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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26 12:00
투표 인증샷, 어디까지 허용될까?
투표 인증샷이 하나의 투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투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으로 금지돼 있다. 공직선거법에는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실제 처벌 사례도 있다. 제20대 대선에서는 대구 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20대에게 벌금 50만 원이 선고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일 당시 파주 투표소에서 기표가 된 자신의 투표지를 촬영해 후보자와 정당 SNS에 공개한 60대에게 벌금 80만 원이 부과됐다.
허용되는 투표 인증샷과 투표 시 유의사항
모든 인증샷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투표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것이 불법이었지만, 지난 2017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일부 사진에 대한 촬영과 게시가 허용됐다.
선관위는 △후보자나 정당 대표자 등 선거관계자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 △손가락으로 엄지를 들거나 브이 등을 한 인증샷 △손바닥이나 손등에 기표용구를 찍어 촬영한 인증샷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샷 등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또 이같은 사진은 SNS에 게시가 가능하고 전자우편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도 된다.
사진 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증샷 외에도 투표 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고의로 투표용지를 찢거나 훼손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자신이 기표한 투표용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행위 역시 투표의 비밀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어 자신의 투표가 무효 처리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투표마감시각 종료 이전에 투표소로부터 50m 이내에서 유권자에게 '투표하고자 하거나 투표한 정당이나 후보자'를 물어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출구조사가 투표소에서 5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행해지는 이유다.
또 우선 투표소 안팎 100m 이내에서는 소란한 선거운동이나 특정 후보의 지지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퇴거조치 당할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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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6-07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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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차량털어 수천만원 훔친 10대의 최후N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범행... 10대 차량털이범 실형 선고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다시 범죄 행각을 벌인 1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박동욱 판사)은 절도 및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군(17)에게 장기 2년에서 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함께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는 현행 소년법에 따라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적용한 결과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강원 홍천과 광주 지역에서 약 30차례에 걸쳐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그는 차량 내부에서 신용카드, 신분증, 명품 가방, 지갑, 무선 이어폰 등 약 5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절취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용차를 훔치려 했으나, 차 안에서 키를 찾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특히 A군은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여러 귀금속점에서 4차례에 걸쳐 순금 팔찌와 목걸이 등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구매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귀금속점에서는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구매하려다 카드 한도 초과로 실패했으며, 신분 확인을 요구받자 앞서 훔친 타인의 신분증을 제시하며 사기를 시도하기도 했다.조사 결과, A군은 이미 절도 관련 범죄로 여러 차례 소년보호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었으며, 작년 9월 20일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단 이틀 만에 다시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범행으로 인한 피해액이 적지 않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피고인의 사기·절도 범행 일부가 미수에 그친 점,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소년 신분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6:00 |
![]() 日 강제징용 피해자 '107세' 김한수 할아버지... 80년 만에 미쓰비시에 '승소'N 107세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내려진 승소 판결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107세 김한수 할아버지가 80년이라는 긴 세월 끝에 일본 기업으로부터 1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는(임은하 김용두 최성수 부장판사)는 지난달 9일 김 할아버지가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1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1918년생인 김 할아버지는 고령으로 인한 거동 불편으로 선고 당일 법정에 출석하지 못했다. 그는 1944년 7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미쓰비시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조선소에 강제동원되어 근무한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2019년 4월 4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김한수(왼쪽), 김용화(오른쪽) 할아버지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 사건 추가소송 제기 기자회견'에 자리하고 있다. / 뉴스1김 할아버지는 2019년 4월 소송을 제기하며 '같은 인간으로 왜 그들(일제)한테 끌려가서 개나 돼지 대우도 못 받는 인간으로 살아야 했나, 이게 참 대단히 어려운 문제'라고 호소했다.그의 말에는 일제 강제징용의 비인간적 처우와 깊은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앞서 지난 2022년 2월, 1심 재판부는 김 할아버지의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권을 처음 인정한 대법원의 2012년 파기환송 판결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에 소송을 제기해 소멸시효가 완성됐다는 이유였다.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권은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와 가해자를 피해자가 안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소멸한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소멸시효 계산 기준을 2012년 파기환송 판결이 아닌, 해당 판결이 재상고를 통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확정된 2018년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2019년 4월 4일, '일제강제동원 사건 추가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마치고 소장 제출을 위해 법원으로 향하는 강제동원 피해자 김한수(오른쪽) 할아버지 / 뉴스1재판부는 '2018년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로 비로소 대한민국 내에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사법적 구제가능성이 확실하게 됐다고 볼 수 있다'며 '이런 사정을 고려할 때 원고에게는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 이전까지는 피고를 상대로 객관적으로 권리를 사실상 행사할 수 없는 장애사유가 있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 할아버지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있었던 2018년 10월 30일로부터 3년이 경과되기 이전인 2019년 4월 4일에 소를 제기했기 때문에 손해배상 청구권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이번 판결은 지난 2023년 12월 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나온 대법원 판결 취지를 따른 것이다.당시 대법원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2018년 전원합의체 판결 이전까지는 일본기업 측이 소멸시효 완성을 주장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처음으로 명확히 했으며, 이후 하급심 법원은 이 같은 취지의 판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일제강점기 강제 징용됐던 이들의 모습 / YouTube 'media infact'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5:35 |
![]() '비상계엄'으로 시민 105명에 소송당한 尹 '소송비용 미리 보전해달라'N 윤석열 전 대통령, 시민 소송에 '소송비용 담보 내라' 요구'12·3 불법 계엄' 관련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원고 측에 소송비용 담보제공을 요청했다. 해당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발생할 소송비용을 대비해 원고 측이 일정 금액을 미리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는 게 윤 전 대통령 측의 입장이다.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 모임'의 소송대리인 이금규 변호사를 상대로 소송비용 담보제공을 신청했다. 이는 소송이 무리하게 제기됐다고 판단할 때 피고 측이 주로 신청하는 절차로, 민사소송법 제117조에 근거한 것이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앞서 지난해 12월, 이금규 변호사는 시민 105명과 함께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내란 행위로 인한 정신적 손해에 대해 1인당 10만 원, 총 1,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담보제공명령은 '원고의 주장이 터무니없어 청구가 이유 없음이 명백할 때' 법원이 원고에게 담보제공을 명할 수 있다는 민사소송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신청을 통해 원고들의 청구가 이유 없는 소송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뉴스1소송비용에는 변호사 보수, 복사비 등이 모두 포함되며, 윤 전 대통령은 탄핵 심판 대리인단이었던 윤갑근, 이길호 변호사가 대리하고 있다.민사소송법상 담보액은 피고가 각 심급에서 지출할 비용의 총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법원이 원고에게 담보제공을 명령했음에도 원고가 정해진 기간 내에 담보를 제공하지 못하면, 법원은 변론 없이 소 각하 판결을 내릴 수 있다. 이는 소송 자체가 성립되지 않고 종결된다는 의미다.소송비용 담보제공 여부는 일반적으로 첫 변론 전에 결정되며, 담보는 현금이나 유가증권을 공탁하거나 지급보증 약정서로 대체할 수도 있다. 이번 사건의 첫 변론기일은 오는 27일로 예정되어 있어, 그 전에 담보제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5:35 |
![]() '택시 기사 자격증 취득' 정가은, 생활고 소문에 '풀칠은 한다' 해명N 택시 기사 도전하는 배우 정가은, 신규교육 현장 공개배우 정가은이 택시 기사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서는 '택시 회사 취업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택시 신규 교육 첫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YouTube '원더가은_정가은'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신규 교육을 받기 위해 교육장을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그는 '저 MBTI가 I다. 먼저 말 걸고 그런 거 잘 못한다. 저에게 많은 걸 기대하시면 안된다'라며 낯선 환경에서의 긴장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교육장에서 한 관계자가 '시험 보러 오셨냐'고 묻자 정가은은 '아니다. 저 택시 운전 합격했다. 교육 받으러 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구리에 거주 중이라는 정가은에게 한 남성은 '구리면 우리 회사에 와야 한다. 답십리에 있다. 미인들은 (월급이) 따블이다'라며 즉석 스카우트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명품 가방과 '생활고' 해명, 제2의 인생 준비 중법인택시 신규교육을 받은 정가은은 '오랜만에 이렇게 오랜 시간 앉아서 수업을 들었더니 힘들다.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밥 먹고 4시간을 또 들어야 한다니'라며 교육 과정의 고충을 토로했다.특히 이날 정가은이 착용한 가방이 화제가 됐다. 그가 멘 가방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약 9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YouTube '원더가은_정가은'정가은은 2018년 동갑내기 사업가 A 씨와 2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협의 이혼했으며, 이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2023년 한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녹록지 않다. 영화 끝나고 나서 일이 계속 없다. 회사에서 입금해 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Instagram 'jung_ka_eun'최근 택시 기사 자격증 취득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연예계 은퇴나 생활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정가은은 '완전히 방송일을 접고 전업을 바꾸는게 아니라, 연예인이란 직업이 불안하다보니, 미래에 대한 대책, 제2의 방안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렇게 심각하게 생활고를 겪고 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풍요롭지도 않지만, 풀칠은 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5:15 |
![]() 거제 교차로서 상가로 돌진한 SUV... 길 걷던 10대 사망N 거제 교차로 SUV 돌진 사고, 10대 여성 사망경남 거제시 고현동 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상가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0대 여성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지난 6일 밤 11시 13분경 고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SUV 차량이 갑자기 통제력을 잃고 오토바이와 보행자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후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이 충격적인 사고로 현장을 지나던 1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치료 중 사망했다.사고 현장에 있던 또 다른 보행자와 오토바이 운전자도 이 사고로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제공 = 거제소방서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 차량을 운전한 A씨는 60대로, 사고 당시 음주 상태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교차로에서 좌회전 중 어떤 이유로 차량 통제력을 상실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경찰은 현장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운전자의 과실 여부와 사고 직전 차량 상태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5:00 |
![]() 술 취한 행인들이 매장 유리 깼는데... 경찰 '고의성 없어 신고 불가'N 술 취한 외부인들의 실수로 매장 유리 파손, 고의성 없다는 이유로 신고 불가술에 취한 남성 2명이 매장 유리를 파손했으나, 경찰은 고의성 없다며 신고 접수를 거부했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매장 유리가 깨졌는데 고의성이 없어 경찰 신고가 안 된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신의 매장 유리가 파손된 사실을 발견하고 CCTV를 확인한 결과, 새벽 시간대에 술에 취한 남성 2명이 장난치다가 유리를 깬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이후 A씨는 해당 영상을 증거로 두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으나,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신고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A씨는 '해당 남성들이 유리를 깼고, 그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고의성이 없다고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경찰은 A씨에게 다른 혐의로 신고하는 방안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해당 장소가 개방된 공간이라 주거침입이 성립되지 않고, 영업이 종료된 시점이라 영업방해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에 A씨는 '거리에 침 뱉은 일로 구청에 신고할지 생각 중'이라며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경찰이 민사 접수를 권유했지만, A씨는 '상대를 찾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민사 접수를 하느냐'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보험사에 접수하면, 보험사 측에서 상대를 찾아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그는 '우리나라 법도 잘 이해되지 않는다. 실수면 건물을 부숴도 되는 건가 싶다'라고 한탄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고의가 아니면 남의 물건을 부숴도 된다는 건가'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반면 일부는 '고의가 입증돼야 형사 범죄이고 이 경우는 과실', '당사자가 결정적 증거와 신원을 파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5:00 |
![]() '교황 후보' 올랐던 유흥식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남긴 축하 메시지N 유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와 조언 담은 영상 메시지 전달유흥식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소외된 이들을 위한 리더십을 당부했다.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은 유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와 조언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이 영상에서 유 추기경은 '(이 대통령이) 산전수전 다 겪는 그런 삶을 사셨다'며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드디어 우리 모두의 대통령이 되셨다.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유흥식 추기경 / 뉴스1이어 '이제 우리 모두의 공복, 대통령님으로서 특별히 가난하고 어렵고 소외되고 희망을 잃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드리고,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유 추기경은 지난달 제267대 교황으로 즉위한 레오 14세를 언급하며 '하루아침에 어려운 임무를 맡으신 그분께 굉장히 안쓰러운 마음과 정말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깊게 한다'며 '똑같은 마음을 우리 이재명 대통령께도 갖는다'고 말했다.대통령직을 '참 어렵고 외로운 자리'로 표현하며 리더십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그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혜롭게 용기 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히 해 나가시라'며 '오랫동안 쌓였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안 된다.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사람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그렇지만 하셔야 할 일은 굳게 앞으로 나가시리라 믿고 제가 함께하겠다'고 조언했다.한편, 유 추기경은 지난달 제267대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 비밀회의)에 참여해 한국인 추기경으로는 1978년 10월 이후 약 47년 만에 투표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러한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 추기경의 메시지는 새 정부 출범에 의미 있는 조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4:35 |
![]() '하와이'간 홍준표, 국힘 작심 비판... '태워 없애야 할 집단'N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향해 강경 발언'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대한 강경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7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 '국민의힘은 태워 없애 버려야 할 집단'이라는 직격탄을 날렸다. 이는 대선 패배 책임론이 자신에게 향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홍 전 시장의 이번 발언은 한 지지자의 조언에 대한 반응이었다. 지지자는 '홍준표의 발언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손해가 있더라도 품어야 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당을 질책한 SNS글은 나중에 큰 걸림돌이 된다', '감정을 싣지 말고 조건 없이 도와주면 그들도 팬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조언을 했다.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이에 홍 전 시장은 '지금 할 말을 다 하지 않으면 저들은 대선패배 핑계를 또 나한테 뒤집어 씌운다'며 강하게 반박했다.그는 '이때 말하지 않으면 또 뒤집어씌우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말을 안 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나중에 국민의힘 측이 다른 주장을 하지 못하도록 미리 못을 박는 모습을 보였다.홍 전 시장은 또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하와이 빅아일랜드 일대를 돌아보기로 했다'며 섬을 둘러본 뒤 이달 중순쯤 귀국할 계획임을 밝혔다.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그는 지난달 10일 하와이 코나로 출국한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계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지속해왔다.홍 전 시장의 주요 비판 내용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계가 한덕수 전 총리를 후보로 내세우기 위해 정치적으로 개입했다는 점, 이러한 상황에서 대선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점, 대선 패배는 자업자득이므로 홍준표나 이준석 의원 탓을 하지 말라는 점, 그리고 국민의힘은 '병든 숲'이므로 불태워 없애야 한다는 점 등이다. 이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탈당한 홍 전 시장의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보여주는 발언으로 평가된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4:35 |
![]() '미쓰에이' 민, 오늘(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N 미쓰에이 출신 민, 오늘 7년 열애 끝에 결혼식 올려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7일 민 측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이 비연예인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민 SNS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인의 소개로 한 콘서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7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4월 약혼 소식을 전했다.오랜 시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이다.SNS 통해 결혼 소식 알린 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민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민 SNS또한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남자 없이 잘 살아', '허쉬(Hush)'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걸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특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4:15 |
![]() '전라도 XX 났네... 라도인 긁혔냐?' 구독자 18만 유튜버 '지역 비하 발언' 논란N 지역 비하 발언 논란 유튜버 '잡식공룡', 사과문 게재구독자 18만 명 상당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잡식공룡'이 대선 결과를 두고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후 공식 사과했다.지난 3일 잡식공룡은 이날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전남 지역을 겨냥해 비하성 게시물을 공유했다.그는 한 네티즌이 올린 '전남 XX 났음'이라는 글과 이에 '(전라도와) 같이 살 필요 없다. 나라 나누자'라는 댓글이 달린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라는 반응과 함께 재공유했다.Instagram 'jabsik_dinosaur'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전라도를 비하하냐', '지역혐오를 당당하게 한다', '2025년에 지역을 가르는 발언 실화냐' 등의 댓글을 달며 유튜버의 부적절한 언행을 강하게 비판했다.더욱 논란을 키운 것은 이 같은 비판 댓글에 잡식공룡이 '라도인임? 긁혔나보네?'라고 응수한 점이었다.그는 다른 게시물에서 '중국어 배우기 싫은데, 비야디(BYD) 주식 사기 싫은데'라는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나는 내용도 게시하기도 했다.Instagram 'jabsik_dinosaur'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잡식공룡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제가 올린 게시물에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다'면서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여러분이 보내주신 디엠(DM)과 댓글을 읽으며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무지했고 잘못 알고 있었는지 깨닫게 됐다'면서 '말 한마디, 게시물 하나도 더 조심하고 책임감 있게 다가가겠다.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반성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나아가 7일 잡식공룡은 5·18 기념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결제 이력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기부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다'고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3:35 |
![]() '세븐틴' 민규, 10년 넘은 멤버들과 '애증 관계' 고백... '좋아하지만 정말 끔찍해'N 세븐틴 민규, 10년 팀 생활 고충 고백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장기간 그룹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공개된 영상에서 민규는 걸스데이 혜리와의 대화 중 10년 넘게 지속된 팀 생활의 어려움을 유쾌하게 표현했다.YouTube '혜리'민규는 팀 활동에 대해 '정말 끔찍하다'라며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친구와 반이 바뀌지 않고 대학까지 같이 가야 하는 상황과 같다'고 비유했다.그는 '계약서 상 10년을 끌고 가야 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과의 관계와 인기 비결하지만 민규는 장기간 함께한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사실 미우면 미울수록 사이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개인적으로는 멤버들을 너무 좋아한다'고 진심을 전했다.YouTube '혜리'세븐틴 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는 민규는 멤버들이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멤버 1위로 자신을 꼽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그는 '본인들 쉬려고 날 고른 것 같다. 멤버들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다'라며 농담 섞인 불만을 표현하면서도, 자신의 생활력을 높이 평가했다.YouTube '혜리'민규는 '계속 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한다'며 '아버지가 어딜 가든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고, 그게 내 생활력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인터뷰 말미에 자신의 도전정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말 예민해질 때가 있지 않냐. 그래서 '분명 내가 이걸 하면 힘들 거다', '피곤하긴 하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때 선택을 했던 나를 존중한다'라며 '도전정신이 있는 것 같다. 일단 기회가 있으면 한다'라고 말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조회수: 28|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2:15 |
![]() '옷가게 창업' 김숙, 두달 만에 '폐업'한 이유 밝혔다N 방송인 김숙, 과거 창업 실패담 솔직 고백방송인 김숙이 자신의 과거 창업 실패 경험을 털어놓아 화제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숙은 1997년 이대 앞에서 운영했던 옷가게가 단 두 달 만에 문을 닫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YouTube '라꼰즈'해당 영상은 ''누나도 망했었어..?' 내향형 사장님들의 시크릿한 주점.. 아무도 오지 마세요..(?)(with 김숙'이라는 제목으로, 김풍 셰프가 김숙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다.내향적 성격이 불러온 사업 실패김풍이 '내가 카페를 한 번 했다가 코로나와 방만한 운영으로 대차게 (망했다)'라고 고백하자, 김숙은 '그건 네 잘못이 아니다. 시기가 잘못 된 거다. 냉정하게 봐야한다'며 위로했다.YouTube '라꼰즈'이어 김숙은 '다들 알겠지만 나도 옷가게 두 달 하고 망했다. 1997년도 이대 앞에서 했었다'라고 자신의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특히 김숙은 내향적인 자신의 성격이 사업 실패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YouTube '라꼰즈'그는 '말만 걸면 옷을 팔 수 있었는데 말 걸기가 싫더라'며 '뭐 필요하세요?', '어떤 거 찾으세요?'하고, 좀 안 맞아도 '너무 잘어울리신다'라고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입에서 안 떨어지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더 나아가 김숙은 '손님이 '이거 잘 어울려요?'하면 '으음..'했다'며 '손님이 나가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망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2:15 |
![]() [속보]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참석 결정N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결정... 트럼프와 회담 가능성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7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이미 한국을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국제 외교 무대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다자간 정상회의 참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특히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양국 관계의 향후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앞서 지난 6일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진행해 한미 간 관세 협의에서 양국이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해 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관세 문제는 최근 한미 관계에서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양국 정상 간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진 것은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정상 통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7 / 뉴스1트럼프 대통령은 이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했으며, 다자회의나 양자 방문 등의 기회를 통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합의했다. 이는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2기 행정부 간의 협력 관계 구축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한편,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대한민국 전용기를 다시 열겠다'며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숫자를 문재인 정부 당시 수준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전 정부와 차별화된 언론 정책을 보여주는 결정으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시 취재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G7 정상회의 참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첫 주요 다자외교 무대가 될 전망이며,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외교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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