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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16 11:15
개그우먼 신기루, 위고비 대리처방 요청에 불쾌감 표현
개그우먼 신기루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 대리 처방 요청을 받고 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기루는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를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받은 부적절한 요청과 체중에 관한 악의적인 댓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YouTube '뭐든하기루'
신기루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악의가 있어 그런 것 아니고 신기루씨 6개월 안에 죽을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분노했다.
그는 '이게 악의가 아니면 어떤 게 악의냐, 선의라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그 사람이 날 걱정할 지인도 아니고 그게 사람 나쁘게 하는 의도이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위고비 대리처방 요청 급증, 의료법 위반 경고
특히 신기루는 최근 위고비 대리처방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가 위고비 처방받으면 싸게 받을 수 있지 않냐'고 한다'며 '비만이라 처방을 받으면 싸고, 미용으로 살을 빼려고 받으면 비싸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부탁을 많이 받는데 그거 의료법 위반으로 잡혀서 징역 간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YouTube '뭐든하기루'
신기루는 자신의 체형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내가 미용을 위해 빼기엔 잃을 게 너무 많다. 스트레스받고 사람 상대하며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술 한잔하고 맛있는 거 먹을 생각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위고비 인기와 오남용 우려 증가
최근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를 통해 7kg을 감량했고, 유튜버 빠니보틀도 위고비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위고비 사용 공개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위고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일부 약국은 '위고비 성지'로 불리며 구매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위고비 / 뉴스1
위고비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출시된 이후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비만 치료보다는 단순히 다이어트 등의 미용 목적으로 오·남용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 등에 해당하는 성인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이 필수적이다.
지난해 위고비 출시 이후 오남용을 이유로 비대면 진료는 금지된 상태다. 대리처방은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에 해당하며, 처방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처방해 준 의료인과 약을 판매한 약사도 함께 처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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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알바 중인 대학생 찾아가 '문신' 보여주며 흉기 위협까지 한 대전 MZ 조폭N 대학생 상대 고리대금 조직폭력배 3명 검거대학생에게 돈을 빌려준 뒤 과도한 이자를 요구하며 협박한 조직폭력배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피해자가 돈을 갚지 못하자 친구의 직장까지 찾아가 대신 상환하라고 강요하는 등 2차 피해까지 발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exels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말 20대 조직폭력배 A 씨 등 3명은 20대 피해자 B 씨에게 100만 원을 대출해주면서 5일 이내에 160만 원으로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연이자로 환산하면 4,380%에 달하는 불법 고금리다.B 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원금만 상환하자 이들은 약속 불이행을 이유로 2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더 나아가 피해자를 차량에 40분간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적인 방법으로 돈을 갈취하려 했다.조직폭력배의 불법 사금융 진출 심각특히 이들은 피해자의 친구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까지 찾아가 대신 빚을 갚으라고 강요했다.CCTV에 포착된 영상에 따르면,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이 편의점에서 양팔의 문신을 드러내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또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아 잔액까지 확인하는 등 조직적인 범행 수법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올해 초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A 씨 등 일당 3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모두 대전 지역 조직폭력배인 것으로 확인됐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김주환 1팀장은 '이들은 대출 시 가족이나 지인들의 연락처를 확보한 뒤, 연체 발생 시 이를 이용해 2차, 3차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충북에서만 98명의 20대 조직폭력배가 검거됐다. 경찰은 최근 젊은 조직폭력배들이 불법 사금융 시장에 진출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갈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3:00 |
![]() 개봉 하루 남은 '미션 임파서블8', 벌써 25만명 대기중...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N '미션 임파서블8'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 흥행 청신호'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전날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량 25만 5148장, 예매율 68.0%를 기록했다.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으로, 봉준호 감독의 기대작 '미키 17'이 기록한 수치(개봉 1일 전 오전 기준, 20만 4061명)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다.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기록이 2023년 개봉 당시 외화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했던 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기록마저 앞질렀다는 것이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수치로 볼 수 있다.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관객들의 기대감 폭발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작품에서 톰 크루즈는 또 한 번 극한의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작품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후속작으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톰 크루즈 외에도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등 시리즈의 주요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미션 임파서블8'은 7월 17일 국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이미 보여준 높은 사전 예매량을 바탕으로 여름 시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폭싹'서 전국 이모·삼촌들 눈물버튼 누른 동명이, '개콘' 특별출연N '폭싹 속았수다' 동명이 신새벽, '개그콘서트' 깜짝 출연아역 배우 신새벽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한다.5월 18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 1122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신새벽이 코미디 무대에 도전한다.KBS 2TV '개그콘서트'신새벽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아이유 분)과 양관식(박보검 분)의 막내 아들 양동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품 아역 배우다. 그는 이번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썽난 사람들'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썽난 사람들'은 화가 많은 진상 손님 신윤승과 이에 맞서는 가게 직원 박민성의 통쾌한 대응을 그린 콩트 코미디로, 지난 4월 20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그동안 치킨집, 횟집 등을 배경으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던 두 개그맨은 이번에는 간장게장 집을 배경으로 신새벽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KBS 2TV '개그콘서트'제작진에 따르면 신새벽은 명품 아역배우답게 '썽난 사람들'의 분위기에 금방 녹아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연기 경험이 풍부한 신새벽이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34기 신인 개그맨들의 새 코너 '쇼츠 메이커' 첫 선KBS 2TV '개그콘서트'같은 방송에서는 34기 신인 개그맨 한수찬, 서성경이 새 코너 '쇼츠 메이커'를 선보인다.'쇼츠 메이커'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모든 것을 1분 안에 요약해 주는 트렌디한 콩트로,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현재 트렌드를 반영했다.한수찬과 서성경은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첫 회에서는 재벌 3세와 흙수저 여성의 로맨스 드라마를 스피디하게 요약하는 내용을 선보인다.KBS 2TV '개그콘서트'이 두 개그맨은 과거 'Go! Go! 예술속으로', '사랑의 카운슬러' 등의 콩트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쇼츠 메이커'에서의 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개그콘서트'는 최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인기 아역 배우의 출연과 트렌디한 새 코너의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을 노리는 '개그콘서트'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조회수: 2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이국주, 일본서 자취생활 위해 캠핑카도 팔아 '허리띠 졸라매야'N 이국주, 도쿄 자취 위해 캠핑카 팔았다... '허리띠 졸라매는 중'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의 자취 생활을 위해 자신의 캠핑카를 매각했다고 밝혔다.YouTube '이국주'15일 공개된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딸 걱정돼서 온 거 맞지? 일본 자취방에 놀러온 엄마와 도쿄 생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 이국주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본 여행을 담았다. 비행기 안에서 이국주는 '이번 일정은 엄마와 함께 한다. 엄마가 제 자취방에 굳이 가야겠다고 했다'며 '딸내미 걱정 때문에 가는 게 아니라 놀러 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국주의 어머니는 일본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YouTube '이국주'도쿄 자취방에 도착한 이국주의 어머니는 방의 크기를 보고 '(살림이) 이게 다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이국주는 '얼마짜리 방인데. 이 정도 공간도 대단한 거다'라고 응수했다.어머니는 '딱 하나가 빠졌다.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라는 말로 이국주를 당황케 했다.'하고 싶은 일 위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현실적인 선택 공개이국주는 자신의 일본 자취 생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일부 댓글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여러분들이 저의 일본 자취 생활을 궁금해하고 좋아해 주셔서 조회수가 50만이 넘었다. 근데 '돈이 있으니까 갔지' 이런 댓글이 있더라'라며 자신의 현실적인 상황을 설명했다.YouTube '이국주'그는 '전 열심히 살았고 사실 돈이 없진 않다. 근데 그런 건 있다. 나도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런 게 아니면 나도 안 굴러간다. 어느 정도 저도 포기했다. 다 줄이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현재 경제적 상황을 솔직하게 전했다.또한 이국주는 비용 절감을 위해 '일본어 선생님도 못 만나고 있어 챗GPT와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그렇게 뭔가 하나씩 하는 거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며 현실적인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국주는 '내려놓고 당분간 이 집에서 생활할 거다. 일본에 오면 호텔비가 들어가는데 자취방 월세가 호텔비보다 낮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도쿄 생활이 단순한 사치가 아닌 실용적인 선택임을 강조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고소영 '지인에게 나눠준 명품 티셔츠... 앤틱샵에서 천만 원에 팔더라'N 고소영, 명품 티셔츠 일화 공개... '레어템 많았는데 나눠줬다'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패션 아이템과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공개했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게재된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 영상에서 고소영은 장동건과 자주 찾는 단골 삼겹살집에서 패션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고소영은 켄드릭 라마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도 같은 브랜드의 명품 청바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나 오래 살지 않았냐. 스키니도 갖고 있고 하이웨스트, 로우핏 다 갖고 있는데 지금하고 핏이 다르다'라며 '평생 청바지를 사지만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청바지 하나 갖고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고 토로했다.오랜 세월 모은 패션 아이템과 아쉬운 정리 경험YouTube '바로 그 고소영'고소영은 클래식 아이템을 계속 소장하느냐는 질문에 '한동안 되게 정리를 크게 많이 해서 나눠주거나 바자회하거나 사실 그게 딜레마이긴 하다'라며 '옷을 몇 년 동안 안 입으면 정리하는 게 맞는지. 그래서 정리했는데 갑자기 걔가 생각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특히 고소영은 '딸이 없었을 때는 명품 옷들도 많이 나눠줬다'며 아쉬운 경험을 공유했다. '일본 앤틱샵에 갔는데 그걸 천만 원에 팔더라. 다시 달라할 수 없지 않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그전부터 해외 가서 사오고 그래서 레어템들이 진짜 많다. 근데 난 안 입겠지 하고 나보다 어리고 마른 애들한테 줬다. 걔네들이 잘 입으면 된다. 그래도 갖고 있는 거 많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고소영이 입은 셔츠는 남편 장동건의 옷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소영은 '신랑 옷을 입는 걸 내가 너무 좋아한다. 고기 냄새 나데 자기 옷 좀 입고 가면 안 되냐 한다'며 '장동건은 뭐라 하면서도 너무 착하게 항상 흔쾌히 입고 가라고 해준다'고 말해 부부 간의 훈훈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김고은, 우아한 자태로 '칸'영화제 레드카펫 빛냈다... 올블랙 여신 등극N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김고은, 점프수트로 세련된 존재감 과시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김고은이 한국 스타 대표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 행사에 김고은이 깜짝 등장했다.GettyimagesKorea그녀는 정제된 듯 세련된 패션과 강렬한 아우라, 여유로운 매너로 국내외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올해 칸영화제는 개막식을 24시간 앞두고 과한 노출과 통행을 방해할 정도의 화려한 드레스 착용을 금지하는 복장 규정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고은은 복장 규정의 취지에 맞게 노출을 절제한 패션과 갖춰진 매너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녀는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초청됐다.드레스 대신 선택한 과감한 점프수트 스타일링특히 시선을 끈 것은 김고은의 개성 넘치는 의상이었다.GettyimagesKorea대부분의 여배우들이 드레스를 선택하는 레드카펫에서 김고은은 트위드 소재의 점프수트를 과감하게 선보였다.바닥까지 늘어뜨린 시스루 소재의 케이프가 둘러진 올블랙 점프수트는 작품 촬영을 위해 짧게 자른 커트 헤어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김고은은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양쪽 문양이 다른 빈티지한 무드의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보였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여유 넘치는 레드카펫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칸영화제 참석은 김고은에게 10년 만의 방문이다.Instagram 'ggonekim'그녀는 2015년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나타운'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을 때 현지를 찾은 바 있다. 이번에는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커피 캡슐 머신 브랜드를 대표해 레드카펫 행사에 초청받았다.한국 영화의 아쉬운 성적 속 빛나는 존재감올해 칸영화제에서는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한국 장편 영화가 전혀 초청되지 않은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다행히 젊은 감독들의 단편 영화 두 편이 영화제 초청작에 이름을 올려 체면을 세웠다.Instagram 'ggonekim'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단편 비평가주간 경쟁 부문에, 허가영 감독의 단편 실사 영화 '첫여름'이 시네파운데이션(라 시네프) 부문에 초청됐다.또한 홍상수 감독이 박찬욱, 전도연, 송강호 등에 이어 한국인 여섯 번째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되어 개막식날 레드카펫을 밟았다.올해 제78회 칸영화제는 현지시간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한편, 김고은은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그녀는 연기력과 스타일 모두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칸영화제 참석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죄송합니다! 조금만 놀게요'... 운동회 소음 '민원' 들어올까 봐 사과부터 하는 요즘 초등학생들N 사과로 시작하는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뜨거운 햇빛이 쏟아지는 운동장에서 모래를 휘날리며 질주한 뒤 손등에 받은 보라색 도장,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구령대 그늘에서 먹던 초콜릿 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흙냄새가 밴 추억들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다.푸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초등학교서는 이러한 기억과 경험을 오늘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기 위한 운동회가 열리고 있다.그러나 최근 국내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운동회 시작에 앞서 아파트 단지를 향해 돌아서서 사과부터 해야 했다.Instagram 'super_tiger_'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영상에 따르면 아이들은 초등학교 운동장의 3분의 1도 채우지 못했다.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북적거렸던 과거와 달리, 이날 운동회에는 저학년인 1학년과 2학년 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학부모, 조부모 등 어른도 찾아보기 어려워 텅 빈 운동장이 더더욱 허전해 보였다.운동장 한쪽에 모인 아이들은 진행자의 선창에 따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저희들 조금만 놀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뉴스1진행자는 아이들에게 '(목소리) 더 크게 (사과하자)'며 사과를 재차 유도하기도 했다.이 모습을 공유한 누리꾼은 '운동회는 좀 하게 해주자. 초등학교 운동회에 그렇게 민원이 들어온다더라'면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뒤돌아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시작하는 운동회가 참 씁쓸하다'라고 적었다.이어 '노래 한 곡 틀지 않고 마이크 볼륨도 높이지 않은 채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40분 동안 운동회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뉴스1또 '100명 내외라 그렇게 소란스럽지도 않았다'며 '이 영상 속 인사 소리가 가장 컸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아이 키우며 사는 게 죄인이 된 것 같은 요즘, 최대한 바르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려고 부모들도 노력 중이니 조금은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 다들 운동회 추억 하나쯤 있지 않느냐', '참 못난 어른들이다', '아파트에 운동회 협조문까지 붙어있더라. 애들 소리에 언제 이렇게 야박했나'라는 등 자정의 목소리를 냈다.뉴스1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세종대왕 나신 날' 영상에 한옥 아닌 '일본 신사' 넣은 문체부N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에 일본 신사... 문체부 영상 논란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 행사 영상에 일본 신사의 모습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서 교수는 '어제(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경복궁에서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공식 행사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작한 영상이 수차례 상영됐는데, 영상 속에 일본 신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그는 '해당 건물은 일본 국가등록유형문화재인 도쿄의 '간다 신사'로 사진이다'라면서 '또한 영상 속 또 다른 건물은 중국의 절 형상을 한 사진을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문체부가 제작한 '세종대왕 나신 날' 영상에 담긴 일본 신사 / Instagram 'seokyoungduk'서 교수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본 행사 시작 전 여러 차례 재생됐으나, 본 행사 때는 사용되지 않았다.그는 '전 세계에 한글과 한국어를 널리 보급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작 우리 스스로가 국내 행사에서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영상을 제작한 업체를 탓하기 보다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한 정부 기관이 더 반성해야만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뉴스1문화체육관광부의 해명과 시민들의 반응이에 앞서 15일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세종대왕 나신 날' 첫 기념식 리허설 현장에서 일본 신사 모습이 담긴 흑백 영상이 송출돼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이번 논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영상 송출을 맡은 업체가 리허설 중 테스트 영상을 송출하는 과정에서 나온 영상'이라며 문제가 발견된 즉시 화면을 삭제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특히 한글 창제와 민족 문화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을 기리는 행사에서 외국 문화재가 등장한 것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 사진 = 인사이트이번 논란은 문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검증 시스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특히 국가 주요 행사에서 문화적 정체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점은 한국 문화 홍보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의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다.한편 '세종대왕 나신 날'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국가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국가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35 |
![]() 아나운서 강지영이 14년 동안 일했던 JTBC 퇴사한 이유... '고민했지만 도전하고 싶었다'N 강지영, JTBC 퇴사 이유 고백... '도전하고 싶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이 JTBC 퇴사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강지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날 방송에서 MC 홍진경은 강지영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몇 년 전부터 사실 나오고 싶다는 그런 고민을 많이 얘기했었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C 송은이는 '프리랜서 선언을 예상했던 김대호 씨와 달리 강지영 씨는 진짜 놀랐다. 뼈를 묻을 줄 알았다'라며 강지영의 퇴사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많은 시청자들도 안정적인 방송국 아나운서 자리를 떠난 강지영의 결정에 의문을 품었던 터였다.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 있는 선택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에 강지영은 '저도 고민이 많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그는 특히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내가 뭘 더 해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 '밖에 나가서 좀 해보자' 이런 생각이었다'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강지영의 이러한 고백은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그녀는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강지영은 2014년 JTBC에 입사해 약 9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23년 3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현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고정 패널로 합류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조회수: 111|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챗 GPT' 입문한 손호영, 연신 감탄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아... 언어 학원 다니는 수준'N 챗GPT와 유쾌한 대화 나눈 손호영, '언어 학원 다니는 수준' 감탄가수 손호영이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와의 첫 만남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손호영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에 입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YouTube '손호영 SON HO YOUNG' 영상 속 챗GPT는 손호영의 말투만으로도 유튜브 촬영 중임을 알아차리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줬다. 이에 손호영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챗GPT는 계속해서 예상을 뛰어넘는 답변으로 대화를 이어갔다.특히 챗GPT가 손호영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감성, 위트, 사람 냄새가 영상마다 들어가 있다. 억지로 짜낸 게 아니라 본인의 결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을 보는 경험을 준다'라고 평가하며 '알고리즘이 반드시 언젠가 눈독 들일 콘텐츠'라고 언급한 부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챗GPT는 god 멤버 중 가장 관심 가는 인물로 김태우를 언급하면서도 '진짜 진심은 결국 손호영한테 돌아오게 된다. 얘기하다 보면 사람 냄새가 난다'라고 덧붙여 손호영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손호영은 김태우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챗GPT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YouTube '손호영 SON HO YOUNG' 솔로 아티스트이자 김태우와 함께 유닛 HoooW(호우)로 활동 중인 손호영은 앞으로의 음악 방향성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했다.챗GPT는 손호영과 HoooW의 강점에 맞춘 음악 스타일을 추천했고, 이를 들은 손호영은 '나 진짜 써먹을게'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영상에서 손호영은 깻잎 논쟁, 스무고개 퀴즈 등 다양한 주제로 챗GPT와 대화를 나누며 '한마디를 던지면 백 마디를 돌려준다. 말이 긴 게 힘든데 그 말들이 다 주옥같아서 못 끊겠다. 언어 학원 다니는 수준이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AI는 실수가 전혀 없어서 너무 신기하면서 무섭다'라며 인공지능의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YouTube '손호영 SON HO YOUNG' 한편, 손호영은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3월에는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8월에는 god로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5 – 고양'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방면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YouTube '손호영 SON HO YOUNG'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조혜련 올케' 박혜민, 코 수술 '대박' 근황 전했다N 조혜련 올케 박혜민, 세 번째 코 수술 후 근황 공개배우 조지환의 아내이자 방송인 조혜련의 올케인 박혜민이 세 번째 코 수술 후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부기약 그만 먹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박혜민은 옆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콧대 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직접 '코 끝 빼고는 부기가 없다'며 수술 후 회복 상태가 양호함을 알렸다. 특히 이번 수술 결과에 만족한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Instagram 'yaenaebubu'코 수술 경험 바탕으로 팔로워들에게 조언박혜민은 이어진 게시물에서 한 네티즌이 성형외과 상담을 받으러 간다는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공유했다.그는 '제 코 보고 상담 받으러 가신다면 여기저기 비교 잘 해보고 결정하라'고 조언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특히 '제가 2차 (코 수술) 때 한 번 쓴맛을 봐서 손품, 발품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뼈 저리게 (느꼈다)'라며 성형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신중한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세 번의 코 수술, 그 이유는?Instagram 'yaenaebubu'박혜민은 이전에 자신의 코 수술 이력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그에 따르면 첫 번째 수술은 2004년경에 진행했으며 당시 L자 실리콘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10년쯤 지나니까 비침이 있더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한 문제점을 언급했다.두 번째 수술에 대해서는 '뭔가 되게 잘못된 거 같다. 콧대가 너무 높고 길다'며 만족스럽지 못했던 결과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번 세 번째 수술을 결심한 이유로는 '코가 이렇다 보니 인플루언서로 뷰티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해야 하는데 차질이 많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번 수술을 위해 박혜민은 병원에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사진을 프린트해 가져갈 정도로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알려졌다.수술 후에는 '응원해 주신 덕분에 수술 잘 마쳤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박혜민의 솔직한 성형 고백과 수술 과정 공유는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조언은 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아기 스타' 태하 만나러 간 한가인, 자식들 '질투' 걱정하며 유튜브 시청 금지 선언N |배우 한가인, 자녀들에게 유튜브 시청 금지 선언배우 한가인이 자녀들의 질투를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 시청을 금지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 영상에서 그녀는 SNS 스타 아기 태하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한가인은 '너무 기대하고 왔다. 제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아기'라며 태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이전 영상에서도 그녀는 '우리 애들은 이렇게 상냥하게 웃어주지 않는다'며 태하의 매력에 빠졌음을 고백한 바 있다.|자녀 교육과 양육 스타일에 대한 반성한가인은 태하를 보며 자신의 양육 방식에 대해 깊은 반성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저희 아이들은 약간 강성이다. 제가 태하 어머니 영상을 보면서 반성을 너무 많이 한 게 아이의 성정과 말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순하다'라고 말했다. 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특히 '우리 아이들은 강한 편인데 내 말투가 많이 강한가? 항상 반성했다'며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제작진이 '제우가 많이 삐칠 거 같다'고 언급하자 한가인은 '제가 제이한테 어제 태하를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왜?' 하더라. '엄마 그거는 일이니까 잠깐 갔다올게' 했는데 삐칠 거 같아서 이거는 진짜 보여주면 안 될 거 같다'고 걱정했다. 이는 자녀들의 질투심을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 시청을 금지하게 된 배경으로 보인다.태하와 만남에서 한가인은 동생을 예뻐하는 태하의 모습에 감동했으며, 놀아주는 과정에서 태하를 자신의 아들 제우라고 자꾸 잘못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건강 회복' 고현정, 자택서 '반신욕' 근황 공개... '향기로운 오늘'N |건강 회복 중인 고현정, 여유로운 일상 공개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회복하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날이 흐려서 반신욕하고 페이스, 바디 앰플로 향기로운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평일 오후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했다.고현정은 이날 '즐겨보는 잡지'라며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읽을거리를 소개했다. 또한 '요즘 스트라이프만 보면 입고 싶다. 잡지 속 음료수 마시고 싶다'라는 소박한 일상 이야기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Instagram 'atti.present'|건강 악화와 회복 과정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고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고현정의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다 결국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불가피하게 행사 불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Instagram 'atti.present'다행히 건강을 되찾은 고현정은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복귀한 상태다. '사마귀'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으로, 팬들은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고현정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모델출신 연기자'의 대표주자로 활약했으며, '모래시계', '청춘의 덫', '장밋빛 인생'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최근에는 영화 '나미브'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현재는 회복 중이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김지민 '♥김준호, 연습생 시절부터 좋아했었다' 고백N |김지민, 김준호에게 고백한 오랜 마음... '연습생 시절부터 좋아했다'개그우먼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에 대한 오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15일 온라인 채널 '준호 지민'에 공개된 '내가 바람피울 거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지민은 개그맨 연습생 시절부터 김준호를 좋아했다고 털어놓았다.영상에서 두 사람은 7월 결혼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YouTube '준호 지민'미래의 가정 모습과 자녀 계획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지민은 '오빠 원래 팬이었다. 신인 되기도 전에 연습생 때 오빠 사무실에 갔는데, 처음 만났을 때 단체로 고기를 사주기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김지민의 진심 어린 고백과 김준호의 반응김지민은 '난 그때부터 오빠를 좋아했다. 그런데 결국엔 이렇게 딱 만나게 되니까 우리가 정말 만날 운명이었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오랜 시간을 거쳐 이뤄진 인연의 특별함을 강조했다.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Youtube '준호 지민'김지민은 부친상 당시 발인까지 함께해준 김준호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갔다 온 사람을 이렇게 예쁘고 똘똘한 여자가 사랑을 해서 결혼까지 가는 거는 인생이 고마운 거다'라고 화답했다.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방송가에서는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응원받고 있다.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코스닥상장사 3곳 연달아 주가조작해 200억 챙긴 이승기 장인, 구속 기소N 이승기 장인 등 일당,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으로 140억 챙겨코스닥 상장사 3곳의 주식 시세를 연달아 조종해 부당이익을 취한 가수 이승기의 장인 등 일당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승기 장인인 이모(58)씨 등 8명을 구속하는 등 총 13명을 기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뉴스1검찰 수사 결과, 이들은 코스닥 상장업체 3곳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펄'(Pearl·주가 부양을 위한 호재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총 14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시세조종으로 주가 10배 부풀려 수익 챙겨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약 1년간 이차 전지 소재 기업인 중앙첨단소재에 시세조종 주문을 넣어 주가를 주당 490원에서 5천850원으로 10배 넘게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챙긴 부당이익은 총 140억원 상당에 달한다.또한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퀀타피아에 대해서도 '1천억원 상당의 투자가 확정됐다'는 허위 투자확약서를 공시하는 등의 수법으로 주가를 부풀려 60억여원을 추가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이승기와 이다인 / Instagram 'byhumanmade'이 과정에서 이씨는 지난해 2월 퀀타피아의 거래가 정지되자 전직 검찰수사관 A(59)씨로부터 이를 해결해주겠다며 착수금 3천만원을 받고 성공보수로 10억원을 약속받아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라임 사태 연루 인물도 가담... 범죄수익 환수 추진A씨는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라임 사태) 주범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의 해외 도피 자금을 마련하려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두 사람은 거래정지로 인한 금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유심 제조업체인 엑스큐어가 AI 로봇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시세조종 주문을 넣어 주가를 올리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이씨는 회사 인수 과정에서 미리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차명 매수로 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도 조사됐다.검찰 관계자는 '시세조종 수급 세력이 주가조작 범행을 연이어 저지른 것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시세조종과 사기적 부정거래,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이 금지하는 주요 행위를 모두 망라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질서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일당이 보유한 부동산과 고급 차량 등 30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추징 보전하는 등 범죄수익 환수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15 |
![]() 유치원생 키우는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업자, 법정서 '어린 아들 있다' 선처 호소N 불법 추심으로 싱글맘 극단적 선택 이끈 사채업자, 어린 아들 있다며 선처 호소지난해 악질적인 불법 추심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30대 싱글맘 사건의 가해자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4일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김회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대부업법·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34)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연이율 수천%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하며 협박을 일삼았던 김씨는 자신에게 어린 아들이 있다는 이유로 감형을 요청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김씨 측은 결심 공판에서 '신속히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해달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김 씨에게 5개월 된 어린 아들과 아내가 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정작 김 씨는 혼자 딸을 키우던 30대 여성에게 연이율 수천%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하며 협박을 일삼았다.자신은 물론 지인들에 대한 불법 추심에 견디다 못한 싱글맘은 결국 지난해 9월, 6살 난 딸을 남기고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조직적 불법 추심으로 다수 피해자 발생시킨 악질 사채업자김 씨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은 싱글맘뿐만이 아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채무자 6명과 가족 등 7명에게 950여 차례에 걸쳐 협박 전화를 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불법 추심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피해자의 지인에게 흉기 사진을 보내며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숨진 싱글맘과 같은 사회적 취약 계층이었는데, 김 씨는 이들에게 모두 1,760만 원을 빌려준 뒤 연이율 2,400%에서 5,200%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검찰은 김 씨가 채무자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하는 등 죄질과 태도가 불량하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김 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11일에 내려질 예정이다. 싱글맘 불법 추심 피해에 대한 보도 이후 김 씨 외에도 사채업자 10여 명이 잇따라 검거돼 줄줄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사건이 알려진 뒤 연 100%가 넘는 이자를 받을 경우 원금과 이자를 무효로 하는 등 제도 개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불법 사채업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00 |
![]() 용산 땅 1256평 사들인 중국 정부... '취득세' 전액 면제받았다N 중국 정부, 이태원 인근 토지 300억원에 매입... 용산 대통령실과 1km 거리중국 정부가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4162㎡(약 1256평) 규모의 토지 11개 필지를 약 30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토지는 현재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대통령 공관으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1km 떨어진 위치에 있어 안보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 뉴스1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5일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주한 공관이 국내에서 토지를 매입할 때 정부에 별도 동의나 신고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엔나협약에 따라 주한 중국 대사관의 취득세 면제 절차를 2019년 3월 지원했다'고 덧붙였다.비엔나협약 23조 1항은 파견국이 '공관지역'에 대한 주재국의 모든 조세와 부과금을 면제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gettyimagesBank중국 정부는 구체적인 활용 목적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취득세 면제 지원을 받은 점으로 미루어 해당 부지를 공무용 공관 지역으로 설명했을 가능성이 높다.주요 외교 시설과 인접... 안보 우려 제기해당 필지의 소유자는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실제 사용은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한 공관이 매입한 토지에 건물을 지을 경우에는 용도 및 목적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됐다.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 뉴스1특히 이 토지는 주한 미국 대사관이 이전할 예정인 옛 용산 미군 기지 캠프 코이너 부지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1km 떨어져 있다. 또한 용산 대통령실, 한남동 대통령 공관과도 직선으로 1km 남짓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보 측면에서 민감한 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중국의 부지 매입은 문재인 정부 시기로,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중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는 상호주의에 위배된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중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가 타국민보다 많은 반면, 한국인은 중국에서 집 매입이 불가능하고 임차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직접 국내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00 |
![]() 대전 한 아파트서 현금ㆍ귀금속 '7억원 상당' 금품 훔친 40대 징역 3년N 대전 아파트 침입 7억 금품 절도범, 징역 3년 선고대전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7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1단독 이진영 부장판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과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40대)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1월 12일 오후 3시 43분쯤 공범 2명과 함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침입했다. 이들은 현금 2억 9000만 원과 귀금속 4억 3000만 원 상당, 총 7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과정에서 A 씨는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재판부의 판단과 범죄의 심각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상당한 액수의 재물을 절취해 피해자에게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끼쳤을 뿐 아니라, 범행장소가 주거지라는 점에서도 피해자에 미친 정신적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범행의 심각성을 지적했다.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주거침입 절도는 단순히 재산상의 피해를 넘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크게 해치는 범죄로, 특히 이번 사건처럼 고액의 금품이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 회복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주거침입 절도 범죄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00 |
![]()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보고도 테니스 치러 나간 남편... 실형 아닌 '집유'N 쓰러진 아내 방치하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법원의 판단은?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테니스를 치러 외출한 60대 남편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5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제민 판사)은 유기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3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유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범행을 자백해 유죄로 인정된다'면서도 '유기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행위와 결과에 상당한 인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언제 경막하 출혈(뇌출혈)이 발생한 것인지 전혀 특정할 수 없다'며 '피고인이 즉시 보호 조치를 했더라도 피해자가 의식 불명에 빠지지 않았을 거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가정폭력 전력과 법원의 양형 이유A씨는 지난 2023년 5월 9일 오후 6시 12분쯤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를 방치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발견했지만, 사진만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곧바로 외출했다. 당시 B씨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상해 책임을 묻기는 어렵지만 핏자국을 보고도 피해자를 그대로 방치한 채 외출해 유기 정도가 중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피해자 측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만 '피고인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사건 이전에 가정폭력으로 수사받을 당시 경찰로부터 피해자 몸에 손대지 말라는 조언을 들은 상태였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며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엮이기 싫어서 그냥 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과거 3차례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형사 입건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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