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093홍준표, 다음주 중 대구시장 사퇴 예고... '마지막 꿈 찾아 상경'
조회 12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6 15:35
홍준표 '마지막 꿈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상경'... 대선 출마 언급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한 번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6일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선 출마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홍준표 SNS
홍 시장은 '다음주는 참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며 다음주 스케줄을 상세히 언급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오는 8일에 예정돼 있는 '퇴임 인사'였다.
홍 시장은 '다음 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화요일 퇴임 인사 다니고, 목요일은 시의회에 퇴임 인사하고, 금요일은 대구시청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라며 시장직에서 물러날 뜻도 함께 내비쳤다.
뉴스1
또 홍 시장은 '25번째 이사를 한다'며 '53년 전 동대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상경했던 그 시절처럼 이번에도 동대구역에서 고속 열차를 타고 상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는 무작정 상경이라서 참 막막했지만 이번은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간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 5일에도 SNS를 통해 '30여 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이요원, 10살 막내아들 공개... '운동선수 엄마로 살고 있어'
[0] 2025-04-09 19:15 -
'국힘 경선 흥행 실패할 듯...'잡룡' 소리 듣는 분들까지 나와' 금태섭 직격
[0] 2025-04-09 18:35 -
대선 출마 선언하자마자... 김동연 테마주 10%대 '급락'
[0] 2025-04-09 18:35 -
'끝없이 일해도 돈 없다' 하소연한 김성경... 수천억 자산가 남편이 한 말
[0] 2025-04-09 18:15 -
신동엽 닮은꼴 개그맨이 '챗 GPT 지브리 변환' 했다가 일어난 대참사 (사진)
[0] 2025-04-09 18:15 -
택시서 209만원 훔친 승객, 벌금 200만원... 피해금액도 못 받은 택시기사 '내가 내준 꼴이다'
[0] 2025-04-09 17:35 -
가슴 수술해 46kg에 'E컵' 되더니... 이세영, 파격 비키니 핏 공개
[0] 2025-04-09 17:15 -
딸바보된 박수홍, '늦둥이 아빠'의 고민 털어놓았다... '딸 11살 때 난 66세'
[0] 2025-04-09 17:15 -
'반성하고 벌 받아야'... '음주운전 3번' 걸린 리쌍 출신 길, 나락간 연예인들에게 한 말
[0] 2025-04-09 17:15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아이유가 결혼한 장소... 요즘 MZ세대 성지로 부상한 '이 곳'
[0] 2025-04-09 17:1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 김건희 면박에도 그저 웃기만... 윤석열 전 대변인 '尹에게 여사는 사랑 이상의 감정'N '반국가 세력은 명분...실질 동기는 김 여사 안전'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말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에 대해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의 안위가 우선적 고려 대상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정국을 지켜봤던 이 전 대변인은 '부인에 대한 사랑이라고도 하지만, 그 이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 전 대변인은 당시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김건희 특검법 통과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은 반국가 세력 운운이 아니라, 김 여사를 지키기 위한 절박함이 실질적인 동기였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뉴스1이어 '윤 전 대통령의 감정은 단순한 애정이 아니라 절대적인 의존 관계에 가까워 보였다'고 부연했다.'동지적 결합 넘어선 관계...절대 내칠 수 없는 존재'이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가장 큰 고비를 넘겼던 시기마다 김 여사와 함께였다'며 '박근혜 정부 시절 좌천, 문재인 정부 때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 발탁, 이어 대선 후보로 도약하는 그 격동의 시간에 김 여사와의 관계가 겹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두 사람은 단순한 부부 이상의 동지적 결합, 나아가 상호의존적 관계로 유지돼 왔으며, 윤 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김 여사를 내칠 수 없는 구조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도 현실은 그렇게 귀결됐다'고 덧붙였다.뉴스1'정치인으로서 자질 부족… 창당? 현실성 없어'이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의 신당 창당설이나 김 여사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 자질도 부족하고, 보수 진영 내에서도 상징 자산이 없는 인물'이라며 '창당과 대선 개입 욕심은 있을 수 있지만, 해서는 안 되고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적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일화도 소개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과거 아크로비스타에서 윤 전 총장이 아내를 처음 소개했을 때, 김 여사가 남편을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는 장면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고 했다. '그 상황에서도 윤 전 대통령은 강아지를 안은 채 미소만 짓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당시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덧붙였다.뉴스1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5:00 |
![]() '문수 형은 '탈레반''... 홍준표, 김문수 '극우 테러리스트'에 빗대 저격N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장관 향해 '탈레반' 비유 견제홍준표 대구시장이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탈레반'에 비유하며 견제에 나섰다.지난 8일 퇴임식을 앞두고 진행된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홍 시장은 '(김)문수 형은 탈레반이다. 나는 문수 형하고는 다르다. 타협해야 하는 순간이 있고 나는 유연성이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뉴스1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반군 조직으로, 미국 등에서는 공식 '테러 조직'으로 분류된다. 아프간 파슈툰어로는 '학생'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구하는 비타협적 극단주의 세력을 가리킬 때 비유적으로 사용된다.대선 경쟁 구도 속 지도자상 차별화 시도홍 시장은 김 장관의 리더십 스타일을 겨냥하며 '지도자가 독선이 없으면 어떻게 지도자를 하느냐. 독선 없이 여론에 따라가는 지도자는 지도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과 김 장관의 리더십 스타일 차이를 부각시키며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홍 시장은 차기 대통령 집무실 위치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그는 '용산은 불통과 주술의 상징이 돼버렸다'며 '당연히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 그건 국격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같은 날 김문수 전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장관은 '지금 대한민국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대통령께선 궐위되셨고 민생은 고단하고 청년들은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 '탈레반' 공격에 김 전 장관 반응은 홍 시장의 '탈레반' 발언에 대해 김 전 장관은 '고견이니 잘 듣겠다'라고 짧게 응수했다.한편 홍 시장과 김 전 장관은 모두 보수 진영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두 사람의 대선 경쟁 구도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정치권에서는 이번 홍 시장의 발언이 대선을 앞두고 김 장관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두 정치인의 리더십 스타일 차이가 향후 대선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5:00 |
![]() 심우정 검찰총장 딸, '서류 전형 3등→면접 1등'으로 합격... 노동부 칼 빼들었다N 심우정 검찰총장 딸 채용 의혹, 면접 점수 역전 논란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이 심화되고 있다.지난 8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서류 전형에서 3등이었던 심 총장의 딸 심 모 씨는 면접에서 심사위원 3명 중 2명으로부터 만점을 받아 면접 1등으로 최종 합격했다.하지만 면접 단계에서 서류 전형 점수가 반영되지 않았고, 전형 과정에서는 내부 규정 위반 사항도 발견됐다.심우정 검찰총장 / 뉴스1외교부 공무직 연구원으로 합격한 심씨는 서류 전형에서 19명의 지원자 중 5명의 합격자 안에 들었으나, 3등에 그쳤다.심 씨의 서류 전형 평균 점수는 75.3점으로, 2등보다 3점이 낮았고 1등과는 7점 이상 차이가 났다.그러나 면접 단계에서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3명의 면접위원이 업무 적합성, 합리성, 영어 능력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는데, 이 중 2명이 심 씨에게 만점을 부여했다.이로 인해 서류 전형 1등 지원자는 면접 후 3등으로 떨어져 탈락한 반면, 심 씨는 면접 점수 1등으로 최종 합격했다.채용 과정의 불투명성과 규정 위반 의혹이에 대해 외교부는 '서류 전형 당시 점수는 단지 통과 여부만 결정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면서도 왜 순위를 기록하며 소수점 단위로 점수를 매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MBC또한 심 씨의 경력 인정 과정에서도 의문이 제기됐다.외교부는 심 씨의 국립외교원 경력뿐만 아니라 대학원 연구 보조원, UN 산하기구 인턴 등 학창 시절 경험까지 합한 35개월을 모두 실무 경력으로 인정했으나, 이에 대한 합당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당시 심사위원 3명 중 2명은 인사혁신처 소속 인사전문가로, 국민통합위원회와 대통령 경호처에 파견됐던 인물들이었다.경호처 등에 파견됐던 사람이 왜 외교부 채용 심사에 참여했는지에 대해 외교부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는 답변만 내놓았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에게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외교부 특혜비리 의혹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2025.4.3 / 뉴스1심씨가 국립외교원에 채용될 당시 내부 규정을 위반한 사실도 드러났다.심 씨는 석사학위 수여 예정자 신분으로 채용됐는데, 외교부와 소속기관의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채용 관련 내부 규정에 따르면 '학위 소지자'로 공고하고 '학위 수여 예정자'를 선발하는 것은 '채용 비위'로 명시되어 있다.이에 대해 심우정 검찰총장과 외교부는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최근 수년 동안 학위 예정자를 채용해 왔다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던 외교부는 자신들의 내부 규정 위반이 확인되자 추가적인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뉴스1이러한 상황에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심 총장의 딸 심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 위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신고자와 심씨를 불러 진술을 듣고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사건은 공정한 채용 절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고위 공직자 자녀의 취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될 경우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검찰총장이라는 중요한 법 집행 기관의 수장과 관련된 의혹인 만큼, 사실 관계 규명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네이버 TV 'MBC뉴스' 조회수: 35|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4:35 |
![]() 갈수록 훌쭉해지는 방시혁 모습에... 누리꾼들 '비법 공유좀' 요청 쇄도N '다이어트 大성공' 방시혁 하이브 의장 체형 '눈길'눈에 띄게 체중감량을 진행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더욱 홀쭉(?)해진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8일 방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하이브 헬스케어 센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방 의장은 네이비 컬러의 디올 후드 트랙 재킷(300만 원 상당)과 프라다 코튼 티셔츠(140만 원 상당)를 착용한 채 하이브 사내 의원인 헬스케어 센터 직원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불과 2주 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 속의 모습보다도 체중이 더욱 감량된 듯한 방 의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Instagram 'hitmanb72'방 의장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 비법 공유하시라', '사람 하나가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방 의장의 극적인 변화에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맞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방 의장의 체중 감량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스탠퍼드대 앤드루 응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방 의장은 몸매 보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그러나 지난 2월 64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방 의장의 모습을 통해 체중 감량이 사실임이 확인됐다.하이브 방시혁 의장 / 뉴스1 조회수: 113|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4:15 |
![]()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 '새로운 일 할 것'... 대선 출마 공식화N 이재명 대표, 민주당 대표직 사퇴하며 대선 출마 시사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대표직에서 공식 사퇴하고 차기 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년 동안 당 대표로서 나름 성과를 내며 재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결국 우리 당직자와 당원, 의원들, 지역위원장들이 고생해 준 덕분'이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한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5.4.9/뉴스1이 대표는 '아쉽거나 홀가분하거나 그런 느낌은 사실 없다. 이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조만간 대선에 출마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이재명 대표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본인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언급한 것이다.경제 위기와 국민의 힘을 강조한 퇴임 메시지이 대표는 퇴임 순간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그는 '퇴임하는 이 순간에 주가지수를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을 것이고, 당장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다'며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언급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위한 대표직 사퇴 후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과 기념촬영을 한 뒤 박수를 받고 있다. 2025.4.9/뉴스1(공동취재)그러면서도 이 대표는 국민의 저력을 강조했다.그는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한 뒤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도 군과 경찰이 철수한 후에도 절도나 폭력 사건이 없는 완벽한 공동체가 열흘간 이어졌다. 그게 국민의 힘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겪는 어려움도 국민들이 과거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DNA로 빠르게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저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 대표를 향해 '폭삭 속았수다'라며 인사했다.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이름으로도 알려진 '폭삭 속았수다'는 제주 사투리로 '매우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뜻이다. 이 대표의 사퇴로 민주당은 당분간 박찬대 원내대표의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른 것으로, 차기 당 대표 선출 전까지 박 원내대표가 당의 주요 업무를 이끌게 된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3:35 |
![]() 日 국가대표 '축구 유망주' 알고 보니... 가수 김정민 아들N 日 국가대표 축구 유망주, 김정민 아들로 밝혀져가수 김정민의 아들인 김도윤이 일본 축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명 다니 다이치로 불리는 그는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현재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사간 도스 유소년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다니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오산중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어머니의 고향인 일본으로 건너가 사간 도스 U-18 팀에서 뛰며 실력을 쌓았다. 지난 2월에는 'JFA 아디다스 드림 로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멕시코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의 체격은 184cm, 72kg으로 해외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과거 가수 김정민이 둘째 아들 김도윤(일본명 다니 다이치)과 함께 출연한 방송 장면 / JTBC지난해 네팔과의 U-17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는 일본이 기록한 아홉 골 중 네 골을 혼자 터트리며 포트트릭을 달성,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두 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러 아직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다니는 아직 만 17세로 이중 국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향후 A대표팀에 발탁될 경우 한국과 일본 중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군복무 문제 등을 고려해 일본 국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일본 매체 게키사카와의 인터뷰에서 다니는 '이번 대회에서 많이 활약해 본선 우승을 돕고 싶다'며 '일본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걸 바쳐 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본에서 축구 유학 중인 김정민 두 아들 / 채널A 화면 캡처또한 사커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일본에 가고 싶었고, 가장 강한 팀에서 뛰고 싶었다'며 사간 도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현재 일본은 베트남과의 경기 결과로 인해 8강 진출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만약 한국과 일본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다니가 준결승 혹은 결승에서 자신의 축구 시작점인 한국과 맞붙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국이 조별리그 최대 성적이 2위라면, 두 팀은 준결승 또는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3:15 |
![]() '불륜설' 휩싸였던 최여진, 유튜브서 심경 고백... '구구절절 다 이야기 못 해도, 열심히 사는 수밖에'N 최여진, 불륜설 후 심경 고백 '열심히 사는 수밖에'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불륜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8일,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여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다. 이 영상에서 최여진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겪은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뉴스1 최여진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좋게 돌릴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며 자신의 진실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논란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선택한 삶을 책임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상이몽' 출연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제가 해야 할 일이었다. 아니었다면 더 시끄러웠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연예인의 삶이 방송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방송으로 그 오해가 풀리기도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최근 최여진은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김재욱은 재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최여진은 결혼 발표 이후 불륜에 대한 오해를 받았다. 그러나 '동상이몽' 출연을 통해 이러한 오해를 해명했다. 당시 김재욱의 전 부인은 최여진과의 통화를 통해 '나랑 다 정리되고, 이혼하고 만난 건데 말들이 많다'면서 최여진을 두둔하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15 |
![]() '썸인줄 알았는데 어장 관리'... 연애 흑역사 실토한 양세형, '어장 탈출' 꿀팁 공개했다N 양세형, 썸과 어장 사이에서의 연애 흑역사 고백양세형이 현실 연애의 어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지난 8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양세형이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STUDIO X+U ‘내편하자4’방송에서는 한 여성이 좋아하는 동아리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는 듯한 애매한 상황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 사연을 들은 4MC들은 '썸'과 '어장' 사이의 미묘한 감정 줄타기에 대해 심도 있는 토크를 진행했다. 양세형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STUDIO X+U ‘내편하자4’양세형은 첫눈에 반했던 사람의 다정한 말투를 오해해 혼자만의 희망에 부풀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모든 남자에게 그렇게 말하는 줄 몰랐다'며 착각으로 인한 상처를 공유했다. 이어 양세형은 '두 번 거절당하면 그냥 아닌 거다'라며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덧붙였다.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 '도끼병' 방지 팁도 전했다.STUDIO X+U ‘내편하자4’또한, 양세형은 고민 사연과 관련해 '숫자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은 그냥 꺼지라고 해라'라며 단호한 조언을 했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장 속에서 지친 이들을 위로했다.'내편하자4' 16회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현실 연애 에피소드와 양세형 특유의 센스가 더해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해당 방송은 U+tv와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15 |
![]() '백상예술대상',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 3MC가 책임지다... 7번째 호흡N 신동엽·수지·박보검, 백상예술대상 3MC로 7번째 호흡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의 무대를 함께 장식한다. 이들은 오는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세 사람의 조합은 이번이 일곱 번째로, 그들의 호흡이 기대된다.백상예술대상 사무국신동엽은 이번에도 백상의 터줏대감으로서 열한 번째 MC를 맡는다. 그는 50회부터 52회까지 그리고 54회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백상의 진행을 책임져왔다. 그의 수려한 입담과 명장면 연출 능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신동엽은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세 번째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수지는 올해 백상 MC 1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비적인 해를 보낸다. 그녀는 TV와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백상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매년 백상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녀의 매끄러운 진행과 화제를 모으는 드레스 맵시는 항상 주목받아왔다.백상예술대상 사무국박보검은 따뜻함의 정석으로서 일곱 번째 백상 MC 자리를 지킨다. 그는 군 복무로 전역 첫 일정으로 다시 58회 백상 무대에 올라 의리를 다졌다. 올해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이번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7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었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15 |
![]() 한국의 고교생 축구 유망주... 황인범 뛰고 있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1군 계약N 페예노르트, 한국 유망주 배승균 영입으로 전력 강화네덜란드의 명문 축구 클럽 페예노르트가 한국의 유망주 미드필더 배승균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활약 중인 페예노르트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승균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배승균 / 페예노르트 제공이번 계약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로, 배승균은 앞으로 약 3년간 페예노르트에서 뛰게 된다.배승균은 현재 보인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한국 U17 대표팀에서 세 차례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유망주다. 그는 국내 고교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페예노르트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0월에는 페예노르트에서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황인범에 이어 또 다른 한국 미드필더를 팀에 합류시키게 되었다.배승균은 구단을 통해 '모든 것이 꿈만 같다'며 '테스트 과정을 통해 페예노르트에 적응했으며, 이제는 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계약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페예노르트 측도 배승균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배승균은 다재다능한 선수로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며 '그가 우리 팀에서 더욱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15 |
![]() 김대명, '민들레 영토' 꽃미남 알바생 출신이었다... '리즈 시절 사진 죄송해'N 김대명, 꽃미남 알바생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다배우 김대명이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에서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한 김대명은 2000년대 초반 꽃미남 알바생으로 유명했던 카페에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살롱드립2당시 그는 대학로점에서 근무했으며, 이준혁이 신촌점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촌에는 저렇게 멋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구나'라며 쑥스러워했다.김대명은 아르바이트를 동아리 활동처럼 즐겼다고 말했다. 특히 SBS '웃찾사' 개그맨들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즐거움을 전했다. 그는 코미디 회의를 하던 개그맨들을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살롱드립2또한 김대명은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죄송했다'고 민망해했다. 대학 입학 직후 찍은 사진이라고 밝히며, '지금 보면 그때만 가질 수 있는 향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15 |
![]() SNL서 유튜버 '하감자'로 변신한 하정우... 정치색 논란에 '자숙 선언'N 하정우, SNL코리아에서 B급 유머로 시청자 사로잡다배우 하정우가 'SNL코리아 시즌7'의 첫 호스트로 출연하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5일 공개된 방송에서 영화 '추격자'를 패러디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하감자TV'라는 가상의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역할로 상상 이상의 B급 설정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쿠팡플레이방송 중 하정우는 정치색 논란에 휘말린 상황을 극단적으로 과장해 풍자했다. 억울한 해명을 이어가다 결국 '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갑작스럽게 사과하고 자숙 선언까지 하는 장면은 현실의 정치적 논란을 비꼬는 듯한 연출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평소 진지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하정우는 이미 4차원적인 매력으로 유명하다. '알감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신의 계정 프로필 사진에는 감자에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릴스 영상에서도 감자 얼굴을 반복적으로 등장시켜 기이하면서도 유쾌한 B급 감성을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와 맞물려 '하감자TV' 캐릭터는 마치 그의 또 다른 자아처럼 느껴진다는 반응도 나왔다.방송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채널 하나 개설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쇄도하며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15 |
![]() 산불 지원 물품이라더니 '망가진 물건' 가득한 쓰레기 '착불'로 보내... 이재민이 낸 배송비만 70만원N '거지도 아니고'... 산불 대비소에 쌓이는 구호물품 명목 쓰레기들지난달 경북 청송군에서 일주일간 이어진 산불로 주택 770채가 불타면서 일부 주민들은 청송 국민체육센터에서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이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몇몇 사람들이 쓰레기에 가까운 구호물품을 '착불'로 대피소에 보내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지난 9일 TBC에 따르면 이들은 낡아 해져 보풀이 있는 옷이나 먼지가 가득 묻은 이불, 까만 기름때로 가득한 국자 등 다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의 물건들을 기부받았다.YouTube 'SBS 뉴스'이재민들은 '우리가 뭐 거지도 아니고. 도와주는 마음은 좋은데', '쓰레기 모아서 무엇 하나. 한 가지라도 입을 수 있는 것을 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이렇게 청송군에 모인 구호물품 중 쓰레기로 분류 돼 버려진 양만 무려 11t으로, 군은 처리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또 청송군에서는 한 비영리단체 앞으로 헌 옷 상자들이 착불로 배송되는 일도 벌어졌다.단체 관계자는 '쓰레기로 버리는 것들을 보내줬다'며 '진짜 눈물 나고 속상하다. 전부 다 착불로 보내 착불비가 70만 원 넘게 나왔다'라고 말했다.지난달 27일 경북 청송군 경북 청송군 파천면 덕천마을에 산불이 번져 주택과 차량이 불에 타 있다. / 뉴스1경북 북부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 주민 대피소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또 지난 2019년 고성 산불 피해 때도 고성군에 구호물품으로 들어온 헌 옷 53t이 구호물품으로 들어와 군인까지 옷 분류에 투입되는 일이 있었다당시 53t 가운데 30t이 쓰레기로 분류됐고, 사용처가 이재민으로 제한되는 구호물품이기에 허가를 받고 처리하는 데만 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지난달 26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경북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 임시 마련된 산불피해 주민대피소를 방문했다. / 뉴스1한편 역대 최악의 산불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개인과 단체,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기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인 기부액만 총 228억 원에 달한다.이에 정부는 이번 산불 피해 기부금을 일반 기부 대비 더 많은 세제 혜택이 제공되는 '특례기부금'으로 인정하기로 했다.YouTube 'SBS 뉴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오늘 첫 출근한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 각오 물어봤더니N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 국회 선출 104일 만에 취임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이 국회 선출 104일 만에 공식 취임했다. 마 재판관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본관에 도착해 '헌법재판관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의 이념 편향 지적에 대해 '취임사에서 한 말씀 드리는 것으로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 / 뉴스1마 재판관의 취임은 전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재판관 2명을 지명한 이후 이루어졌다.이에 대한 질문에는 '첫날 출근이라 말씀 올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오는 18일 이후 헌재가 '7인 체제'가 되는 상황에서 차기 대통령이 재판관을 임명해야 하느냐는 질의에는 '여러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숙고를 해보겠다'고 말했다.마 재판관은 이날 관용차 뒷좌석에서 내리며 왼손에 검은색 서류 가방을 들고 짙은 남색 코트와 정장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그의 취임식은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본관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 8명의 재판관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 / 뉴스1전날 한 권한대행이 마 재판관을 임명하면서, 지난해 조한창·정계선 재판관과 함께 국회 추천 몫으로 선출된 마 재판관의 임명이 보류되었던 상황이 해소됐다. 그는 대선을 56일 앞두고 전격적으로 임명되었다.마 재판관은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대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등에서 다양한 재판을 맡아왔다. 판사 임관 전에는 운동권 조직과 진보정당 활동 경력이 있으며, 임관 후에는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에서도 활동했다.그의 임기는 헌법이 보장하는 6년으로, 이날부터 2031년 4월 8일까지다. 마 재판관의 취임으로 인해 헌재는 향후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정상적인 운영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천공, '尹, 하늘이 낸 대통령'이라더니... '만장일치 파면'에 보인 반응N 천공, '나라를 살리는데 파면이면 어떠한가'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속인 연루 의혹에 이름이 거론된 역술인 천공이 '나라를 살리는데 파면이면 어떻고 뭐면 어떠하냐'고 했다.지난 7일 천공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서는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 왜 파면 됐는지 궁금하다. 그 이유를 풀어달라'는 질문이 나왔다.이에 천공은 '나라를 살리는데 그 자리(대통령)에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내가 하나 희생을 해서 국민이 좋다면 또 국민을 살릴 수 있다면, 국민에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짜 대통령'이라고 답했다.이어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국민을 위해서 혼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대통령인 것'이라고 주장했다.YouTube 'jungbub2013'또 천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 이 나라가 어떠한지 아주 낱낱이 다 보여줘야 된다'면서 '대한민국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고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고 국회의원이 아니고 법관도 아니다. 국민인데 이 국민들이 여태까지 나라를 방치했다'고 덧붙였다.다음날 그는 '지금 국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며 '누가 국민을 위해서 사느냐. 윤석열 한 사람이다'라고 역설했다.이날 그는 윤 전 대통령이 '마지막에 내가 인생을 다 바쳐서 국민을 위해서 살겠다고 나온 사람'이라면서 '이 사람이 대통령이든 아니든 국민을 위해서 몸을 던진 사람이니까 그 사람을 미워하면 안 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이러한 천공의 최근 주장은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을 당시 그가 '윤 대통령은 지금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며 '하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답한 것과 대조적이다.당시 천공은 '윤 대통령이 멍청한 사람이 아니다. 국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찾고 있는 사람이고, 때를 기다려 작품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며 '윤 대통령이 올해는 상당히 힘들지만, 내년 설이 되면 앞으로 가는 길의 힘이 바뀌어 '지혜의 국운'이 열린다'이라고 점쳤다.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지난 4일 오전 11시 22분 만장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한편 천공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정치 참여 등에 대해 조언을 해준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다.뉴스1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이재명에 도전장 던진 김동연...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감에 출마'N 김동연 경기도지사,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9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만으로는 안 된다'며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설명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 / 뉴스1김 지사는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국민 개개인의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편법과 불법이 통하지 않는 사회, 상식과 양심이 밥 먹여주는 나라를 강조하며 공정과 정의를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그는 위기 극복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외환위기, 금융위기 등 중대한 고비마다 경제를 살린 경험을 언급했다. 국제 무대에서 쌓은 30년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으로 위기에 빠진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동연 경기도지사 / 뉴스1김 지사는 세 가지 핵심 약속을 내걸었다. 먼저 권력 분산과 기득권 개혁을 위해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과 결선투표제, 대통령 임기 단축을 통해 제7공화국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재부와 검찰 해체 수준의 개편, 전관예우 폐지, 선거제도 개혁 등으로 거대 양당의 기득권 구조를 해체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김 지사는 5대 경제 '빅딜'을 제안했다. △기회경제 △지역균형 △기후경제 △돌봄경제 △세금-재정 빅딜을 통해 불평등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각 빅딜은 대기업과 노동자, 정부 간의 대타협을 통해 추진하고 200조 원 규모의 재정 확보도 함께 이루겠다고 했다.김 지사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장밋빛 공약이나 포퓰리즘, 무책임한 감세는 하지 않겠다며 국민 앞에서 당당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정치권과 차별성을 두고 '(나는)계파도, 조직도 없다'며 '나라 걱정하는 국민이 제 계파고, 경제 걱정하는 국민이 제 조직'이라고 말했다.선거운동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하며 '3무 3유' 전략을 내세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뉴스1네거티브 없이 비전 중심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히며 청년과 자원봉사자 중심의 '젊은 선거'로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김동연의 유쾌한 반란을 지금부터 시작한다'며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출마 선언 후 김 지사는 자동차 부품 관세 대응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는 미시간주에 머물며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자동차 완성차 회사들과 관세외교에 나설 계획이다.김동연은 2022년 제36대 경기도지사로 취임했으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풍부한 경험은 이번 대선 출마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수: 114|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모병제 확대하고 '군 가산점' 제도 부활'... 대선 출마 앞둔 홍준표가 한 말N 홍준표 대구시장, 군 개혁과 모병제 확대 제안홍준표 대구시장이 6·3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군 개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준표 / 뉴스1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병대와 특전사를 통합해 '해병특수군'을 창설하고, '국군 우주사령부'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한의 특수8군단에 대응하고 전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다.홍 시장은 기존의 육·해·공 3군 체제를 넘어 해병특수군과 국군 우주사령부를 추가해 5군 체제로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전에서는 사병의 수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 군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방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뉴스1또한 홍 시장은 모병제를 대폭 확대해 남녀 전문 병사를 증원함으로써 징병제의 부담을 줄이고, 군 가산점 제도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한국도 모병제를 근간으로 한 군 체제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병의 복지 향상과 장비 현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시장의 주장은 현재 대한민국 군대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모병제 확대는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재정적,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하늘 양 살해하기 직전, 명재완이 남편과 전화하며 한 소름 돋는 말N 명재완, 범행 직전 남편과 통화하며 '범행 암시'8세 김하늘 양을 잔혹하게 살해한 초등학교 교사 명재완이 범행 직전 남편과 전화통화를 하며 자신의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지난 8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명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 오후 3시 14분께 명씨는 미리 구입한 흉기를 범행장소인 학교 시청각실에 숨겨 놓고 남편과 전화통화를 했다.당시 명씨는 남편에게 '한 놈만 걸려라', '나만 불행할 수 없어. 한 명만 더 불행하게 할거야', '세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마지막 기회가 오면 성공할 거야'라고 말했다.게다가 그는 '나 감옥 가면 어떻게 돼? 우리 집은? 내 돈으로 피해 보상하나?' 등의 발언까지 내뱉은 것으로 확인됐다.하늘양 살해교사 명재완 / 대전경찰청명씨의 범행은 남편과 통화를 마치고 20여 분 후인 오후 4시 40분께 발생했다.돌봄교실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나오던 김하늘(8)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 안으로 유인한 명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하늘 양을 끔찍하게 살해했다.명씨는 범행 나흘 전인 지난 2월 6일 오후 4시 55분부터 4시간이 넘도록 '살인', '사람 죽이는 법', '경동맥 찌르기', '의대생 살인 사건'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명씨가 범행 당일에도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초등학생 살인' 등을 검색한 점을 토대로 범행 수법을 미리 계획하고 연구했다고 보았다.채널A 현장영상나아가 검찰은 평소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유기 불안과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은 명씨가 내재된 불안과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보다 약자인 초등생 여아를 잔혹하게 살해한 점에서 해당 살인을 '이상동기 범죄'라고 설명헀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명씨의 범행 암시 발언을 들은 그의 남편은 명씨에게 귀가를 요구하거나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압박하는 등 범행을 막으려 했다.이에 경찰은 명씨 남편의 행동을 '범행 방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입건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故김하늘양 / 뉴스1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주방서 담배 뻑뻑 피우며 돈가스 포장... 배달기사가 포착한 충격적인 장면 (영상)N 대전 식당 주방에서 담배 피우며 음식 포장 충격한 식당 업주가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음식을 포장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전의 한 돈가스 전문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되었다. 영상 제보자 A씨는 배달을 위해 식당에 방문했을 때,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음식을 준비하는 업주의 모습을 목격했다.YouTube '사건반장'업주는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끼운 채 포장 용기에 음식을 담고 있었으며, 심지어 설거지를 해야 하는 싱크대에 담배 꽁초를 버리는 모습도 보였다.A씨는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찍었으나, 다시 보니 심각하다고 느껴 제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법률 전문가 양지열 변호사는 '이러한 행위는 도의적인 차원을 넘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된다'며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주방에서 흡연은 1차 적발 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YouTube '사건반장'누리꾼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런 가게는 폐업이 답이다', '배달 전문 식당들의 위생 상태가 너무 더럽다', '진짜 심한 곳들이 많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이와 같은 사건은 식품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음식점 선택 시 더욱 신중해질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현재 A씨는 해당 식당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신고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관련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117|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닭뼈에 살 붙어있다고 과태료 10만원'... 종량제봉투 '파파라치' 논란N '토마토 꼭지, 닭뼈도 안돼'...누리꾼들, 황당 사례 속출종량제 봉투에 일반 쓰레기를 버렸다가 억울하게 과태료를 물었다는 사연이 줄을 잇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세세한 분리배출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난리 난 종량제봉투 파파라치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빠르게 퍼졌다. 쓰레기종량제봉투 / 뉴스1글을 게시한 시민 A씨는 ''토마토 꼭지를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고 10만원, 닭뼈에 살이 붙어 있다고 10만원, 고무장갑을 잘못 버려도 10만원''이라며 ''택배 송장 뒤져서 과태료 부과하는 나라가 맞냐''고 적었다.'헹구지 않은 종이도시락, 퐁퐁으로 씻어야?'또 다른 시민 B씨는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받은 과태료 부과 문서를 공개하며 ''사무실에서 종이 도시락 먹고 헹구지 않은 채 버렸더니 과태료 통보가 왔다''고 밝혔다. B씨는 ''오염된 종이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이제는 쓰레기도 퐁퐁으로 헹궈야 하는 시대냐''고 반문했다.스레드그는 환경미화원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집중 단속 기간이라 어르신들이 단속 활동 중이며, 수거 시간에 맞춰 내거나 새벽에 버리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특히 주말에 단속 인력이 더욱 늘어난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이에 대해 영통구청은 매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종량제 봉투 외부에 음식물이 묻었거나, 봉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무단투기나 혼합배출로 간주된다''며 ''단속원은 포상금을 받는 파파라치가 아니라 임금을 받는 위촉 직원''이라고 설명했다.'송장 뒤져 자작극'...불신까지 번져과태료 사례가 늘어나자 일부 시민 사이에서는 이른바 '종량제 파파라치'를 조심하라는 글도 공유되고 있다. 한 글 작성자는 ''수도권 일대에서 종량제 봉투를 뒤져 택배 송장이나 영수증을 찾아낸 뒤, 일부러 더러운 쓰레기를 넣고 신고하는 자작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Facebook이 누리꾼은 ''나이든 이들이 종량제 봉투를 뒤지는 걸 직접 목격했다''며 ''주소나 연락처가 담긴 종이류는 반드시 찢어서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온라인에선 ''쓰레기 버리기가 두렵다'', ''상식선에서 경고 조치 먼저 해야 하지 않냐''는 반응과 함께, 지자체별로 상이한 기준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분리배출 조례를 보다 명확하게 정비하고, 과잉단속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4-09 12:00 |
- [포토] 망사 스타킹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수위높은 노출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2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블래과 레드의 양상볼1
- [유머] 최면어플
- [유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유머] G컵 여자가 안 보고 고른 옷을 입는다!
- [유머]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방
- [유머] 감기걸려서 유치원 빠지고 집에서 쉬는 딸
- [유머] 라식한 여친과 하는 카톡
- [유머] 쉬는 시간 때문에 사무실 싸움남
- [뉴스] 이요원, 10살 막내아들 공개... '운동선수 엄마로 살고 있어'
- [뉴스] '국힘 경선 흥행 실패할 듯...'잡룡' 소리 듣는 분들까지 나와' 금태섭 직격
- [뉴스] 대선 출마 선언하자마자... 김동연 테마주 10%대 '급락'
- [뉴스] '끝없이 일해도 돈 없다' 하소연한 김성경... 수천억 자산가 남편이 한 말
- [뉴스] 신동엽 닮은꼴 개그맨이 '챗 GPT 지브리 변환' 했다가 일어난 대참사 (사진)
- [뉴스] 택시서 209만원 훔친 승객, 벌금 200만원... 피해금액도 못 받은 택시기사 '내가 내준 꼴이다'
- [뉴스] 가슴 수술해 46kg에 'E컵' 되더니... 이세영, 파격 비키니 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