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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8 11:35
배우 이정재, 덕장에서 오징어 게임 패러디 선보여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배우 이정재가 대관령 황태 덕장에서 작업 복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과 함께 황태를 너는 장면이 공개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멤버들은 집중하며 황태를 널고 있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그러던 중 이정재가 '아니, 그렇게 널면 안 되지, 얼음'이라고 외치며 나타났다. 이는 '오징어 게임 2'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그는 군밤 모자를 쓰고 양손에 황태를 든 채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이정재에게 다가갔다. 염정아는 '재욱이는 (이정재) 선배님 처음 뵀지?'라고 물으며 반겼다.
YouTube 'tvN Joy'
임지연은 '너무 웃기다, 선배님 언제 오셨냐'고 묻자 이정재는 '오전에 와서 황태 한 목을 다 걸었다'고 답했다. 이어 '매번 이렇게 작업을 하시냐, 강원도로 가야 한다고 해서 뭘 시키려나 하고 왔더니'라며 말을 흐렸다.
염정아는 '매일 멋진 턱시도 입은 모습만 보다가 작업복 입으니 새롭다'고 말했다. 이정재의 유쾌한 등장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로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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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유세 중 '피습 상처' 가리키며 '아슬아슬하게 살았습니다만...' (영상)N 이재명 후보, 사법부 향한 강도 높은 비판... '조봉암, 김대중 언급'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충북 지역 현장 방문 유세 중 사법부를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이 후보는 지난 대법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판결 이후 지역 유세 중 이를 역사적 사례에 빗대며 비판했다.뉴스1지난 6일 이 후보는 충북 증평 유세에서 '가끔씩은 불의한 세력의 불의한 기도가 성공하기도 합니다. 조봉암 사법살인 됐죠. 그 훌륭한 정치인이 사법살인 됐습니다. 김대중은 왜 아무 한 일도 없이 내란 음모죄로 사형을 받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살아서 반드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이는 간첩죄 혐의로 사형된 조봉암 선생과 내란음모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하며 자신의 현 상황을 역사적 사법 피해자들과 동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SBS NewsSBS가 공개한 충북 보은 현장 영상에서 이 후보는 과거 피습 당시 상처를 직접 보여주며 '여기 찔려서 이렇게 됐잖아요. 아슬아슬하게 1㎜ 차이로 살았습니다만. 그뿐만이 아니죠. 뭐 법률적으로 죽이려면 죽일 수 있는 거죠'라고 말하며 사법부를 직격했다.특히 이 후보는 '제가 상대 후보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이게,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 기관들하고 총체적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YouTube한편, 이날 오전 서울고등법원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후인 6월 18일로 연기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 공정성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기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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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5-07 17:00 |
![]() 휴게소 주차장에 '텐트' 쳐놓고 캠핑하는 사람들... '주차장인데 자리가 없어요'N 군산 새만금 휴게소에 몰려든 캠핑족들 '눈살'쉼터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4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캠핑족들 이게맞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새만금 휴게소인데 주차하러 왔더니 캠핑장 만들고 웃으며 즐기고 계시더라'며 '주차장인데 주차 공간이 아예 없다. 이거 맞냐'며 분통을 터뜨렸다.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주차장 곳곳에는 캠핑족들이 설치한 텐트들이 하나둘 자리한 모습이다.보배드림군산 새만금 해넘이 휴게소와 주차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야영과 취사를 전면 금지한 곳이지만, 캠핑족들 사이에서 '노지 캠핑 명소'로 불리고 있다.실제로 새만금 휴게소를 포털에 검색해 보면 '군산캠핑', '노지캠핑', '차박명소', '노지차박', '캠핑명소' 등의 키워드가 함께 뜨는 것을 볼 수 있다.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쉼터 주차장 내 텐트 설치 및 취사 행위 금지'라는 안내문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어 해당 문제로 끊임없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보배드림A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캠핑족인지 난민인지 구분이 안 된다', '왜들 저렇게 궁상맞게 사는지 모르겠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야영장 가면 어디가 덧나냐', '장비는 좋은거 사놓고 캠핑장 갈 돈이 없는 거냐', '캠핑인지 노숙인지 구분이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한편 아영 및 취사 행위 금지 구역에서 이를 위반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또 '쉼터'로 지정된 공간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경범죄 처벌법 제3조 1항 22호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보배드림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7:00 |
![]() 이재명 '의대생들, 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힘든 싸움은 나에게 맡기길'N ㅣ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의대생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의대생들에게 교육 현장 복귀를 요청했다. 지난 6일 이 후보는 SNS에 '의대생 여러분, 다시 의료 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돌아와 자리를 지켜달라. 그래야 시작할 수 있다'며 '힘든 싸움은 나에게 맡기고 여러분은 공부를 이어가달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준비를 해달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뉴스1이어 '이 모든 혼란은 윤석열 정부의 과오에서 비롯됐다. 과학적 근거도 의료 교육 현장의 준비도 없이 밀어붙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며 '그 결과 가장 큰 고통과 불안은 국민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돌아갔다'고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지적했다.또 '수많은 수술이 미뤄졌고, 응급실이 멈췄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꿈꿨던 여러분의 시간도 멈췄는데 아직 박민수 차관을 비롯한 책임자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며 '여전히 그 자리에 버티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그러면서 의료 개혁 과제로 책임자 문책, 합리적 수가 체계 마련, 의료전달 체계 개선,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또 이 후보는 충분한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필수 의료 정책 도입을 약속하며 '의대생들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의료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더불어 김문수 국민의 힘 후보에게도 '의료 정상화를 위한 위의 약속만큼은 함께 지켜내자'라며 '그것이 정치가 국민 앞에 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의대생들이 돌아와 자리를 지켜줘야 한다'며 '책임과 권한을 위임 받게 된다면 위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현명한 결단을 기다린다'며 재차 강조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35 |
![]() '경선 탈락' 한동훈, 이재명 공격... '파기환송심 연기, 민주당 겁박에 굴복”N 한동훈, 이재명 파기환송심 연기에 강력 비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이 6월로 연기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법원이 민주당의 압박에 굴복해 굴욕적인 기일변경을 했다고 주장했다. 뉴스1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공판절차를 정지시키는 법안을 처리하려 한다'며 '이는 위헌'이라고 지적했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직을 범죄자의 도피처로 쓰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위헌인 법으로 재판을 잠시 멈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죄값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는 없다고 했다.한 전 대표는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 있다고 경고하며, 이재명 민주당이 한 사람을 위해 법과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뉴스1그는 '이런 상황을 두고만 볼 것이냐'며 국민의힘 내부 갈등을 겨냥해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다면 계속 싸우라'고 비난했다. 이어 자신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이재명 독재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이달 15일 예정됐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했다. 재판부는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35 |
![]() 故 김새론 녹취 '김수현과 중2 때 첫 성관계... 아이돌과 자고 미역 조롱'N 故 김새론, 중학생 시절 김수현과의 관계 폭로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7일 오후 2시 故 김새론의 유족과 함께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故 김새론은 사망 한 달 전 제보자 A씨에게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털어놓았다.YouTube '가로세로연구소'녹취에서 故 김새론은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고 헤어졌다'며 '중학교 때부터 이용당한 느낌이다. 김수현이랑 처음 성관계를 한 게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말했다.또한, 그녀는 '김수현이 사귀는 도중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한 것을 보여줬다'며 '자기와 잔 아이돌은 미역 냄새가 나서 휴대전화에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하더라. 형편만 됐다면 진작 폭로했을 것'이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놨다.김새론 / 뉴스1 이날 김세의는 '김새론 씨가 목숨을 끊기 한 달 전 1시간 30분가량 되는 녹취록을 남겼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적나라한 내용의 녹취가 올해 미국시간으로 1월 10일에 있었다. 이걸 갖고 있던 제보자분께서 한국시간으로 지난주 목요일에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두 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목 부위에 칼로 9번이나 찔렸다'고 밝혔다.이어 '가족분들께서 사태가 커질 수 있어서 일부분이라도 공개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의해 이같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명백한 살인 교사 사건'이라며 '명백한 계획 범죄였다. 미 연방수사국에서 수사가 진행 중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故 김새론의 유족은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15 |
![]() 건망고 속에 3.1kg 대마초 숨겨 한국에 밀반입 시도한 태국인 남성들N 인천공항서 건망고 속 대마초 밀반입 시도 적발태국 국적의 두 명이 인천공항에서 건망고 포장지에 대마초를 숨겨 밀반입하려다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공항세관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5)씨와 B(19)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대마초 3.1kg을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태국산 유명 건과일인 건망고 제품 포장지 안에 대마초를 넣고 진공포장하는 수법으로 밀반입을 시도했다.인천공항세관조사 결과, 이들은 태국 현지에서 대마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처음에는 '제3자에게 건망고와 건바나나 운반을 부탁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공항세관의 끈질긴 수사 끝에 범행을 자백했다.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마약류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첨단과학장비와 빅데이터 여행자 분석기법을 활용해 여행자 휴대품 검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국제적인 마약 밀수 네트워크가 얼마나 정교하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당국은 더욱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통해 마약류 유통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당선되면 재판 중지'... 민주당, '대통령 재판 중단법' 법사위 소위 단독 처리N '재임 중 공판 절차 정지'...형사소송법 개정안 소위 통과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을 재임 기간 동안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7일 오전 해당 법안은 소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개정안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피고인이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때에는 법원은 당선된 날부터 임기 종료 시까지 결정으로 공판 절차를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신설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이재명 후보 / 뉴스1현행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의 재임 중 형사소추를 금지하고 있으나, 기소 상태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 형사재판의 계속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어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개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될 경우,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임기 종료 시까지는 관련 형사재판이 중단된다.'이재명 방탄법' 반발한 국민의힘...법안 심의 전원 퇴장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을 '이재명 방탄법'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파기환송심을 앞둔 가운데, 대선 승리 시 형사재판을 피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라는 비판이다.국민의힘은 법안 상정 당시부터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이날 소위원회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하며 항의의 뜻을 표했다.민주당 측은 이에 대해 '헌법 정신과 형사소송 절차의 정합성을 바로잡는 입법'이라며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잇단 특검법·검사징계법도 민주당 단독 의결뉴스1이날 소위에서는 이 외에도 굵직한 법안들이 줄줄이 통과됐다. 이른바 '김건희·건진법사 특검법'으로 불리는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법률안,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법안도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또한,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은폐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도 처리됐다. 해당 법안들은 모두 여야 간 극심한 이견으로 인해 여당 없이 처리된 것으로, 향후 법사위 전체회의 및 본회의를 거쳐야 한다.이날 회의에서는 검사징계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됐다. 개정안은 검찰총장이 아닌 법무부장관도 직접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검사에 대한 감찰 및 인사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항이다. 민주당은 '검찰권의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밝혔지만, 야당은 '검찰 장악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폭싹 속았수다'... 제주도서 판매되는 25000원짜리 무뼈닭발 수준 (사진)N '바가지 논란' 제주도서 판매되는 25000원짜리 닭발순대 6조각을 25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무뼈 닭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5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포차 현실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날 오후 11시 20분께 제주시 건입동의 한 포차를 찾은 작성자 A씨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고 적혀있어서 가능한 메뉴 여쭤보고 '무뼈 닭발' 주문했다'고 운을 뗐다.보배드림주문한 닭발이 나오고, 생각보다 부실한 양에 놀란 A씨는 '이게 얼마냐고 여쭤보니 25000원이라고 하시길래 직접 음식 들고 주방에 가서 이게 25000원이냐고 몇 차례 물어봤다'고 설명했다.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커다란 접시 놓인 닭발은 2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상당히 적은 양만 놓여있다.A씨는 '자리에 앉아 있으니 사장님이 오셔서 '가격을 낮추려 하는데 메뉴판을 수정 못했다'면서 '공짜로 먹으라'고 하길래 돈 낼 테니 계란 후라이 다섯 개만 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블로그 리뷰 찾아보니 4월 11일에 (무뼈닭발)20000원 받았던데 그새 25000원으로 올렸더라'며 '가격을 낮추려고 했다는 말도 거짓말이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보배드림그는 '오늘 제주도왔는데, 너무 화나서 올린다. 진짜 폭싹 속았다'고 하소연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각 하나에 2500원 받는 거냐. 양심 어디 가셨나', '이러니 제주도 갈 돈으로 동남아 여행 간다는 것', '족발 소짜보다 훨씬 못한 수준', '저런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사장님들이 죽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제주도 방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으며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 2022년 1380만 3058명, 2023년 1266만 1179명, 2024년 1186만 1654명 등 매년 감소하고 있다.보배드림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故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중2부터 성적 학대...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 (전문)N 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 아동복지법 위반 고소故 김새론의 유족이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7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기자회견에서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유족 측의 입장을 대변하며 고소 사실을 알렸다. 김새론 / 뉴스1 부 변호사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유족 측을 돕는 제보자 A씨가 증거를 수십억 원에 사겠다는 회유를 받았으며, 이를 거절하자 신변에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흉기 피습을 당해 생명을 잃을 뻔한 위험에 처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월 故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과 고인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를 주장했다. 뉴스1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해당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으나, 추가적인 사진 공개 이후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또 김수현 측은 결백을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고소와 함께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세연에 대해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2시부터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사실이 폭로되며 파장이 일 전망이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빈 차에서 현금 훔쳐 한달 만에 650만원 털어간 남성N 대낮 차량털이범, 한 달간 650만원 훔쳐 체포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한 달 동안 4차례에 걸쳐 빈 차에서 총 6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로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이 사건은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100% 실제상황!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주목받았다.CCTV 영상에는 A 씨가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운전석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실내등까지 끄는 치밀함으로 수납함에 보관된 현금을 절취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범인의 동선을 추적했다.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A 씨는 OO 모텔에 투숙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장시간 잠복 후 퇴실 중인 A 씨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인적 사항을 확인하려던 순간, A 씨는 전속력으로 도주를 시도했다. 이에 경찰은 끝까지 그를 추격했고, 약 1㎞의 거리에서 치열한 추격전을 벌인 끝에 절도죄로 긴급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이재명 '공공기관 호봉에 '군 복무경력' 의무반영하겠다'N '군복무 크레딧 확대·호봉 반영 의무화'...文정부 폐지 제도 되살린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6일 군 복무 경력을 모든 공공기관의 호봉 산정에 의무 반영하겠다는 청년 공약을 내놨다. 지난 대선에서 이탈했던 20대 남성층, 이른바 '이대남' 민심을 다시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7일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공약에서 '군 복무 경력이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모든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호봉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의 군복무 크레딧도 복무 기간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뉴스1문재인 정부는 과거 군 복무를 호봉에 반영하되 승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중 혜택'이라며 이를 제한한 바 있다. 반면 윤석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군 복무 기간을 호봉에 의무 반영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후보의 공약은 사실상 이 제도를 복원·강화하겠다는 뜻이다.'가상자산 ETF 도입·거래 수수료 인하 유도'이 후보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가상자산 투자 환경 개선 공약도 함께 내놨다. '가상자산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를 도입하고,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투자 환경을 만들겠다'며 '거래 수수료 인하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시즌2', 일명 '청년미래적금' 제도 도입도 약속했다. 이 제도는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장려하는 저축성 장려금 정책으로, 지난 정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술 취한 여성이 다리 위헤... 중학생 영웅들이 극적 구조한 방법N 태화교 난간 위 술 취한 여성, 중학생의 용기로 극적 구조울산 태화교에서 술에 취해 난간 위에 앉아있던 여성을 구한 두 중학생의 용감한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울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성안중학교 3학년 학생 두 명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길을 지나가다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한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울산 중부서는 술에 취한 여성을 구한 성안중학교 3학년 학생 2명에게 감사장과 표상을 전달했다 / 울산중부경찰서제공당시 학생들은 여성이 강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친구와 함께 힘을 합쳐 여성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당겼다. 이후 순찰차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여성의 안전을 확보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무사히 집으로 인계했다.이 사건은 '112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포상이 이루어진 첫 사례로 기록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이 규정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울산에서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의 신속하고 용감한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의 빠른 신고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112신고를 통해 범죄 예방 및 타인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6:00 |
![]() 대선 여론조사, 이재명 50% vs 한덕수 21% vs 김문수 14%N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 이재명 50% 압도적 1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호도 조사에서 5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뉴스1은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 뉴스1보도에 따르면 한덕수 무소속 후보는 2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4%를 기록했다. 단일화를 추진 중인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35%로, 이재명 후보의 50%에 비해 15%p 뒤처진 수치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8%, '그 외 인물'과 '모름'은 각각 1%였다.정당·이념 성향별 지지도 뚜렷한 차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95%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덕수 후보가 53%, 김문수 후보가 38%를 기록했다.주목할 점은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인 한덕수 후보보다 자당 지지층으로부터 낮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 뉴스1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진영에서도 한덕수 후보(40%)가 김문수 후보(29%)를 앞섰다. 이재명 후보는 보수층에서 18%의 지지를 받았다.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5%로 압도적이었고, 한덕수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5%, 1%에 그쳤다. 중도층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55%로 과반을 넘었으며, 한덕수 후보 16%, 김문수 후보 10%, 이준석 후보 5% 순이었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35%로 11%p 차이를 보였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다.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다.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0%,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1%로 나타났다.세대별 정당 지지도 뚜렷한 대비한덕수 무소속 후보 / 뉴스1연령별 정당 지지도는 세대 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20대부터 50대까지는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을 앞섰고,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섰다. 특히 40대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66%로, 국민의힘(23%)보다 43%p나 높았다.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59%로, 민주당(34%)보다 25%p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35 |
![]() '출산 안 한 여성이 덜 늙고 오래 산다'... 서울대 법의학 교수의 주장N 다산부의 수명에 관한 논쟁, 과학적 근거와 개인 경험 충돌서울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가 '다산부가 일찍 돌아가시는 건 맞다'고 주장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 유 교수의 유튜브 채널 '유성호의 데맨톡'에 올라온 '다산부가 일찍 돌아가시는 건 맞아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논쟁의 중심에 섰다.YouTube '유성호의 데맨톡(Deadmantalk)'영상에서 유 교수는 '다산부가 일찍 돌아가시는 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출산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여성이 더 오래 산다는 통계가 있느냐'는 서혜진 변호사의 질문에 '맞다. 그건 확실하다'고 단언했다. 서 변호사가 '출산 안 한 여성들이 잘 안 늙더라. 저희 그런 얘기 많이 한다'고 하자, 유 교수는 '잘 안 늙는다. 그것도 확실하다'고 강조했다.서 변호사가 '근데 그것보다 결혼을 안 한 게 더 큰 것 같다. 속 썩이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냐?'고 하자, 유 교수는 '제일 중요한 건 출산이고, 출산을 안 하면 그게 제일 크리티컬하다, 속 썩이지 않는 것도 맞다'고 했다. YouTube '유성호의 데맨톡(Deadmantalk)'이에 서 변호사가 '누군가와, 한 명과 계속 산다는 것도 되게 힘들다'고 하자 유 교수는 '그러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개인 경험 vs 통계적 사실, 누리꾼들의 격렬한 논쟁이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 교수의 주장에 반박했다.'우리 시어머님은 9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현재 94세'라는 사례부터 '내 주변엔 애 셋 있는 엄마가 제일 동안이고 노처녀들이 더 늙어 보인다'는 개인적 관찰까지 다양한 반박 의견이 제시됐다.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유 교수의 주장을 지지하며 '통계를 왜 무시하냐', '한국인들은 통계 얘기해도 자기 주변은 안 그렇다고 통계를 부정한다'고 반박했다. 일부는 '동네 산부인과 원장님이 여자는 애 낳을수록 몸 망가진다고 했다'고 하거나,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욕먹으면서도 남몰래 대리모로 출산하려는 데에 다 이유가 있는 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35 |
![]() 김민재 '우승 포스터 제외' 논란에 비난 쏟아지자... 뒤늦게 '꽃가마' 태워준 뮌헨N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우승 축하 이미지 수정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던 우승 축하 포스터에서 '철기둥' 김민재를 제외한 것을 하루 만에 수정했다. Instagram 'fcbayern'뮌헨은 현지시간 6일 SNS를 통해 '김민재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꽃가마를 타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는 한국 팬들의 비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었다.뮌헨은 지난 5일 2위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대 2로 비기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뮌헨이 공개한 우승 축하 포스터와 영상에서 이번 시즌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김민재의 모습이 빠져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한국 팬들은 이를 두고 뮌헨이 김민재를 무시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Instagram 'fcbayern'이에 따라 뮌헨 구단은 서둘러 이미지를 수정해 김민재의 얼굴을 홍보물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팬들의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 않자, 뮌헨은 다시 한 번 SNS에 한국의 고궁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미지를 게재하며 김민재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 이미지에는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꽃가마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15 |
![]() 이승연, 길러준 엄마·친엄마와 삼자대면... '양다리 같았다' 눈물 쏟아 (영상)N 배우 이승연, 두 엄마 사이에서의 진심 고백배우 이승연이 자신을 낳아준 친엄마와 길러준 양엄마 사이에서 진솔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두 엄마와 함께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이승연은 태어난 지 3살 무렵 친엄마와 헤어져 4살부터 양엄마의 품에서 자랐다. 이번 만남은 그에게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순간이었다.길러준 엄마는 먼저 손을 내밀었고, 친엄마는 그 손을 잡았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악수 속에는 서로를 향한 복잡한 감정들이 엉켜 있었다. 친엄마는 '우리 이렇게 만나는 거 너무 웃긴 거 아니냐'며 쑥스러워했고, 이승연은 '두 어머님이 혁신이다. 어이는 없지만 웃길 건 없지'라며 씁쓸한 농담으로 자신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다.이승연은 '양쪽 엄마가 다 날 엄마라고 부르고, 나도 두 분 다 '엄마'라고 부르는데, 갑자기 혼자 놀랄 때가 있다'며 '작은 말 한마디에도 혹시 상처가 되지 않을까 계속 눈치 보게 된다'고 고백했다. 그리고는 '행여나 내가 조금만 더 한쪽에 치우쳐 보이면... 양다리 같았어요'라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길러준 엄마는 '친모도 피해자다. 남편 대신 돈 벌러 다니다 떨어진 거다. 기분 나빠할 이유 없다'고 말했고, 친엄마 역시 '고맙다. 이렇게 예쁘게 잘 키워줘서. 보통 인연이 아니다'라며 서로를 인정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승연은 '두 분 모두, 켜켜이 쌓여서 울고 싶은 얘기가 많았을 거다.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리를 만들었다'며 진심을 밝혔다. 이어 '영감탱이 떼어버리고 둘이 살까 생각했다'는 엄마의 농담에 웃음을 터뜨렸지만, 그의 눈엔 계속 눈물이 맺혀 있었다.이번 만남은 수십 년간 마음속에 쌓인 감정을 조심스럽게 꺼내놓는 자리였다. 이승연은 자신을 낳고 길러준 두 사람 사이에서 오롯이 ‘딸’로서의 마음을 지켜내고 있었다.네이버 TV '아빠하고 나하고'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15 |
![]() '유퀴즈' 제니, 눈물의 '코첼라' 비하인드 공개한다... 유재석 '이런 이야기는 처음'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채로운 출연진의 이야기 공개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7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국내 최초 외국인 가야금 이수자인 조세린 교수, 말벌을 조련하는 중학생 파브르 이지섭, 그리고 글로벌 슈퍼스타 제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Instagram 'youquizontheblock'알래스카 출신의 조세린 교수는 가야금 병창으로 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받은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일본의 고토와 중국의 고쟁을 익히다 한국 전통악기 가야금에 매료된 그는, 1992년 국립국악원에서 처음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박칼린의 소개로 신림동에서 하숙 생활을 하며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여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물집과 피를 흘리며 터득한 가야금 연주 실력과 15년간 전주와 대전을 오가며 수련한 끝에 이수자가 된 스토리도 감동을 줄 것이다. 과거 유재석이 알래스카를 방문했던 '무한도전' 에피소드와 함께 조세린의 가야금 연주와 트로트 열창도 기대된다.또한, 말벌까지 조련하는 중학생 파브르 이지섭 학생은 SNS에서 화제가 된 주인공이다. 그의 영상은 무려 3400만 뷰를 기록했으며, '김좀말벌 씨'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생물을 '유 퀴즈'에 데려올 예정이다.Instagram 'youquizontheblock'이지섭 학생은 7살 때부터 직접 만든 생물도감을 통해 곤충과 생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한 걸그룹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곤충 외에도 다른 관심사가 있음을 드러낼 예정이다.글로벌 아이콘 제니는 최근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그녀는 레전드 무대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의상도 갈아입지 않고 50분간 라이브 공연을 펼친 비결과 어머니와 함께 울었던 엔딩 멘트 '엄마 사랑해'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제니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부터 YG 연습생 생활까지의 여정을 풀어내며 인간적인 고뇌를 털어놓는다. 또한 회사 대표로서의 모습과 블랙핑크 활동 계획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제니가 즉석에서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두 사람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챌린지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15 |
![]() '배구 관련 일 하고 싶다'던 김연경이 은퇴 후 새로 시작한 일N 배구 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첫 발걸음배구 여제 김연경이 2024-2025시즌을 마지막으로 코트를 떠난 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바흐첼리예블레르 셰힛 무스타파 오젤 체육관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선수들의 서브와 리시브 등을 면밀히 관찰했다.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참관 중인 김연경 / 한국배구연맹이날 그는 유니폼 대신 검정 반소매 티셔츠와 뿔테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었다.김연경은 이전에 '은퇴 후에도 배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친정팀인 흥국생명은 그를 비상근 조언자 역할인 어드바이저로 선임했다. 이번 트라이아웃 현장에는 흥국생명의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도 함께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롭게 부임한 요시하라 감독은 아직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김연경은 자신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선수 선발과 관련한 중요한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뉴스1흥국생명은 통합 우승 주역인 외국인 거포 투트쿠 부르주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연경의 조언이 팀의 성공적인 외국인 선수 영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김연경은 오는 17일과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이벤트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여자배구 올스타전에 나탈리아 곤차로바, 나탈리아 페헤이라, 플레움짓 틴카오우, 마렛 그로스,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 조던 라슨, 켈시 로빈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초청됐다. 오는 17일에는 초청 선수들과 한국 여자대표팀이 맞붙고, 오는 18일에는 김연경과 국외 선수들이 함께하는 올스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15 |
![]() '죽여도 되니?'... 이혜영x김성철 '파과' 실관람객 호평 쏟아진 명장면 BEST 3N 영화 '파과', 명장면 BEST 3 공개로 관객 사로잡다영화 '파과'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감독 민규동이 연출하고 수필름이 제작, NEW가 배급한 이 영화는 최근 명장면 BEST 3를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수필름첫 번째 명장면은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젊은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첫 만남이다. '신성방역'에서 '손실장'(김강우)을 위협하는 '투우'의 목에 비녀를 겨눈 '조각'은 '사람 가려 받아'라는 경고와 함께 그를 단숨에 제압한다. 이 장면에서 이혜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관객들은 그녀의 아우라가 영화 전체를 지배한다고 극찬했다.두 번째 명장면은 '조각'이 '투우'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조각'은 '처음으로 쓸모 있다는 말을 들었지'라며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수필름두 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성과 서사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은 소설책을 찢고 나온 듯한 캐릭터들의 서사에 감탄했다.마지막으로, 해피랜드에서 펼쳐지는 최후의 대결 장면이 있다. 말없이도 감정이 전달되는 눈빛과 스피디한 액션이 돋보이는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60대 레전드 킬러와 젊은 킬러 간의 복합적인 감정이 응축된 액션에 많은 찬사가 쏟아졌다.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다.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5-07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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