '가까운 병원에 먼저 연락했지만 수용이 어려워 B씨가 전북대병원으로 다시 연락했고, 심장내과 의사가 곧 퇴근 예정이라는 답변에도 '최대한 빨리 가겠다'며 간곡히 부탁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송 과정에서도 B씨는 불안해하는 A씨를 '곧 도착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안심시켰다. B씨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A씨는 전북대병원에서 변이형 협심증을 진단받고 즉시 혈관 확장 약물을 투여받아 위급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꼭두의 계절'더욱 감동적인 것은 일주일 후 B씨가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쾌유를 빈 일이다.A씨는 이후 전북대병원에서 꾸준히 협심증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고, 과거 한 달간 복용했던 약물이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A씨는 '평생 모르고 지낼 수도 있었던 병을 알게 돼 놀랍기도 하고 더더욱 그날의 조치에 감사한 마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약 두 달이 지난 지난 16일, A씨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들고 구급대를 찾았다.'혹시나 부담스러워하거나 비가 오는 날이라 바쁘실 수도 있어서 입구 앞에 계셨던 분께 해당 소속 팀장님 앞으로 전해달라고 말씀드린 후 조용히 나왔다'며 '작은 마음을 담아 근처 카페에 소방대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결제해뒀다'고 전했다.A씨가 공개한 영수증에는 30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방대원의 빠른 판단이 멋지다', '생명에 대한 사명감과 진심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편지를 전달했으니 가장 큰 선물을 드린 것'이라며 감동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5:35 |
![]() 미국서 훈련 마치고 숙소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 목격하고 구조 활동 벌인 한국 소방관들N 미국 훈련 중이던 한국 소방관들, 고속도로 전복 사고 현장서 구조 활약미국 콜로라도에서 급류 구조 훈련에 참여 중이던 한국 소방공무원들이 현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소방청은 17일 이들의 용감한 구조 활동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콜로라도주 아담스 카운티 소방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국 소방대원들 구조활동 / 소방청지난 13일(현지 시각) 오후 10시50분경 미국 덴버 인근 I-76 고속도로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로 한 차량이 전복되면서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혀 의식을 잃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이던 한국 소방공무원 5명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구조 작업에 투입됐다.이들은 차량을 갓길에 세운 후 911에 신고하고, 전복된 차량의 뒷유리를 통해 차 내부로 진입하는 신속한 대응을 보여줬다.전문적인 응급 처치와 현지 소방당국의 찬사소방대원들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의 운전자를 차량에서 구조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한국 소방대원들이 미국에서 훈련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했다.[소방 구조대원이 구조대상자를 구조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소방청 제공이후 현장에 도착한 현지 소방대에 환자를 인계하며 구조 활동을 마무리했다.안타깝게도 해당 운전자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같은 사고 현장에서 또 다른 부상자는 미국 소방대의 유압 스프레더 장비를 통해 구조됐으며,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으로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이번 구조 활동에는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이기평·편영범·조인성 소방장, 김영진 소방교, 그리고 전남소방본부 소속 김구현 소방위 등 총 5명의 한국 소방공무원이 참여했다.미국 현지 소방당국인 콜로라도주 아담스 카운티 소방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구조대원들의 구조 행동은 모든 소방관이 따라야 할 교과서 같은 대응이었다'며 '즉각적인 CPR과 현장 통제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높이 평가했다.콜로라도주 애덤스 카운티 소방서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활동한 한국 소방공무원들에게 '신속한 구조활동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당일에 촬영된 단체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 소방청 제공김재현 중앙119구조본부 특수대응훈련과장은 '앞으로도 국내의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과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6-17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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