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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새 남친 사귀었다고... '총' 들고 태국인 전여친 '감금·협박'한 20대 한국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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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의 불법 감금 및 총기 협박 사건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불법 감금하고 총기로 협박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이 사건은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7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파타야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경 외국인 남성이 태국인 여성을 총으로 위협하며 네일숍 건물 내 방에 감금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2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도주를 시도했다.경찰은 용의자가 무장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내리며 추격에 나섰다. 동시에 다른 경찰팀은 건물 내부로 진입해 28세 태국인 여성 피해자를 구조했다.네일숍 주인인 이 여성은 극도의 피로와 불안 상태였으며, 몸에는 타박상이 발견됐다.피해자의 진술과 용의자 체포 과정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피해 여성은 경찰에 자신을 감금한 사람이 과거 교제했던 27세 한국인 남성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여성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약 24시간 동안 방에 가둔 채 총기로 협박했다고 한다.여성은 15일 오후 용의자를 진정시켜 휴대전화를 되찾은 후 친구에게 경찰 신고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파타야 경찰은 밤 11시경 네일숍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서 도주 중이던 한국인 용의자 김씨를 체포했다.경찰이 그의 숙소를 수색한 결과, 실탄 15발이 장전된 시그사우어 권총 1정이 발견됐으며, 김씨는 총기 소지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총기는 즉시 압수 조치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이 중국인 남성과 새롭게 교제하는 사실에 질투심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여러 차례 피해 여성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파타야 경찰은 김씨를 불법 총기 소지,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며, 총기의 실제 소유주를 추적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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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때문에 정치색 논란 휩싸인 지석진... 다급히 사과 '나는 중도, 중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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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은 정치 유튜브 소동방송인 지석진이 자신의 신곡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정치 유튜브 소동'에 휘말려 웃음을 자아냈다.유튜브 알고리즘이 만들어낸 해프닝으로 방송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21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 공개된 '홍보 이슈는 핑계고'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오늘 게스트 분들은 홍보하러 오셨다. 두 분은 프로젝트 그룹을 하고 있고, 한 분은 속옷 브랜드 사업 중이며, 또 한 분은 신곡이 나왔다'며 SBS 런닝맨 멤버인 지석진, 하하, 송지효, 지예은을 소개했다.YouTube '핑계고'충주지씨의 신곡 홍보 중 벌어진 해프닝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지예은은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로 발표한 첫 번째 음원 '밀크쉐이크'(Feat. 원슈타인)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지석진이 직접 휴대폰으로 신곡을 재생하려던 중 갑자기 영상이 중단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문제는 끊긴 영상 이후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정치 관련 콘텐츠가 자동 재생된 것이었다. 이를 본 하하는 '정치 유튜브가 떴다. 형 색깔을 알아버렸다'며 농담을 던졌고, 당황한 지석진은 '아니다. 나는 중도다!'라고 급히 해명했다. 유재석도 '정치 유튜브가 나오냐. 죄송하다. 괜한 억측과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현장을 수습했다.YouTube '핑계고'하지만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또 한 번 정치 영상이 재생되며 방송 분위기는 다시 한번 초토화됐다.'뜬뜬'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오해 소지가 없도록 해당 부분은 음소거 처리했다'며 '촬영일 기준 선거 시즌이라 알고리즘이 정치 영상으로 가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에 지석진은 '죄송하다. 휴대폰을 두 번만 터치해도 유튜브로 넘어간다'고 해명했고, 하하는 '형은 '밀크쉐이크'랑 안 어울려. 선거송을 만들었어야 해'라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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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고백했던 ♥박성광 아내 이솔이, 과거 제약회사 입사한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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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 제약업계 선택 이유 공개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이 제약업계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개인계정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솔이 인스타그램한 팬이 '제약업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질문하자 이솔이는 '제약업을 선택해 들어가지 않았다'고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졸업하기 전에 시험삼아(?) 본 면접에 달컥 붙었는데 당시 초봉에 혹(?)해서 바로 입사를 했다. 큰 이유도 동기도 없었다'고 솔직한 입사 배경을 털어놓았다.열정과 성취로 제약업계에 매료된 이솔이이솔이는 특별한 계획 없이 시작한 제약업계 생활이 어떻게 10년 경력으로 이어졌는지 설명했다.'다니다 보니 새로운 공부들이 삶에 참 이로웠고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됐고 20대에 할 수 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도 모자랄만큼 치열했지만 노력만큼 정직하게 돌아오는 성취도 있었다'며 제약업계의 치열한 환경 속에서 자신이 성장한 과정을 회상했다.그는 '결과를 알고 선택할 수 있다면 좋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면서 '저는 제가 선택한 것을 옳게 만드는 걸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이솔이 인스타그램이솔이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제약업계에서 10년을 근무하며 해학원까지 가게 된 자신의 커리어 여정을 설명했다.암 투병 고백과 현재 상황한편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최근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제약업계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고 아픔을 털어놓았다.이솔이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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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 31억원 요구한 전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서 '승소'... 법원 판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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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가수 홍지윤(30)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남부지법 13민사부(부장 정원)는 홍지윤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홍지윤의 손을 들어줬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김 대표는 홍지윤에 관한 수익 정산금 지급의무 이행을 지체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다르게 볼만한 뚜렷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9월 무렵 홍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 참여가 어렵다고 밝혔을 때 김 대표가 보인 대응이 주목됐다.홍지윤 SNS소속사의 부당한 대우와 법원의 판단재판부에 따르면 홍지윤이 '목이 안 좋아서 행사를 못 하겠다'고 말했을 때, 김 대표는 '당장 사과하라'며 '방송을 당분간 정리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홍지윤은 김 대표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으나, 적절한 치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법원은 판단했다.전 소속사 측은 홍지윤에게 약 31억원(31억306만원)의 위약금을 청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법원은 홍지윤과 소속사 간 신뢰관계가 파탄 났으며,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소속사 측은 홍지윤의 품위손상 행위와 템퍼링(계약종료 전 사전접촉) 의혹을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홍지윤이 품위손상을 이유로 방송·행사 출연을 금지 당했다고 볼만한 자료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김 대표의 주장을 인정하기엔 부족하다'고 밝혔다.홍지윤 SNS템퍼링 관련 주장에 대해서도 '그렇게 보기 어렵다. 김 대표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현재 김 대표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한편, '미스트롯2' 스타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지난해 7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이 소속사에는 가수 김연자와 황민우·민호 형제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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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준영이 음주운전자 잡고도 '모범시민상' 거절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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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음주운전 차량 1시간 추격해 경찰에 인계한 사연 화제배우 이준영이 과거 음주운전 차량을 1시간 넘게 추격해 경찰에 인계했던 용감한 일화가 재조명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사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옹스앤더시티'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이준영 / 뉴스1'임슬옹 댄스 가수 재데뷔 프로젝트 춤짱 준영 쓰앵님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서 이준영은 여덟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 그는 가수 임슬옹에게 직접 댄스를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레슨 후 임슬옹이 이준영의 프로필을 살펴보던 중 특별한 이력을 발견하게 됐다.시민 의식이 돋보인 음주운전 차량 추격 사건이준영은 2021년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집에 가는 길에 앞차가 가드레일에 두 번이나 박을 뻔하는 걸 봤다'며 '처음엔 졸음운전인가 싶었는데 계속 반복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원래는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 경찰이 '뒤따라가 주실 수 있냐'고 부탁해서 끝까지 쫓았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뉴스1위험을 무릅쓴 추격 과정에서 이준영은 '사실 나도 무서웠다. 그런데 다른 차랑 사고 나느니, 내 차에 박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건대에서 시작된 추격은 왕십리, 장충동을 거쳐 홍대 인근까지 이어졌고, 결국 이준영은 해당 음주운전 차량을 경찰에 성공적으로 인계했다.모범 시민상 고사한 겸손한 태도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이준영이 당시 경찰로부터 '모범 시민상' 제안을 받았음에도 이를 고사했다는 사실이다.그는 '상을 받으려고 한 행동이 아니었다. 이름이 알려졌다고 상을 받는 건 멋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세상엔 이름 없는 용감한 시민들이 더 많다'고 말해 진정한 시민 의식과 겸손함을 보여줬다.유키스 출신 아이돌로 데뷔한 이준영은 현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일화를 통해 그의 책임감 있는 시민 의식과 용기가 재조명되며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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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위협, 침 뱉어 초등생 PC방 자리 빼앗은 중학생들... 가해자 부모 '나도 포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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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남녀, PC방에서 초등학생 괴롭힘... 라이터 불로 위협하고 침까지PC방에서 게임을 즐기던 초등학생이 중학생 남녀로부터 라이터 불로 위협받고 침을 맞는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다.이 충격적인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YouTube 'JTBC News'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한 제보자 A씨가 제공한 CCTV 영상을 통해 이 사건을 보도했다.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A씨는 '지난달 아들이 혼자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2명의 중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중학생 남녀가 라이터 불을 켜며 A씨의 아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자리에서 비켜라'며 초등학생을 협박했다.여성 중학생은 더 나아가 피해 학생의 머리에 침까지 뱉는 모습이 확인됐다.반복되는 학교폭력... 이전에도 돈 갈취한 전력 있어YouTube 'JTBC News'결국 중학생들은 초등학생의 자리를 강제로 빼앗는 데 성공했다.며칠 후 아들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A씨는 분노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A씨는 '가해자들은 지난해 12월에도 아들 돈을 갈취해 한 번 주의를 줬던 애들'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 후 A씨는 가해 남학생의 부모로부터는 사과를 받았지만, 여학생의 부모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A씨는 '참다못해 제가 여학생에게 '이 사건을 방송에 제보할 것'이라고 말하자 그제야 여학생 부모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했다.이어 '여학생 어머니는 '애가 사고를 너무 많이 쳐 나도 포기한 상태니까 경찰에 신고해 처벌받게 하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재 A씨는 이 사건을 경찰과 학교폭력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한 상태다.그는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행실을 보고, 우리 사회가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제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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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 입대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 추억 쌓는다... 7월 12일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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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THE ROYAL' 개최 확정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차은우는 오는 7월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팬미팅 'THE ROY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판타지오지난 20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차은우는 거울 속에 담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THE ROYAL' 팬미팅은 차은우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유쾌한 모습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차은우의 열일 행보차은우는 올해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달 초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3년 만의 국내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Stargraphy'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배우로서도 차은우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판타지오현재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상영 중인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2025 차은우 팬미팅 'THE ROYAL'은 7월 12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티켓 예매는 6월 25일 오후 5시 선예매를 시작으로, 6월 26일 오후 5시에는 일반예매가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각각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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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례식장에서 다른 남자 품에 안긴 며느리 본 시어머니... 손녀 '엄마 비밀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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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배신, 아들 장례식장에서 드러난 며느리의 비밀아들을 잃은 슬픔도 채 가시기 전에 며느리의 충격적인 외도 사실을 알게 된 60대 시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 A씨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내 딸처럼 아꼈던 며느리가 하루아침에 원수가 됐다'고 토로한 A씨는 하나뿐인 아들이 약 2년간의 투병 끝에 최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아들의 부재로 인한 그리움도 컸지만, 혼자 남은 40대 며느리와 6세 손녀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장례식장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평소에도 며느리를 각별히 챙겼다는 A씨는 아들이 떠난 후 며느리를 더욱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런 마음과는 달리, 장례식장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A씨는 아들 빈소 옆 미사용 빈소에서 며느리의 목소리를 듣고 들어갔다가 며느리가 낯선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당황한 며느리는 그 남성을 '사촌 오빠'라고 소개하며 '외국에 있다가 위로해 주려고 잠깐 귀국한 것'이라고 변명했다.이후 손녀를 돌보기 위해 며느리의 집을 자주 방문하던 A씨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아들이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며느리는 집에서 고인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린 것이다.손녀의 순수한 고백으로 드러난 진실결정적인 증거는 손녀를 하원시키던 중 우연히 발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A씨는 카페에서 남성과 함께 있는 며느리를 목격했고, 이를 본 손녀는 '엄마다! 오늘도 비밀 친구랑 같이 있네'라고 순진하게 말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손녀가 '엄마의 비밀 친구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는 사실이었다.A씨는 '카페의 남성은 아들 장례식에서 본 사람이었고, 그제야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던 것의 퍼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손녀를 혼자 키우는 며느리를 위해 5000만원을 지원했던 A씨는 며느리에게 이 문제를 따졌지만, 오히려 '이제 자기한테 남편도 없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들었다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이러한 상황이 손녀에게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나중에 성장해 엄마와 비밀 친구란 남성이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 사이에 아빠가 떠났다는 걸 알게 되면 충격받을 것'이라고 전문가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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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서 다 죽이겠다'... 사진 요구 거절한 초등생 협박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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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협박한 20대 남성 구속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사진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살해 협박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중랑경찰서는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8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B양 등 여학생 5명의 이름과 함께 흉기 사진을 게시하며 '다음 주에 학교에 가서 다 죽이겠다'는 협박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SNS 통해 사진 요구하다 거절당해 보복수사 결과, A씨는 이전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B양에게 사진과 영상을 요구했으나 차단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후 A씨는 B양의 친구 4명에게도 접근해 B양의 사진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아이들이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항의하자 A씨는 보복성 살해 협박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후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온라인 범죄 추적 끝에 신고 접수 후 약 6개월 만인 지난 16일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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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과 '찐친'이었던 이선빈... '같이 수다 떨고 노래방 가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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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지예은, '지편한세상'에서 드러난 특별한 우정배우 이선빈이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배우 지예은과의 돈독한 친분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오후 해당 채널에는 영화 '노이즈' 개봉을 앞둔 이선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YouTube '지편한세상'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지예은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첫 음원 '밀크쉐이크'(Feat.원슈타인)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진행자 지석진이 이선빈과 지예은의 친분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선빈은 자신과 지예은이 같은 1994년생이지만, 본인이 빠른 연생이라 지예은과는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두 사람은 만나서 오랜 시간 수다를 나누거나 함께 노래방을 가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연예계 속 진정한 우정, 이선빈의 특별한 에피소드이선빈은 '같은 샵이었다, 몇 번 만나서 얘기했는데 너무 친해졌다'라며 두 사람의 인연을 소개했다.더 나아가 이선빈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이광수에게도 지예은을 소개해주며 영상 통화를 주선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친밀도를 엿볼 수 있었다.YouTube '지편한세상'특히 이선빈은 '제 카톡 프사(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가 무 분장한 예은이다'라고 말하며 과거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화제가 됐던 지예은의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방송 중 지석진이 지예은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지예은은 '언니는 털털하고, 잘 들어주고 상담도 잘해준다'라며 이선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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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들 앞에서 '부부싸움'하다 단 한 번 소리 질렀는데... 그걸 기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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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들 앞 단 한 번의 부부싸움 고백... '아이들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배우 고소영이 자녀 앞에서의 부부싸움이 남기는 영향에 대해 진솔한 경험담을 전했다.그녀는 아들 앞에서 단 한 번 있었던 부부싸움의 기억이 아이에게 남긴 흔적을 담담하게 공개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시청자의 부부싸움 관련 고민에 대해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싸우면 안 된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YouTube '바로 그 고소영'그녀는 남편 장동건과의 대화법에 대해 '(장동건과) 동갑이라 존댓말을 쓴다. 그게 선을 넘지 않게 해준다'며 부부 간 예의를 지키는 자신만의 소통 방식을 공유했다.아이에게 남은 단 한 번의 기억, '소리 한 번 질렀는데 기억하더라'하지만 고소영도 완벽한 부모는 아니었음을 인정했다.그녀는 과거 자신의 촬영 일정과 남편 장동건의 스케줄이 겹쳤을 때 '그럼 내가 촬영장 안 갈게!'라며 처음으로 큰소리를 냈던 순간을 고백했다.단 한 번의 일이었지만, 그 순간을 아들이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마음의 무게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소리 한 번 질렀는데, 그걸 기억하더라고요'라는 고소영의 고백은 자녀 앞에서의 언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그녀는 '아이 앞에서의 언행은 모두 남는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다 사랑하니까, 그 둘이 다투면 혼란스러워진다'며 부모의 역할에 대한 조심스러운 조언을 전했다.고소영은 부부 간 존댓말 사용에 대해서도 '처음엔 존댓말이 낯설 수 있어도, 그건 결국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며 자신이 지켜온 부부 소통 방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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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에도 생일·크리스마스 매해 챙겨줘'... 가수 샘킴이 '눈물'로 전한 박보검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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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박보검 향한 깊은 우정 고백... 생일 축하 깜짝 이벤트가수 샘킴이 배우 박보검의 따뜻한 인간미에 감동받아 눈물을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15화에서는 샘킴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박보검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샘킴은 기타를 들고 특별한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전날이 박보검의 생일이었음을 언급했다. 박보검은 방송 촬영 전 합주 시간에 샘킴이 피아노 모양의 케이크를 준비해 깜짝 선물했다고 밝혔다. KBS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에 자연스럽게 생일 축하 반주가 흘러나왔고, 현장의 관객들은 일제히 박보검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박보검은 '너무 아름답다'며 감동을 표현했고, 샘킴은 케이크를 들고 무대에 재등장했다.제작진 역시 대형 풍선 꽃다발을 준비해 생일 축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진심 어린 우정의 고백, 눈물로 전한 감사샘킴은 박보검을 위해 직접 영어 가사를 작성한 곡과 함께 g.o.d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특별히 편곡해 선보였다.KBS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그는 이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보검이 형과) 성격적으로는 너무 비슷한데 (얼굴이) 살짝 다르다'며 유쾌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감동적인 무대가 끝난 후 박보검은 '어저께 합주를 했는데 이건 진짜 몰랐던 것. 언제 다 준비해주셨냐.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샘킴은 박보검의 변함없는 다정함에 눈물을 흘리며 '예전부터 제가 활동도 안 하고 쉬지 않았냐. 그런데 형이 생일 때마다 그리고 새해,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형이 한 번도 안 빠지고 'Dear my Sam', 'Happy birthday'라고 (메시지를) 해줬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감동시켰다.그는 '그래서 오늘 퉁 쳐서 이렇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방송 말미에 샘킴은 '회사도 들어가게 되고, 박효신 대표님하고도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오래 쉬었으니까 일 하고 싶다. 곡 많이 쓰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고, 미발매 곡 공연으로 출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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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야외 샤워' 샷 공개한 하정우... 이하늬 '감자 오빠, 선녀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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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자연 속 샤워 사진으로 화제배우 하정우가 자연 속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하정우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도의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숲 속에 설치된 샤워기로 씻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하정우 SNS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야외 환경에 설치된 샤워 시설을 이용 중인 하정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인접한 나무에 수건까지 걸려있어, 야외라는 점만 제외하면 일반적인 샤워 부스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이 독특한 '자연인 모먼트'는 동료 배우들과 팬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유쾌한 반응 이어지는 하정우의 자연인 변신배우 이하늬는 해당 게시물에 '선녀와 나무꾼인가요? 감자오빠가 선녀이신가요?'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상황의 유머를 더했다.이하늬의 댓글은 놀라움과 함께 친근한 동료애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하정우/ 뉴스1일반 팬들 역시 이 특별한 순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언제 자연으로 돌아간 거예요?', '옷 제가 가져가면 되나요?', '곰, 사냥꾼 조심하세요' 등의 유쾌한 댓글이 이어지며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한편, 하정우는 현재 감독과 주연 배우로 동시에 참여한 영화 '윗집 사람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선보일 예정인 그의 행보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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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브랜드 '잠옷' 입고 나온 송지효 '홍보 잘되고 있다... 7월에 신제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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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지예은, 뮤지컬 함께 관람하는 특별한 우정 화제배우 송지효와 신예 지예은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프로그램 '핑계고'에서는 '홍보 이슈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드러났다.YouTube '필계고'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오늘 게스트 분들은 홍보하러 오셨다. 두 분은 프로젝트 그룹을 하고 있고, 한 분은 속옷 브랜드 사업 중이며, 또 한 분은 신곡이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SBS '런닝맨'의 멤버 지석진, 하하, 송지효와 함께 신예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송지효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잠옷을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그녀는 '7월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며 '오빠들 덕분에 유튜브에 출연하게 되면서 브랜드 홍보가 잘 되고 있다.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집순이' 송지효가 유독 챙기는 후배 지예은YouTube '필계고'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송지효와 지예은 사이의 특별한 친분이었다. 하하는 '지효가 워낙 집순이라 누굴 잘 챙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예은이를 굉장히 잘 챙기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지석진 역시 '지효가 멤버들과 사적으로도 만나지만, 예은이와 같이 뮤지컬을 보러 다닐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해 두 사람의 남다른 관계를 암시했다. 이에 지예은은 '진짜예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그녀는 '언니랑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언니가 '나도 뮤지컬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송지효는 '배우가 혼신의 힘으로 감정을 노래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울림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느꼈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는 유쾌한 티키타카에서도 드러났다. 송지효는 '예은이가 '언니보다는 제가 노래를 더 잘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내가 노래를 잘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얘기 들을 정도는 아니다. 예은이는 뭐만 하면 '언니보다 제가 더 잘하는 것 같아요'라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YouTube '필계고'이에 지예은은 '저는 지라이어 캐리다. 언니보다 잘하는 건 사실이다'라고 당차게 받아쳐 현실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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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태평양 어깨인가요?'... 팬들 '웅성웅성' 의혹(?) 부르고 있는 유세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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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매 변화로 화제개그맨 유세윤이 달라진 체형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유세윤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바폼 맥스 신고 뛰니까 하체가 급격히 좋아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유세윤 SNS공개된 사진에서 유세윤은 러닝화와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 반바지를 착용한 채 운동화 끈을 묶거나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보다 확연히 넓어진 어깨와 발달된 다리 근육이 눈에 띄었다.이를 본 팬들은 'Ai합성 사진인가요? 몸 실화냐?'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형님 어깨가 조선 땅 반만해지셨네요'와 같은 재치 있는 댓글로 유세윤의 달라진 체형에 감탄했다.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러닝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왔다.달리기를 통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한 결과,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유세윤 / 뉴스1한편, 유세윤은 현재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팅 프로그램 '돌싱글즈 7'과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메인 MC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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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3kg 감량했다는 개그우먼 홍윤화 '초등학생 무게만큼 빠져... 나도 내가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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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23kg 감량 성공 소식 전해개그우먼 홍윤화가 놀라운 체중 감량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20일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홍윤화는 23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해당 영상은 '-23kg 폭풍 감량 단백질 폭탄 레시피 이 덮밥 먹고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다.YouTube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홍윤화는 '이제 저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 타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거울 보는데 내가 약간 낯선 거다. 내가 진짜 좀 빠졌구나? 라고 처음 느껴졌다'며 감량 효과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세상에 23kg이면 웬만한 초등학생'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나는 초등학생 때 30kg 넘었는데. 초등학교 지망생이다'라고 유쾌하게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건강한 다이어트 레시피 공유하며 소통홍윤화는 '아무튼 지금 23kg 빠졌다. 너무 맛있게 잘 해내고 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유했다.YouTube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이날 영상에서는 '오늘도 아주 손쉽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알려드리겠다'며 오야꼬동(닭고기 계란 덮밥)을 다이어트 버전으로 재해석한 건강식 레시피를 소개했다.홍윤화는 지난 3월부터 건강을 위해 4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유하며 자신의 체중 감량 과정을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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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매점서 뒷돈 챙긴 여직원... 2년 동안 1억 4000만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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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매점 직원, 2년간 1억 4천만원 횡령으로 징역형경찰병원 매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던 50대 여성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억 4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이준석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김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김 씨는 201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경찰병원 상조회가 운영하는 병원 내 매점과 카페에서 근무해왔다.김 씨는 회계 담당자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약 2년 4개월 동안 상조회 운영 통장에서 총 27차례에 걸쳐 1억 4208만원을 무단으로 인출했다. 처음 500만원을 인출한 후 지속적으로 횡령을 이어간 김 씨는 이 돈을 개인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뒤늦게 발각된 횡령과 법원의 판단경찰병원 상조회 측은 김 씨의 횡령 행위를 뒤늦게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이 사건 이후 해당 매점과 카페는 철수했으며, 현재는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그 자리에 입점한 상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상당히 장기간 동안 큰 돈을 횡령해 죄책이 무겁다'며 엄중한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경찰병원 상조회)와 합의하지 못했고, 아직 회복되지 않은 피해가 8000만원을 넘는 다액이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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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지도' 요구하는 구글... 국회 '국내에 데이터센터 설치 안하면 반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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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데이터 요구에 국회, 국내 데이터센터 의무화 법안 발의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구글을 상대로 국회가 '국내 데이터센터 의무화'라는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았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공간정보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해외 기업의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조건을 명확히 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구글과 같은 해외 기업들은 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한국 내 데이터센터를 설치하고 정부가 요구하는 보안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국내 데이터센터 설치와 보안조치 이행이 핵심이번 개정안은 공간정보의 기본측량성과 해외 반출을 축척 2만 5000분의 1 이하 지도까지 허용하고, 반출 조건으로 국내 데이터센터 설치와 국토교통부령이 정하는 보안조치 이행을 명시했다.구체적인 보안조치는 보안시설 블러(가림), 위장, 저해상도 처리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정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고정밀 지도의 반출은 여전히 제한된다.구글지도축척 5000분의 1의 고정밀 지도는 50m 거리를 지도상 1cm로 표현할 정도로 상세하여, 군사 시설이나 안보 관련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 애플과 구글의 상반된 대응애플은 이미 국내 서버를 설치했으며, 안보 우려와 관련한 정부의 요구사항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구글은 아직 국내 데이터센터 설치 조건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구글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서를 제출했다. 최근에는 애플도 축척 5000분의 1의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을 문의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재 두 회사는 티맵모빌리티와 계약을 맺고 국내 고정밀 위치 데이터를 활용 중이다.구글의 이번 요청은 2007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정확도가 낮은 국내 구글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고정밀 지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부는 군사·안보 시설 정보 유출 우려를 이유로 지금까지 반출을 허용하지 않았다.정부는 8월 11일까지 구글의 지도 반출 요청 심사를 마무리하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때 애플의 요청도 함께 심사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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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몇억 내놓고 나가라고'...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갈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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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계약 갈등 공개가수 용준형이 현 소속사 블랙메이드와의 심각한 계약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용준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요구와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용준형은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준단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소속사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당혹감을 표현하며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 그러더니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상황을 설명했다.가수 용준형 / 블랙메이드 제공소속사의 일방적 계약 해지와 거액 손해배상 요구특히 용준형은 소속사가 자신이 승인한 적도, 논의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임의로 책정한 손해금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계약서에 있는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소속사의 부당한 요구에 반박했다.용준형은 '십몇억을 맘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라며 소속사의 요구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 번째 연락두절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며 소속사의 비전문적인 대응을 비난했다.한편, 용준형은 지난 2022년 10월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 출범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블랙메이드는 이승기, 이수근, 태민 등이 소속된 빅플레닛메이드엔터의 자회사 개념의 레이블로 알려져 있다.용준형 SNS이하 용준형 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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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열애한 이장우♥조혜원, 드디어 '부부'된다... 11월 23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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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 배우 커플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오랜 연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21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의 인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작됐다. (좌) MBC '나 혼자 산다', (우) 뉴스1 2019년 3월 종영한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당시에는 단순한 공동 출연자였으나, 이후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 공개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7년간의 사랑을 이어왔다.결혼 예고와 '나 혼자 산다' 하차 암시이장우는 이미 지난해부터 조혜원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왔다. 특히 2023년 12월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그리고 약 1년 후, 이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최근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이장우가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MBC '나 혼자 산다'이 자리에서 그는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눈물을 보여 프로그램 하차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는 결혼을 앞둔 그의 새로운 인생 챕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986년생인 이장우는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8세 연하인 1994년생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낮과 밤', '퀸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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