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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 보행자 치고 차량 3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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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2:00

인사이트해운대경찰서


부산 해운대구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와 주차된 차량 3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해운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부근을 건너던 보행자를 친 뒤 주차된 다른 차량 3대와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 섰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80대 운전자와 70대 동승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사이트해운대경찰서


다행히 보행자는 차량에 스치듯 부딪혀 거의 다치지 않았으며, 추후 병원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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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MC몽, 이승기 조언에 소아청소년 위해 '1억원' 기부

MC몽, 이승기 조언에 소아청소년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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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서울 아산병원에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지난 11일,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입니다. 아산병원. 승기의 조언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마음으로 제가 오늘도 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MC몽 SNS 캡쳐사진에는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몽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로 옮긴 절친 이승기의 조언에 따라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이승기는 지난해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전 소속사와의 분쟁 속에서 받은 20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MC몽은 이전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뉴스1그는 튀르키예 지진 당시 1억원, 2022년 수재민을 위해 1억원, 산불 피해에 3333만원, 그리고 소아암 환자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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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영국 국왕 찰스 3세 만난 손흥민... '팀 잘 되나?'란 질문에 웃으며 한 대답

영국 국왕 찰스 3세 만난 손흥민... '팀 잘 되나?'란 질문에 웃으며 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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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3)이 잉글랜드 국왕 찰스 3세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손흥민이 구단의 대표 선수이자 팀의 리더로서 찰스 국왕과의 만남을 가진 의미있는 자리였다. 13일(한국 시간)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 런던은 찰스 3세가 토트넘과 NFL의 지역 아동 지원사업을 격려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현재 지역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GettyimagesKorea이 자리에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토트넘 여자팀의 주장 베서니, 그리고 다니엘 레비 회장이 함께했다. 손흥민은 공손한 태도로 찰스 3세에 존경을 표했고, 악수를 하기도 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이 공개한 영상에서 찰스 3세는 손흥민에게 '이번 주말에 경기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일요일에 경기한다'고 답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컵과 FA컵에서 연이은 탈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손흥민의 리더십 아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승리의 발판으로 삼아 반등을 노리는 중이다.프리미어리그 중위권 도약,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정조준한다. GettyimagesKorea손흥민은 '현재 팀이 잘 되고 있나'는 찰스 3세 질문에 '우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찰스 3세는 '그런가'라며 웃었다. 풋볼 런던은 '찰스 3세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토트넘과 NFL이 이룬 자선 활동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라운드 터널에서 토트넘의 남녀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베다니 잉글랜드를 만났고,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도 있었다'고 전했다.매체는 이어 '찰스 국왕은 불우한 배경의 지역 학생들을 우선시하는 주정부 지원 6번째 형태인 LAET(London Academy of Excellence Tottenham)의 학생들을 포함하여 경기장으로 인해 창출된 기회의 혜택을 받은 다양한 커뮤니티 그룹 및 기업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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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가수 이홍기, 디자이너 김리을 사망소식에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 침통

가수 이홍기, 디자이너 김리을 사망소식에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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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SNS가수 이홍기가 고(故) 김리을을 추모했다.이홍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을아 뭐가 그리 많이 힘들었냐... 지금 만나러 갈게... 너가 더 빛날 수 있고 행복한 곳에선 늘 웃으며 지냈으면 좋겠다. RIP'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경 남원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Instagram 'rieul.kim'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리을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김리을이 부모님이 계신 남원에 왔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있다.유족도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 특히 김리을의 SNS에는 '1993~2025'라는 글이 게시되어 있어 죽음을 계획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1993년생인 김리을은 2016년부터 한복 원단으로 현대적인 정장을 만들어 'ㄹ(리을)'이라는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Instagram 'rieul.kim'그는 방탄소년단 지민, 슈가, 제이홉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쇼'의 'IDOL' 무대에서 입었던 옷을 제작해 주목받았다. 또한,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삼성 갤럭시 S21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김리을은 지난해 한 포럼에서 '한국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물으면 자신 있게 '리을'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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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적수 없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대표팀, 예선 '8전 전승' 마무리

'적수 없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대표팀, 예선 '8전 전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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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라운드로빈을 8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팀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며 예선을 완벽하게 끝냈다.전날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필리핀을 각각 8-2, 11-3으로 제압하며 이미 예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어 약체 카타르까지 꺾으며 예선을 8연승으로 마감했다.반면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고 8전 전패로 탈락했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는 총 9개국이 참가했으며, 라운드로빈을 통해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뉴스1현재 한국과 중국, 일본이 이미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고,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카자흐스탄, 홍콩, 필리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한국의 예선 마지막 경기는 단 두 엔드 만에 종료됐다.이미 4강행을 확정한 한국은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첫 엔드부터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앞서 나갔다. 이어진 두 번째 엔드에서도 선공으로 나서며 추가 득점을 올린 한국은 결국 카타르의 기권을 이끌어냈다.가뿐하게 예선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라운드로빈 4위 팀과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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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EPL 최다 우승 '맨유', 파산 위기... '대규모 직원 감축과 선수 매각 계획'

EPL 최다 우승 '맨유', 파산 위기... '대규모 직원 감축과 선수 매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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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처해 대규모 직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영국 매체 '더선'은 맨유의 공동 소유주인 짐 래트클리프 경이 클럽의 파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비용 절감이 시급하다고 전했다.지난해 이네오스 그룹을 통해 맨유 지분 27.7%를 인수한 래트클리프는 구단의 누적 손실이 3억 7000만 파운드(약 685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짐 래트클리프 경 / GettyimagesKorea래트클리프는 이미 지난해 1150명의 직원 중 250명을 해고하고, 임원들의 법인카드를 회수하는 등 강력한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앰버서더 계약을 해지하며 연봉 216만 파운드(약 40억원)를 절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재정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이에 따라 래트클리프는 추가로 2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GettyimagesKorea모든 부서가 정리해고 위험에 놓여 있으며, 그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라고 밝혔다.지난 3년 동안 맨유는 약 542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래트클리프는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에는 거의 모든 선수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충분한 이적료 제안이 있을 경우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칙(PSR)을 준수하기 위해 마커스 래시포드와 코비 마이누 같은 잉글랜드 스타들이 매각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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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13세 미만 미성년자 '성폭행'한 기타학원 강사... 피해자 한 명 아니었다

13세 미만 미성년자 '성폭행'한 기타학원 강사... 피해자 한 명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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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13세 미만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시의 한 기타학원 강사의 추가 범행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 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중순, 제주시 소재 기타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13세 미만인 B양에게 기타를 가르치는 척하며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같은 달 또다시 B양을 추행하면서 유사성행위까지 한 혐의도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며칠 뒤 A씨는 학원에서 B양을 상대로 간음 범행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 사건 외에도 또 다른 13세 미만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사건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재판에서 A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 인부 절차에 앞서 '최근 동종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다'며 '해당 사건까지 병합해 심리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에 재판부는 A씨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추가 사건을 병합한 뒤 다음 재판 기일을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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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00

김건희 여사, '12·3 비상계엄' 전날 국정원장에게 문자 2통 직접 보내... '답장 했다'

김건희 여사, '12·3 비상계엄' 전날 국정원장에게 문자 2통 직접 보내... '답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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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계엄 전날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문자 2통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무렵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국정 관여 권한이 전혀 없는 대통령의 배우자와 특급 비밀 업무를 취급하는 국정원장이 비공식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경우는 굉장히 이례적이다. 13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8차 변론에서 국회 측 장순욱 변호사는 조 원장에게 '통화내역에 따르면 계엄 전날인 12월 2일 대통령 영부인으로부터 문자를 두 통 받고, 그다음 날 답장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내용인지 기억나냐'라고 물었는데, 조 원장은 '뭔가 남아 있다면 그걸 보시면 판단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즉각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 장 변호사는 다시 '계엄 전날과 당일날 국정원장과 영부인이 문자를 주고받는 게 이상하지 않냐'라고 물었는데, 조 원장은 이 부분은 인정했다. 조 원장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계엄 선포 전날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통화한 내역이 있다는 질문에는 '잘 기억은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 변호사는 '국정원장도 여당 의원과 통화했으면서 정보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국정원 차장과 통화한 게 문제냐'라고 물었고, 조 원장은 '정보위 간사와 통화해야 한다면 국회 담당인 기조실장과 통화해야 한다. 1차장의 전화는 조금 의아스럽다'고 주장했다.장 변호사는 다만 조 원장이 김 여사와 어떤 문자를 주고받았는지는 묻지 않았다. 이에 문자 내용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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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00

초등생 살해 여교사 'X 뜨려고 한다 잘 드는 칼 있나?'... 태연히 흉기 구입

초등생 살해 여교사 'X 뜨려고 한다 잘 드는 칼 있나?'... 태연히 흉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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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현장영상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범행에 사용할 흉기를 구입하면서 태연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40대 여교사 명 모 씨로부터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그가 대전의 한 주방용품 직원과 나눈 대화 진술을 확보했다.이날 명씨는 점심시간쯤 동료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라고 말한 뒤 무단으로 외출한 후 오후 1시 30분쯤 대전의 한 주방용품점을 찾았다.명씨는 직원에게 '주방에서 사용할 용도'라면서 '회 뜨려고 하는데 잘 드는 칼이 있느냐'라고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출입 통제된 대전 초등생 피살 학교 / 뉴스1흉기를 구입한 후 학교로 돌아온 명씨는 '책을 보여주겠다'며 하교하는 김양을 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자신도 자해했다.손과 발에 자상을 입은 김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목과 팔을 다친 명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술을 받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현재 그는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故김하늘 양 / 뉴스1유족들은 이번 사건을 100% 계획범죄로 주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명 씨의 행동이 계획적이었다고 분석한다.전직 일선 경찰서 형사과장 출신 A씨는 '칼을 구입할 목적 자체가 일단 범행을 시도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인데, 교사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범행을 더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으로 계획적인 범죄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날카로운 칼을 찾았다는 것은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범행 도구를 구입했다는 것으로, 심신미약 상태나 정신 이상에 의한 행동이라기보다는 사리 분별이 충분히 가능한 사람의 범죄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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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00

'1인당 25만원 쏜다'... 민주당, 35조원 규모 추경안 발표

'1인당 25만원 쏜다'... 민주당, 35조원 규모 추경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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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제시하며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뉴스113일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나 25만원을 받을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제시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 민생경제회복단은 정부 여당의 추경편성을 강력히 요구하며 '특정 항목에 대해 고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공당으로서 제안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날 민주당이 제시한 35조원 규모 추경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13조원이 필요하다. 이는 1인당 25만원(기초수급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은 1인당 추가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또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개인 카드 지출액 합계가 월별로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한 소비액에 대해 10% 캐시백(1인당 60만원 한도)을 지급하는 상생소비 캐시백도 제안했다.위축된 내수를 살리려면 5천억원을 들여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8대 분야 소비바우처' 사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어 가계의 지출 부담을 줄이고 내수를 살리기 위해 2조 규모의 '지역화폐 할인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주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인사나누고 있다. 2025.2.13/뉴스1또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소상공인·중기지원에 2조 8천억원, 농어업지원에 1조3천억원, 취약계층 지원에 5천억원, 국민 안전 강화에 9천억원을 제시했다.경제성장을 위한 11조원 규모의 세출 증액도 제안했다.이에 민주당은 공공주택·SOC 투자에 1조1천억원, 일자리·창업지원에 5천억원, AI·반도체지원 및 R&D 확대에 5조원, RE100 대응에 8천억원, 기후 위기 대응에 1조원, 고교 무상 교육과 5세 무상 보육 등에 1조2천억원, 지방재정 보강을 위한 지방채 인수에 2조6천억원이 필요하다고 봤다.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뉴스1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9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편성을 요구하며 국민의힘을 겨냥해 ''윤석열 살리기' 말고 '국민 살리기'에 나서라'고 했다.또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조정위원장은 대왕고래 시추에 대해 '본인들 돈이면 그렇게 쓰시겠나'라며 '국민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 국책 사업에는 단 한 푼의 예산도 낭비할 수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일관된 생각'이라고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지난해 8월 민주당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바 있다.여당은 25만원 지원법을 '현금 살포법'이라 칭하는 등 반대 의견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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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00

'딥페이크 성범죄 같이 대응해야'... 경찰, 인터폴 공조 이끈다

'딥페이크 성범죄 같이 대응해야'... 경찰, 인터폴 공조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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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국제협력관(대한민국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장)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 국장 회의’(NCB 국장 회의)에 참석해 '딥페이크 성범죄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 사진 제공 = 경찰청경찰청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의 공조 방안을 주도하고 있다.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 국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제 치안 고위급 협의체로, 인터폴 사무총국과 각 회의국이 주요 범죄 이슈와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테러, 사이버 범죄, 인터폴의 기술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과가 마련돼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이준혁 경찰청 국제협력관 / 뉴스1이준형 국제협력관은 '딥페이크 성범죄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과 피해 심각성, 국내 법·제도적 대응 현황, 국제공조를 통한 예방 및 단속 필요성을 설명했다.그는 인터폴 차원의 공동대응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경찰청이 인터폴 신규 기금 연구과제를 추진해 국제적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전 세계 회원국과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국 대표단은 발데시 우르퀴자 인터폴 사무총장과 양자 회담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한국 주도의 인터폴 신규 연구과제를 포함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경찰청은 '딥페이크 성범죄를 비롯한 다양한 초국경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공조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인터폴과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적 치안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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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6:00

'싸장님 괜찮아요? 일단 갓길로 옮겨요'... 고속도로서 사고내고 '뺑소니친' 외국인

'싸장님 괜찮아요? 일단 갓길로 옮겨요'... 고속도로서 사고내고 '뺑소니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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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천안의 한 고속도로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YouTube 'JTBC News'음주상태가 의심되는 '외국인'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후 '차량을 옮기자'더니 그대로 도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설 연휴, 천안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건이 공개됐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설 당일인 지난달 29일 고향을 방문했다가 귀성길에 오른 제보자 A씨는 뒤따라오던 외제차에 차량이 들이받히는 사고를 겪게 됐다.당시 A씨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1차로에서 서행했지만, 그를 뒤따라오던 외제차는 별다른 감속 없이 A씨 차량에 그대로 충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도로 막히니까... 우리일단 차부터 옮겨요'A씨에 따르면 그의 차를 들이받은 '외국인' 운전자는 사고 후 차에서 내려 외국인 특유의 부정확한 발음으로 '싸장님, 괜찮아요?'라며 A씨의 상태를 살폈다.이어 외국인은 사고 처리를 위해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키자'고 제안했고, 이에 응한 A씨는 인근 갓길에 차량을 정차했다.문제는 A씨가 피해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그의 차와 2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차를 댄 외국인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났다는 사실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A씨는 '외모로 봤을 때 중앙아시아 계열의 외국인인 것 같았다'며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3명의 외국인이 탑승해 있었고, 차 안에는 맥주캔 여러 개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차량 수리비는 4500만 원 상당 나왔지만, 가해 운전자들을 잡지 못해 자부담 보험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이 참 살기 좋은 나라다', '나라가 갈수록 개판이다', '잡혀도 '몰랐다'고 발뺌할 것 같아서 화난다'며 분노했다.YouTube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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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6:00

제주 해상서 전복된 어선, 시신 추가 발견... '사망 2명, 실종자 3명'

제주 해상서 전복된 어선, 시신 추가 발견... '사망 2명, 실종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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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2066재성호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쯤 실종 선원 1명을 추가로 찾았다. 이 선원은 전복된 2066재성호 수중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선실 안에서 발견됐으며,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56분경 사고 해역으로부터 남동쪽 약 11㎞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인 실종 선원 1명을 수색에 동참한 민간 어선이 찾기도 했다. 뉴스1실종 선원 두 명이 발견되면서, 해경 등은 나머지 실종자 3명 수색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석귀포 선적의 갈치 조업 어선인 2066재성호는 전날 오후 7시56분,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방 약 12㎞ 해상에서 긴급 구조 요청을 보낸 뒤 전복됐다. 사고 해역의 수심은 97m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8시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이미 전복된 상태의 배를 발견해 선장 A씨와 외국인 선원 4명(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명을 구조했다. 한국인 선원 5명은 실종자로 남았지만 사고 이튿날인 13일 주간 수색에서 2명이 발견되면서 현재 남은 실종 선원은 3명이다. 해경은 실종자가 선내와 해상에서 나온 만큼 수중과 해상 수색 모두 포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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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6:00

FC 서울 린가드˙김기동 감독 '우승을 논하기 너무 이르다'

FC 서울 린가드˙김기동 감독 '우승을 논하기 너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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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과 제시 린가드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C서울의 김기동 감독과 주장 제시 린가드가 2025시즌 K리그1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아직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김기동 감독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에는 서울 감독 1년 차로서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그는 당장 우승을 외치기보다 지난해보다 좋은 결과와 준비한 축구를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난해 4위보다 높은 순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은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처럼 좋은 선수들을 데려온 것은 사실이나 백업 멤버들이 아직 아쉽다'며 최전방 공격수 확보에 구단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다른 감독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지목받았으나, 김기동 감독은 '서울은 우승 후보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그는 울산, 대전, 전북이 우승 경쟁을 할 것이라며 각 팀의 강점을 언급했다.제시 린가드도 김 감독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린가드는 '우승을 논하기 너무 이르다'며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FC서울 제시 린가드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그는 서울의 선수단이 우승권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했다. 그러나 린가드는 동계 훈련을 완전히 소화해 몸 상태가 최상이라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기동 감독은 장기전인 리그에는 조심스럽지만 코리아컵에서는 우승을 다짐했다.그는 선수들에게 코리아컵 우승을 주문하며 지난해 FC서울 홈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을 지켜보면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올해는 홈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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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5:15

이현이, '이 식단'으로 12일만 4kg빼고 탄탄 등근육 공개

이현이, '이 식단'으로 12일만 4kg빼고 탄탄 등근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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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워킹맘이현이'모델 이현이가 12일 동안 4kg 감량에 성공했다.이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kg 빼는 법'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했다.그는 'SBS 연예대상까지 12일 남았다'며 목표 체중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영상에서 이현이는 체중계에 올라 58.7kg을 기록했고, 드레스 피팅 당시의 몸무게인 55kg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Instagram '워킹맘이현이'이현이는 공복 상태로 축구를 하러 나갔다.동료 진정선은 '급찐급빠는 금방 빠진다'며 공복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운동 후 이현이는 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며 식단 관리를 병행했다.그 결과 하루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했다.드레스 피팅 3일 전에는 목표 체중인 55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지만, '운동을 못해서 살이 흐른다'고 토로하기도 했다.Instagram '워킹맘이현이'이현이의 다이어트 비결 중 하나는 공복 운동이다.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 저장량이 적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 무리한 공복 운동은 저혈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공복 운동은 걷기나 조깅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합하며,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Instagram '워킹맘이현이'운동 전 소량의 단백질 섭취로 근손실을 예방하고, 탈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또한, 이현이가 선택한 양배추전은 밀가루 없이 양배추와 달걀만으로 만들어져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크다.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급상승 방지와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비타민 C, K, U 등이 포함돼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이다.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면 깔끔한 맛과 함께 칼로리를 덜 수 있으며, 기름 사용량을 최소화하면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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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5:15

나솔 영식, 5대 1 데이트 나가 '폭풍 오열'하며 옥순에 사랑 고백...일동 숙연

나솔 영식, 5대 1 데이트 나가 '폭풍 오열'하며 옥순에 사랑 고백...일동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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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는 솔로'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가 방송 5일 차에도 여전히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로 대혼돈 로맨스에 빠졌다.12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옥순과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 간의 '5:1 데이트'와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펼쳐지며 복잡한 감정선이 드러났다.옥순은 다섯 남성들의 선택을 받아 전무후무한 '5:1 데이트'를 진행했다.SBS Plus '나는 솔로'각자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고백하며 경쟁에 나섰고, 영식의 차례가 됐다. 영식은 옥순에 대한 마음을 써내려간 장문의 편지를 읽으며 고백했다.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내 마음 속 1순위는 옥순이이고 내 마음 변하지 않을 거란 이유는 네가 그냥 좋아서이고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찾으라면 첫째는 첫인상은 차가운 공주 같았던 네가 첫날 심신 미약이던 나에게 별을 보러가자고...' 등의 감정을 읊었다. 감정이 격해졌는지 영식은 울먹였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고개를 숙인 채 웃음을 참기도, 숙연해지기도 한 모습이었다.SBS Plus '나는 솔로'옥순도 당황한 듯 말없이 있었는데 영식은 끝내 다 읽지 못하고 오열하며 울음을 크게 터뜨렸다. 보다못한 옥순이 '영식아 왜 울어'하자, 영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여러 상황 때문에 눈치가 보여 힘들었다고 말했다.이후 영식은 무려 18분 동안 자신이 힘들었던 이야기를 이어갔다.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이다 보니 욕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라며 '그전까지 배려하다가 표현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감정이 폭발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SBS Plus '나는 솔로'이후 숙소로 돌아온 뒤 5명과 차례로 1대 1 대화를 이어간 옥순은 영식에게만 별다른 칭찬이나 플러팅 없이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그럼에도 영식은 아랑곳하지 않고 옥순의 MBTI 부터 떡볶이와 마라탕 중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영식은 메모까지 하며 행복하게 질문을 이어갔지만 옥순은 깊은 한숨을 내쉬는 등 표정이 굳어갔다. 대화를 마무리하며 영식은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옥순은 인터뷰에서 '그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말했기 때문에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영식은 인터뷰에서 '영식이의 옥순이를 소개합니다. 98년생 같은 88년생. 바르셀로나 가우디 양식 구조물에 감명 받는 감성이 충만한 아이입니다. MBTI는 INTP고요. 마라탕 마라샹궈를 좋아하고...'라고 말했다. 또 '옥순이 앞에서는 바보가 돼요'라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SBS Plus '나는 솔로'한편, 영철은 옥순에게서 다시 순자에게로 마음을 돌렸으며 광수 역시 데이트를 나간 정숙이 아닌 순자에게 더 설렌다며 마음을 고백했다.그러나 광수는 인터뷰에서 옥순과의 1대 1 데이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자에게 마음을 정하려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마침내 시작된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광수, 영수, 옥순, 영자,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면서 다음화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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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5:15

'솔로지옥', 시즌5 나온다.. 넷플릭스 韓예능 최초

'솔로지옥', 시즌5 나온다.. 넷플릭스 韓예능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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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4연속 흥행에 힘입어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이 프로그램은 매 시즌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그 위엄을 과시했다.넷플릭스 '솔로지옥2'시즌1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했고,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파격적인 전개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즌3는 5주 간 글로벌 TOP 10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진가를 발휘했다.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그 어느 시즌보다 솔직한 솔로들의 활약이 돋보인 시즌4 역시 데이팅 예능의 진화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데이팅 리얼리티쇼의 새 장을 연 '솔로지옥'의 중심에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이 있다.이들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다.뉴스1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반전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한 시즌4까지 매 시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솔로지옥'의 정체성인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가감없는 입담과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의 주축이다. 이번 시즌5에서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가 세상 달콤하고 핫한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지 기대가 쏠린다.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다'라면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해 다섯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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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5:15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스토킹, 범죄자 취급 자제해 달라'며 SNS에 올린 입장문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스토킹, 범죄자 취급 자제해 달라'며 SNS에 올린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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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영식이 방송 후 쏟아진 비판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지난 12일 SBS Plus와 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방송 분에서 영식이 옥순에게 일방적인 사랑 고백을 이어가던 중 배려가 없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먼저 다른 남성 출연자들과 5대 1 데이트를 하는 시간에 그간 힘들었던 마음을 무려 18분 넘게 표출했다. 오열하며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표출하는 바람에 다른 출연자들은 당혹스러움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도 이어졌다.SBS Plus '나는 솔로'상황을 수습하려는 영수의 말도 자르며 할 말을 이어갔고 옥순의 표정도 굳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1대 1 데이트에서도 다른 남성과의 데이트를 몰래 엿듣는 등의 행위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SBS Plus '나는 솔로'옥순과의 1대 1 데이트에서는 옥순의 MBTI 부터 떡볶이와 마라탕 중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이를 메모해 정리했다. 이것을 '영식이의 옥순이를 소개합니다'라며 인터뷰에서 옥순의 정보를 늘어놨다. 심지어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있었다.대화를 마무리하면서도 영식은 옥순이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랑한다며 일방적 고백을 퍼부었다. 이에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매너가 없다는 지적과 함께 스토커같다는 등 비난도 쏟아졌다.나는 솔로 24기 영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이를 의식한 듯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해명했다.영식은 방송을 보고 화가 난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전하며, 당시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울분이 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그는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으니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넘은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영식은 SNS 댓글을 비활성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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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15:15

YG '손나은, 휴대폰 해킹 당하고 협박 시달려... 법적 대응'

YG '손나은, 휴대폰 해킹 당하고 협박 시달려...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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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손나은이 개인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후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지난 12일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손나은의 휴대폰이 해킹당해 불법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손나은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한 차례 금전 요구에 응했으나, 해킹범은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뉴스1 YG는 '해킹범이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연락을 하며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이 사건은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YG는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2012년 SBS드라마 '대풍수'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최근 종영한 JTBC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했으며, 지난 2일에는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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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4:15

'끝까지 어장관리'...남출 4명에 복붙 '신랑감 플러팅'한 옥순

'끝까지 어장관리'...남출 4명에 복붙 '신랑감 플러팅'한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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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는 솔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가 방송 5일 차에도 혼란스러운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2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옥순과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상철 간의 '아수라장 5:1 데이트'와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공개되며 솔로나라 24번지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났다.지난 회차에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상철 5명의 선택을 받은 옥순은 전무후무한 '5:1 데이트'를 이어갔다.데이트 중 각자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고백하며 경쟁에 나섰는데 이번 회차에서 영식의 고백 순서가 됐다. 영식은 마치 미리 써둔 편지를 읽듯,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고 이 과정에서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SBS Plus '나는 솔로'처음에 웃음을 참던 다름 출연자들은 이내 오열하는 영식에 당황했고 옥순은 '왜 우냐'는 말만 한 채 표정이 굳어졌다.이후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상철과 대화를 나누던 옥순은 '나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을 말해주니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나도 생각이 넓어질 수 있겠다. 그런 건 좋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이 말을 들은 상철은 '여자들의 선택이 있으면 뽑아야지, 네가 날'이라며 강력 어필했다.SBS Plus '나는 솔로'이어서 옥순은 영수를 찾아가 '오늘 5명이 (데이트에) 왔는데, 오빠가 용기내 어필해줘서 좋았다'고 칭찬했고, 이에 신이 난 영수는 옥순에게 직진할 것을 다짐했다.세번째로 영호와의 대화에서도 옥순은 '신랑감으로 진짜 괜찮은 남자'라며 칭찬했고, 영호 역시 자신이 옥순의 이상형인 '가정적인 남자'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끌리는 남자는 아니어도 원하는 남자엔 부합하지 않나?'라며 해맑게 웃었다.SBS Plus '나는 솔로'그러나 옥순은 영식과 대화하면서는 특별한 플러팅이나 칭찬 없이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의 고백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장난 같았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옥순은 영철에게 '네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게 그냥 좋았어. 저런 남자랑 연애하면 괜찮겠다'라며 4번째 플러팅을 선보였지만 이미 순자에게 마음을 정한 영철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영철의 차(다마스)를 타고 싶다며 여러 번 미련을 보이는 옥순의 말을 듣고도 앞으로 남은 시간은 순자와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옥순은 아쉬움을 표하며 '사랑했다'라는 말로 관계를 마무리했다. SBS Plus '나는 솔로'한편, 광수는 데이트를 한 정숙이 아닌 순자를 찾아가 마음을 굳혔음을 알렸지만 옥순과의 1대 1 데이트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진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광수, 영수, 옥순,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얻었다.이에 광수의 슈퍼데이트권이 누구에게 향할 지 궁금증을 유발했다.예고편에서 여전히 혼란스러운 로맨스 상황 속에서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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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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