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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이 한국인 남친과 성관계하고 나면 매번 듣는다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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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3 22:00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진격의 언니들'에 나온 외국인 DJ 피치가 편견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외국인 DJ 피치가 출연했다.


순정 만화 속 여자 주인공처럼 예쁜 외모를 가진 피치는 K-POP에 빠져 5년 전 한국에 왔다고 한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


이날 피치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일부 한국 남성들에게 성희롱당했다고 폭로했다.


피치는 '남자들이 자꾸 '얼마냐'고 물어본다'며 '여기(술집)에서 일하냐, 아가씨냐, 너랑 술 마시려면 얼마냐' 등의 질문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피치는 '원나잇 안 하냐? (안 하는데) 왜 이렇게 생겼냐'는 무례한 질문까지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


피치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원나잇도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난 안 한다'며 무례한 사람들에겐 시원한 욕설을 날리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 국적을 밝히기 망설이면서 '러시아 여자들이 쉬운 여자 이미지가 있다'고도 호소했다.


쉬운 여자 이미지 때문에 친구 등과 밥 먹을 땐 꼭 더치페이한다고. 밥을 사준 뒤 왜 자기랑 사귀지 않냐고 따지는 남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


한국인 남자친구가 생길 때마다 꼭 듣는 질문이 있다고도 털어놨다.


만나는 남자친구마다 '성기 크기가 어떻냐, 나는 작지 않냐, 괜찮냐' 등의 질문을 들었다고 한다.


이를 들은 MC 박미선은 ''너 정말 작아'라고 말해주지 그랬냐'면서 함께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피치는 '한국 밉지 않다. 음식도 좋고 깨끗하고, 사람도 착하다'며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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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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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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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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