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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된 셋째 100만원에 팔아넘긴 엄마... 첫째는 입양 보내고, 둘째는 친정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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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09:00

생후 3개월 딸 100만원에 매매한 친모, 법정구속


생후 3개월 된 딸을 현금 100만 원에 팔아넘긴 36세 친모 A 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지난 25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25일 아동매매(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


A씨는 2012년 7월, 생후 3개월 된 셋째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 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출산 직후 자녀를 양육할 수 없다는 이유로 딸을 영아 임시 보호소에 맡긴 A씨는 친부와 함께 매수자를 수소문해 아이를 팔아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보호소에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는 척 '부모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서약서까지 작성했으나, 시설 정문에서 곧바로 매수자에게 아이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13년 만에 드러난 아동매매 범죄


A씨의 범행은 출산 기록이 있음에도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 아동을 포함해 총 3명의 자녀를 출산했으며, 첫째는 입양을 보냈고 둘째도 친정에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어린 나이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출산했던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천륜을 저버리고 자식 버리기를 반복한 피고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다만 '이 사건이 약 13년 전 발생한 일이어서 처벌의 적시성을 상실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법정구속 되는 과정에서 '둘째가 혼자 집에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다시 친정으로 보내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제목 작성정보
'지하철 도착역, 한눈에 알 수 있게 개선해달라'... 블라인글에 비아냥거린 서울교통공사 직원

'지하철 도착역, 한눈에 알 수 있게 개선해달라'... 블라인글에 비아냥거린 서울교통공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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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도착역 안내 개선 논란, 승객과 운영사 간 갈등 심화지하철 내 도착역 안내 방식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논쟁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블라인드 캡처지하철 차량 내에서 다음 도착역을 더 명확히 안내해 달라는 승객의 요구에 지하철 운영 기업 직원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즉각적인 반박에 나서면서 갈등이 심화됐다.논란은 지난 2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지하철 도착역 이름 고정 표기 일부러 안 하는 거야?'라는 제목의 게시글에서 시작됐다.글쓴이는 지하철 내부 스크린에 표시된 'Seoul Metro(서울교통공사)' 자막 사진을 공유하며 '저렇게 쓸모없는 문구 넣을 바에는 도착하는 역 이름 상시적으로 고정해서 표시하면 안 되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요즘 다들 이어폰 끼느라 안내 방송을 듣지도 못하고 막상 도착역을 찾으려고 보면 어딘지 몰라서 허둥지둥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블라인드 캡처운영사 직원들의 방어적 반응과 승객들의 재반박이에 지하철 운영사 소속임을 인증한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서울교통공사 직원으로 보이는 한 이용자는 '요금 3,000원 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운행하는 것도 기적'이라는 비꼬는 댓글을 남겼다.한국철도공사 소속으로 표시된 다른 댓글 작성자도 '안내 방송도 나오고, 역에 크게 붙여 놓기도 한다. 승객이 이어폰 끼고 휴대폰 보다가 못 내렸는데, 철도 잘못이냐'고 반문했다.이러한 지하철 운영 기업 직원들의 공격적 대응에 다른 누리꾼들은 '불편 사항을 얘기한 것뿐'이라며 반발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불편하다고 개선 방안을 얘기하는 것에 이렇게까지 비아냥댈 필요가 있나', '충분히 얘기해 볼 만한 안건인 것 같은데', '공사 직원들 댓글만 봐도 왜 안 바뀌는지 알겠다' 등의 재반박 댓글이 이어졌다.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명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2023년 4월부터 역명을 눈에 띄기 쉽게 하기 위한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승강장 안전문에 부착된 역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 디자인을 개선하고 크기 글씨를 대폭 확대했다. 또 승강장 안전문의 가동문과 비상문에 각각 소형·대형 역명 표지를 부착해 좌석과 출입문에서 사각지대 없이 도착역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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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6:35

어린 아들 품에 안고 뽀뽀하는 사진 올린 고현정...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

어린 아들 품에 안고 뽀뽀하는 사진 올린 고현정...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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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다배우 고현정이 어린 시절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되새겼다.지난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는 글과 함께 옛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그녀의 젊은 시절과 가족과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담고 있다.Instagram 'atti.present'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1990년 10월에 찍힌 것으로, 앳된 외모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아들로 보이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장면들은 그녀가 가족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회상하게 한다.고현정은 과거 메모들도 공유하며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메모에는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게 싫어. 어떻게 가까워지는지 모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엔 사랑스러운 게 하나도 없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한 '난 정말 참으로 겨울이 좋다. 겨울에 모여서 같이 귤 먹고 차 마시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정말 그립다'라는 글도 포함되어 있어, 그녀의 내면적인 고민과 감성을 엿볼 수 있다.Instagram 'atti.present'1995년, 고현정은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결혼하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었으나, 결혼 8년 만인 2003년 합의 이혼했다.이후 2009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당시 고현정은 '조금 더 내면적으로 성숙한 상태에서 결혼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결혼을 너무 일찍 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고현정 / 뉴스1또한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살이를 같이 안 해서 쑥스럽고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고 털어놓았다.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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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6:15

중학생인데 벌써 키 180cm까지 자란 송일국네 삼둥이... '판사 엄마 닮아서 공부까지 잘해'

중학생인데 벌써 키 180cm까지 자란 송일국네 삼둥이... '판사 엄마 닮아서 공부까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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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폭풍 성장한 삼둥이 근황 공개송일국이 키 180cm로 훌쩍 자란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Instagram 'songilkook'지난 26일 송일국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뮤지컬 '드림하이'를 관람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올렸다.  세븐과 선예와 함께 찍은 사진 속 삼둥이는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송일국은 '뮤지컬 '드림하이', 중학생을 둔 부모님께 아이들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추'라며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간만에 모두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 줬네요'라는 글도 덧붙였다.지난 3월 29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 송일국은 삼둥이가 중학교에 입학했다고 전하며, 대한과 민국이가 각각 키가 180cm라고 자랑했다.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 싶었어'만세 역시 176cm로 상당한 장신이다. 송일국은 '서장훈 씨가 자기 초등학교 때 키보다 크다고 하더라'며 삼둥이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삼둥이는 외모뿐 아니라 학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과 민국이는 판사인 엄마 정승연 판사를 닮아 공부도 잘한다고 한다. 송일국은 이러한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삼둥이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들의 성장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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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6:15

'스투시' 80% 할인한다는 싸이트, 혹시 클릭하셨나요?... '사기' 당하셨습니다

'스투시' 80% 할인한다는 싸이트, 혹시 클릭하셨나요?... '사기' 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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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광고로 유인하는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급증유명 패션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 사이트가 소비자들을 속이는 사례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사칭 홈페이지 화면 예시 / 서울시 27일 서울시는 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이트로 유인한 뒤, 상품 결제 후 물품을 발송하지 않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는 사기 수법이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간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관련 피해상담은 150건에 달했으며, 피해 금액은 1천90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 광고를 통해 사칭 사이트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특히 '스투시'나 '아식스' 같은 유명 브랜드의 가짜 사이트가 공식 홈페이지와 외관이 매우 유사하게 제작되어 소비자들이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사칭 홈페이지 화면 예시 / 서울시사칭 사이트 구별법과 피해 대응 방안서울시는 사칭 사이트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도메인 확장자를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권고했다.정상적인 브랜드 사이트는 대부분 '.com'과 같은 일반적인 도메인 확장자를 사용하는 반면, 사칭 사이트는 '.top', '.shop' 등 비정상적인 확장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사칭 사이트들은 대부분 해외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해도 사이트 접속 차단 등의 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이에 서울시는 피해 발생 시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에게 즉시 접속 차단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정부에 제도 개선을 제안할 계획이다.소비자들은 의심스러운 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상품 페이지와 주문·결제 내역 등 화면을 캡처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제일로부터 2주 이내에 상품이 배송되지 않을 경우, 신용카드사에 이의를 제기하면 조정 절차를 거쳐 구제받을 수 있다.유사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상담을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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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5:35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최대 6000만원 10년간 '무이자'로 지원... 신혼부부 '미리내집' 연계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최대 6000만원 10년간 '무이자'로 지원... 신혼부부 '미리내집'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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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주택 시민 위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4000가구 모집서울시가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1차 입주대상자 모집에 나선다.서울시청 전경 / 뉴스127일 서울시는 28일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일반공급 360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200가구 등 총 4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시민이 직접 찾은 민간임대주택에 대해 서울시가 보증금의 최대 30%(최대 6000만원)를 무이자로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다. 실물 주택을 직접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선택한 주택에 보증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증금이 1억5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혼부부 특별공급, '미리내집' 연계로 혜택 확대올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미리내집'과 연계해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미리내집 연계형 장기안심주택은 이번 공고 200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5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미리내집 연계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는 보증금 무이자 지원 외에도 자녀를 출생(태아 포함)하고 10년간 거주할 경우, '미리내집(장기전세Ⅱ)'으로 이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미리내집으로 이주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무주택 요건을 제외한 소득·자산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2자녀 이상 출산 시에는 우선매수청구권도 부여된다.맞벌이 신혼부부 위한 소득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서울시는 그간 단일 소득 기준으로 인해 탈락했던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별도 소득 기준을 마련하고,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재계약 시 소득·자산 심사를 면제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섰다.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맞벌이 가구를 위한 별도 소득 기준을 신설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기준 외벌이는 120% 이하, 맞벌이는 180% 이하로 완화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장기안심주택에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한 가구(임신 포함)는 재계약 시 무주택 요건 외 소득·자산 심사를 생략하기로 했다.지원대상 주택 규모도 기존 '1인 가구 60㎡ 이하, 2인 이상 가구 85㎡ 이하'에서 '가구원수 무관 전용 85㎡ 이하'로 기준을 통일했다.입주 신청 및 향후 계획입주 신청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7월 31일 예정이며, 대상자는 권리분석심사 후 2026년 7월 30일까지 1년간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단독·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2025년 제1차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모집공고 개요 /서울시대상자는 장기안심주택에 거주하면서 미리내집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버팀목 대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전월세 보증금 자기부담금에 대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올해 8월과 12월에도 입주 대상자 모집을 시행할 계획이다.서울시는 미리내집 연계형 장기안심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7월부터 다세대·연립·한옥 등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공급도 추진해 신혼부부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장기안심주택은 지난 10여년간 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리내집과 연계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 받는 주거 사다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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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5:35

'새신랑' 김종민, 유부남 되고 처음으로 '1박2일' 녹화... '너무 행복하다'

'새신랑' 김종민, 유부남 되고 처음으로 '1박2일' 녹화...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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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 결혼 후 첫 방송에서 행복한 소감 전해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경기도 여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은 특히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결혼 후 처음으로 출연한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김종민 / 뉴스1지난 20일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멤버들은 천년사찰 신륵사를 방문하며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이곳에서 김종민은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자기야 나 여기 왔어'라며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김종민은 결혼 후 첫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방송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KBS 2TV  '1박 2일'조세호의 아내가 '1박 2일' 촬영 일정에 맞춰 지인들과 여행 중이라는 소식에 이준은 '나중에 '1박 2일'에 모셔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딘딘은 '와이프 특집 한 번 하자'고 말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김종민은 최근 한 행사장에서 문세윤의 가족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가까운 거리에서 김종민이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 아이들이 삼촌을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갔다'고 했다.이에 딘딘이 김종민에게 '아이들에게 용돈은 줬느냐'고 묻자, 기대와는 다른 답변이 돌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번 '여주' 편에서는 멤버들이 3대 3으로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특히 원효대사가 지었다는 신륵사에 맞춰 해골물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파란 음료의 정체를 두고 긴장감을 높이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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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5:15

교대 입시 인기 '뚝' 떨어졌다... '내신 6등급'까지도 수시 일반전형으로 교대 합격

교대 입시 인기 '뚝' 떨어졌다... '내신 6등급'까지도 수시 일반전형으로 교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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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시 합격선 하락, 내신 6등급·수능 4등급 중반대까지 내려가2025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합격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는 내신 6등급,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4등급 중반대 학생들도 교대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분석은 서울교대, 춘천교대, 청주교대, 광주교대, 한국교원대 등 5개 대학의 2025학년도 입시 합격 점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수시 일반전형에서 내신 6등급 합격자가 나왔으며, 일부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전형)에서는 내신 7등급 학생도 합격했다.서울교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이 2.10등급으로 전년도 1.97등급보다 하락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전년도 1.99등급에서 2.45등급으로 떨어졌다. 사진=인사이트춘천교대는 더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이 전년 4.73등급에서 6.15등급으로 1등급 이상 하락했다. 101명을 선발하는 교직 적인성 인재전형에서는 합격선이 6.35등급까지 내려갔다.정시 합격선도 하락세, 미충원 인원은 증가 추세정시모집 합격선 역시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서울교대는 자체 환산점수 기준으로 전년 621.74점보다 3.33점 하락한 618.41점이 합격선이었다. 광주교대의 경우 전년도 수능 4등급 초반대였던 정시 합격선이 4등급 중반대까지 떨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합격 점수를 공개한 5개 대학이 모두 신입생 선발 인원을 전년보다 줄인 상태에서도 합격선이 하락했다.일반적으로 선발 인원이 감소하면 경쟁률이 상승해 합격선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나, 교대의 경우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전국 10개 교대의 미충원 인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학년도 9명, 2022학년도 16명, 2023학년도 22명, 2024학년도 2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종로학원은 '선발인원이 줄었는데도 교대 합격선 하락세가 뚜렷한 것은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교대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교사 관련 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다시 체크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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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5:00

사무실서 '스피커'로 음악 틀어놓고 노래까지 부르는 직원... 동료가 항의하자 돌아온 대답

사무실서 '스피커'로 음악 틀어놓고 노래까지 부르는 직원... 동료가 항의하자 돌아온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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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소음 문제로 갈등 겪는 직장인들지난 25일 한 50대 여성이 사무실에서의 소음 문제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JTBC '사건반장'에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영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몇 달 전까지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함께 일했지만 기기 문제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그러나 한 달 전부터 옆자리 직원이 개인 스피커를 들고 와 음악을 들으며 근무하기 시작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처음에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직원은 볼륨을 점점 키웠고 심지어 노래까지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사연자는 '줄이던지 끄던지 하라'고 요구했으나, 해당 직원은 '저는 안 큰데요'라며 반박했다.이후 회사 사장이 지나가며 '가수야, 가수'라고 하자 그는 칭찬으로 받아들여 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결국 참다못한 사연자가 '집에서 부르든지, 노래방을 가라'고 직접 말했지만 돌아온 것은 '노인네'라는 비하 발언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자가 '그럼 젊은 사람들 있는 회사로 가라'고 하자 그는 '너나 가라'며 막말까지 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사연자는 '노래를 부르게 놔둬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털어놨다.사무실 내 소음 문제는 직장 내 갈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개인 공간이 제한된 오픈 플랜 사무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전문가들은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명확한 회사 정책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직원 간의 이해와 배려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음은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소음을 줄이는 방안으로는 헤드폰 사용 권장, 개인 스피커 사용 금지 등의 정책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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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42레벨3 3

머니맨

2025-04-27 14:35

영등포의 한 복권판매점서 '로또 2등' 10명 당첨... 동일인이라면 '4억원'

영등포의 한 복권판매점서 '로또 2등' 10명 당첨... 동일인이라면 '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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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등 당첨자 10명이 한 판매점에서 나와 화제서울 영등포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로또 2등 당첨자 10명이 동시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당첨자가 동일인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만약 한 사람이 구매한 것이라면 당첨금만 4억원을 넘는 금액이 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27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 12, 24, 26, 39, 42'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0'으로 발표됐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각 28억5274만원씩 수령하게 된다.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8억 5274만원씩 수령한다. 동일인 구매 가능성과 당첨금 규모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영등포구 한 판매점에서 2등 당첨자 10명이 나온 것에 대해 동일인 구매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통상적으로 한 판매점에서 다수의 당첨자가 나올 경우, 같은 사람이 선호하는 번호로 여러 장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만약 이 10명의 당첨자가 동일인이라면, 해당 구매자는 2등 당첨금 4억2450만원을 받게 된다. 1등은 아니지만 2등 당첨으로도 상당한 금액을 수령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 회차 2등 당첨자는 총 112명으로, 개인당 4245만원씩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유사 사례들한 복권판매점에서 다수의 고액 당첨자가 나오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일 발표된 제1166회 로또에서는 서울 용산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나 나온 바 있다.제1003회 로또에서도 1등 5개가 한 판매점에서 나왔는데, 당시 한 누리꾼이 '90억 로또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동일한 번호로 구매한 로또 복권 사진 다섯 장을 공개하며 동일인 구매임을 인증하기도 했다.또한 제1052회 로또에서도 한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 3명이 나왔으며, 이 역시 같은 사람이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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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4:35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1억에 산 강남 건물... 10년 만에 54억 됐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1억에 산 강남 건물... 10년 만에 54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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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부동산 투자로 40억 시세차익 예상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이 10년 전 매입한 신사동 단독주택을 통해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발표에 따르면, 최시원은 2015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의 대지면적 약 89㎡(27평),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11억 원에 매수했다. 이후 그는 해당 주택을 철거하고 연 면적 약 136㎡(41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신축했다.배우 최시원 / 뉴스1최시원의 건물은 수인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산공원 인근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매입 당시에는 건물 앞 도로가 이중 주차로 인해 차량 통행이 어려웠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현재는 상권이 크게 활성화되었으며, 최시원의 건물 양옆으로 근린생활시설이 새롭게 들어서거나 용도가 변경되었다. 도로 또한 정비되어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현재 최시원의 건물에는 주점, 카페,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Instagram 'superjunior'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10억 8000만 원으로 나타나 있으며, 이는 대출금의 약 120% 수준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시원이 약 9억 원 정도를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그는 추가로 약 1억 원을 대출받아 총 2억 원가량을 들여 건물을 재건축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54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매입가와 거래 부대비용 및 신축비용을 합친 총 매입원가인 약 14억 원 대비 무려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지난해 인근 지역에서 평당(3.3㎡) 가격이 최대 3억 원에 달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최시원의 빌딩은 입지 조건과 도로 조건 등을 고려할 때 평당 가격이 약 2억 원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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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4:15

율희, 이혼 후 심정 고백... ''아이들 버린 엄마'라는 프레임 너무 속상했다'

율희, 이혼 후 심정 고백... ''아이들 버린 엄마'라는 프레임 너무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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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 이혼 후 겪은 힘든 순간 고백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MBN '뛰어야 산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뛰산 크루' 16인이 처음으로 숙소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룸메이트가 된 양소영 변호사, 손정은 아나운서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양소영 변호사는 '졸혼을 고민 중인데 어떻게 사람들에게 이야기할지 고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에 이혼 경험이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며 '4년 동안 지인들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인터뷰할 때 눈물이 났다. 율희 님은 안 울다니 대단하다'고 말했다.MBN '뛰어야 산다'율희는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서 힘들 때도 있다'고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그는 '이혼 후 거의 1년 동안 일을 못 했다. 여러 가지로 힘들었다'며 '나는 아이를 버린 엄마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악플은 괜찮았지만 '아이들이 버려졌다'는 프레임이 너무 속상했다'고 토로했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율희는 '(아이들은) 매일 보고 싶다. 마라톤을 뛸 때도 생각난다'며 감정을 드러냈다.MBN '뛰어야 산다'첫째 아들의 입학식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며, 아들이 '엄마 42.195㎞ 뛰어야 한다'고 했더니 '내가 같이 가줄까? 나도 같이 뛰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었으나, 결혼 5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그녀는 마라톤을 하면서도 아이들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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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4:15

흉기들고 협박하는 '이숙캠' 출연자... 서장훈 '이혼이 문제 아냐, 즉시 분리·치료 필요'

흉기들고 협박하는 '이숙캠' 출연자... 서장훈 '이혼이 문제 아냐, 즉시 분리·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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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남편의 충격적 고백, 아내 폭행과 협박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가 최근 방송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다뤘다.지난 24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새로 입소한 11기 부부 중 권영훈, 임수빈 부부가 소개되었다. 이들 부부의 영상은 남편의 심각한 경제관념과 빚 문제를 드러냈으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남편의 폭력성이었다.JTBC '이혼숙려캠프'남편은 아내와 대화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고함을 질렀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서장훈은 '귀신 들린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아내는 남편이 이혼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주방에서 칼을 꺼내들고 협박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아이 앞에서도 칼을 드는 모습을 보이며 협박했다는 사실에 모두 경악했다.남편의 폭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아내에게 손찌검을 했고, 아내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두려움을 숨기지 못했다. '한 대 맞았는데 쓰러졌다. 남자한테 한 대 맞으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자신의 폭행 행위를 인정하며 '좀 많이 때렸다. 아내가 토할 정도로 때렸다'고 고백했다.JTBC '이혼숙려캠프'이를 본 서장훈은 '진짜 잘못하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우발적으로 한 대 때린 것도 아니고, 이 다음에는 뭐로 갈 것이냐'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누리꾼들 역시 남편의 범죄 행각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아내의 안전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아내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살려고 방송에 나오신 것 같다', '정말 위험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차라리 방송 타서 화제가 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며 아내의 안전한 이별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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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14:15

'너 '더 글로리' 봤지?'... 아들이 편의점 알바 잘리자 점주에게 '네 아들 죽이겠다' 협박한 50대 엄마

'너 '더 글로리' 봤지?'... 아들이 편의점 알바 잘리자 점주에게 '네 아들 죽이겠다' 협박한 50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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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해고에 앙심 품고 편의점 점주 협박한 50대 어머니, 벌금형 선고아들이 편의점에서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점주에게 전화로 협박한 50대 어머니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최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55·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3년 2월 13일 자신의 아들이 B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해고됐다는 생각에 화가 나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내 아들이 당한 만큼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특히 A씨는 B씨에게 재차 전화를 걸어 '네 자식도 내가 죽여 버리려고 그랬어', '너 더 글로리에서 봤지? 그렇게 애 괴롭히고 나서 애가 어떻게 복수하는지', '절대 너 아들 혼자 이 엘리베이터 타게 하지마' 등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지속적인 협박과 법원의 판단A씨의 협박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첫 협박 이후 4개월이 지난 같은 해 6월에도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부터 만날 땐 육탄전이야', '나 이제 가만히 못 참아', '다시 마주쳤을 때 손해 보는 건 네 아들' 등의 말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갔다.재판부는 '협박한 내용을 비춰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는 이 범행으로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의 심각성을 지적했다.다만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다시는 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을 거듭 다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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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3:35

'올해 47살인데'... 'SNL코리아'서 역대급 화이트 드레스로 '바비인형' 비주얼 선보인 김사랑

'올해 47살인데'... 'SNL코리아'서 역대급 화이트 드레스로 '바비인형' 비주얼 선보인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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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SNL코리아 7에서 파격적인 오프닝으로 시선 집중배우 김사랑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7'에서 파격적인 오프닝으로 남성 크루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지난 2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김사랑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 연기에 도전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김사랑의 등장에 권혁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신동엽은 '오늘 같은 군 부대 같은 느낌은 처음이다'라며 그녀를 반갑게 소개했다. 신동엽은 이어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김사랑'이라고 덧붙이며 그녀의 매력을 강조했다.김사랑은 무대에서 '그동안 활동을 자주는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믿기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녀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어떻게 오늘 이렇게 많이 오셨는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팬미팅 사진을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하며 감사를 표했다.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신동엽은 김사랑이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지만 팬들에게 보답할 때는 적극적이라며 그녀의 진심 어린 모습을 소개했다.이에 김사랑은 '2005년도에 지방에서도 회비를 모아 생일 축하를 해주신 팬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그때의 감사함을 담아 여러분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방송을 통해 김사랑은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며 여전히 건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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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12:15

'입구에서 신지 찾아주세요'... 나이트 전단지 속 '초상권 침해'에 진짜 신지가 보인 반응

'입구에서 신지 찾아주세요'... 나이트 전단지 속 '초상권 침해'에 진짜 신지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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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 초상권 무단 사용에 유쾌한 경고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 웨이터에게 유쾌한 경고를 보냈다.지난 26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클럽 전단지를 공개하며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라고 말했다.Instagram 'shinji_jidaeng'전단에는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신지의 얼굴이 담겨 있었다. 신지는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대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신지는 이어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해요'라며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할게요'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사계'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Instagram 'shinji_jidaeng'이러한 활동 속에서도 신지는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최근 연예인들의 초상권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유명인의 이미지가 어떻게 오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연예인들의 초상권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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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2:15

밤에 산책나와 길고양이 '사냥'하는 반려견... '주인은 그냥 지켜만 봤다'

밤에 산책나와 길고양이 '사냥'하는 반려견... '주인은 그냥 지켜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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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길고양이 공격 사건, 보호자 형사 고발돼자신의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게 했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보호자가 형사 고발됐다.지난 25일 동물보호단체 '위액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건의 영상과 함께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사건은 지난 23일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발생했다. 위액트에 따르면,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리드줄에서 벗어나 길고양이를 공격했으며, 개가 고양이를 물어 격렬하게 흔드는 동안 보호자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는 모습이다. 경찰 대응에 대한 비판과 후속 조치위액트는 '자신의 반려견이 생명을 해치는 모습을 그저 지켜보기만 한 보호자'라며 '그 무책임하고 무감각한 태도에 우리는 분노를 넘어, 공포를 느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더불어 사건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경찰이 '사체 수거는 구청 소관'이라며 책임을 전가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책임을 전가하며 신고 접수도 하지 않은 경찰의 태도는 피해동물과 목격자의 고통을 외면한 또 다른 방관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위액트는 해당 반려견 보호자를 상대로 형사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고양이 사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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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2:00

딸 '전통혼례' 하면서 부하직원 4명 '가마꾼'으로 동원한 코레일 간부

딸 '전통혼례' 하면서 부하직원 4명 '가마꾼'으로 동원한 코레일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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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간부 딸 결혼식에 부하 직원들 '가마꾼' 동원 논란코레일 간부의 딸 결혼식에서 부하 직원들이 가마꾼으로 동원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전의 한 공원에서 코레일 소속 본부장 A씨 자녀의 결혼식이 전통 혼례 방식으로 진행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신부가 탄 꽃가마를 든 가마꾼 역할을 A씨 부서의 부하 직원 4명이 맡았다. 이에 대해 A씨는 '선의에서 비롯된 일'이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코레일 직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직원을 왜 동원해?', '한국가마꾼공사' 등의 비판적 댓글이 이어졌다. 해당 게시판에 '자발적인 참여였다'는 해명 글이 올라왔으나, 많은 직원들은 상급자가 오히려 만류해야 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전문가들 '위계에 의한 행동, 지양했어야'장종수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과연 본부장이 아니었다면 그런 걸 자발적으로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다'며 '위계로서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그런 건 스스로 지양을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이종선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생긴 것'이라며 '갑질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조직 문화가 남아 있는 것 같고, 공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사건은 공기업 내 위계 문화와 상하관계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 코레일의 조직 문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코레일 측은 25일 사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주요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윤리 경영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외부 노무법인에 감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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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1:35

SNL코리아서 도플갱어 정성호 만나고 '거울치료' 당한 한동훈... '반성글' 올렸다

SNL코리아서 도플갱어 정성호 만나고 '거울치료' 당한 한동훈... '반성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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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 SNL 코리아 출연해 자신의 화법 패러디 직접 마주하다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6일 공개된 코너 '지점장이 간다'에서 한 후보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지원자로 등장했다. 해당 코너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방송에서 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 친해 보인다'는 질문에 '친한 척하시더라. 저도 어유'라고 답했다. 이어 화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그분이 일방적으로 오랫동안 해오신 것'이라며 '연세 드신 분이 욕하면 욕먹어줘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한 후보가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와 마주하는 장면이었다. 한 후보처럼 분장한 정성호가 삼각김밥을 들고 오자, 한 후보는 '데워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정성호는 '네? 제가 이걸 살 거라는 걸 어떻게 아시죠?'라고 되물었다. 한 후보 특유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 화법을 패러디한 것이다.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거울 보는 줄 알았다'... 자신의 화법 마주한 한동훈의 반응정성호는 '갖고 왔다고 해서 산다는 건 억측 아닙니까?', '제가 돈으로 계산한다는 말을 한 적 있습니까?', '제가 혹시 영업방해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영업방해의 정의를 아십니까?'라며 계속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 후보는 놀란 표정으로 '아, 내가 진짜 이러나? 저런 표정 (사람) 앞에서 지으면 되게 약 오르는구나'라고 혼잣말했다. 한 후보는 다음날인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공유하며 '거울 보는 줄 알았어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정성호가 패러디한 내용은 2023년 4월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한 누리꾼이 '편의점에 간 한동훈'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상황극에서 비롯됐다.Facebook '한동훈'한 후보가 국회에서 여러 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인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당시 한 후보의 화법에 대해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전 정부 탓, 말 돌리기, 거꾸로 되묻기 이런 식의 화법들이 오만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의원은 '한 장관의 말솜씨는 역공, 허를 찌르기, 대담한 사실 왜곡 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조선제일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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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1:15

술에 만취해 일면식 없는 6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 경찰에 붙잡히고 한 말

술에 만취해 일면식 없는 6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 경찰에 붙잡히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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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무차별 폭행,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수원역 인근에서 일면식도 없는 6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지난 25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 씨(3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YouTube 'MBN News'A씨는 이날 오전 7시경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60대 여성의 얼굴 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즉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피해자와는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6일 MBN이 공개한 영상에는 A씨의 충격적인 범행 장면이 담겼다. A 씨는 태연하게 길을 걸어가는 척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근처에 서 있던 피해 여성에게 달려가 주먹을 날렸다.이후 쓰러진 피해자 위에 올라타 마구 폭행했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차에서 내려 제지하자 그 시민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YouTube 'MBN News'서울에서 수원까지 이어진 주취 난동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의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A 씨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도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며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자는 얼굴 부위 등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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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7 11:00

제주 시내버스에서 '담배' 피운 중국인 여성, 버스기사가 '흡연 안 된다' 제재하자...

제주 시내버스에서 '담배' 피운 중국인 여성, 버스기사가 '흡연 안 된다' 제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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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버스에서 중국인 여성의 충격적인 흡연 사건제주 시내버스에서 한 중국인 여성이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인스타그램 캡처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제주도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버스 안에서 앞좌석에 앉은 여성이 창문 밖으로 불붙인 담배를 내밀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내뿜으며 담배를 피웠고, 이를 본 한 어르신 승객은 '어디서 담배 피워요!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내리라 그러세요!'라고 소리쳤다.이로 인해 버스 내부는 혼란에 빠졌고, 결국 운전기사는 차를 멈추고 여성에게 다가가 '여기서 이러면 안 돼요'라며 주의를 줬다. 하지만 여성은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담뱃재를 털었고, 끝내 꽁초를 길거리에 던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러한 행동에 대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디 콘서트에서도 중국 커플이 담배 피우는 영상이 올라오더니 남의 나라에서 왜 저러냐', '꽁초까지 버리네. 우리나라를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그 잠깐을 못 참고 버스에서 피운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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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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