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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88尹에게 분노하는 추미애 '애초부터 '상식' 없던 사람... 이제와서 상식 구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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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9 20:15
추미애, 윤석열 대통령 '헌재 변론'에 강하게 분노
추미애 의원 / 뉴스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윤 대통령의 변론을 비판했다.
9일 추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자신의 변론은 그의 본 모습과는 정반대'라며, '상식? 그따위 엿이나 줘라'라는 표현으로 윤 대통령의 과거 행동을 지적했다.
추 의원은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지시했을 리가 없다'고 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특전사령관 곽종근과 707 특임단장 김현태가 독자적으로 국회에 난입한 것이라면 비정상적인 지휘관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 뉴스1
또한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 윤 대통령이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총을 쏴서라도 들어가라'고 했다는 증언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과 김용현이 사령관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화로 지시하고 상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과거 검찰총장 시절에도 윤 대통령이 대검감찰부장 한동수에게 고성을 지르고 중앙지검장 이성윤에게 막말을 했던 사례를 들며, 그의 행동 패턴이 일관되게 공격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막말' 사례 가져와
추 의원은 '대검감찰부장 한동수가 법절차에 따라 감찰 개시를 보고하자 '쇼하지 마!'라고 반말로 고성을 지르고 격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던 중앙지검장 이성윤에게는 전화를 걸어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며 막말을 하고 소리를 질렀다'라며 '윤석열은 변론에서 곽종근특수전 사령관에게 '아, 화상회의 중이십니까? 그러면 수고하십시오!'라 했을 뿐이고, 홍장원국정원 차장에게는 '아, 아직 국내에 계시군요. 간첩체포 지원해 주십시오'라 하고 얼른 전화를 끊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뉴스1
그러면서 ''공직자가 부당한 일이나 불가능한 일을 지시받으면 그런 상황을 설명하는 게 정상이고 그러면 알겠다고 했을 것 아닌가?'라고 강변했다'라며 '그런데 그는 부하들에게 함부로 XX라 욕설을 뱉고 반말을 하고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하면 쉽게 놓아 주지 않는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존중하거나 정중하지 않은 그가 사령관들이 이의제기 안한 게 잘못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상식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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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에 '피살'당한 초등생 여아... 아버지 '휴대폰 앱으로 소리 다 들어, 100% 계획범죄'N 현직 40대 여교사가 8세 여자아이를 흉기로 살해 뉴스1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현직 40대 여교사가 8세 여자아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사망한 피해 여아 김하늘(8) 양의 아버지 A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100% 계획범죄일 것. 계획범죄가 아닐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지난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안에 있는 2층 시청각실 창고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 하늘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는 이후 자신에게도 흉기를 찔러 현재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피살된 하늘 양의 아버지 A씨는 당일 경찰의 유족 수사를 마친 뒤 딸이 있는 병원으로 돌아와 가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계획범죄'를 주장했다. 뉴스1A씨는 '아이는 저번 주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다. 이 학교에 오후 4시 40분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아이였다'라며 '애가 혼자 있었던 것을 알았을 것이고, 흉기까지 직접 챙겨온 걸 보면 계획범죄가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사라졌다고 해 찾기 시작한 오후 4시 50분부터 찾았을 때까지의 모든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피해 여아 아버지 '휴대폰 앱으로 소리 다 들어...계획범죄 아닐 수 없다'하늘 양의 휴대전화에는 부모 보호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어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A씨는 '이미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 같은 숨이 휙휙 거리는 소리와 서랍을 여닫는 소리, 가방 지퍼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라고 말했다.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하늘 양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됐다. 어깨와 얼굴·손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119 대원들은 즉각 심폐소생술을 하며 하늘 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하늘 양 옆에 있던 교사는 목과 팔이 흉기에 찔렸을 뿐,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이후 치료받아 회복 중이다. 경찰은 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했다. 그러던 이날 오후 9시께 교사는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정교사 신분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다.학교는 이날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11일은 긴급 재량 휴업합니다'라고 알렸다. 조회수: 139|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10:00 |
![]() [속보] 최상목 부총리 '연금개혁 시급...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적'N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뉴스1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최 권대행은 국무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의 근간인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국민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여야 국회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최 권한대행은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의 근간인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며 '조만간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 대체율을 40%에서 42%로 올리는 개혁안을 제시했으나, 탄핵 사태로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최 대행은 인구 위기 대응도 강조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특수형태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사각지대를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최 대행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과 취약부문 일자리 지원방안을 논의 중이며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최 대행은 '2025년이 저출생 반전의 모멘텀을 확실히 살려 나가고 국민연금 개혁 등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며 '인구 위기 대응의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10:00 |
![]() '야말+레반도프스키' 뛰는 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 추진... 토트넘·리버풀과 붙을 수도N Instagram 'fcbarcelona'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11일 스페인 매체 '바르사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한국 친선전 2경기에 대한 1000만 유로(약 150억원) 규모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바르셀로나는 2024-25시즌 종료 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사뉴스네트워크'는 '지난 몇 년 동안 바르셀로나는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났다'며 '미국은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자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GettyimagesKorea이어 '그러나 다가오는 여름 바르셀로나는 프리시즌 준비를 위해 다른 목적지를 갖게 됐으며, 미국 대신 아시아로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바르셀로나는 총 4경기의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 중 2경기는 한국에서, 나머지 2경기는 일본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의 상대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K리그 팀과의 대결이나 K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 치를 두 번째 경기의 상대로 토트넘이나 리버풀과 같은 유럽 빅클럽이 거론된다는 것이다. GettyimagesKorea'두 팀 모두 이번 여름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진한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국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방한은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5월 30일 이전에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자 하나, 만약 팀이 5월 31일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경우 이 계획은 무산된다.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해에도 한국 방문을 추진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전북현대와의 친선전이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10:00 |
![]() 이재명, '최소 30조원 추경해야...'잘사니즘'으로 사회 대개혁'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제422회 국회(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뉴스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제안했다.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연설에서 이 대표는 정부가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회복과 성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민생경제를 살릴 응급 처방인 '추경''이라고 강조하며 '상생소비쿠폰과 지역화폐 지원 등이 필요하고 국민안전예산 및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 중 10조원을 민생회복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심의할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이 대표는 또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공정성장'이 더 나은 세상의 문을 열 것이라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먹사니즘'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잘사니즘'을 새 비전으로 삼겠다'며 '진정한 사회 대개혁의 완성, 그것이 바로 잘사니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또, 경제를 살리는데 이념이 무슨 소용인가라며 진보정책이든 보수정책이든 유용한 처방이라면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뉴스1이날 이 대표는 창의와 자율의 첨단기술사회로 가려면 노동시간을 줄이고 주4.5일제를 거쳐 주4일 근무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정년연장과 연금개혁 논의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주목받았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10:00 |
![]() 현직 여교사에 살해당한 김하늘 양... 사망 현장 최초 발견자는 할머니N 대전 초등학교 현직 여교사, 8세 여자아이 살해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8살 여자아이가 이송된 대학병원 응급실 / 뉴스1'아이가 간이침대에 실려 가는 모습까지 봤는데도 아직 믿기지 않아요' 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 자신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 양(8)의 할머니 A씨는 황망한 모습이었다. A씨는 손녀가 현직 40대 여교사에게 살해를 당한 현장을 가장 처음 발견한 목격자다. 할머니는 이날 오후 5시께 아들 B씨(하늘 양 아버지)에게 손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집을 뛰쳐나갔다. 뉴스1과 인터뷰에서 A씨는 '학교 정규수업을 마치면 하늘이는 오후 4시 20분까지 돌봄교실에 머물렀다'라며 '하교 후 학원에 있어야 할 아이가 없다는 말을 듣고 찾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A씨는 곧바로 학교로 향했다. 사건 당시 B씨는는 휴대전화 '부모 보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위치 추적에 나섰고, 아이가 학교에 있다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8살 여자아이가 이송된 대학병원 응급실 전경 / 뉴스1곧바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교 외부를 수색했고, A씨와 B씨는 함께 전화로 연락하며 교내를 수색했다. A씨는 '아이를 찾다가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 들어갔다'라며 '시청각실 안에 있는 비품 창고까지 살펴보려는데 너무 깜깜하더라. 휴대전화 플래시를 켰더니 피를 묻은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고 말했다. 최초 발견자는 하늘 양 할머니...'첫 발견자라 조사 받아야 해'여자의 머리맡에 손녀의 가방이 있는 걸 본 A씨는 곧바로 아들과 경찰에게 현장 상황을 전했다. 그 사이 문이 잠겼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문을 강제로 열었고, 119 구급대가 하늘 양과 여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첫 발견자라 곧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아이가 죽었는데 실감도 안 나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라며 좌절했다.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한편 B씨는 '비록 우리 아이는 하늘의 별이 됐지만 다른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취재진에 딸의 이름을 직접 밝혔다. B씨는 '학교 측에 강력하게 책임을 묻고 싶다'라며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건 시청각실 바로 옆에 돌봄교실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아이의 비명이 다 들렸을 텐데 돌봄 교사는 뭘 하고 있던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하늘 양을 살해한 가해자는 같은 학교 2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10:00 |
![]() 대전 초등학교 40대 여교사, 8세 여아 흉기로 찔러 살해N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여아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0일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1학년생 A양과 여교사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아이는 이날 방과 후 돌봄 수업에 참여한 후 미술학원으로 등원할 예정이었지만, '아이가 오지 않았다'는 학원 측의 연락을 받은 부모가 오후 5시 18분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뉴스1경찰은 현장에서 의식이 없는 A양과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를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을 거뒀다.B씨는 생명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인 오후 9시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뉴스1B씨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수술을 마치고 나오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사고가 발생한 해당 초등학교는 오늘(11일) 긴급휴업을 결정했다. 조회수: 134|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09:00 |
![]() 홍천 스키장 중상급자 슬로프서 스키어·보더 충돌... 30대 남성 사망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원 홍천군의 한 스키장에서 이용객 2명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강원 홍천 서면 인근의 한 스키장 중상급자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던 남성 A(37)씨와 스노보드를 타던 남성 B(24)씨가 서로 충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B씨는 허벅지 골절 등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스키장 측과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2-11 09:00 |
![]() '결혼한지 2년 지났지만 잊을 수 없는 중3 때 '짝사랑'... 남편이 허락했는데 만나도 될까요?'N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중학교 시절 첫사랑을 잊지 못한 한 기혼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 등장한 이 여성은 결혼 2년 차로,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짝사랑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그녀는 '결혼한 유부녀인데 중3 때 만났던 짝사랑을 못 잊었다'며 '짝사랑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이 그걸 알아?'라고 물었고, 그녀는 '남편한테 허락 맡고 나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녀는 짝사랑에게 고백했냐는 질문에 '딱 한 번 고백하긴 했었는데 그 친구한테 아직 까이지 못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은 '세월이 지나서 만난 적 있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없다'고 답했다. 어떻게 찾으려고 하냐는 질문에는 '그러니까 여기 나왔다'며 방송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여성은 남편과 교회 친구가 소개해준 스터디 앱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서로 모태 솔로였던 탓에 소통 문제로 싸움이 잦았다고 털어놨다.이후 호주에 자리 잡은 친동생의 제안으로 새출발을 위해 호주로 향했고, 비자를 받기 위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잘 살다가 갑자기 짝사랑 생각이 왜 났냐'고 묻자, 그녀는 호주에서 힘든 일을 겪던 중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보고 짝사랑이 떠올랐다고 했다.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처음 봤던 날이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간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서장훈은 '그런 건 지나가도 된다'고 조언했지만, 여성은 여전히 짝사랑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서장훈은 '무서운 얘기', '정신 똑바로 차리라'며 일침을 가했다.이 사연은 10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28|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35 |
![]() '180㎝·117㎏' 김준현, 207㎝ 거구 서장훈 앞에서는 '쪼꼬미'... '진짜 아기 같다'N SBS '미운 우리 새끼'개그맨 김준현과 서장훈의 믿기 힘든 투샷이 화제를 모았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승수의 어머니는 김준현을 보고 '화면에서 보면 덩치가 큰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준현이가 얼마나 귀여워지는지 마술 같은 현상을 보여드리겠다'며 서장훈과 김준현을 나란히 세웠다.키 207㎝의 서장훈 옆에 선 김준현은 그의 거구에 쏙 안겨 패널들로부터 '진짜 아기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서장훈은 김준현의 키와 몸무게를 180㎝에 120㎏으로 소개하며, '좀 전에 잠깐 안아보니까 120㎏은 아닌 것 같은데, 줄여서 말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117㎏, 그 언저리'라며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준현의 먹방 VCR이 재생되자 이를 본 김준현은 '좀 씹어라, 씹어, 왜 저럴까 진짜'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35 |
![]() 플레이브, 초동 103만 장 돌파... '버추얼 아이돌' 새 역사 썼다N 플레이브 / 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지난 9일 기준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의 초동 판매량은 103만 8308장으로, 10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데뷔 앨범으로 초동 2.7만 장을 기록했던 플레이브는,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아 2025년 보이 그룹 최초이자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초동 100만 장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Instagram 'plave_official'더불어 신보 타이틀곡 '대시'(Dash)를 포함해 '리즈'(RIZZ), '크로마 드리프트'(Chroma Drift), '12:32 (A to T)', '아일랜드'(Island)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음원 줄세우기를 달성했다.발매 후 단 2시간 20분 만에 멜론 앨범 스트리밍 백만을 돌파했으며, 24시간 동안의 누적 스트리밍이 1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 최고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 또한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최단기로 입성한 만큼, 최단기 빌리언스 클럽 입성과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밀리언스 앨범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의 아티스트가 됐다.Instagram 'plave_official'지난 9일에는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20억을 돌파했다.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등 모든 분야에서 연신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켰다.이들은 '플리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플레이브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은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이다.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35 |
![]() 속옷 화보까지 찍었는데... 속옷 회사 CEO 된 송지효 '하루 주문 1개'N SBS '런닝맨'배우 송지효가 최근 속옷 사업을 시작했으나 매출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노비 분장을 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혼돈의 노비 생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속옷 사업을 시작한 송지효를 언급하며 '하루에 주문이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근심이 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하하는 '처음엔 그런 법이다. 너 기지개(포즈로 찍었던 화보)로 바이럴 탔다'고 위로했다. 유재석도 '사업은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며 응원했고, 하하는 '이 복장(노비 의상)으로 하나 찍어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지효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 '니나쏭'을 론칭했다.그는 '준비를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봤다'고 전했다. 직접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조회수: 149|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15 |
![]() 앉은 자리에서 햄버거 100개 먹던 여성 먹방 유튜버... 돌연 '은퇴' 선언N Instagram 'yuka_kinoshita_0204'일본의 유명 '먹방' 유튜버 유카 키노시타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5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로, 건강과 나이를 이유로 푸드파이터 생활을 접겠다고 밝혔다.약 7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양극성 정서 장애로 고통받으며 집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보통 사람처럼 먹는 것은 문제없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도 피곤함을 느낄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결혼설에 대해서는 '사랑할 기분이 아니며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네티즌들은 그녀의 결정을 지지하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완전한 은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지난 4일 엄청난 양의 굴 요리를 먹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으며, 이에 대해 '특별한 날이었다'고 해명했다.Instagram 'yuka_kinoshita_0204'유카 키노시타는 2009년 TV도쿄의 리얼리티 쇼 '대식가들의 전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시작해 폭식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프라이드 치킨 600 조각, 햄버거 100개, 스테이크 5㎏ 등을 한 번에 먹어치우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한 영상에서는 된장국 6㎏과 계란 50개를 섞은 비빔밥을 비우기도 했다.그녀는 한 끼에 5000~2만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키 158㎝, 몸무게 47㎏을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해 초부터 온라인 콘텐츠 업로드를 중단했고, 이후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녀는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조울증 증상을 겪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15 |
![]() 배우 양미라, 아들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남편이랑 부둥켜안고 울었다'N 양미라 / 뉴스1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전신마취 수술 소식을 전했다.양미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 무슨 애가 울지를 않아.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라 다른 아이들은 주사 맞을 때부터 울고불고 난리던데 주사 맞을 때부터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까지 단 한번도 울지 않고 너무 밝고 씩씩한 서호 모습에 엄마 아빠는 너무 미안하고 대견해서 부둥켜안고 울었어'라고 밝혔다.그녀는 아들 서호 군의 용감한 모습을 보며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양미라는 이어 '서호야 겁먹지 말고 잘하고 와. 엄마아빠 사이버트럭이랑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수술을 앞둔 아들을 응원했다.뉴스1사진 속에서 서호 군은 해맑게 아빠와 놀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씩씩함이 오히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방송인 사유리와 이하정 역시 '헉ㅠㅠㅠㅠㅠ무슨 일이야?', '어머ㅜㅜ무슨 일이야ㅜㅜ'라며 댓글로 서호 군의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그녀의 가족은 평소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번 수술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양미라 가족의 강한 유대감과 사랑이 서호 군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15 |
![]() 제주도 폭설 온 날, 동네 돌며 눈치운 '쿨' 이재훈... 주민들 칭찬 쏟아졌다N 쿨 이재훈 / 사진=인사이트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제주도에서 꾸준한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재훈은 몇 년째 제주도에 폭설이 내릴 때마다 동네를 돌며 눈을 치우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최근 한 제주도민은 이재훈이 특수차량을 타고 눈을 치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봉사활동을 칭찬했다.이 도민은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며 이재훈의 변함없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제주도민들은 이러한 이재훈의 선행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한 누리꾼은 '어제도 서울 스케줄이 있는데 새벽에 눈을 치워주고 가더라.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그 동네 살 때 이재훈 님 아니었으면 다닐 수 없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제주시 홈페이지실제로 제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몇 년 전부터 이재훈에 대한 칭찬글이 올라와 있다.지난 2022년 한 도민은 '제주시 애월읍의 작은 마을에는 외지인이 많아서 어느 누구도 눈을 치우지 않는다. 그런데 단 한 사람이 있다'며 '쿨의 이재훈 님의 작은 제설 차량은 동네길을 수시로 지속적으로 이번 폭설에도 길을 열어주셨다'고 밝혔다.그는 혼자 제설하고 염화칼슘을 뿌리며 하루에도 수없이 내리는 눈을 밀어내는 이재훈의 노력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이재훈은 제주도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가수로서 공백기를 가진 후 다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오는 3월부터는 전국 투어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170|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15 |
![]() 아내에 '알몸 드레스' 입혔던 래퍼 칸예, 이번엔 유대인 혐오 논란... '나는 나치 히틀러 사랑해'N GettyimagesKorea미국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대인 혐오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는 '나는 나치다', '히틀러를 너무 사랑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러한 발언 후에도 그는 '내 발언에 대해 결코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카니예를 언팔로우했으나, 아직 그의 계정을 정지시키지는 않았다.카니예는 과거에도 유대인 혐오와 나치즘 찬양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그때는 사과했었다. 이번 발언에 대해 반유대주의 감시 단체들은 즉각 반발하며 '노골적이고 명백한 증오의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논란은 그가 아내에게 알몸이 다 비치는 투명한 드레스를 입혀 논란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카니예는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게 '알몸 드레스'를 입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센소리는 사진 촬영 전 코트를 벗으며 알몸이 다 비치는 드레스를 공개해 주목받았다.이와 관련해 카니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아내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논란을 더했다.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카니예는 자신이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믿었으나, 아내의 권유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자폐증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15 |
![]() 故 송대관 생체원소, 붉게 빛나는 '루비'로 재탄생한다N 뉴스1故 송대관이 붉게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 루비로 재탄생한다.10일 뉴스엔에 따르면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故 송대관이 '스타포레버' 프로젝트 제1호로 선정됐다.이날 생체보석 디지털아카에브 기업 '리나세레'는 대한민국 트로트 4대 천왕 중 한 명인 송대관의 생체원소(머리카락)와 디지털 아카이브를 영원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인 '스타포레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스타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이 남긴 영향력과 가치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된 사업이다.피전 블러드 루비 자료 사진 / International Gem Society IGS'스타포레버' 사업은 별세한 송대관의 생체원소를 특수한 랩그로운 보석에 담아 보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보석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리나세레 디지털아카이브관에 영구적으로 보관되어 송대관의 예술적 업적과 인생을 기념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남게 된다.송대관은 생체원소가 담긴 빨간 루비로 재탄생해 이곳에 영원히 간직된다.유족은 빨간 '피전 블러드(Pigeon Blood)' 루비(3캐럿)로 영구적으로 남기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스1 영원한 유산을 준비하는 웰다잉 사업을 진행해 온 리나세레는 송대관의 생체원소를 특별히 보존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그의 기억을 물리적으로 보존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 NFT로 발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수천 년, 수만 년 이후에도 후세대가 송대관에 대해 오마주 할 수 있도록 한다.디지털 아카이브에는 송대관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과 공연 기록,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담길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송대관을 기리기 위한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트로트 음악의 역사와 그 가치를 후세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리나세레 홈페이지 캡처 화면리나세레 관계자는 “송대관은 대한민국의 음악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아티스트로, 그의 업적을 후대에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이 사업이 송대관의 예술적 유산을 영원히 기리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별세하시는 스타분들을 100여 분 모셔 후세대가 볼 수 있고 기리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송대관은 지난 6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를 받던 도중 7일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조회수: 150|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15 |
![]() 직인·계좌비번 안 넘기는 개혁신당 허은아... 천하람과 회동 무산N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 / 뉴스1개혁신당의 허은아 전 대표와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예정된 비공개 회동에 실패했다.허 전 대표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만남이 무산됐다.이로 인해 56일째 이어지던 당 내홍이 봉합될 것이란 기대는 사라졌다.두 사람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만나기로 합의했으나, 허 전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허 전 대표 측은 '자택에서 뭘 좀 가지고 오느라 늦어지는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천 권한대행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갔다.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허은아 전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갖기로 했지만 허 전 대표가 나타나지 않자 나서고 있다. 허 전 대표 측은 '(허 전 대표가) 자택에서 뭘 좀 가지고 오느라 늦어지는 중'이라고 전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며 '두 분이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언론에 전했다. 2025.2.10/뉴스1천 권한대행은 조대원 최고위원과 함께 정각에 맞춰 도착했으나, 30여 분간 대기 끝에 자리를 떠났다.이후 허 전 대표 측은 '두 분이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언론에 밝혔다.앞서 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허 전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고, 허 전 대표는 이에 맞서 국회 앞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천 권한대행은 최고위에서 '치유·통합 정신으로 개혁신당을 정상화하자'고 강조하며 양측의 비공개 회동을 추진했다. 이는 허 전 대표가 천 권한대행에게 당 대표 직인과 당 계좌 비밀번호를 반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낳았다. 그러나 회동이 무산되면서 이러한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허 전 대표는 천 권한대행을 상대로 최고위 의결사항 및 당원 소환투표 효력 정지와 당대표 직무대행 직무 정지에 관한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지난 7일 기각됐다. 이에 따라 허 전 대표는 당대표직 수행을 중단했지만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00 |
![]() 할머니가 산 98만원 짜리 '건강 약'... 알고 보니 싸구려 비타민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불법적으로 폭리를 챙긴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지난 6일 제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창훈)는 의료법·약사법·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건강기능식품 홍보관 운영자 A씨와 그 일당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운영자 A씨(30대)에 대해서는 징역 2년 8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약 4억원원의 추징도 명령했다.A씨와 함께 기소된 판매강사 B씨(70대)에 대해서는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4930만원의 추징도 선고됐다. 재판부는 '상당수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범행 내용이나 수법, 피해자의 수 등을 고려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시중가 보다 24.5배 비싼 가격으로 물건 판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른 판매강사 C씨(30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판결에 따르면 A씨의 일행은 2021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있는 시장 근처에서 건강기능·기타가공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판매제품을 각종 질병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허위·과장광고를 했다.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를 재포장해 판매하기도 했다.단가 4만원짜리 제품을 98만원에 판매하는 등 시중가보다 최대 24.5배 비싼 가격에 물건을 팔아 폭리를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범행 대상은 '60대 이상' 여성들이었다. 시장을 방문한 노인들에게 접근한 뒤 '화장품, 물티슈 증정'이라는 문구로 유혹했다. 홍보관으로 데려온 뒤 사기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대학교수나 생명공학박사, 유명 제약회사 대표, 연구원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홍보관 내 사무실에서 피해자들을 상대로 도수치료 등 무면허 의료 행위를 벌이면서 제품을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 단속에 대비해 회원명부를 만들어 관리했다. 제품을 구매할 능력이 없는 피해자에게는 제품을 가져게 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문자를 보내거나 주소지로 찾아가 돈을 받아낸 것으로 나타났다.수사 결과 이들에게 속아 물품을 구매한 피해자가 1,700명이 넘고 피해액은 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회수: 118|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00 |
![]() 술에 취한 여군 성폭행한 해군 부사관, 징역 4년 법정구속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직 해군 부사관이 술에 취한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는 군인등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 등의 명령도 내렸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지난 2023년 여름, 경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한 여군을 성폭행했다.사건 당일 A씨는 피해자와 군 동료들과 함께 인근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만취한 피해자를 집에 데려다 주는 척하며 숙박업소로 끌고 간 것으로 조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이 사건이 알려질 경우 피해자인 여군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그는 피해자의 항의를 무시하고 '실수였다'며 범행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2차 가해를 저질렀다.결국 지난해 해군에서 제적 처분을 받고 군복을 벗었다.법정에서 A씨는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B씨가 술에 취하지 않았고 성관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휴대폰 사용 내역과 B씨가 스스로 걸을 수 없을 만큼 취해 있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유죄를 인정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상관인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가 되자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인근 숙박업소로 유인해 간음했다'며 '군인 간 범죄로 부대 내 군기와 사기를 저하시켜 국방력 약화를 초래한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피해자는 상당 기간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으나 피고인은 피해 회복은커녕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범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이 결정됐다. 조회수: 117|댓글: 0 |
![]() 머니맨 2025-02-10 18:00 |
![]() 삼성전자 '갤럭시 S25' 구매고객 5명 중 1명은 '이것' 선택... '안 하면 손해네'N 갤럭시 S25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고객 5명 중 1명, '구독클럽' 가입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고객 중 5명 중 1명이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구독클럽은 매년 최신 갤럭시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반값 구매 혜택을 제공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1월) 24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구매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삼성닷컴에서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한 고객의 30%가 구독을 선택했다.삼성전자는 이러한 인기 요인에 대해 '젊은 층의 경우 최신 IT 기기에 관심이 많고 구독이란 새로운 구매 방식에 수용성이 높은 편'이라며 '특히 모바일 기기 교체 주기는 상대적으로 빠른데 1년마다 최신 갤럭시를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특징은 1년 사용 후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하며, 2년 사용 후에는 40%의 잔존가를 보장한다는 점이다.여기에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도 포함돼 있다.구독클럽 가입자 10명 중 6명이 20~30대 젊은 고객구독클럽 가입자의 60%는 20~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 S25 울트라였다. 이는 사용 후 반납 시 높은 잔존가 보상 금액을 제공하는 상위 라인업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을 보여준다.삼성전자 외에도 이동통신 3사가 유사한 구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모바일 제품 구독 고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사진제공=삼성전자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부담 없는 가격에 최신 제품의 혁신 기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구독클럽과 함께 향후 스마트폰 구매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고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중고 스마트폰 반납 혜택을 강화한다.기존 플래그십 모델을 반납하면 등급별 보상 금액에 추가로 3만원을 증정하며, 중고 제품 반납은 다음 달 14일까지 가능하다. 조회수: 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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